1997년도 행정사무감사

재정위원회 회의록

제4일차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송파구(기획실)

일  시 : 1997년 12월 1일(월)
장  소 : 송파구청 기획상황실

(10시 11분 감사개시)

○위원장대리 이병용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은 감사계획 일정에 따라 문화공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셔 각 계장님 소개 및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문화공보담당관입니다.
  이병용 재정 위원회 간사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구정발전을 위해서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문화공보담당관실 계장 두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소개 및 인사)
  이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거 해서 97년도 문화공보담당관실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부터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현원을 보고드립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은 정원 30명에 현원 42명입니다. 일반직에서 1명이 남고 전문직 2명, 고용직 16명이 추가되고, 기능직 7명이 부족해서 현재 12명의 정원이 초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페이지 문화공보담당관실의 사무분장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보계 분장사무로서는 공보행정의 종합계획 수립 및 집행과 국정, 시정, 구정홍보를 하고 구정뉴스를 편집·발간합니다. 언론매체 홍보 및 유선방송 업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문화관광계 업무는 향토문화의 보급 연구 및 문예예술 진행에 관한 사항과 종무행정 즉 종교행정입니다. 문화재 관리, 공연예술 또한 관광업무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며 출판사, 인쇄소, 음반판매업 등록 및 지도감독 사무를 분장하고 있습니다.
  다음 6페이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황보고입니다만 일곱 번째 출판사 등 등록관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관리하는 출판사 243개소, 여행사 29개소, 여행사는 사실은 영세한 업체입니다. 음반 및 비디오 업소가 590개소, 그 중 비디오방이 47개소가 있습니다. 공연장 시설은 300석 규모 이상 3개소가 있습니다. 이 3개소는 전부 롯데월드 내에 있는 것입니다. 300석 이하의 공연장은 13개를 저희가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사는 6개소가 있습니다. 송파신문, 동부뉴스, 송파21 신문, 토요저널, 현대매일, 매일신문이  있고, 11월 20일자로 강동신문이 재발간이 되어서 현재 7개 입니다. 그 중에 순수하게 송파만 취재하고 송파에서만 발간되는 신문은 송파신문과 송파21 신문이 있습니다. 중계유선방송은 송파중계유선 1개소가 있고, 종합유선방송, 우리종합유선이 있습니다. 케이블 TV입니다. 문화재 관리사무소가 2개소가 있습니다. 백제고분, 석촌고분 2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찰, 즉 절이 14개소가 있고, 송파구정뉴스 주부기자 30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문화재는 유형이 8개, 무형이 2개소 해서 10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형문화재는 사적이 5개, 시지정 3개해서 8개입니다. 그 내역을 말씀드리면 풍납동의 풍납토성 사적 제11호로 되어 있고, 삼전도비,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이 있으며, 방이동 백제고분, 몽촌토성해서 5개소가 있고, 시지정으로는 충헌 김공신도비가 몽촌토성 내에 있습니다. 거창신씨 묘역이 오금공원 내에 있고 마찬가지로 문화유씨 묘역이 오금공원 내에 있습니다. 무형문화재는 2개 송파산대놀이와 송파답교놀이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문화공보담당관실 업무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간행물을 통한 홍보, 언론 등에 의한 홍보, 구민회관에서의 연중 문화행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마지막으로 구민 문화 향수 기회 확대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7페이지 간행물을 통한 홍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송파구정뉴스를 제작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제작 주기는 월 2회 10일, 25일 입니다. 제작부수는 지금 현재까지 210만부를 했습니다. 매 월에 한 번 발간하는데 10만부씩 제작해서 나간다는 말씀입니다. 제작 일시는 매월 10일하고 25일이며, 규격은 타블로이드판 부분 4색도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한 번 발간되는 10만부는 송파구 전체 세대수 21만 6,000세대에 47%에 해당되는 홍보물입니다.
  다음 「송파이모저모」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금년도에 9,000부를 제작해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배부했습니다. 수록내용은 송파연혁, 문화재 현황, 문화행사, 동명 유래, 설화, 물론 구의회 현황도 여기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 「송파이모저모」 책자는 95년 11월부터 발간됐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1만 8,500부로 해서 나가고 있는 상태이며, 이 홍보물은 우리 송파구청 유사이래 제일 많이 나가는 책자가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도 방학을 맞이해서 초중학교 학생이 하루에 2, 30부 이상 가져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구정 홍보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편집내용은 각종 문화예술 행사, 우리 구의 변환사와 구정현황 그리고 구의회 활동사항을 촬영 편집해서 제작했습니다. 수량은 300개, 영문으로 100개, 우리 한글로 200개를 제작했습니다.
  두번째 38페이지 입니다. 언론 등에 의한 홍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 제공은 712건을 제공했습니다. 물론 언론사에 제출한 내역입니다. 보도현황은 신문에 1,535건, TV 등 방송에 47건, 월간지 등에 13건 이렇게 했습니다. 보도자료 제공보다 보도 건수가 많은 것은 신문이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그런 현황이 나온겁니다. 이 실적은 서울시 전체에서 송파구가 언론기관에 의한 보도건수가 제일 많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타 잠실 1동 토끼굴 앞에 홍보판을 설치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현관에 구정 안내센타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잠실역, 성내역, 구청앞 지하보도 등에 구정홍보대를 설치해서 적극적인 구정 홍보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구민회관 연중 문화행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비엔나 모짜르트 트리오 초청연주회를 했습니다. 금년 1월 30일 오후 7시에 구민회관내 송파예술극장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참석인원은 600여명 입니다. 그 다음에 아동 뮤지컬 혹부리영감 초청공연을 했습니다. 4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1일 2회씩 공연했습니다. 이때에도 어린이들, 초중학생들 약 3,000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다음 모스크바 현악 4중단 초청연주회를 했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가지고 송파예술극장에서 했는데 600여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독일인형극단 초청공연을 했습니다. 5월 22일, 23일 양일간 송파예술극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초청공연입니다. 다음 특선뮤지컬 「꼬깨비와 바보도둑」 공연을 했습니다. 8월 13일 수요일날 공연을 했는데 이때도 어린이들 1,500명이 와서 1회 공연을 계획했지만 추가로 1회 더 공연했습니다. 앞으로도 방학중에 초중학생 어린이를 위한 그런 프로를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40페이지 네 번째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월 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대회를 2월 21일 송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습니다. 그 다음 제3회 한성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를 했는데 참여인원은 약 10여만 명이 됩니다. 첫째 날은 한일 문화유적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고, 둘째 날은 송파장터 한마당 잔치, 국제 민속축제를 했고, 셋째 날은 백제왕비 선발대회, 마지막 넷째 날은 식전공연, 개막식, 검단제, 한성백제 제왕 행렬 및 동별 역사, 백제 완성이야기, 문화행렬 등을 개최했습니다. 그다음에 문화재 탐방교실 운영을 했습니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 했습니다만 금년은 20회 1,000여명 이때도 초중고생을 위주로 했습니다. 실적은 96년도는 9회 460명을 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20회 1,093명을 했는데 이것은 초중학생들의 요구에 의해서 검토한 결과 필요성이 있다라고 해서 증회 실시했고 내년에도 많이 할 계획입니다. 구립 민속예술단 창단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창단은 지난 7월 15일 했는데 구성인원은 39명입니다. 이 분들은 한성백제문화제 때라든가 원두막축제,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등에 공연했습니다. 내년도에는 각 동단위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할 계획입니다.
  다섯 번째 구민 문화향수 기회 확대에서 시와 그림의 광장 조성 및 운영을 했습니다. 지난 97년 5월 30일 아시아공원 내에 758평의 광장을 조성했습니다. 운영기간은 5월 30일 준공해서 9월말까지 했습니다. 10월도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추워가지고 지금 현재는 시와 그림만 전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19회 약 8,000여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송파구의 명소로 가꿔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6회 송파서예대전을 6월 17일 문화원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다음 제5회 구민 노래자랑을 6월 20일 송파예술극장에서 1,000여명이 참여해서 개최를 했습니다.
  이것도 참고해서 말씀드리면 금년도에는 6명밖에 표창을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표창시상을 올린다든가 인원을 해서 표창을 많이 주도록 하겠습니다. 28개동에서 28명이 참여했는데 6명밖에 표창을 못하다 보니까 제한하다 보니까 미흡한 점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인원을 늘려서 많이 표창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7년도 송파미술대전을 개최하였습니다.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송파미술관에서 69점을 개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담당관실 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반용  문화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방법은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일괄답변토록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문화공보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득 위원  김경득  위원입니다.
  문화공보실에서 주관하는 민속예술단, 구립합창단 등 단체가 많은데 모든 단체의 숫자와 그 단체에 소속된 인원이 모두 몇 명인지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 지역 신문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기준내용이 어떤지, 그리고 지역 신문 지원 예산중에서 약 4,500만원이 불용 처리된다고 나와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보면 구청에 대한 홍보를 잘 하는 지역 신문에 대해서는 지원을 잘 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끊어 버리고 안주고 하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고, 세 번째 시와 그림의 광장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가보면 주민들이 정서적으로 별로 느끼는게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운영을 계속 그렇게 할는지 그렇지 않으면 시설 보강이라든가 그런 것을 해서 정말로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서 피부에 와 닿는 그러한 행사나 전시를 할런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더불어 그림같은 것도 문화공보실에서 많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 몇 점이며 금액은 총 얼마인지, 제가 알기로는 한 작가에게 치중하여 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그랬는지, 작가와 관계가 있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김경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  문화공보담당관 소관 업무보고 자료 38페이지 언론 등에 대한 홍보에 보도자료 제공을 712건을 하셨는데 그 중에서 의회관련 홍보는 몇 건이나 하셨는지 그리고 시민회관 연중 문화 행사에서 비엔나 모차르트 트리오 초청 연주회부터 특선 뮤지컬 「꼬깨비와 바보도둑」 공연까지 총 5개 공연의 초청 경비는 각각 얼마씩 들어갔는가와 41페이지에 구립민속예술단을 창단하셨는데 구성 인원이 39명입니다. 여기에서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사람은 몇 사람이며 월 얼마씩 지급하고 있는가 그리고 시와 그림의 광장을 운영하면서 시나 그림 전시는 괜찮겠는데 시낭송을 하셨는데 시낭송회는 몇 회를 했으며 시낭송회를 하면서 주변 소음으로 인해서 지장을 받지 않았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철 위원  업무보고에 보면 지역 신문사가 6개가 있는데 아까 김경득  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입니다마는 각 신문사별로 금년도 예산이 얼마씩 집행되었고 서울신문에 얼마씩 예산이 집행되었는지 알려주십시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특정 지역 신문에 집중적으로 지원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되기 때문에 신문사 별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출판사가 243개소가 있는데 현재 규정상 출판물을 관내에 있는 출판사와 거래를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외부와 하는지 공보관이 담당하는  위원회중에 우리 구의원이 몇 명 들어가 있는지 소상히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구정뉴스를 매월 2회씩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예산이 얼마나 집행되었는지 알려주시고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구정신문이 특정 동에는 남아돌아서 날짜가 지났는데도 많이 쌓여 있는 동이 있습니다. 47%밖에 배부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예산 낭비를 하는 게 아니냐 해서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송파 이모저모」 책자 9,000부 정도 발간을 했는데 현재 몇 부가 나갔고 몇 부가 남아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지난번에 백제문화제를 하면서 각 동별로 400만원씩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 동에서 지원한 금액이 남아서 반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개동이 얼마나 반납이 됐는지 말씀해 주시고, 제가 알기로는 400만원 가지고 부족합니다. 그런데 남아서 반납한 데가 있고 또 모자라서 각 기관단체에서 돈을 걷어서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식으로 유도가 된다면 내년도부터 예산을 지원하더라도 예산을 다 쓰지 않고 동장들이 잘 보이기 위해서 반납하다 보면 주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상세히 밝혀 주시고 그리고 구정비디오 제작을 영문으로 100개, 국문으로 200개를 만드셨는데 이것을 해외야 큰 문제가 없겠습니다마는 국내에 배부할 때에 개인에게 배부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기관이나 단체에 배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파의 경우 28개동이 있는데 각 동에 1개씩 놓고 누구라도 원하면 그 동사무소에 가서 볼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박영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용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용기 위원  성용기  위원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께 말씀을 여쭙겠는데 앞에서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백제문화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년에 한 번씩 행사를 하는데 송파문화원에 이 행사를 주고, 왜냐하면 이 행사를 하려면 구청에서 많은 인원이 동원되는데 보니까 다른 일도 굉장히 많은데 그것을 꼭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해야 되는지, 부분적으로 떼어준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는 별로 없고 모두 공보실에서 하는데 앞으로 그럴 계획은 없는지 알려 주시고, 그리고 이벤트회사가 예음인데 이 회사가 먼저도 했는데 제가 먼저 자료를 요청했는데 주지를 않더라고요. 왜 그 회사와 수의계약을 해야 되는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시와 그림의 광장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주민들의 원성이 대단한 것 같은데 그것을 관찰해 보셨나, 또 대로변에 시와 그림의 광장을 해 놓았는데 옆에서 지나가다 보니까 시민들이 볼 때 저것이 뭐하는 것인가, 왜 저렇게 해 놓았나 해서 겉에서 보기에 굉장히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또 차가 많이 다니는데 소음 때문에 이해도 안되고 안 좋다는 얘기도 많이 해요. 그런데 꼭 거기에 해야 되는지 물론 조례를 통과시켜 줬기 때문에 했다고 하지만 그것을 고려를 한 번 해봤으면 합니다.
  일간신문에 대해서 저도 들은 얘기가 많은데 김경득  위원님도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어느 하나의 특정신문에 치우치지 말고 좀 외람된 얘기 같지만 구정 홍보를 잘해 주면 예를 들면 구청장 홍보를 잘 해 주면 돈이 빨리 나가고 그게 안되면 돈이 안 나가고 그렇다는데 저도 좀 자료를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성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남 위원  김종남  위원입니다.
  구정 업무도 바쁜데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송파구정뉴스 제작에 관하여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첫째 송파구정뉴스 주부 기자 30명이 있는데 월 보수가 지급되는지, 지급된다면 월 얼마인지, 두 번째 주부 기자 자격 요건과 세 번째 송파구정뉴스 주부 기자의 명단을 문서로 제출해 주시고, 네 번째 박영철  위원님께서 말씀을 했는데 송파구정뉴스 제작을 월 10만부씩 월 2회 20만부 제작을 하는데 금년도 1월부터 10월까지의 제작비용, 다시 말해서 지출 명세서를 저한테 갖다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김종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열 위원  이정열  위원입니다.
  문화행사때 국내외에서 쓴 비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자매결연 도시 특히 외국 문화 예술단을 초청해서 연주회 및 공연에 들어간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소상히 말씀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구 관내 문화재의 관리 보존 운영실태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이정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열 위원  오정열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중복으로 질의를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한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송파구정뉴스 제작 편집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하고자 합니다. 구정뉴스를 받아 보면 편집 내용이 구청장의 구정 시행 선전 일색입니다. 물론 이해는 합니다마는 우리  위원들도 선거에서 뽑힌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임기가 얼마 남진 않았습니다마는 임기동안이라도 각 지역 의원 활동사항이라든가 동의 민원 애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매회 주기적으로 신문에 게재하는 것도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담당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오정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준비를 위하여 3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3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감사중지)

    (11시 2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명우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경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민속예술단 등 모든 단체에 대한 인원과 내역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송파구립예술단체는 현재까지 6개 단체가 있습니다. 송파구 합창단이 있고 송파구 실버합창단, 송파구 실버악단, 송파구 어머니 교향악단, 송파구 청소년 발레단, 민속예술단 해가지고 총 285명입니다. 명단내역은 복사해서 김경득  위원님께 추가로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말씀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송파구합창단 인원은 75명입니다. 매주 목요일, 토요일 연습을 구청 대강당에서 하고, 단장 1명, 부단장 1명, 총무 1명,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임원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수당은 지휘자가 100만원, 반주자가 50만원입니다. 월 지급되고 있습니다. 89년도에 창단이 됐습니다. 송파구 실버합창단은 60세 이상 할머니로 62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청 강당에서 합니다. 임원은 단장 1명, 총무 1명,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이고 지휘자한테 50만원, 반주자한테 30만원, 93년 10월 12일에 창단이 됐습니다. 그리고 수당 지급하는 것은 단원들한테 일체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지휘자하고 반주자한테만 지급이 됩니다. 그 다음 송파구 실버악단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구청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연습을 합니다. 지휘자 1명, 총무 1명이 그 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한테는 수당이 월 30만원씩 지급이 됩니다. 이 분들도 물론 60세 이상 악기를 다루는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94년 2월 18일 창단이 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송파구 어머니교향악단 6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목요일 구민회관 2층 소강당에서 연습을 합니다. 지휘자 1명, 총무 1명, 악장 1명, 지휘자한테 120만원과 악장한테 30만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95년 3월 20일 창단이 되었습니다. 다음 다섯번째 송파구 청소년발레단이 있습니다. 3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토요일 요즘은 금년말에 창단 발표회가 있어가지고 아주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구민회관 지하 1층, 제2여가교실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장 한 분에게만 100만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다음 민속예술단이 지난 7월 15일 창단되어 가지고 현재 3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매주 수요일에 연습하게 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구민회관 제2여가교실에서 아주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단장 1명과 훈련장 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장한테 100만원, 훈련장한테 각 5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97년 7월 15일자로 창단된 상태입니다. 저희 송파구 구립예술단체는 다른 구에 비해서 활동이 많고 열심히 하고 참여의식이 대단히 높습니다.
김경득 위원  구성원 285명, 6개 단체에서 하는데 6개 단체가 수당을 줬던 어떻게 됐든 1년에 비용이 얼마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별도로 뽑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득 위원  제가 왜 여쭤보느냐면 지휘같은 것도 열심히 해야 겠지만 지금 우리 경제사정도 좋지 않고 앞으로 선거관계도 여러 가지 있고 해서 이러한 부분은 선거전까지만이라도 경제가 안좋으니까 자제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기 때문에 제가 부탁한 자료를 주시고 또 앞으로 예산편성 관계도 있기 때문에 참고로 말씀드린겁니다. 두번째 설명을 해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지역신문에 대한 기준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4,500만원 불용처리 내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독 기준은 우리구 지역민을 가시권으로 하며 1년이상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신문을 원칙적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입니다. 중단된 경우는 그때부터 다시 1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타지역은 강동의 경우에 거기에서 우리를 가시권으로 하며 이런 경우에는 2년이상 지속적으로 우리 구정홍보에 기여하고 있는 신문을 대상으로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임의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연초에 신문구독에 대한 기준을 구청장 방침을 받아 놓습니다. 그러다보니까 4,500만원이 불용처리가 되고 있는데 이는 연초에 우리가 3종으로 구독 결의를 했습니다. 즉 송파뉴스, 동부뉴스, 송파주민신문 이렇게 3개신문은 구독결의를 했었습니다만 그중에 주민신문이 97년 5월에 휴간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남게 되는 실정입니다.
김경득 위원  주민신문이 중간에 관뒀죠? 휴간 되어 가지고 돈이 안나갔는데 지금 여기보면 약 4,554만원인가 불용처리 됐단 말입니다. 주민신문이 휴간 됐다할지라도 나머지 두 개 신문사에 줬는데 제가 알기로는 잘 안나가는것 같아요. 그런데 결함이 있으면 안나가야지만 제가 왜 여쭤보냐면 때마다 서울신문관계는  수령을 다 시키려고 하고 통과를 시켜주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지역신문같은 경우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회에서 결정을 해줬으면 그때그때 지급을 해줘야 합니다. 지금 제가 지급한 명세서를 보게 되면 안준 날도 있고 그럴 거예요. 작년에도 구정질의때 왜 안줬냐니까 앞으로 주겠습니다, 해가지고 나중에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결정했다면 그대로 실천해야 됩니다. 주민신문이 휴간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남는다, 계산해보면 그게 아니예요. 주민신문 몫이 4,500만원 입니까, 아니 잖습니까? 그러니까 다른 것은 구의회에서 예산을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비비를 빼가지고 집행하면서 우리 구의회에서 결정해 준 것도 집행을 안하고 불용처리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어서 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구의회 결정을 아무리 해봤자 집행부에서 안하면 안하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 구의회를 경시하는 처사하고 똑같은 거예요. 왜 우리  위원들이 지역신문을 했느냐하면 지방자치제가 되면서 앞으로 지역에 있는 언론도 많이 살려야 된다는 그런 것이었고, 일간지는 엄청나게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했던 겁니다. 물론 지역신문도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항간에 들어보면 지역신문이 구청에 대한 비평이라든지 하면 잘 지급이 안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렇다고 하면 잘못된 것이고, 그래서 제가 지역신문한테도 그랬어요. 무슨 읽을 거리를 줘야 되지 않느냐고 말도 했었고, 지역신문이 구청의 의도대로 그냥 간다면 다 없애야 된다는 얘기죠. 영세하다 보니까 잘못 보이면 막말로 안주고, 또는 싫은 소리하고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신문사는 신문사대로 정론지로서 올바로 가야 하고, 구청은 구청대로 구의회에서 결정해준 사항은 그대로 진행을 시키면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여쭤봤습니다.
  남는 것이 4,550만원인데 그러면 나머지가 송파하고 동부에 100% 다갔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불용액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송파신문하고 동부뉴스만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내부결재 방침에 따라서 신문구독료는 송파신문하고 동부뉴스는 지급되고 있고, 다만 동부뉴스에 대해서는 1개월 신문대가 안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동부뉴스에서 왜곡보도를 한 번 했어요. 신문가져 왔을 때 이 신문은 우리 반장님들한테 보도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배부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그때 배부를 안했던 것이죠. 그러면 앞으로 자제해 주십시오, 그런 보도가 나간다면, 신문은 사실 보도를 해줘야 되지 않습니까? 사실이면 언제든지 좋습니다. 한 번 안나갔었고 그 후에 담당부장이 오셔가지고 저희한데 사과를 했고, 왜곡보도는 하지 않고 사실보도를 해주겠다고 해서 그 다음부터 구독했고 그래서 한 달 신문대가 안나간 적이 있습니다. 신문대는 정상적으로 다 나간 상태입니다.
김경득 위원  왜곡보도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러면 정정보도를 실어야 되겠고 만약 서울신문에서 왜곡보도가 나가면 앞으로 하나도 안주겠네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런 얘기는 아니죠.
김경득 위원  앞으로 제 바램은 잘못 실었을 때는 정정보도를 내는 한이 있더라도 결정된 사항에서 지급할 것은 지급하고 그래야지, 아까 구청장의 방침대로 한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물론 방침대로 해야 겠지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물론 예산은 의회에서 통과해 주신 예산을 가지고 구청장 방침으로 했다는 얘기죠.
김경득 위원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리고 예비비 사용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신문대를 가지고 예비비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김경득 위원  제가 말하는 예비비 사용이란 것은 문화공보실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볼때, 생각해보세요. 지금 어머니축구단인지 뭔지 우리 잘 몰라요. 나중에 할 것 아니에요. 골프장도 7억인가 우리도 모르게 뺐잖아요. 그런 부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다음 세번째 시와그림의 광장 운영에 대해서 별로 느끼는 점이 없다, 이런 말씀과 관련해서 효과와 앞으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김경득 위원  그것은 마지막에 말씀 하시고, 그림을 많이 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부터 말씀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우리가 작년말에 예산을 통과해 주심으로 해서 유명 작가에 대한 우수 미술작품을 구입했습니다. 각 부분별 2명씩 한국화 2명, 서양화 2명, 판화 2명 공예 2명, 조각 2명 10명으로 구입선정 위원회를 구성해서 1차 회의를 9월 26일날 27명의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김경득 위원  선정 위원이 10명이 누구 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유명한 교수 내지는 전문가들입니다. 명단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다음에 27명 작가를 선정해서 미술을 전공한 2명의 자원봉사자를 통해가지고 작가별로 가격조사를 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다시 97년 10월 31일 작가별로 구입작품에 대한 가격을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결정된 것이 총 22점, 한국화 3점, 서양화 14점, 판화 2점, 공예 2점, 조각 1점 해가지고 4,140만원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작품 22점은 아까 작가가 편중이 됐다고 하셨는데 작가 한 명당 한 점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구에서 보관하고 있는 우수 미술작품은 28건입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구입한 22점과 작년도 송파미술대전 공모전 입상작 6점 해서 28점을 송파문화원 1층 수장고에 철저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이 작품을 가지고 전시회를 하겠습니다.
김경득 위원  그러니까 모두 구입한 게 몇 점이라고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22점입니다. 보관되어 있는 것이 28점이구요.
김경득 위원  그러니까 총 28점이고 구입 금액이 4,140만원이란 얘기예요? 그러면 이 28점이 모두 다르겠네요, 작가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6점은 확인 안해봤는데 22점은 각기 틀립니다.
김경득 위원  확실히 말씀을 하시라고요. 내가 알기로는 한 작가에게 여러 점을 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 명단을 드리겠습니다.
김경득 위원  조사 가격도 주시고, 그래서 묻는 것이지 골고루 샀다면 뭐하러 묻겠습니까? 명단, 가격, 선정  위원과 작가를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래서 가격 조사를 할 때도 저도 시중 가격은 정확히 모릅니다마는 시중 가격의 절반 가격에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와 그림의 광장 효과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각종 문화 행사를 함으로 해서 주민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자부를 합니다. 사실 시와 그림의 광장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 선수촌 주민들의 반대가 많이 있었는데 저희 나름대로 주민 설명회를 7회나 했고 운영하면서 개선해 나가다 보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민들의 반대 이유로는 청소년 우범 지역화를 가장 우려했고 행사 소음 문제,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 보니까 관리가 힘들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들이 시설물 보호라든가 청소년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서 관리 요원 6명을 배치해서 24시간 근무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반대하던 주민들이 지금은 많이 시와 그림의 광장 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옛날에는 음침했습니다마는 지금은 직원이 있고 밝게 해놓아서 주민들도 좋다는 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8,000명 이상이 참여하다 보니까…
김경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도 시와 그림의 광장을 구의회에서 통과할 때 상당히 반대했던 사람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마는 이미 통과된 이후에는 상당히 잘돼야 된다고 생각해서 추경에도 예산이 확보되고 했는데, 시와 그림의 광장에 많이 가보셨겠습니다마는 그 위치는 시를 낭송할 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때 가서 붙어 있는 그림인지 뭔지를 보니까 감상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우리는 잘 모르지만 마지못해 전시해 놓은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돈을 많이 투자해 놓고 왜 그런 작품들을 해 놓았는지 의아심도 들고 차가 많이 다니기 때문에 시 낭송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질의할 때 오히려 시설을 보완을 하더라도 정말로 시를 낭송하고 들을 수 있는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어차피 할 바에는 정말 하고 그냥 전시적인 행정을 하지 말라 그 말씀이에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저희가 시 낭송회를 7회 했는데 그 때는 음향 시설이 별로 안 좋았어요. 그런데 지난 10월말로 음향 시설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물론 75미터이상 도로 옆이다 보니까 차량 소음이 꽤 많습니다마는 70㏈ 정도 되다보니까 지장이 있었는데 지금은 음향 시설을 완전히 개조를 해서 참석한 사람만 들을 수 있도록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하니까 주민들도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괜찮게 운영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김경득 위원  됐고, 아까 28점이라고 했는데 혹시 69점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아닙니다. 28점입니다.
김경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명단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병용  김경득  위원님께 자료 제출해 주시고 답변은 만족하십니까?
  그러면 김종대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김종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언론 등에 대한 홍보건수중에서 의회 관련 홍보는 몇 건이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문서로 한 것은 15건입니다. 다만 중앙 일간지 내지 지역 신문한테는 구두 내지는 유선으로 해서 연락을 했습니다. 712건이라는 것은 서류상으로 간 것을 적시한 것입니다.
김종대 위원  712건중에서 15건이 의회 관련 홍보에 관한 보도 자료라는 것이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예.
  그리고 이것도 구의회에서 저희에게 자료를 줘야 되는데 우리가 발굴해서 한 것입니다. 사실 구의회 사무국에서도 이런 자료가 있으면 저희에게 적극적으로 주셔야 됩니다. 저희가 적극 추진을 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유선을 열어놓고 수시로 통화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챙겨서 자료가 많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의회에는 마땅한 홍보 기관이 없단 말이에요. 구의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적극성을 띠어서 구의회에서 자료가 안 넘어온다고 매번 말씀을 하시는데 구정 뉴스라든가 해외 홍보에 있어서 구의회에는 홍보 매체가 없다 보니까 그러는데 사무국 의정계와 합의를 하셔서 적극적으로 구의회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 누가 뭘 잘한다는 것을 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대민홍보 내지는 대외홍보에 적극성을 띠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다음 구민회관 연중 문화 행사 5건에 대한 공연 초청 경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민 회관 연중문화행사는 말씀드렸듯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모짜르트 트리오 초청 연주회, 아동뮤지컬 「혹부리 영감」, 모스크바 현악 4중주단 초청연주회, 특선뮤지컬 「꼬깨비와 바보도둑」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독일인형극단 초청 공연과 아동 뮤지컬 「혹부리 영감」 공연은 비예산으로 했습니다. 다만 비엔나 모짜르트 트리오 초청 연주회는 보상금 400만원, 그 분들한테 간 순수한 돈입니다. 그리고 모스크바 현악4중주단 초청 연주회가 250만원, 그리고 특선 뮤지컬 「꼬깨비와 바보도둑」 보상금 50만원 그리고 연중 문화 행사비에서 청소년 원두막 축제 295만원을 거기에서 써서 총 700만원의 예산을 썼습니다.
김종대 위원  목간 전용이 가능한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이것은 가능한 것입니다.
김종대 위원  「혹부리 영감」과 독일 인형 극단은 전혀 예산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그랬지요? 그럼 어떤 방법으로 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서울시 문예진흥기금에서 지원을 받아서 운영하고, 그 분들은 순회공연을 합니다.
김종대 위원  쉽게 얘기하면 시비로 준 거지요? 우리 예산에서 안 썼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비엔나 모짜르트 트리오 초청 연주회 같은 것도 사실상 우리 구에서 단독 초청을 하려면 400만원 가지고 안되는데…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제가 알기로는 약 1억 5,000만원은 줘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 분들이 지난 95년도에 한 번 왔는데 송파에서는 공연 관람 태도라든가 주민들 성원이 너무 좋아서 그 분들이 다시 한 번 공연을 해주겠다고 대사관을 통해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비행기 요금은 주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지급을 한 것입니다.
김종대 위원  이 분들이 특별히 송파구를 위해서 단독으로 온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행사를 겸해서 온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이번에는 우리구만 위해서 왔습니다.
김종대 위원  고마운 일입니다. 앞으로 기회있을 때마다 관객들에게 철저하게 홍보하셔서 관람객의 태도를 배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양반들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저희가 대사관이라든가 이런 데를 접촉해서 다른 지역 공연이 끝난 후에 저희 구에 오도록 섭외를 해서 이런 행사를 많이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구민 민속예술단 창단은 예술간 조례에 들어가 있는 것이죠? 수당은 아까 답변이 단장에게 100만원, 훈련장에게 50만원 주고 단원들은 전혀 안 준다는 얘기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예.
  시와 그림의 광장 답변은 김경득  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시와 그림의 광장 소음 문제는 김경득  위원님 답변 과정에서 충분히 나왔고 시와 그림의 광장에 대해서 추경예산으로 관리실을 건설한다고 했지요? 그런데 가보니까 전혀 착공이 안돼 있던데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착공을 했습니다. 매점 부수고 화장실 부수고 지난 13일에 착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매년 감사나 예산심의 때 말씀드리는 것인데 벌써 12월인데 항상 공사 발주, 착공을 늦게 하는 이유가 뭐예요? 추경이 통과된 지가 언젠데.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저희가 11월 1일 착공 계획을 했습니다. 40평이기 때문에 2개월이면 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년 말에 끝나도록 했습니다만 설계에 문제가 있었고 설치 장소 땅을 파보니까 우수관, 하수관이 큰 게 지나가요. 그러다 보니까 늦어졌습니다. 다시 복구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위치를 다른 데로 변경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조금 옮겼습니다.
김종대 위원  왜 이것을 말씀드리냐 하면 사정이 있어서 동절기 공사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동절기 공사를 하게 되면 경비도 많이 들 뿐더러 콘크리트 양생 과정이라든가 이런 기능이 굉장히 저하됩니다. 영하권으로 떨어지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되는데 항상 동절기 공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추가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가능한 빨리 끝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영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신문에 대한 예산 집행 내역을 질의하셨는데 지역 신문은 6개소가 있습니다마는 누차 말씀드렸듯이 송파신문과 동부신문 두 곳만 저희가 정기 구독하고 있습니다. 송파신문은 월 304만원, 동부신문은 월 204만원 지출되고 있습니다. 송파신문은 750원×4주 해서 3,000원, 그리고 동부신문은 500원×4주 해서 2,000원 구독 부수는 1,030부입니다.
  다음은 서울신문 집행 내역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서울신문은 예산액이 1억 3,583만 4,000원입니다. 집행액이 1억 254만 5,000원이고 집행예정액이 2,884만원 해서 약 440만원 정도의 예산이 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독은 지난 6월까지는 통장에게만 했습니다마는 반장 7,497명 중에서 한 명씩 선정해서 1,030명 그래서 2,030명에 대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박영철 위원  신문에 대해서 다시 여쭤 보겠는데 제가 물어본 동기도 바로 그런 것 때문입니다. 송파신문은 월 304만원이 지원되었고 동부뉴스는 204만원이 지원됐는데 이것이 바로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송파신문에 특정인들이 많이 게재가 되고 특정 신문사에 다른 데보다 돈을 많이 준다는 것은 재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회장님이 여기 사진에도 붙어 있습니다마는 전직 배병호 청장이 계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것은 진짜 고쳐야 되는 문제고 감사 대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신문도 예산을 삭감해서 올렸는데 다시 몇 분의 주도하에 다시 신문 대금을 올려서 통장만 주던 것을 반장을 일부 선발해서 주신다고 하셨는데 반장 선발은 누가 하느냐 이거예요. 반장들을 안 줄려면 다 주지 말던가 이래야 되는데 일부만 준다, 제가 알기로 선임 반장이란 것이 있는데 그 선임 반장에게 주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불만의 씨를 낳게 되는 거라 이 말이에요. 그래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안주려면 모두 삭감을 하고 줄려면 똑같이 주고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문 문제는 제가 더 이상 거론을 안하겠습니다마는 예산심의때 거론해서라도 대폭 인하를 시키려고 합니다.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 동에도 서울신문이 2개가 들어오는데 한 사람도 보지를 않아요. 신문오면 위에다 얹어 놓습니다. 보기싫다는 얘기예요. 지금 좋은신문들이 많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서울신문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홍보하는 과정도 잘못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금 의원님들 전화 안받으신 분이 없어요. 또 그 동안에 의원님들 서울신문 못받아 본 분들 많습니다. 근자에 와서 예산심의때만 신문을 집어넣고 전화해서 우리것좀 봐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여기 저기서 압력이 들어 오고 이런 폐단은 없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군사문화의 잔재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홍보는 많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신문은 대폭삭감을 할 거니까 미리 말씀드립니다.
  다음 말씀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출판사 43개가 있습니다만 관내 출판사에서 출판한 적이 있느냐 이런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출판사하고 인쇄소하고는 구별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출판 실적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관내에서  3개소 인쇄소가 있습니다. 아주 영세하고 질이 떨어지다 보니까 중구에 있는 인쇄소에 인쇄를 부탁하는 경향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문화공보 소속  위원회에 구의원이 몇 분 계시냐는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우리 문화공보담당관의  위원회는 문화재  위원회밖에 없습니다. 여기에는 구의원님이 포함이 안되시고 다만 문화원 이사회가 있는데 거기에 구두회 운영 위원장님이 문화원 이사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영철 위원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잘하고 계신데 제가 보기에는 일단 우리 구의원님들은 어떤  위원회에 들어가면 안되는 겁니다.  위원회에 들어가면 압력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또한 잘 아시겠지만 장준평 전 의원 사건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사건이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회에 의원들이 들어가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  위원회가 구청장 내지 국장 산하입니다. 의결기관에 있는 의원들이 행정부서에서 하고 있는  위원회에 들어가 있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아무리 의원님들이 그것을 강조하더라도 집행부에서 막아줘야 됩니다. 압력에 의해서 넣어주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지금 그것때문에 우리 송파구의회가 얼마나 먹칠을 하고 있습니까. 솔직히 의장이 막지도 못하고 또 집행부에서도 막아주지를 못하는 것 아닙니까. 사실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입장에 놓여있는 거예요. 한두 명이 되어 있다면 설득을 해서라도 그 분들이 탈퇴하도록 유도를 해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구정뉴스 예산 집행내역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정뉴스는 제명이 송파구정뉴스로 되어 있고, 10일 발행은 8면, 25일 발행은 16면으로 하고 있고, 표지는 칼라내지는 단색 신문용지로 하고 있습니다. 발행부수는 월 2회, 매회 10만부씩 하고 있습니다. 배포방법은 발행일 동사무소 통반장을 통해서 세대별로 적정하게 배포를 하고있습니다. 배포현황은 유인물로 책상에 나눠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47%를 배부하다 보니까 일부 세대 중에서는 받지 못하는 데가 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동 게시판이라든가 다중 집합장소, 민원실, 마을금고, 노인정, 은행 등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97년도 예산은 2억이었습니다. 지금 11월 20일까지 1억 5,214만 5,000원이 지출이 됐고, 현재 집행잔액이 4,785만 5,000원입니다. 월 평균 집행액은 1,340만원씩 집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동에서 골고루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씀계십니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발행부수가 적다보니까 그런 것이 있는데 가능한 발행부수를 늘렸으면 하는 것이 저희 바램입니다.
김경득 위원   위원장님, 발행부수가 적어서 그렇다고 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거예요. 지금 더 늘리려고 하는데, 지금 솔직히 담당관님은 이것을 배포해 놓고 동에나 이런 데 감시 감독 하라고 하겠죠. 그런데 직접 한 번 나가 보세요. 어느 빌딩이라고 말은 하지 않겠어요. 빌딩 우체통에다 막갖다 꽂아 놓습니다. 대답이 나왔기 때문에 하는 것인데 한 번 나가보세요. 일반세대에 부족해서 더한다 그건 잘못된 거예요. 사람이 살지도 않는 사무실이 많이 비어 있는데도 다 꽂아 놓아요. 그리고 실지 볼 주민들한테는 적다고 더 증가하려고 하는 것은 뭐냐면 그냥 결정만 해놓고 예산만 해놓고 한 20억 만들어가지고 구청 홍보하면서 그건 잘못된 겁니다. 우리는 지역에 다니기 때문에 압니다. 일반 빌딩 송파구민도 아니고 비어있는 곳도 많은데 다 꽂아 놓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송파 전체가 몇 세대입니까? 21만 6,000세대죠? 제가 볼때 아까 말씀드린 그런 경우가 많을 겁니다. 많이 만드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이병용  과장님 저도 한말씀 드리는데요, 저희 아파트에서도 보면 반장님들 통장님들 조금만 고생하면 됩니다. 우체통에 넣어주면 빼가지고 보는데 전부다 복도에 던져놓고 그냥 나두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휴지조각이 되어서 나돌아 다닙니다. 관리 감독을 잘 해주십시오.
  다음 답변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박영철 위원  제가 물어본 주원인이 그겁니다. 부족한 동은 부족한데 신문이 남는 동은 남습니다. 그리고 특히 13평 아파트에 반상회를 한다해도 제가 알기로 30% 미만이 참석을 안합니다. 그렇다면 통반장들이 체크를 해가지고 안나오신 분들만 분류해서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홍보 효과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물어봤던 것이고, 만드는 신문을 재생 용지로 하는지 안하는지 그것을 묻고 싶습니다. 제가 모구청에 갔더니 카피를 하고 남는 종이 뒷면에 명함을 만들어서 명함을 주더라고요. 구로구가 그렇습니다. 제가 놀랐습니다. 구로구나 송파구나 예산은 비슷할 겁니다. 재정자립도가 비슷한데 우리도 배울것은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시작 안했다고 해서 안하고 먼저 하는 것만 원칙을 세워서 하는것 보다는 재생용지를 쓰는 것이 국가를 위하고 지금 같은 어려운 여건에서는 굉장히 큰 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 관계공무원께서도 명함을 만든다든가 할때 재생용지를 쓰고, 신문도 재생용지를 썼으면 재생용지로 사용했습니다 해서 인쇄가 되어서 나와야 됩니다. 그래야 효과가 있고 주민들한테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홍보를 해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문은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있고 공무원 명함도 재생용지입니다. 그 다음에 신문 배부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앞으로도 수시로 점검해서 정성드려 만든 신문이 각 세대별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송파 이모저모 책자에 대해서 현재 몇 부가 발간됐으며 잔량은 몇 부냐고 말씀하셨는데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1만 8,500부 발간이 됐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9,000부를 추가로 발간해서 금년에도 7,500부가 나가고 현재 1,500부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마 금년하고 내년 1, 2월에 1,500부가 다 나갈 것으로 또 추가인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음 한성백제문화제 400만원 반납금액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우리 14개 동 중에서 방이 제1동에서 39만 2,300원만 반납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행사가 크다면 큽니다. 저희가 예산범위 안에서 행사를 준비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했고 물론 여러 번 지시도 나갔습니다. 그래서 400만원 범위내에서 행사를 마친 것으로 알고 방이1동의 경우는 하다보니까 39만 2,300원이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이기세 문화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을 위하여 1시간 40분동안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1시간 40분동안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감사중지)

    (14시 감사계속)

○위원장 박반용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계속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오전에 이어서 성용기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성백제문화제는 2년마다 개최를 하는데 금년에는 했고 앞으로는 문화원에 위탁해서 하는 방안이 어떻겠느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행사 때마다 직원이 많이 동원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송파문화원 문화 행사에 성용기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모든 문화행사는 문화원에서 하도록 문화원을 활성화해서 문화원에서 주가 되고 구에서는 협조하는 체제가 되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은 송파문화원이 아직은 활성화되어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예산도 그렇고 자체 수익 사업이 아직 미약한 단계입니다. 앞으로 더욱 송파문화원을 발전시켜서 모든 문화행사는 문화원에서 주가 돼서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재로써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문화원에는 인원도 적고 등등 여러 가지가 미약해서 우리 직원들이 직접 이리저리 동원이 돼서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성용기 위원  문화원 내에 아카데미 학원이 있지요? 그것은 현재 보조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아카데미란 말을 바꿔서 송파여성교양강좌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4회를 했고 예산 지원은 강사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고 다른 데 지원은 없습니다. 또 그 분들이 수강료를 3개월 단위로 하는데 2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성용기 위원  월 2만원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3개월에 2만원입니다. 평균 1,000명 정도가 등록해서 각종 교양강좌 수강을 받고 있습니다.
성용기 위원  강사는 몇 분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교양과목이 16개과목이고 과목당 1명씩입니다.
성용기 위원  그 분들 강사료 전액을…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강사료는 예산으로 지원합니다.
성용기 위원  실질적으로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일이 별로 이익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말씀드렸듯이 활성화를 시켜 주어야 됩니다. 금년에 문화원에서 주부 백일장, 서예 대전, 볼쇼이오페라단 등의 문화 행사를 했는데 아직까지 미약합니다.
  그리고 한성백제문화제 관련해서 주관 단체를 말씀하셨습니다. 제3회 한성백제문화제 주관 단체는 영음기획인데 선정 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0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제3회 한성백제문화제 행사 주관 단체 선정은 금년도에는 객관성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97년 1월 28일 행사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3개 업체가 참여해서 2월 21일까지 접수한 결과 리컴인터내셔널, 베아뜨기획, 영음기획, 큐이벤트사등 4개업체가 접수했습니다. 그러니까 설명회에는 13개업체가 참여는 했는데 계획서는 5개업체만 냈다는 얘기입니다. 이 5개 업체에 대해서 주관 단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우리 구 관내 문화재  위원, 향토사학자, 대학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된 제3회 한성백제문화제 추진 위원회 회의를 97년 3월 6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행사기획력이라든가 행사 수행 능력 또 홍보 능력 등을 심사 기준으로 하고 행사 경비 편성의 적정성, 소요 예산의 원가 계산, 기획의 참신성, 소품 제작 및 보유 수준 등을 평가하여 5개 업체 중에서 영음기획으로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영음기획은 1회, 2회 한성 백제 문화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험이 풍부하였고 국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기획력이 다른 업체보다 우수하였으며 행사 소요 예산에 대한 원가 계산을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보다 행사 소요 예산이 적게 소요됨으로써 선정된 것입니다. 주요 추진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추진 경위만 말씀 드렸습니다.
성용기 위원  그것이 물론 심사  위원들이 있다고 하지만 1회, 2회 계속 그 쪽으로 주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심사 위원님들이 선정하신 것이지 이 업무를 담당하는 문화공보담당관에서 한 것은 없습니다.
성용기 위원  아무리 경험이 있다고 해도, 2회때 영음기획에서 했다고 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안주더라고요. 그 때 내역서와 전반 내용을 달라고 했더니 안 주더라고, 왜 계속해서 영음기획에서 해야 되나, 집행부에서 원하는 대로 이끌어 가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하는 대로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물론 심사 위원님들이 심사를 했다고 하지만 그 자료를 요청합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이 회의가 끝나는 대로 선정경위, 방침서 받은 내용을 바로 카피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의견은 들어 갈 수 없는 사항입니다. 분명히 말해서 이런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시와 그림의 광장 주민 원성이 높았지 않느냐, 도로변의 소음이라든가 주민호응도가 좀 낮은 것 아니냐는 말씀은 아까 김경득  위원님 질의하신 답변에 갈음해도 되겠습니까?
성용기 위원  현장에 나가보니까 차도하고 별로 떨어지지 않아서 소음이 엄청나게 많이 나서 안 좋았는데 음향 시설을 보강해서 하는 분들은 괜찮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왕에 하려면 사방을 막는다든지 해서 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됐습니다.
○위원장 박반용  시와 그림의 광장 유치할 때 제가 상당히 열성을 띤 사람 중의 한 사람인데 처음 3억 5,000만원을 가지고 시작했지 않습니까? 금년 추경에 또 2억원이 들어가서 총 5억 5,000만원이 들어갔는데 5억 5,000만원의 값어치를 했는지 의심스럽더라고요. 가보면 시민들이 그만큼 혜택을 받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내년예산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 알차게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시와 그림의 광장은 문화 예술 공간으로 이제 시작을 했으니까 발전을 시키고 지금도 서울 시내에 소문이 나서 일요일이면 다른 구에서 찾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다 보면 많이 올 것이고 저희도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 이 자리에 계신 재정 위원님들이 협조를 해 주셔서 문화공간을 확보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한 지역 신문에 치우치지 말아 달라, 구정 홍보가 잘 되는 경우에는 돈이 빨리 나가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전혀 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청구에 의해서 지출을 하는 것이지 구정 홍보를 더 잘 해주어서 신문대가 잘 나간다는 것은 잘못 아신 것 같은데 앞으로 이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저희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성용기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정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송파구정뉴스가 송파구에서 일어나는 일을 주민들에게 잘 홍보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아쉬운 점이 뭐냐 하면 구청 홍보만 하지 말고 의원들의 활동도 게재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김종남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송파구정뉴스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송파구정뉴스 주부 기자 월 보수는 없고 월 활동비 3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월초에 편집자 회의때 3만원을 지급하는데 다만 그 때 참석하지 않으면 그 수당도 지급하지 않습니다. 이 3만원을 왜 지급을 하느냐 하면 취재도 하고 다니다 보면 차라도 마시고 하기 때문에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취재 내용이 좋으면 채택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때 채택되면 구정뉴스에 게재를 하고 원고료 2만원을 지급합니다. 취재도 하고 원고도 제출하면 최고 5만원까지 수당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김종남 위원  지금 30명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월 회의할 때 3만원을 지급하고 나오지 않은 분은 안주고, 또 원고 채택되신 분께는 원고료 2만원을 준다고 했는데 30분 중에서 원고를 한 번도 제출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원고를 다 제출은 했는데 채택이 안된 분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남 위원  그러면 30명이 원고를 한 번씩은 다 냈다 이거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거의가 다 냅니다.
김종남 위원  아니, 거의가 다 냈다고 하지 말고 30명 중에서 때에 따라서 안 낸 분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평균 1년을 보면 한 번도 안낸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그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것은 없습니다. 30명은 원고는 다 제출했는데 다만 채택이 안된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격 요건을 말씀하셨는데 현재 학력제한이라든가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 가능하면 다른 직능단체에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분들을 위주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주부기자들 활동이 활발하고 참여도가 높습니다. 비판도 자주 써서 보내주고 그래서 그런 것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공무원이 친절하지 못하다 하는 그런 기사까지도 우리가 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기사를 잘 못쓰지만 그 분들은 그렇게 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주부기자 명단은 책상위에 놔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반용  기자 선발할때 지역 안배를 했습니까, 그렇지 않고 능력위주로 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가능한한 지역위주로 했습니다. 한 동에 한 분씩 능력위주로, 예를 들어서 오금동에서만 문학에 관심있고 능력있고 글쓰고 하는 분이 30명 있다면 그 분만 다하면 안되거든요. 가능한 지역별로 안배를 했습니다.
김종남 위원  지역별로 안배했다고 하는데 명단을 받아 보니까 5개 동은 한 분도 없어요. 2명이 되어 있는 곳이 6개 동이 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부기자가 작년 10월에 결성이 됐습니다. 그때는 동에서 추천하고 희망자를 받았어요. 받으면서 능력위주로 하다보니까 몇 개 동이 빠졌어요. 그래서 지난 8월에 일부 활동이 없는 분을 뺐습니다. 그때 분들은 분명히 없던 동에 있는 분을 착출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억나는 것이 풍납1동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제일 활동적이고 유능한분, 또 오금동도 없었습니다. 오금동도 조정옥씨라고 아주 대단한 분입니다. 그 분을 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동별로 안배해서 할 계획입니다.
김종남 위원  답변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지금 내가 알기로는 5개 동은 없죠. 그러면 앞으로 없는 동을 공보담당관께서 없는 동에 안배해서 할 용의는 있는 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당연히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난 8월에 보강할 때도 그렇게 했습니다.
김종남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런데 중복되어 있는 한 개 동에 두 분 있는 데가 많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작년 10월에 처음 구성할때 더 세밀하게 하지 못했는데 그 분들이 그만둔다든가 하는 경우에는…
김종남 위원  그 분들이 계속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두 명씩 되어 있는 곳이 6개 동인데 그 분들이 공보실에서 의사를 전달할것  아닙니까. 사실 이러이러해서 너무 편중되어 있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어서 예를 들어서 공문을 보낸다든지 공보담당 직원이 가서 얘기를 나눠가지고 나는 해야되겠습니다 할때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두 분씩 되어 있는 곳이 6개 동이 있는데 그 동에 있는 주부기자를 인위적으로 내지는 지시나 구두로 그만두라는 소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 분이 그만둘 때는 그런 동의를 하고 또 지금 인근 동이 없을 경우는 그 중에 한 분이 거기 가서, 사실 송파는 조그마한 구역입니다. 여기 가서도 취재할 수도 있고 저기 가서도 취재할 수도 있고 그래서 가능한 그 분들로 하여금 가서 취재하는 방법 내지는 그 인근동 그렇게 했기 때문에 별 어려움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다만 앞으로 인원을 더 보강한다든가 개편을 할 때는 없는 동을 최우선으로 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남 위원  알았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면 주부기자단을 선정을 할때 동사무소라든가 구에서 지정을 합니까, 이양반들이 지정을 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처음에는 우리가 공고를 했었어요. 작년 10월에는 우리 구정뉴스에 공고를 했고 또 게시판에 써붙였습니다. 그때 희망이 들어 왔던 분들입니다. 그중에 학력제한은 없다고 하지만 자질은 파악을 했었고 초창기에 27명을 그렇게 했다가 다시 보강을 하고 그랬었죠. 앞으로는 신청 들어오는 분들에 대해서 동장님이라든가 구의원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또 우리가 인근 주민들한테 신청한 분의 소양문제라든가 능력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참작해서 앞으로 추가선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주부기자단이 없는 동에서 지원이 들어왔는데 그 분들을 인위적으로 여기서 커팅한 경우는 있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없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러면 없는 동은 전혀 지원자가 없었다는 얘기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렇습니다. 지원자가 있었다면 최우선으로 했죠.
김종대 위원  그 쪽도 홍보를 열심히 하셔가지고 지원자가 있게끔 하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다음에 구정뉴스 제작 비용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단가계약에 의한 제작비용 지출이기 때문에 항상 수의계약이 아닙니다. 물론 금년 연초에 공개경쟁입찰이 들어와가지고 그 입찰에 의한 단가계약에 의해서 지출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이정열  위원님께서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예산을 질의하셨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는 행사내역을 뽑아가지고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충분히 이해를 하겠는데요, 중요행사만 여기서 말씀해 주시고 나머지는 서류로 제출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러면 그것은 답변을 뒤로 미루고요, 다음 것부터 먼저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매도시 문화예술단 초청에 들어간 비용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정열 위원  국내에서 있던 행사하고 국외 나가서 한 문화예술단 행사가 있었는데 각종 행사를 할때마다 들어가는 비용을 물어봤었는데 일일이 답변하시기 곤란하면 그것도 서면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서면으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관내 문화재 관리실태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 현황은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국가 지정문화재가 5개가 있고 시 지정문화재가 3건이 있으며 이것에 대한 97년도 문화재 보수예산은 구비 3,149만 3,000원이고, 시·국비가 3,230만원입니다. 그래서 총예산 6,379만 3,000원입니다. 보수 예산내역은 풍납토성 미복원지역 보호철책 설치비가 3,150만원, 삼전도비 안내판설치 80만원, 방이석촌고분 시설물 정비 760만 1,000원, 문화재 안내판 휴지통 제작 136만 4,000원, 풍납토성 수목제거 및 잔디보식 2,145만원, 삼전도비 유도표시판 107만 8,000원입니다. 이렇게 해서 총 보수비가 6,379만 3,000원입니다.
  실질적으로 문화재관리 및 보수예산의 시설비가 현 상황에서 아주 부족한 실정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올림픽공원에 있는 몽촌토성 유지관리비가 국비로 3억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유지보수관리비가 6,379만 3,000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실 많이 주어서 문화재의 중요성을 또 문화재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문화재 예산이 적다고 해서 관리에 소홀하거나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열 위원  삼전도비 얘기가 나왔는데 안내판만 80만원 들여서 설치했고 그 외에 보면 학생들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어요. 1년 내내 누구하나 얘기하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울타리니 뭐니 보기 흉할 정도로 됐는데 청소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울타리 보수는 들어가는 돈이 얼마 안되니까 그런 것은 앞으로는 하는 쪽으로 관리를 해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내년에는 예산을 좀더 넣어가지고 화단정리를 하고 취로인부를 더 증원해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남 위원  오금공원 내에 거창신씨 묘역하고 문화유씨 묘역이 있는데 이것 말고도 개인 묘가 있어요, 그것 알고 계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공원관리는 공원녹지과에서 하고있습니다.
김종남 위원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지금 개인 묘가 많거든요. 그것을 옮기라고 그분들한테 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분들이 아직까지도 옮기지 않고 있는 묘가 3, 40구가 있어요. 이런 것은 내가 볼때 틀림없이 공원이 조성됐으면 공원조성된 날로부터 언제까지 이전 명령이 내렸을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아직까지 묘가 있다는 것은 쉽게 방치해 두고 있는 거예요. 일들 잘하신다고 하는데 그건 일 잘하는게 아니예요. 여기 실장님도 계시지만 그런 것은 참고로 해서 빨리 같은 구청내니까 이런 것은 내 과다, 남의 과다, 하지말고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제가 공원녹지과장한테 구두라도 김종남  위원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오정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구정뉴스 편집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구정뉴스 보도내용을 보면 구청장 선전일색이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일부 보시는 내용에 따라서는 그런 경우도 될겁니다. 그러나 저희도 가능하면 구청장 사진을 1면 톱에는 넣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들어 가는 경우도 있겠죠. 또 구정을 수행하다 보면 구청장님이 최고 의사결정권자이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로서는 최소한 사진이 2장 이상은 들어가지 않도록 지양하고 있습니다.
  또 구의원님들의 홍보가 적지 않느냐, 임기동안만이라도 주기적으로 보도요망한다는데 저희도 동감입니다. 이렇게 할겁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우리 동에 있는 주부기자들을 동원해서 구의원님 활동사항을, 저희가 기사를 쓰면 믿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주부기자를 동원해서 기사를 써서 보도하도록하고 지면도 1면 이상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한 달에 3번, 2분씩 넣으면 6분씩 이렇게 게재가 가능하도록 하고 그리고 구의원님들도 활동사항을 가능하면 문화공보실로 내지는 동에 있는 주부기자들에게 자료를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가 기사를 다듬어가지고 많은 주민들한테 일려줘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보도 홍보 기능이 제일 적습니다. 우리는 개인기업체는 아니지만 대회사의 경우에 보면 홍보의 비중이 엄청나게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한 홍보를 많이 해서 우리 구청에서 구의회에서 일반 구민들 동민들한테 홍보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반용  오정열  위원님.
오정열 위원  본  위원이 마지막 질의같은데요 두 가지만 보충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파구 문화예술단체 수당에 대해서 아까 답변해 주셨는데 30만원에서 120만원까지 지급 규정의 차이가 많이 나요. 지급 기준이 뭔지 말씀해 주시고, 두 번째로는 서울신문 배달에 대해 재차 묻고자 합니다  서울신문이 정부 기관지라서 그런지 아니면 서울시나 구청의 지원을 받아서 그런지 굉장히 배달이 방만해요. 심지어 본  위원이 얼마전에 서울신문 배달이 안됐다 그말이에요. 그러면 송파구에 문화공보 책임자로서 앞으로 어떻게 시정할 것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예술단체 지원은 30만원에서 120만원입니다. 30만원은 실버악단에 나가는 개인별 돈이고, 120만원은 교향악단 지휘자 수당으로 나갈겁니다. 교향악단 지휘자는 활동 범위에 따라서 더 주고 교향악단 지휘자 같은 경우는 구하는게 꾀나 힘듭니다. 예술단체에와서까지 하루종일 오전 10시부터 연습시키는데 하루를 완전히 할애를 하는데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나름대로의 수당비교를 해서 120만원이 적정하다 이렇게 해서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서울신문 배부 건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유료광고조례 심의할때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때 나오셔가지고 제가 서울신문한테 엄청난 항의를 했습니다. 물론 서울신문이 구의원님들한테 자기들이 배부할 그런 것은 없습니다. 없더라도 서울신문은 여유가 있고 또 구 의원님들이 예산을 통과시켜 줘가지고 한다면 하다 못해 의원들한테 신문 한 부 정도는 배달시켜 드려야 되지 않느냐, 그 사람들이 약속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문서상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했던 것인데 어느 때만 보내 드리고 또 일부만 가고 하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제가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항의하다 보니까 그 분들이 점검하고 신문 투입 여부를 확인하다보니까 그런것 같은데 앞으로 신문은 우리 구의원님들한테 반드시 가도록 그쪽에 부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정열 위원  답변 잘 들었는데요. 문화예술단체 수당지급, 내가 알기로는 단원 수라든가 기준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연습량이 많다, 연주회가 많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요 지금 30만원하고 120만원은 수당 차가 엄청나단 말이에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30만원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실버악단 노인분들 일주일에 두번 연습하죠. 그 분들하고, 지휘자가 있고 반주자가 있습니다. 반주자의 경우에는 소액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특별한 기준, 딱딱 떨어져서 이런 것은 없습니다. 수고한 댓가로 지급하기 때문에 일정한 기준은 없습니다.
오정열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박반용  오전부터 지금까지 답변을 하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일문일답식으로 알고 싶다는 것을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뒤에 있는 직원 여러분들은 담당관이 부족한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답변을 하게끔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득 위원  김경득  위원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이 하는 일중의 하나가 출판사 등 등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중 6페이지를 보면 음반 및 비디오 업소 590개소 중 비디오방 47개를 관리한단 말입니다. 신문지상이나 사회적으로 비디오방이 상당히 문제가 됐는데 우리 송파에도 그런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불법, 탈법으로 운영하는 비디오방을 단속 내지는 경고했다던가 관리한 것이 있을 텐데 설명과 동시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구민 노래자랑 대회를 할 때 사회자나 초청 가수가 중량급 이상이 나와서 하는데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사회자를 보니까 조금 늦게 왔는데 외국차를 타고 다닐 정도로 돈을 많이 버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엄청난 돈을 주는 것 같아요. 지금 우리 나라 경제가 좋지 않은데 앞으로 그런 분보다도 경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 얼마 주는지 말씀해 주시고 지양하면 어떤가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홍보 비디오를 제작했다고 했는데 한성백제문화제때 비디오 나왔습니까? 그렇게 오래 걸립니까?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전에 개인적으로 말씀드린 것 같기도 합니다마는 크라이시트처치시 자매결연 도시에 갈 때도 그 쪽에서는 상당히 받아 보고 싶어합니다. 청장님에게도 개인적으로 말씀을 했는데 이런 것을 만들면 자매도시에도 보내 드리고, 이것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립니까, 돈이 없어서 그래요, 하기 싫어서 그래요? 어려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나중에 답변하시고, 아까 송파미술대전에 69점을 전시했는데 그 중에 28점을 구입했지요. 그러면 전시한 69점중에서 28점은 구입하고 나머지 41점은 자기 작품을 전시했다가 가져간 거지요. 69점과 28점을 같이 전시한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아닙니다. 완전히 별도입니다.
김경득 위원  그리고 우수 미술 작품 선정 위원회가 있어서 28점을 구입한 것인데 중복이 안됐다고 했는데 한 두점 정도는 그럴 수 있습니다. 선정 위원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없다는 그런 규정은 없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경득 위원  그렇다고 보면 선정 위원들이 모두 작가고 이런 사람들인데 돌아가면서 한 번씩 사주면 되겠네요. 인사상, 그럴 수 있겠죠, 그렇죠? 혹시 선정 위원들의 작품은 구입할 수 없다는 규정은 없단 말이지요. 이상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먼저 비디오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음반 비디오 현황이 597개중 음반 판매 128개소, 비디오 판매소 68개소, 비디오 대여 317개소, 비디오물 판매와 대여를 같이 하는 곳이 18개소 그리고 음반 비디오 및 비디오 대여가 19개소, 비디오방이 47개소 해서 597개소입니다. 이 597개소를 모두 지도 점검을 하고 있지만 이 중에 특히 단속하고 자주 나가서 지도 점검을 하는 데가 비디오방입니다. 비디오방은 잠실본동에 21개소, 석촌동에 10개소, 방이 2동에 4개소, 마천 2동에 3개소, 송파 1동에 3개소, 가락본동에 3개소, 거여 1동과 문정 1동, 송파 1동에 각 1개소가 있습니다. 사실 청소년들 탈선의 온상이 되고 있는 곳이 비디오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방은 성인들이 간다고 하더라도, 비디오방을 강력하게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청장님 방침에 있어서도 비디오방에 있어서는 예외없이 단속하라는 말씀이 계셔서 금년도에도 월 평균 1회 이상의 단속을 했습니다. 조치 41건 중에서 과징금 4,437만 5,000원을 부과했습니다. 그래서 송파에서는 비디오방을 해봐야 남지도 않는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강력하게 단속을 하고 또 수시로 하기 때문에 예고 없이 비디오방 관리자들하고 합동으로 단속을 합니다. 실지 단속을 해서 영업정지를 하지 않으면 과징금을 먹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디오 대여의 경우에도 점검을 해서 무단 복제 테이프는 수시로 분쇄해서 폐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디오방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잠실본동의 경우에는 먹자골목이 있어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단속하고 있습니다.
김경득 위원  41건 조치 내용이 있겠네요? 나중에 보여주세요.
  전화방은 없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전화방은 우리 과의 단속 대상이 아닙니다.
성용기 위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본 만화들이 많이 들어와서 비디오 대여점에서 많이 취급을 했는데 구청 공보실에서 관련이 돼 있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비디오 대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용기 위원  합동단속에서 우리 구에서도 2건이나 걸렸는데 보니까 과징금이 1,500만원, 2,000만원이나 되더라고요. 김경득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비디오 대여점이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앞으로 철저히 해주십시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난 6월 20일 오후 2시에 송파예술극장에서 개최한 구민 노래자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8개동에서 1명씩 28명이 참여를 했는데 노래자랑은 구민들이 자기 동을 대표해서 나오셔서 노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해서 동민이 한마음이 되는 자리입니다마는 사회자가 외국 차를 타고 왔다, 저는 보진 못했습니다만 그것은…
김경득 위원  그게 문제가 아니고 탈 수 있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행사도 가능하면 경제위기도 와 있고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그렇다고 지난번에 했던 것이 낭비성 예산이라고 하진 않습니다마는 가능하면 줄여서…
김경득 위원  사회자는 얼마 줘요? 엄청나게 많이 준다는 말도 있는데.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150만원입니다.
김경득 위원  가수는 얼마 줍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가수에 따라서 틀립니다. 50만원도 있고 100만원도 있고.  최고로 많이 주는 것은 1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득 위원  옛날에 보니까 코미디언도 오고 하든데…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그 정도 수준입니다. 구의 행사이기 때문에 그 이상은 어렵고 그 분들도 많이 요구하지 않습니다.
김경득 위원  알겠습니다.
성용기 위원  우리 구에서도 이름은 없지만 잘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름난 사람들을 불러다 해야 되는가, 실제로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백제 왕비를 뽑을 때도 문제점이 많더라고요. 문화공보담당관 부서인데 이름난 사람이 와서 득이 되는 것 같으면 모르지만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아는 사람도 몇 사람 있는데 그런 사람들로 하는 것으로 하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행사에 효과 등을 보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구민중에서 잘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정 홍보 비디오 제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외국에 나가서 출장 가실 때라든가 활동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서 비디오로 담아 오면 참 좋습니다. 한성백제문화제 비디오도 이번 주에 납품이 될 것으로 압니다. 우리 구의원님들이 자매결연 외국 도시나 지방을 가실때 홍보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도 가지고 나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술 작품 전시회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송파미술대전에 69명의 작가가 출품을 했는데 그 작가 중에서 27명의 작가를 선정했고 또 그 중에서 22명의 작가작품 22점을 구입한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중복된 것은 백근남 씨 한 분의 것으로 성균관대 교수이고 판화입니다.
김경득 위원  됐습니다. 선정 위원들은 모여서 이 작품이 좋다고 사자고 결정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선정 위원들이 자기 작품을 선택하기가 좀 그렇거든요. 나는 그래서 혹시 선정 위원들이 자기의 것이 좋다고 하더라도 선택하지 않는 제도적인 것이 있어야지 없다고 하면 올해는 당신 것 하나 팔아 줬으니까 내년에는 내것 하나 팔아주고 그럴 수 있지 않습니까. 선정 위원들 작품은 살 수 없다는 규정이 하나 있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거지요.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알겠습니다. 미술 작품을 구입하는 것은 사실 지방자치단체중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입니다.
김경득 위원  참고하시라는 것입니다. 그 답변은 됐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 부분은 제도적으로 그런 조치가 없다 하더라도 전시한 사람을 선정 위원으로 안 뽑으면 간단한 거예요.
○위원장 박반용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제가 몇 말씀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21세기는 문화 정보의 사회입니다. 상당히 문화가 중요하고 옛날부터 성인의 말에도 빵이 두 개 있으면 하나는 먹어서 육신의 양식이 되고 하나는 팔아서 꽃을 사서 정신의 양식을 만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문화는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 실정으로 봐서 국가가 부도가 나고 국제 감기가 들은 형편인데 98년도 예산을 보니까 문화 예산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예산이 잡혔다고 해서 문화공보담당관은 내년에 다 소비하시렵니까, 그렇지 않으면 절약해서 꼭 필요한 부분의 문화행사만 하고 절약하실 생각이십니까?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이기세  지금 말씀하신 대로 21세기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문화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문화 업무를 담당하는 저희 부서에서는 문화 업무가 최단 시일내에 정착이 돼서 선진국 이상의 수준이 되도록 철저하게 수행하겠습니다.
  그리고 98년도 예산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예산을 상정 했습니다. 물론 낭비성이 있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볼 때는 최소한의 예산을 편성해서 올린 것입니다. 아무쪼록 예산심의도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원장 박반용  잘 알았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금일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내일 오전 10시에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10명)
  박반용     이병용     이정열     이종택
  오정열     박영철     김종남     김종대
  성용기     김경득

○출석관계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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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의원프로필

이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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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이영구
  • 선 거 구 문정1동 (문정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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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이정열

  • 이 름 이정열
  • 선 거 구 석촌동 (석촌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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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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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이종택
  • 선 거 구 문정1동 (문정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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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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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장준평
  • 선 거 구 송파1동 (송파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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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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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정성의
  • 선 거 구 잠실본동 (잠실본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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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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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정성태
  • 선 거 구 가락1동 (가락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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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정영학

  • 이 름 정영학
  • 선 거 구 가락1동 (가락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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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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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지수철
  • 선 거 구 오금동 (오금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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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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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천한홍
  • 선 거 구 거여2동 (거여2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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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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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최병호
  • 선 거 구 잠실4동 (잠실4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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