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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 마천뉴타운과 송파신도시,하남,문정장지와 연계
작성자	김**	작성일	2008.01.11	조회수	2395
거여 마천 뉴타운에 대한 난개발과 탁상용역 뉴타운 계획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송파 신도시, 하남 지역, 문정장지지구등 인접 지역과 연계한 마스터 플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거여 마천 뉴타운은 강북의 뉴타운의 도심 재생 사업과는 달리 특전사터 수백만 평을 인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부동산 불안의 진원지인 강남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거마 뉴타운 계획은 단순한 서울시 지침내의 국지적인 재개발 계획이라 평형, 도로,교육, 주민 시설등이 무계획적인 난개발의 표본입니다. 송파신도시는 신도시 개념의 도시 계획인 반면 바로 접해있는 거마 뉴타운 계획은 구체적인 컨셒이나 장기적이고 미래적인 방향없이 전임 이명박 시장에 지정했으니 마지못해 용역주고 탁상에서 만든 단순한 매뉴얼 재개발로 성냥갑 콘크리트 쓰레기를 모아 놓는 양상입니다. 즉 살던 주민을 재수용하는 포로수용소 같은 개념입니다. 특전사터도 언젠가는 이전이 될것인데, 먼저 거마 뉴타운을 콘크리트 성냥갑으로 무계획적으로 만들어 놓고 나서 나중에 귀중한 특전사땅의 송파신도시는 어떻하고 하남의 드넓은 땅은 어찌하고 옆에 제2경부 고속도로가 놓이면 또 어떻할것입니까? 그때가서 송파신도시에 수만가구 입주한다, 고속도로 만든다, 도로 교통체계 연계한다, 자기부상열차 놓는다, 환승센터 만든다, 하남에서 경전철만든다, 지하철 3호선.9호선 연장한다, 터널 뚫는다하면 다시 거마 뉴타운 부수고 다시 할것인가요 ? 거마뉴타운은 지금 강남의 집값불안, 주변지역의 개발 압박(송파신도시,제2경부 고속도로, 하남개발,문정장지지구등등) 으로 해서 뜨거운 감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송파구청은 재개발에 대한 노하우나 전문성도 없고, 송파신도시와 주변개발등 국책사업에 대한 적극성도 없이, 대충대충 행정 편의적인 구태의연하고 한 무성의한 용역 계획으로 밀어부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난개발로 수익성과 미래성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 거마뉴타운 주민도 혜택과 비젼이 없는 계획에 당연히 반대하고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더 이익인 상황입니다. 또한 송파신도시와 인접한 도로 직선으로 해야한다, 길 넓어야 한다하는 뉴타운 계획의 불합리성에 대한 주민들의 호소에도 송파구청은 용역에서 한일이다, 송파신도시는 자기 관할이 아니라 모른다 하며 주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습니다. 또한 송파구청은 송파신도시와 주변지역의 개발등 국책사업을 정확한 이해하고 합리적인 제안과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제안을 경청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고압적 행정 자세로 주민과의 합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거부된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무사안일하고 전문성 없는 용역 난개발 뉴타운 계획이 그대로 확정되어 난개발과 탁상 행정의 피해자의 교과서가 되고 향후 인근 송파신도시, 문정,장지,하남등 동남권 개발에 있어 차별받는 걸림돌이 될까 주민들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남권지역( 거마뉴타운, 송파신도시터, 문정장지지구, 하남시인근)에 대한 장기적인 비젼으로 마스터프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구의원여러분! 지금 동남권 지역의 뜨거운 감자인 거마 뉴타운 주변과 송파 신도시 주변에 대해 합리적인 의견청취와 연구와 추진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지역은 향후 강남권 불안과 서울 도시 재생사업, 도시간 균형발전에 있어 지극히 중요한 지역입니다. 짧게는 거마 뉴타운을 전문성없고 무능한 탁상 관료 계획으로 난개발과 자원낭비를 막아 주시고 넓게는 주변 송파신도시터와 하남시 일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계획으로 동남권 일대에 대한 난개발과 대대손손 물려줄 귀중한 국토 자원의 낭비를 막아 주십시오.그래서 앞으로 닥쳐올 부동산 불안을 막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 계획을 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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