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정례회)(폐회중)

재정건설위원회 회의록

제5호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1월  21일(월)  11시  
장    소 :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송파구종합교통기본계획업무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 송파구종합교통기본계획업무보고의건(위원장제의)

                        (11시 32분 개의)

○위원장 곽영석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8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폐회중 재정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송파구종합교통기본계획업무보고의건(위원장제의)
○위원장 곽영석  의사일정 제1항 송파구종합교통기본계획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는 김진세 교통관리과장이 총괄보고를 하고 남원건설엔지니어링 전현국 교통기술사께서 상세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진세 교통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 김진세  안녕하십니까?  교통관리과장 김진세입니다.  우리 구 인접 도시에서의 유입 교통 및 송파구내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교통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장래 교통상황을 전망하여 향후 도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여건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송파구 종합교통 기본계획을 용역 실시 중에 있습니다.  용역내용은 송파구 인접도시 통과차량에 대한 대책 및 잠실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을 포함한 송파구 전역의 종합적인 교통개선 방안을 구축하는 것으로써 오늘 구의회에 보고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본 용역은 2000년 12월 20일 전문용역회사인 주식회사 삼안건설기술공사, 주식회사 남원건설엔지니어링과 계약을 체결하여 2001년 1월 18일 과업 수행 계획 보고를 드린 바 있으며, 당초 2001년 12월 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내용 보완 및 서울시 협의 등으로 금년 2월까지 용역기간을 2개월 연장하여 오늘 보고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김진세 교통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현국 교통기술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인 전현국  방금 소개받은 남원건설엔지니어링에 전현국입니다.  지금부터 송파구 종합교통 기본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서론, 도시교통 현황 및 전망, 부문별 개선방안, 투자계획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본 계획의 계획 수립 배경입니다.  송파구가 지금 안고 있는 여러 가지 교통 문제점이 있는데 이 사항을 송파구만 볼 것이 아니라 서울시와의 연계 체계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지리적으로나 기능적인 위치를 검토하고, 그 다음에 송파구에서 지금 많은 개발 계획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감안한 교통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본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계획 수립의 범위입니다.  공간적 범위는 송파구 행정구역을 포함해서 교통영향권 전 지역이 되겠고 시간적인 범위는 기준 연도가 2000년입니다.  그리고 목표 연도가 2020년입니다.  계획 수립 과정은 과업의 내용을 검토해 가지고 각 관련계획이나 도시교통 현황을 조사하고, 조사한 현황을 분석하여서 그것을 가지고 교통수요 예측을 하였습니다.  수요 예측된 수요를 가지고 각 파트별로 부문별 개선안, 그러니까 문제점을 도출하여서 각 파트별로 부문별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개선방안에 따른 투자계획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계획 검토입니다.  각종 상이 계획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4차 국토종합 계획이라든지 서울시에서 수립한 교통정비 및 중기계획,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기타 여러 가지 교통관련 계획을 모두 수용하였고, 그 다음에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나 송파구에서 수립된 교통개선계획이나 여러 가지 기본 계획들을 수용하여서 송파구의 현안 문제를 검토하였습니다.  
  도시지표 현황입니다.  다른 것들은 각 파트별로 예측하였습니다.  인구가 99년도에 66만여 명인데 20년 뒤인 2020년에는 약 77만여 명으로 예측되었습니다.  도시교통 현황입니다.  저희가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약간 빨갛게 보이는 부분이 교차로인데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잠실사거리 주변으로 가로 구간 통행속도를 보시면 빨간 부분이 된 것이 이쪽에 잠실사거리 주변입니다.  이쪽이 많이 막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복정사거리 주변도 많이 막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통행실태 분석입니다.  저희가 통행실태를 분석해 본 결과 2000년도에 유입이 하루 32만여 대고 유출 또한 32만여 대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통과가 25만여 대로 나와 있습니다.  통과가 전체 송파구 교통량의 20~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현황 분석을 해 본 결과 문제점이 남북간에 주간선도로가 부족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 현재 송파대로가 있지만 여러 가지 통과 교통량을 봤을 때 주간선도로가 부족하지 않을까.  지금 통과교통의 비율이 약 20~30% 정도 수준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통과교통을 위한 우회처리를 위한 우회도로의 기능이 미약하고, 그 다음에 잠실사거리라든가 여러 가지 대중교통 미서비스 지역이 발생하였습니다.  수요 부분에 있어서는 수요예측에 따른 문제점이 지금 현재 송파구에 동부간선도로가 이쪽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동부간선도로의 용량이 2005년이면 약간 포화 상태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간 통과교통 우회도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강 횡단교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 잠실대교 하나 밖에는 없는데 차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마는 가칭 자양대교나 이런 다리를 건설하여서 통과교통을 처리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마천·거여 지역이라든가 어떤 지역간 연계 체계가 미흡하기 때문에 남북 우회도로라든가 여러 가지 도시계획 도로를 빨리 건설해 가지고 이런 어떤 도로망 체계를 확립해야 되겠습니다.
  광역교통망 계획입니다.  지금 서울시나 여러 가지 상이 계획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강남순환고속도로라든가 올림픽대로 2층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계획들을 저희가 수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로망 확충 계획으로는 저희가 조금 이따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양대교를 건설한다든가 탄천변 도로를 건설하고 도시계획 도로를 지금 현재 계획은 잡혀 있지만 건설이 안 된 것들이라든가 이쪽에 남부 우회도로 같은 것들을 건설하여서 송파구의 전체적인 교통망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탄천변 도로 우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현황 부분에서 말씀드렸지만 송파대로나 동부간선도로 같은 것들이 막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써 탄천변에 도로를 건설하는 것을 저희가 계획하였습니다.  탄천변 도로가 이쪽에 외곽순환도로와 연계되는 것입니다.  이 안이 기존에 고수부지, 그러니까 둔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그 다음에 고가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제방도로 2차선 도로를 이용해 가지고 편측으로만 확장하는, 그 기존 제방을 이용해서 2차로 도로를 고수부지로 할거냐, 고가로 할거냐 그런 것에 대해서 대안이 3개로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경제성 분석을 해 본 결과로는 이 탄천변 도로가 경제성 분석이, 그 B/C가 굉장히 적게 나옵니다.  둔치는 한 4정도 나오고 고가는 한 1인데 탄천변 도로에 대한 경제적인 타당성은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물론 과연 이 도로를 어떻게 건설할 것이냐, 이 방법론에 대해서는 물론 경제성 분석이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는 고수부지가 좋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물론 코스트가 별로 많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데, 단순히 그런 비교로써는 고수부지가 좋은데 여러 가지 환경이나 하천관리나 환경문제로 봤을 때는 조금 고가 문제도 약간 연계됩니다.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여러 가지 홍수 문제 때문에 고수부지에 건설하는 것을 여러 가지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둔치로 건설할 것이냐 고가로 건설할 것이냐는 여러 가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건설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탄천변 도로에 램프 같은 것들이 송파지역으로 유입, 유출간에 램프가 부적정합니다.  저희가 서울시에서는 지금 이쪽에 타고 내리는 램프를 만드는데 송파에서 성남 쪽으로 가는 방면에 램프를 이렇게 남부순환도로를 이용해서 가는 것을 하나 계획하였고 그 다음에 성남에서 송파대로로 들어올 때 램프가 유출이 잘 안 되는데 이것을 장기간으로 여기서 램프를 하나 건설하는 것을 저희가 제안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강변북로와 백제고분로 연계 방안입니다.  장래 교통수요를 예측해 봤을 때 지금 자양대교가 건설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잠실대교가 워낙 막히기 때문에 자양대교를 건설하고 탄천변 도로를 건설하면 조금 소통여건이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자양대교는 서비스 수준 분석을 해봤을 때 여러 가지로 4차로가 적정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자양대교를 만약에 건설하면 강변북로와 과연 접속을 어떻게 해야 할거냐, 우회전이나 램프를, 그러니까 강변북로에 자양대교를 붙여 가지고 이렇게 우회전하고 이렇게 좌회전하고 이렇게 나오고 이렇게 들어오는 것으로 램프 접속을 하면 무난히 교통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른 경제성 분석을 해봤을 때 B/C가 7.5% 할인율을 적용했을 때 1.36으로 경제적인 타당성은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기타 가로망 계획입니다.  올림픽대로 남단 쪽에 도로가 이렇게 있지만 이쪽 부분이 「미싱 링그(Missing Link)」입니다.  이것을 연결해 줘 가지고 이쪽 지역에 교통순환이 잘 되도록 「미싱 링그(Missing Link)」를 연결해 주는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실철교 쪽에 도로가 있지만 1차로로써 미흡합니다.  이 도로망을 이쪽에 확장해 가지고 오금로와 연결해 가지고 이 도로 이쪽 부분에 교통소통 처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여기는 가락로입니다.  가락로가 현재 잘 아시겠지만 많이 막힙니다.  이것을 지금 현재 당장 어떻게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 장래 가락시영아파트가 만약에 재건축 된다면 이쪽에 도로망을 건설하여서 이렇게 일방으로 교통 처리하는 방법으로 계획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교통환경 파트입니다.  보행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부분적으로 간단한 계획들이기 때문에 많이 계획을 하였고요, 자전거 도로 같은 경우는 기존에 송파구에서 자전거 도로 계획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것을 수용하고요, 그 다음에 탄천변 도로가 만약에 개설된다면 탄천변 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연계해 가지고 어떤 송파구 전체에 자전거 네트워크를 구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안전대책입니다.  송파구 관내 43개 교차로에 작년 2000년도에 저희가 데이타를 보니까 1,2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안이 큰 10개 교차로에 각각의 시설물이나 또는 개선안을 마련해 가지고 교통사고가 많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운영관리체계입니다.
  서울시에서도 물론 많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서울시에서 간선도로 축 패키지를 하고 있는데 올림픽로와 남부순환도로, 송파대로를 서울시에서 계획을 해서 제가 알기로는 계획은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오금로와 백제고분로, 석촌호수길을 계획해서 간선도로에서 굳이 도로망 건설, 단기대안으로 소통여건을 위해서 간선도로 축 개선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통체계 개선사업인데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오금로라든가, 백제고분로라든가 석촌호수길 이런 축을 교통소통 측면, 주·정차라든가 일방통행, 이면도로 집중관리 측면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잠실사거리 교통처리 방안입니다.
  물론 서울시에서도 여러 가지 대안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저희가 검토하기로는 만약에 지금 현재 당장 입찰하지 않고 단기방안으로 할 수 있는게 올림픽대로에서 잠실역으로 우회전입니다.  이 우회전 교통량이 저희가 O/D조사를 해보니까 잠실사거리 주변으로 가는 차량은 약 30여% 정도 됩니다.  그런데 우회전을 해가지고 문정역이나 거여동, 전체적으로 흩어지는 교통량이 약66여% 됩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우회전하는 차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잠실사거리에 지체를 많이 주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탄천우회도로를 미개설할 때는 올림픽대로에서 잠실역으로 진입하는 램프를 금지하고 그 다음에 추가적으로 잠실사거리 남북방향에 좌회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단기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물론 버스는 좌회전을 금지하면 갈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기 때문에 버스는 허용해 주되 일반 승용차나 다른 차량들은 좌회전을 금지하는 것으로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탄천우회도로가 개설되더라도 올림픽대로에서 잠실역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은 금지하는 것으로…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잠실사거리 남북방향 좌회전을 금지하는 것으로 개선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러면 잠실사거리를 입체 처리하는데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안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하차도를 1,200m 끌어내는 방법이 있고 고가차도를 855m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는 여러 가지 분석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교통적으로 처리하는 분석이 있고 그 다음에 환경적으로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봐야 되는데 아무래도 고가차도가 지하차도보다 공사비가 적기 때문에 단순히 교통적으로 분석해 봤을 때는 고가차도가 좋은 것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물론 지하차도로 할 때는 길이가 1,200m로 교차로를 4개를 통과하기 때문에 서비스측면이나 교차로 지체도 측에서는 지하차도가 더 좋게 나오겠습니다.
  그러면 종합적으로 잠실사거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일단 단기적으로 2005년까지는 저희가 앞에 말씀드린 우회전 금지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고 그런 것들을 하더라도 그 다음에 탄천변도로가 만들어지더라도 2010년 이후 이곳에는 어쩔 수 없이 지하가 되었든 고가가 되었든 입체적으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방법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단순히 교통분석측면보다 환경이나 민원이나 여러 가지로 보았을 때는 지하차도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제안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종합적인 교통수요관리 방안입니다.  ITS라든가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입니다.
  지금 송파구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서도 신교통수단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입을 하는데 신호시스템은 여러 가지 송파구 내에서도 송파대로라든가 여러 가지 도로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신교통수단은 지금 강남구에도 검토가 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만약에 일단 급한대로 한다면 대안을 여러 가지로 제시했는데 지금 현재 종합운동장에서 잠실사거리로 들어오는 방안이 있고 이 구간은 장기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제시해 본 것입니다.
  이런 대안들이 있을 수 있고 각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여러 가지 모양들이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것은 신교통수단의 여러 가지 종류입니다.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있는데 강남구에서는 모노레일을 선정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앞에 말씀드린 여러 가지 개선방안들을 적용했을 때 도로영향 증대효과는 도로망 개설이나 이런 계획 때문에 2010년 정도에는 16%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통행속도는 9.83% 정도의 소통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측되었습니다.
  다음은 투자예산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개선방안을 시행하고자 했을 때 약 2,000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영석  전현국 교통기술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대해서 각 지역현안이 많이 삽입되었을 것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숙언 위원님
주숙언 위원  주숙언 위원입니다.
  이전에 말씀이죠.  우리 송파구종합교통기본계획이 있었죠.  기본계획에 대해서 누가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는데요
○참고인 전현국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계획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주숙언 위원  이 기본계획을 수립한 것은 그 전에 기본계획이 미비했다든지 그런 게 있어서 다시 계획을 세우고 하려는 것 아니예요?  그 기본계획이 어떠한 뭐가 있었다라든지 그런 것도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는데…
○위원장 곽영석  주 위원님!
  지금 여기에서는 용역범위에 대해서만 보고하게 되어 있고 그 사항은 이따가 국장님한테 들으시죠.
  지금 우리 참고인한테 한 가지 묻겠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 송파구에 용역하기 전에 강남이라든지, 하남이라든지, 성남의 자료를 동시에 입수했어요?  왜냐하면 다른 지역에서도 용역비를 들여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성이 없으면 계획이 무용지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참고인 전현국  주변의 관련 계획들은 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이학찬 위원님!
이학찬 위원  이학찬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송파구종합교통기본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잠실사거리 고가차도 건설 관련해서 교통특위 위원장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도 우리 삼안에서 나오셨을 때 고가차도가 건설 되면 안 된다 하는 이유를 분명 말씀드리고 고가차도가 아닌 방향으로 검토를 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오늘 설명을 들으면서 우선 먼저 올림픽대로에서 잠실사거리 방향 우회전을 금지시키는 방안이 있더라고요.  그것은 정말 잘 지적을 해 가지고 방안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거기에서 들어오는 차가 병목 현상을 일으켜가지고 잠실사거리가 굉장히 복잡합니다.  그 점은 잘했다고 격려해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고가차도,  이 관계는 지금 2010년 정도 가면 그때는 지하차도이든, 고가차도이든 해야 하지 않느냐?  그렇게 설명하신 것 아닙니까?
○참고인 전현국  예
이학찬 위원  하여튼 고가차도나 지하차도, 고가차도 같은 경우는 우리 국가적으로도 예산낭비라고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훗날에 철거를 해야 될 이중의 손실이 되는 그런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저는 고가차도는 절대 반대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고가차도가 되었을 때 지금 확인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장미아파트 길 있잖습니까?  신천동 길…  전에 서울시에서 교통영향평가를 했을 때에 고가차도를 건설하게 되면 잠실대교 우회전하고 잠실롯데 좌회전을 금지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었어요.  만약에 고가차도를 건설했을 때 거기에 대한 교통처리는 지금 삼안 입장에서 어떻게 검토가 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고 만약에 좌회전, 우회전이 금지가 된다고 생각했을 때 신천동 길의 많은 대형노선버스라든지 일반 승용차라든지 모든 차량이 어떻게 어디로 순환을 시킬 수 있는 대안을 해 놓으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인 전현국  지금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했는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남북방향의 회전금지라든가 이런 것들은 단기안이고 입체화를 한다면 물론 지하차도를 해야겠지만 입체화된다면 잠실사거리에서 회전은 가능하거든요.  만약 이게 평면이 되었을 때는 규제가 들어가지만 입체가 되었을 때는 회전이 되는 것으로…
이학찬 위원  잠실사거리 좌회전하고 잠실대교 우회전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까?
○참고인 전현국  올림픽대로에서 잠실역으로 나오는…
이학찬 위원  신천동 길에서 나오는 차량, 2010년도에는 고가차도나 지하차도가 건설이 되어야 된다.  그때는 교통의 포화상태를 보아서…  그랬을 때 그것까지 검토가 되었느냐 이겁니다.
  신천동 길에서 나오는 차량의 좌회전하고 잠실대교 우회전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으로 검토가 되었느냐 그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인 전현국  지금 말씀하신 신천동 길에서 잠실대교 남단길 좌회전 말씀하시는 것이죠.
이학찬 위원  다시 말씀드릴께요.  전에 서울시 교통영향평가 할 때는 신천동 길에서 나오는 차량이 잠실사거리로 나오면 이게 우회전해서 잠실대교로 가고 또 좌회전하면 잠실사거리 방향으로 교통신호가 되어서 그렇게 처리가 되었잖아요.  그런데 서울시에서 교통영향평가 할 때는 우회전하고 좌회전 신호를 폐지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번 삼안기술단에서는 어떻게 검토했느냐 그것을 답변해 달라는 것입니다.
○참고인 전현국  저희 의안을 지하차도로 했기 때문에 지하차도로 하면 좌회전할 수 있는 것으로 했습니다.  지하차도가 삼거리보다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회전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가일 경우는 안 된다.  지하차도는 먼저 들어갑니다.  교차로가 살아납니다.
이학찬 위원  그러면 일단 지하차도로 검토를 하고 있다.  2010년후에?
○참고인 전현국  예.
이학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장경선 위원님
장경선 위원  장경선 위원입니다.
  지금 신호체계, 현재 탄천쪽으로 신설하는 도로가 나와 있는데 아까도 이야기가 되었지만 여기에서 이야기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 전체가 문제가 되는 미군부대이전이라고 하는 문제를 놓고 지금 거마로가 성남시로 뚫려야 할 길이 미군부대가 들어온다고 하는 그쪽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는 하나도 표시조차 안 되어 있습니다.  표시조차도 안 되었다고 하는 것은 송파구가 거기를 포기하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도로 계획조차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거여·마천에 있는 신호체계, 거여·마천동에서 나오는 성남과 연결되는, 장지동에서 탄천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같이 연계되는 도로 계획 자체도 없습니다.
○참고인 전현국  10페이지에 있습니다.  가로망 확충 방안에 나와 있습니다.
장경선 위원  10페이지?  그러면 여기에서 탄천으로 연결되는 장지교차로 이 문제도 잘 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인 전현국  예.
○위원장 곽영석  우선 소통위주로 체계를 잡아야 되는데 지금 현재 계획상에 그런 내용이 안 들어가 있는데 현재 경륜장의 광명시로의 이전, 경륜장 주변이 토요일날 교통체증이 일어납니다마는 광명시로 이전,  또 농산물시장 이전 축소 이런 문제도 삽입이 되어서 교통량의 계획도 필요할 것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재범 위원님!
박재범 위원  지금 이게 최종 보고회입니까?
○참고인 전현국  예.
박재범 위원  그러면 너무 요약이 되어 있어 가지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자료를 지금 열심히 뜯어보고는 있는데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고 특히 자전거도로와 관련된 부분은 자료가 한 페이지로 끝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 페이지로 자전거도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고인 전현국  저희가 지금 보고자료를 만들다 보니까…  물론 지금 이것 외에도 잔잔한 여러 가지 계획들이 되어 있는데 보고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각 파트별로 깊은 내용을 다루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작업을 안한 게 아니라 최종보고서에는 다 들어갈 것입니다.  저희가 보고때문에 큰 윤곽만 말씀드린 것입니다.
박재범 위원  지금 어쨌든 그러한 세부자료가 있어야 거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라든지 대안제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보고회를 하기 전에 자료가 먼저 배부가 되어서 검토가 이루어진 다음에 오늘 같은 자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오늘 와 가지고 이것 쳐다보면서 대안제시하는게 불가능한 상황 아니겠어요.  일반인들이…  어떻습니까?
  그 자료를 최종납품하기 전에 배부를 하고 그 배부한 자료를 가지고 의견을 들어서 최종보고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과정이 진행되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고인 전현국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재범 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탄천변 도로 신설 관련해 가지고 지금 종합운동장 사거리 신호가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탄천변에 조금만 차가 밀리면 신호등때문에 길게 늘어서요.  그러니까 동서방향으로는 신호를 길게 주고 남북방향으로는 신호를 짧게 주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방향 탄천도로에 통행량이 조금만 늘어도 지체가 심각해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 부분에 대한 입체화 계획은 없습니까?
○참고인 전현국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이쪽을 입체화해서 램프를 만들어서 타고 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올림픽로 자체를 오버하는 것입니다.
박재범 위원  그러니까 오버로 통과를 한다.
○참고인 전현국  기존에 우회전하던 곳에 업다운 램프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박재범 위원  종합운동장 중간에서 코엑스 쪽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고 거기에도 신호등이 있는데 그쪽은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참고인 전현국  이렇게 넘어가는 교통량이 탄천변 도로가 만들어지면 그쪽으로 많이 전환됩니다.
박재범 위원  현 상태 유지입니까?
○참고인 전현국  예.
박재범 위원  본 위원이 그런 질의를 하는 이유는 지금 이 상태로 편도2차선으로 확장하면 차량속도가 상당히 증가할텐데 그러면 탄천 아래로 내려가는 이동차량과 불법 좌회전하려는 차량이 섞여서 교통사고의 위험성 또는 차량소통의 저해 이런 부분들이 염려되는 바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검토는 없었습니까?
○참고인 전현국  그런 교통안전 측면에 대해서는 안전 시설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박재범 위원  그렇게 하기는 조금 미흡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장경선 위원  송파 IC는 현재 항상 정체지역입니다.  구리·판교 도로에서 나와서 탄천으로 연결되고, 지금 소각장 쪽에서 나오는 차가 구리·판교를 타려고 하면 굉장히 나가기 힘듭니다.  그 자체는 지금 어떻게 구상되고 있습니까?
○참고인 전현국  11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탄천변 도로에 대해서 다시 설명을 드리면 여기가 올림픽대로이고 여기가 종합운동장이 되겠습니다.  여기가 아까 말씀드린 신호등 받아서 운영하는 사거리 체제이고 이쪽 탄천변으로 틀어서 이렇게 탄천변을 타고 내려옵니다.  내려와서 외곽순환도로에서 가다 성남쪽에서 올라오는 동부간선도로에서 램프를 반 클로버 식으로 붙여서 여기에서 우회전, 외곽순환도로 타고 가다 좌회전, 우회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게 송파대로가 되겠습니다.  송파대로를 고가로 넘어가서 외곽순환도로에 이렇게 좌회전 램프, 우회전 램프를 붙여서 통과교통량이 성남쪽이나 강동쪽에서 타고 오다가 바로 송파대로로 빠지지 말고 탄천변 도로를 타고 와서 동부간선 도로를 타든가 올림픽도로를 타도록 체계가 바뀌었습니다.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기존 체계만 가지고 생각하면 문제가 있는데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식으로 하면 저희가 봤을 때 통과교통량이 2020년이 되면 하루에 30만대 이상이 넘어가는 데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외곽에서 오는 통과교통량을 강동쪽이나 성남쪽, 강북에서 오는 교통량들을 송파구로 봤을 때 하나의 순환체계를 갖도록 계획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편할 겁니다.
  공사비를 저렴하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제방으로 하느냐, 4차로 고가로 하느냐, 기존 제방도로에 이런 식으로 확장하느냐, 기존제방 도로를 놓고 2차로 정도 제방도로로 이용하느냐 이렇게 네 가지 안이 되겠습니다.  여러 가지 분석해보니까 공사비나 주변여건을 고려해서 제방도로가 좋다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위원장 곽영석  제2롯데월드나 엘그린 빌딩을 짓기 전에 교통환경영향평가 받은 자료가 여기에 반영이 안되어 있습니다.  잠실1·2·5단지를 뒷길로 성내천을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상하는 것으로 그 비용을 롯데에서 부담한다는 계획이 있었는데 확장해서 그 교통량을 성내천으로 분산시킨다고 지난  번에 보고를 한 번 받았는데 그게 반영이 안되어 있어요.
○참고인 전현국  이것이 올림픽대로가 되겠고, 이게 아파트 앞쪽으로 나 있는 도로이고, 이게 잠실대교인데 이게 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그 연결도로가 성내천 제방도로를 더 확보해서 거여·마천 지역이나 강동구·하남시 교통량을 그쪽으로 분산시킨다고 했거든요.
○참고인 전현국  연결 안되고 있는 부분을 연결하는 것이 이 부분이 되겠습니다.  당초 이것을 강동 쪽까지 연결시켜서 성내천을 횡단하는 것을 검토해봤는데 제방 뚝 때문에 못 넘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먼저 계획상으로는 풍납동 성내천쪽으로 하면 몽촌토성과 연관되기 때문에 바깥쪽으로 한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참고인 전현국  그 부분을 당초 검토 안한 것은 아닌데 여기를 보시면 위원님 아시다시피 뚝이 상당히 높아서 이 부분을 도로부와 구조팀이 가서 봤는데 도저히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횡단을 못합니다.
○위원장 곽영석  성내천 제방을 확장해서 그 위로 올린다는 보고가 있었다고요.  그 예산을 어느 정도 편성해서 그 당시 보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반영이 안되어 있어요.  그 제방까지 올리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최근 들어서 왜 의구심을 가졌냐면 성내천에서 88도로 다리를 요즘 새로 보강하고 있어요.  먼저 계획 보고하고 전혀 맞지 않는데, 보강하는 것을 보니까 전혀 연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 한 가지 자양대교를 건설했을 경우 잠실 1단지와 체육관 사이로 빠지는데 지금 제방도로를 확장하면 제방도로 쪽과 연결시켜 주는 것이 낫지, 현재 그대로 떨어져서 분산이 안됩니다.  자양동에서 차량이 내려오면 고분로쪽으로 빠져서 올림픽로 쪽으로 확산되면 되었지 분산되지 효과가 없어요.  제방도로 쪽으로 빼준다든지, 다시 말하면 이쪽하고 연결시킨다든지 하면 어느 정도 빠지는데 이것도 애매합니다.
○참고인 전현국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면 탄천변 도로로 와서 올림픽로를 약간 틀어서 고가로 넘어가서 기존 올림픽대로에서 오다 보면 운동장을 끼고 좌회전, 우회전, 이런 식으로 루프가 있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자양동쪽 주변 교통체계는 A학점입니다.  그쪽은 싹싹 빠지는데 여기에서 분산 효과가 없습니다.
○참고인 전현국  자양대교가 왜 필요한지 설명을 드리면, 탄천변 도로를 성남에서 타고 오다가 여기에서 끝나버리면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좌회전램프를 우런 식으로 루프로 타고 오다 우회전 램프로 해서 이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이게 강변북로가 되겠습니다.  강변북로를 당초 검토한 것은 자양동 쪽으로 넘어가는 것을 계속 검토해봤는데 양쪽으로 아파트가 쭉 있어서…,
○위원장 곽영석  지금 지하철과 같이 새로 만들어진 것, 성남대교하고 위쪽에서 보면 거의 위치가 비슷합니다.
○참고인 전현국  이쪽에서 접근이 안되고 강변북로에서 이런 식으로 좌회전, 우회전, 강서 쪽에서 오다가 우회전, 여기에서 좌회전 이런 식으로 반 클로버 식으로만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청담대교 북단 쪽에서는 비슷합니다.
박재범 위원  그리고 7페이지를 보면 백제고분로에서 올림픽로로 연결되는 두 번째 가로구간 통행속도 거기에서 백제고분로 길에서 올림픽로로 접속되는 구간에 15㎞ 미만이라고 빨간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할 겁니까?  예를 들어서 자양대교를 설치한다면?
○참고인 전현국  이 부분은 기존 체계대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분까지 입체화할 수 없습니다.
박재범 위원  입체화하지 않으면 결국 빨간 선으로 밖에 되지 않는 이유가 좌회전 차량 때문에 그렇단 말입니다.  직진차량 보다는 거기에서 종합운동장, 강남쪽으로 유입하려는 좌회전 차량 때문에 차량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 직진해서 자양대교로 가려고 하는 노선이 좌회전 차량 때문에 계속 방해를 받는데, 결과가 뻔히 나와 있는데, 그럼 입체화하지 않고는 자양대교 설치목적을 배가하는 데 가장 방해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을텐데 그것에 대한 입체화 계획이 여기에 없단 말입니다.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입체화 계획이 있어줘야 자양대교 신설이라는 게 현실성 있는 것 아니냐?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올림픽로와 자양대교 남단하고 입체화되어 있잖습니까?  외곽순환도로 교통량을 처리하기 위해서 자양대교를 이용합니다.
박재범 위원  자양대교가 통과교통 해결용이고 국지교통 해결용은 아니다?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일부 해결이 됩니다.  목적은 통과교통 해결입니다.  입체화하는 것은 나중에 검토해야죠.
박재범 위원  지역교통을 활성화하는 방법이라면 계획할 때 입체화를 검토해서 연계해서 가야되는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오늘 보고 드린 내용이 아까 전제했다시피 송파에 들어오는 외곽 통과교통량 30%를 어떻게 유효적절하게 우리 관내에 들어오지 않고 통과시키느냐, 거기에 대한 골격을 오늘 보고 듣고, 지금 박 위원님 말씀하신 우리 관내 교통량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검토해야죠.
박재범 위원  그 얘기는 거기에서 접고, 다시 7페이지 밑에 보면 첫 번째가 잠실사거리, 두 번째가 백제고분로길, 세 번째가 복정사거리인데 복정사거리에 대한 특별한 대안도 없어요.  지금 얘기했던 것처럼 통과교통의 해결책이라고 하면 이 부분에 대한 대안책이 있어줘야 되는데 복정사거리에 대한 대안이 없어요.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이것으로 해결한다는 것입니다.  외곽순환도로와 탄천변 도로하고 외곽순환고속도로하고 송파대로하고 이 IC가 다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남에서 오는 차량이 송파대로로 들어가지 않고 이것을 타고 자양대로를 건너고 자양대로에서 들어오는 차량이 잠실대교를 건너와서 문제가 되는 차량을 자양대교를 넣어서 통과시킨다는 것입니다.
박재범 위원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복정 사거리에 대한 입체화 계획은 필요 없어요?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이게 입체화입니다.
○참고인 전현국  신호처리가 불합리한 부분은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계속 검토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되면 제가 봤을 때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박재범 위원  알았습니다.
주숙언 위원  7페이지를 보세요.  탄천변 대로를 신설하면 올림픽대로하고 연결해서 잠실철교있는 데로 올림픽파크텔 있는 데로 순환도로를 만들면 탄천변 도로하고 연계되면 외부순환도로를 활성화 시켜야 내부에 있는 차량 번잡을 외부로 분산시키는 결과가 나옵니다.  신호등이나 교통흐름이 늦어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순환을 자꾸 시켜야 할텐데 그런 것이 부족한 것 같네요.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위원님들 이해를 못하시는데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송파 교통이 최고 문제가 뭐냐면 송파에 볼일 없이 하남, 성남, 광주로 가는 차량들이 우리 관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교통체계의 근본입니다.  그래서 우선 잠실대교를 넘어오는 차량들이 성남으로 갈 때 아예 이런 외곽순환도로가 있으면 이리로 들어오지 않고 탄천도로로 갑니다.  성남에서 강북으로 가는 차량들은 송파로 들어오지 아니하고 이 도로를 통해서 자양대교를 건너가고 잠실대교를 건너갈 것이다.  또 한 가지는 강남 쪽에서 강동으로 가는 차량들은 올림픽대로를 타고 그 밑에 아까 확장한다는 장미아파트 뒤로해서 아까 곽영석 위원장님이 얘기하신 기존의 88올림픽 도로로 들어가서 올림픽 대교 남단으로 떨어져서 서하남 IC로 빠지는 그런 외곽도로가 될 것이고, 또 하나는 거기에서 장미아파트 뒤에서 유수지 뒤로해서 잠실 시영아파트 제방 밑으로 나올 것이다, 그렇게 됩니다.
   그 다음에 남쪽의 동서방향의 교통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다행히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8차선으로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 이거죠.  그러면 다만 우리가 한 도로와 그 도로의 연계체계, 자연적 연계체계, 이런 연계체계만 갖춰지면 외곽순환도로가 된단 말이죠?  그것을 이번에 한다 이 말이죠.
주숙언 위원  잠깐만요!
    (자료 화면을 지적하면서)
  지금 이렇게 해서 순환도로 한다는 거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그렇습니다.
주숙언 위원  본 위원 얘기는 여기가 뚝방이에요.  여기에도 뚝방인데 이 밑으로도 도로가 있고 잠실고등학교가 있고 그래요.  그러면 여기서 이것을 여기로 연결을 하든지 이렇게 연결을 하든지 해서 이런 식으로 해서 이렇게 연결을 하면 순환도로를 형성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로 빠져나갈 수도 있고 여기서 이렇게 돌 수도 있고 여기서 이렇게 돌 수도 있지 않느냐 이 말이에요.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주 위원님 말씀도 좋은데요, 순환도로라는 것은 그런 신호를 받고 하는 것은 순환도로체계가 되지 않습니다.  후리 베이가 돼야 하기 때문에.
주숙언 위원  그러니까 그런 방향으로 신호 받지 않고 그런 식으로 빠지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그래서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는데 여기 들어오는 차량들은 전부 올림픽대교로 통해 가지고 대교남단으로 해 가지고 서남IC로 빠지고, 남쪽의 8차선 도로 그쪽은 이렇게 하면 외곽순환도로가 된다.  따라서 한 30% 되는 통과교통량까지 이 외곽순환도로로 빠질 것이다.  그러면 이 30%가 안 들어오게 되면 그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 다음에 대내외적으로 여기서 발생되는 교통량을 가지고 신호체계를 받고, 입체교차로는 2010년 이후에 다시 거론하기로 하고, 그 다음에 잠실철교 있는 데 지금 시영아파트 몇 개 있잖아요.  이것을 재건축 하면서 그 안쪽으로 해서 연계하고 그런 계획들이 지금 검토되고 있는 그런 겁니다.
주숙언 위원  그러니까 순환도로를 강동으로 연계한다 이 말이죠?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네.
주숙언 위원  그렇게 하면 돼요.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그런 골격은 우리 기본계획이니까 골격을 가지고 그랬는데 아까 우리 위원님 무슨 미8군 기지는 들어와서도 안되지만 그 다음에 경륜장 나가는 문제 이런 문제들은 또 그 골격 속에서 일부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야 하는 그런 겁니다.
주숙언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이세용 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이세용 위원  타 위원이지만 여기 지역구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핵심은 탄천로 신설하는 게 핵심 같은데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하천개발하고 연결이 돼야 됩니다.  지금 여기는 둔치를 위주로 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11페이지에 보면.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몇 가지 안이 있습니다.
이세용 위원  그래서 그 몇 가지 안 중에 나머지는 차선책으로 되어 있고 1번이 둔치이용으로 됐기 때문에 왜냐하면 거기 둔치를 차도로 했을 경우에 장마졌을 때 83년도인가 제방이 무너질 우려가 굉장히 있었거든요?  그 다음에 거기 둔치를 이용해서 차도를 했을 경우에는 엄청난 차량이 증가될텐데 차량도로만 이용가치가 있지 그 외에는 전혀 활용가치가 없어요.  무슨 말이냐 하면 여기 동부간선도로를 보면 알 겁니다.   첫째는 생태계나 이런 것 유지하는 데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거기 문정·장지 비닐하우스단지의 개발이 계획 중인데 그게 들어왔을 때에는 편의시설이라든가 그 둔치에는 시설을 할 수가 없고, 그 다음에 맥이 송파 탄천에서 끊겼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지금 양재천에는 다 아시다시피 자전거 도로 생태계를 그대로 유지해서 참 명소화 되어 있고, 이쪽 성남도 자전거 도로가 다 되어 있는데 우리 지금 탄천도로 거기에서만 자전거 도로도 맥이 끊겨 있고 조깅로도 끊겨 있고 전부 끊겨 있어요.  그래서 제가 박 국장한테도 자전거 도로니 이런 것을 얘기를 했는데도 지금 현재까지도 없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하게 되면 여기 3-1인가 이렇게 고가로 해서 도로변으로 싹 붙여 가지고 그것도 제방이 모래로 쌓여 있어 가지고 아주 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를 그 옆에다 신설을 한다면 경제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있지만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를 살릴 수 있다 이거예요.  하천도 살릴 수 있고 편의시설도 만들 수 있고 자전거 도로니 이런 거 남북 간에 맥도 연결시킬 수 있고 그래서 본 위원은 둔치이용 1안을 잡는 것보다는 고가로 계획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고가로 계획을 잡더라도 2차선을 내느냐 4차선 내느냐 문제가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제방에 고가를 옆으로 부쳐 가지고 2차선만 내는 게 하천 잡아먹는 폭은 제일 적게 들겠죠.  그래서 이 하천도 양재천처럼 살리고, 도로도 만들고, 참 제갈공명이 와야 하는데 그런 여러 가지 방안 중에 최적의 방안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주숙언 위원  지금 탄천 얘기를 자꾸 하고 그래서 그런데 우리 구에 성내천이 있는데 성내천에 물도 흐르지도 않고 지금 활용도 제대로 않고 교통도 성내천을 이용해서 거기에 고가도로를 이용한다든지 성내천 제방 그런 것을 만들어서 도로 그런 것을 연구를 하고 어떻게 성내천을 개발하는 방법을 검토를 해 봐야 되겠어요.  성내천 지금 활용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위원장 곽영석  성내천에 대해서는 지금 자전거도로 계획 속에 포함이 돼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성내천에 고가를 놓을 필요는 없잖아요?
주숙언 위원  송파구민이 성내천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어요!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금년에 성내천에서 저기 거여·마천까지 자전거 도로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검토를 해야지 여기에 고가 놔 가지고 도로 만드는 것도 그렇고.
주숙언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로보다도 그런 성내천의 활용방법을,
○건설교통국장 박필용  네, 오늘 보고와는 무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곽영석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관리과장님은 다음 2월 임시회의 때 오늘 계획보고 중에서 자전거 도로 계획에 대한 보고가 조금 미진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안을 다시 한 번 해당과에 업무보고 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교통기본계획 업무보고의 건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7분 산회)


○출석위원(7명)
  곽영석     이학찬     이수희     장경선
  주숙언     이한숙     박재범

○위원아닌출석의원(5명)
  김철한     이세용     임명종     조동형
  서동신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민건식

○출석관계공무원
  건 설 교 통 국 장박필용
  교 통 관 리 과 장김진세

○참고인
  남원건설ENG교통기술사전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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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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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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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이세용
  • 선 거 구 문정2동 (문정2동)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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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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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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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이수희
  • 선 거 구 방이1동 (방이1동)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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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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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이학찬
  • 선 거 구 잠실6동 (잠실6동)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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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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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이한숙
  • 선 거 구 잠실5동 (잠실5동)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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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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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이황수
  • 선 거 구 가락본동 (가락본동)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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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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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임명종
  • 선 거 구 잠실1동 (잠실1동)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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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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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장경선
  • 선 거 구 거여1동 (거여1동)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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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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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정성태
  • 선 거 구 가락1동 (가락1동)
  • 소속정당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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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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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조동형
  • 선 거 구 장지동 (장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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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숙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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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주숙언
  • 선 거 구 방이2동 (방이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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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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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천한홍
  • 선 거 구 거여2동 (거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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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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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최호명
  • 선 거 구 삼전동 (삼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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