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일시 1995년 8월 7일(월) 오전 10시
의사일정
1. 제39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선출건
3.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2명선출의건
4. 휴회의건
5. 회의록에서명할의원2명선임의건
부의된안건
1. 제39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선출건
3.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2명선출의건
4. 휴회의건
5. 회의록에서명할의원2명선임의건
(10시 1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9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종상입니다.
삼복더위에 금번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995년 7월 18일 서울특별시 의회 의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 현 교육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제5조 및 동 시행령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제2기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후보를 1995년 8월 10일까지 추천하여 달라는 의뢰로 임시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지난 7월 22일 이경택 의원외 16인으로부터 임시회 집회 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39조의 규정에 따라 1995년 7월 31일 집회공고를 하여, 오늘 제39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 간사선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4일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박용모 의원이 운영위원회 간사로 선출되었습니다.
다음은 오늘 현재까지 접수된 안건을 보고드리면, 1995년 7월 19일 이결휘 의원외 1인의 소개로 풍납2동 제1지구 재건축 사업계획 승인청원의 건이 접수되어 1995년 7월 20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1995년 7월 26일 박영철 의원외 9인으로부터 서울특별시 교육위원 후보자 선출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또한 동일자로 박용모 의원외 9인으로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의 일비와 여비의 지급에 관한 조례중 개정조례안 외 1건의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신분증 규칙중 개정규칙안이 발의되어 지난 8월 1일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에 상정되어 조례안 2건과 규칙안 1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된 바 있습니다.
1995년 7월 26일 송파구청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조례중 개정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어 1995년 8월 1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1995년 7월 31일 송파구청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송파구 도로점용료 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이 제출되어 8월 1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계류중인 안건은 조례안 6건, 규칙안 1건, 청원 1건, 선출안 1건으로서 총 9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드린 의안접수현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제39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10시 22분)
이번 임시회 회기는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간으로 회기를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다수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건은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선출건
(10시 23분)
운영위원회 위원장이신 박영철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실5동 출신 박영철 의원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선출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991년 3월 8일자로 지방자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어 지방교육 자치가 시행됨에 따라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제5조 및 동법 시행령 제4조의 규정에 의거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 2인을 선출해서 추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 의회에서 동법 제5조 및 동법 시행령 제4조 규정에 따라 경력자 중에서 우선 1인을 선출하고 경력자 또는 비경력자중 기 선출된 분을 제외한 등록자 중에서 1인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 배부해 드린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선출안을 참고하시고 본 의원외 10인이 발의한 교육위원후보선출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의가 없으므로 찬반토론을 하겠습니다.
반대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본 건은 반대토론이 없으므로 만장일치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2명선출의건
(10시 26분)
그러면 서울특별시교육위원의 등록순서에 따라 소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소견 발표시간은 5분 이내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발언시간 5분을 지켜주시기 바라며 발언시간이 경과되면 마이크가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로 등록하신 경력직 윤승노 후보 나오셔서 소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에 성동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있다가 정년퇴임했습니다. 교직생활 꼭 39년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39년 개근했습니다. 그러면 39년을 어떻게 어떻게 했느냐? 교육위원으로서 제일 중요한 게 첫 출발과 그 사람됨이 어땠느냐 하는게 아마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무주임 10년 했습니다. 4년 담임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하고 또 1년 담임 한 번 더 했습니다. 그때 제가 뭘 맡았느냐 하면 교무좌석에 수업계라는게 있어요. 이걸 맡았어요. 그런데 교무주임이 50세가 넘으셨는데 병환이 나셨어요. 그래서 이걸 직무대행 했습니다. 그때 서른네 살이었는데 교장이 교무주임을 보라고 그래요. 제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안된다고 그랬더니, "아무개 아무개는 안되고 아무개 아무개는 안된다." 그렇게 맡은 것이 아마 제가 서울대학교 동기중에 교무주임 제1호입니다. 5년만에 됐어요.
그후에도 말씀드릴 게 있겠습니다마는 그때 그 교무주임을 보니까 1학기·2학기 사정회라는 게 있어요. 1학기에 사정회에서 등록 안되면 재적이 되고 2학기에는 진학이 안돼요. 이렇게 해서 많은 학생들이 가난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샛방 사는 입장에서 등록금 몇 번 대줬습니다. 그때 공납금이 2,110원인가 그럴꺼예요. 얼마 안돼요. 한 명도 해주고 두 명도 해주고, 한 번 더 해준다고 그치는 게 아닙니다,의원님들. 다음에 밥을 못먹어요, 그 학생들이요. 이래서 정보과 형사가 왔다갔다 하다가 어떻게 좀 얘기가 돼가지고 취직을 시켜주게 했습니다. 그때 절보고 "상록교사" 라고 그랬습니다. 의원님들 죄송합니다. 여기 원본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 자료 제시 )
"야간근무 지원, 서울사대 출신 윤성노]선생. 불우한 청소년의 등대. 고학생 뒷바라지 14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두번째 이건 신문인지 "빛을 주는 인정교사, 한몸에 영달보다. 그들을 위해, 공부 계속하라." 뭐 이런 여러 가지 1화, 2화, 3화… 여기 사설에까지 나왔습니다. 이래가지고 나중에는 MBC에서 나오니까 웬걸 전국에서 고학생의 편지가 이렇게 와요. 저좀 취직좀 시켜달라 이거야. 이것 취직은 누가 시켰느냐 하면 그 정보과 형사가 이쪽의 파운더리가 나은데 그걸 전부 안다 이거야. " 그것 하나씩 말해봐라." 이래서 여러 명 시켰습니다.
이런 전례가 있기 때문에 제가 교육위원으로서 바탕만은, 열의만은… 정말 열심히 해서 송파발전에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교육위원을 하면 뭘 하시겠습니까? 첫째 우리나라 인간교육, 도덕교육을 바로 잡아야 됩니다! 우리나라 교육감, 우리나라 교육부 장관? 철학이 없어요, 철학! 우리나라 전통예절, 문화, 미풍양속, 우리의 얼, 우리의 정신! 나중에는 나라를 잃어버릴 지경에 이르른 겁니다. 불란서에서 어느 안내원을 만났어요. "한국은 어린이를 미국에 수출해서 막대한 돈을 번다." 그게 무슨 말이요, 그랬더니, 고아원에 기아, 유아, 미혼모가 낳은 어린애 입양이 한국 어린 애가 제일 많다는 거예요. 의원님 무슨 말씀인줄 아세요? 이래서 이걸 해야 되겠다.
두번째는, 송파구에 유치원 97개, 국민학교 31개, 중학교 24개, 고등학교 15개 있습니다. 이 학력을 강남구에 지지 않게 올려야겠습니다. 올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사설 강습소라는 교육기관이 송파구에 2,600개가 있습니다. 이걸 올려야 됩니다. 어떻게 하느냐? 학교기관과 구청과 긴밀한 연락으로써 이 사설 강습소 학원을 지어내서 교육을 바로 잡아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취약구역이 많습니다. 이 송파구에 거여동, 마천동. 거기 학교를 세워야 합니다. 지금 강동구에서 750명이 강북으로 넘어갑니다. 앞으로 우선적으로 두 학교를 지어내고 나중에 추천합니다. 급식학교? 강남구는 75%인데 송파구는 65%에요.
이어서 두번째로 등록하신 경력직 이휘정 후보 나오셔서 소견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10일까지 휘경중학교에 근무하다가 바로 오늘 이 교육위원 선출을 위해서 퇴직한 사람입니다.
저는 서울사범학교, 지금의 교육대학입니다. 서울사범학교와 국제대학,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에서 청소년최고지도자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저를 교육위원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저는 다음의 일을 보람을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째, 상담연구소를 설치하여서 상담활동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지금 전국의 중학교·고등학교생들의 0.5% 이상이 학교생활에 적응치 못하고 퇴교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분들이 30대, 40대가 되면 높은 학력의 벽을 절감하고 새로 배움의 길로 들어서려고하다 이들은 이미 학습방법도 서툴고, 또 이들을 받아들여서 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학교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들과 접촉하여서 그들에게 새로운 학습방법을 상담하고, 또 사회의 적응능력, 기타 진로지도를 상담하겠습니다. 만일 이 분들의 배움의 열망에 대해서 어떤 장애요소가 있다면 저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타개해주도록 연구하겠습니다.
둘째, 검정고시의 개선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를 쫓겨난 사람들이 마지막에는 검정고시의 관문을 통과하게 되는데 검정고시는 과목이 15개, 성적은 평균이 60점, 과목당 40점 이상이라는 높은 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사람들이 학교에 적응을 잘해가지고 제대로 졸업을 하였더라면 졸업장에 대한 걱정은 없어도 됐을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들을 위해 어려운 검정고시 대신에 많은 체험을 인정해주는 방송통신고등학교를 개설하겠습니다.
세번째는 학교에는 쫓겨난 학생들 외에도 40%라는 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치 못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국·영·수 중심의 주지교과 교육과정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을 체험을 위주로한 재미있는 교육과정으로 새로 개발·연구하겠습니다.
네번째, 저는 지난 31년간을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바탕으로 <자녀의 행동 이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을 가지고 전국에 산재해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어머니 교실에서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이분들과 대담하고 토론하고, 또 이분들에게 긍정적인 자녀교육관을 심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송파구 의회와 밀접히 협조하여서 송파구 구민의 교육적인 의견을 수합하여 교육부나 교육청에 이를 전달하고 그 중간자의 역할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 저희 소견을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추호의 차질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끝까지 저의 말씀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세번째로 등록하신 비경력자 한진문 후보 나오셔서 소견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개를 결정하는 일중에 한 부분입니다. 특히 국토가 좁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인재의 양성이야말로 선진국가 건설에 초석이 되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간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은 목적을 벋어나 방황하는 돛단배와 같은 양상을 띠며 우왕좌왕 표류하였던 것을 주시하는 바와 같습니다. 정책의 결정이 단순한 일은 아닙니다. 충분한 현황파악과 신중한 판단, 그리고 결정된 정책은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집행되고 평가되고 다시 계획되는 일련의 과정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해도 과히 잘못된 평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청년회에서 활동을 15년 이상 펼쳐오면서 저의 신념인 지역사회 개발, 지도역량 개발, 국제우호증진의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각종 봉사활동, 민주적 시민정신 함양을 수련하면서 이웃들에게도 시민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국제교류를 위해 정기적으로 외국을 방문하면서 민간외교의 작은 역할도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륜과 젊음의 패기를 바탕으로 교육위원의 역할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교육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그 분야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하는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교육계 출신은 틀에 박힌 사고나 초등, 중·고등, 대학과정의 3단계로 나눠져 있는 교육기관은 어느 한 분야에만 종사하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그 집단의 의사를 대변하는 데 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계 출신이 아닌 저는 교육계 현실을 더 객관적 시각으로 폭넓게 볼 수 있으며 아집이나 특정집단의 이익이 아닌 전체의 이익으로 대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갈 의원 여러분! 지난 몇 년간 서울시 교육위원들의 활동상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교육행정이나 교육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의 틀을 갖출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교육계에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하나 하나 개선점을 찾아내어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을 독려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감투만 뒤집어쓴 허울좋은 교육위원이 아니라 정말 선출하기를 잘했다는 일꾼이 되기 위해 발로 뛰면서 생각을 멈추지 않는 힘과 용기를 발휘할 것이며, 의원 여러분의 힘찬 격려, 집요하게 파고드는 저 개인적인 끈기, 전문성 탐구정신, 교육전문가와의 활발한 교류 등을 통해 성숙한 교육위원이 될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 맡으신 의원 여러분! 사회가 바르고 균형있게 발전하기 위해 많은 분야들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논의됩니다마는 교육은 모든 분야의 근본입니다. 이번 분야에서 힘이 넘치는 저 한진문이 최선을 다해 봉사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이 되어 주십시오. 끝으로 의원 여러분들의 의정활동에 진취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리면서 추천후보 소신에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네번째로 등록하신 경력직 한계오 후보 나오셔서 소견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드린 요지는 먼저 인사를 드리고 그 다음에 교육철학에 대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확고한 교육철학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먼저 여러 의원님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말로만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선진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성숙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기초자치단체가 잘 돼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정말로 돈을 들이지 않고 진정한 민주주의에 의해서 선출되었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 다음에 제 경력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3년간을 교직에 몸 담았습니다. 고등학교 교사 15년하고 교육행정직 장학사에 5년하고 중학교에 3년 있었습니다. 도합 23년입니다. 처음에 근무한 곳이 서울 경동고등학교, 그 다음에 서울 북공업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 그 다음에 잠실고등학교, 합쳐서 15년입니다. 잠실고등학교에서 서부교육구청 장학사 파견을 나갔다가 강남교육구청에서 장학사로 근무할 때 이렇게 다쳤습니다. 죄송하게 됐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요지는 교육이 한마디로 참 어렵습니다. 왜 어렵느냐 하면 누구나 다 교육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거든요. 말도 많은 게 교육이고 대통령께서 얘기하셨듯 이 교육이 참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얘기를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가 1,077개교가 있습니다. 유치원 특수학교를 빼고 1,077개교이고 합치면 1,371개교 입니다. 우선 서울시내 교육청 산하에 9개 교육구청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교육구청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교육청이지요. 1개 교육청이 행정구청 2 ― 3개도 담당하는 그런 교육청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강남교육청은 강남과 서초구, 강동교육청은 송파구, 강동구, 여기에 광진구 일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민학교로 얘기할 것 같으면 831개 국민학교와 343개 중학교가 있고 고등학교 253개 중에서 인문계가 195개고 실업계가 85개입니다. 이렇게 볼 적에 교육인구는 얼마냐하면 학생수가 유치원을 빼놓고 229만 4,44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작년 4월 4일부로 취직할 때 가지고 있던 제 교육수첩에서의 통계입니다. 강동구의 중학교수는 15개로 되어 있고 송파구의 중학교수는 24개로 도합 39개로 되어 있고 강남교육청보다 강동교육청이 더 많은 중학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교육청은 37개 중학교인데 강동교육청은 39개입니다. 이렇게 이만한 교육기관을 가지고 있는데 교육인구는 얼마냐 하면 초·중·고만 합해서 229만 3,440이고 교원수는 7만 1,831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외우려고 외운 것이 아니라 제가 서부교육청에 있을 때 중학교 수가 42개교인데 서부교육청은 안 늘었어요. 북부교육청이 제일 많이 늘었죠. 노원구에 신아파트가 많이 들어섰기 때문에 제일 많습니다. 북부교육청이 중학교수만 해도 56개교입니다. 이러한 막대한 교육인구를 가지고, 이 교육이 어렵습니다. 지방자치 교육법 제1조 지방자치 교육의 목적이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지방교육의…
감사합니다.
다음은 다섯번째로 등록하신 경력직 노영환 후보 나오셔서 소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직업은 사회교육법에 의거한 사회교육단체 한국사회교육원의 이사장 겸 원장직을 맡아 있습니다. 청소년기본법에 의한 청소년 단체인 한국무궁화 청소년단의 이사장직과 단장직도 겸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간 사회교육, 주간 사회교육 정보의 발행인, 편집인직을 맡아 있습니다. 이는 그간 학교 교육 경력과 한국 보이스카우트 연맹에 교수로 있는, 또 한국해양소년단 사회교육 연맹장, 우리 6.25때 스웨덴 정부와 공동 설립한 한국아동복지회의 상무이사, 『세계아동의 해』를 기념해서 본인이 설립한 한국청소년복지회의 설립자로서의 경험이 오늘 큰 뒷받침이 되고 있습니다.
저의 자신을 위한 종교적인 생활은 기독교의 장로 장립과 목사 안수를 받아서 제가 봉직하는 한국사회교육원 산하 전국 252개 지부에 담임 목사로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활동은 여러 의원님과 같이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우리 송파에서만 제5기, 제6기, 제7기를 맡아 있으면서 부회장, 체육청소년 문화분과위원장직을 맡아 현재까지 송파 청소년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7월 1일부터는 여러 의원님과 함께 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제7기 위원으로 함께 한배를 탄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간 통일원의 통일교육 전문위원으로 15년, 법무부 교화위원으로 15년, 내무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민방위 간사로 단독으로 지금 6년째 일을 보고 있으면서 우리 주민들의 의식개혁에 같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간 민족통일협의회, 대한노인회 등의 자문위원으로 정신교육에 참여한 지 오래되고 있습니다. 그간 일한 국가에서는 감사하게 사회분야의 발전 공로로 국민포장을 비롯하여 무궁화 동장 등 많은 수상을 저에게 주신 것을 이제부터 열심히 일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1939년 생입니다. 우리 나이로 57세가 됩니다. 학교 교육경력 11년 9개월, 사회교육 경력 25년 7개월로 합해서 37년 4개월로 그중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박사학위 취득을 위한 해외기간을 빼고 저의 어린 시절을 빼면 전 생애를 이 나라 교육을 위하여 바쳐왔습니다. 말을 바꾸면 교육경력과 비교육경력을 합해 정신교육에 온 힘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해 교육방송에서 이 나라의 각계각층의 한 분야를 방송하는 교육계를 대표해서 저의 학창시절을 어린시절부터 조명한 방영을 저는 이 시간 감명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직업과 관련된 교육을 추진하는 동안 사회교육법의 이원입법 추진을 실제로 추진하였고, 학교 교육개혁의 방안을 제시하고 그간의 이러한 교육자치제에 몸소 몸담아서 제안한 방안들이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길을 걷고자 오늘 여러 의원님들 앞에 제가 섰습니다. 앞으로 우리 2세 교육은 공급자 중심 교육에서 수요자 선택 교육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교육은 열린 교육사회, 평생 학습사회를 건설해야 합니다. 여기서 열린 교육사회란 공간적 개념이죠.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적은 비용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체제를 우리는 만들어야 합니다. 평생 학습사회란 시간적 개념으로 일생 동안 연령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새로운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그런 교육체제를 우리는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이번의 교육개혁입니다. 5.31 교육개혁을 실천할 수 있는 제안자로서 오늘 우리 송파에 계신 여러 의원님들을 모시고 여러 의원님의 교육 대변자로서, 저는 보좌역으로서 이제 당당히 나왔습니다.
의원님, 이 보좌역을 채용해 주시고 앞으로 교육위원회의 추진사항을 일일이 이 단상에 와서 정기 보고드릴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이 5.31 교육개혁을 추진하는 위원으로 여러분, 많은 지원과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의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여섯번째로 등록하신 경력직 최희남 후보 나오셔서 소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존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가 이 만큼의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국민들의 뜨거운 교육열의 결과라 하겠습니다. 이렇듯 교육은 국가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산업화에 기여했던 암기 위주의 교육만으로는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낼 수는 없습니다.
만일 제가 교육위원으로 선출된다면 먼저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양성을 위한 방안의 모색에 진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입시위주의 교육 방법으로는 자발적인 탐구활동이 억제되기 때문에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창의력 개발을 위하여 방과 후 주 2～3회 정도를 컴퓨터 교육이라든가 과학 탐구활동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학생의 희망에 따라 학교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함과 아울러, 사회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도 일본의 경우처럼 사설학원에 대한 허가제를 폐지하고 신고제를 도입함으로써 사회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고등학교 신설에 관한 문제입니다. 우리 관내의 중학교 학생수는 24개교에 4만 3,700여명이나 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학생수는 11개의 인문계 고등학교와 3개의 실업계 고등학교, 그리고 1개의 특수 목적 고등학교를 포함해서 3만 2,000명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관내의 중학생 수에 비해서 고등학교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결과로 내년에도 4,000여명의 학생이 타지역의 고등학교에 배정받아 고달픈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 2년 안에 최소한 한두 개의 인문계 고등학교와 정보통신 학교같은 특수 목적 고등학교가 신설되도록 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세번째로는 중·고등학교 배정에 관한 문제입니다.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선복수지원 후추천방식"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식한 시·도 교육감들이 배정방법과 시행시기를 시·도에 맡겨줄 것을 건의한 바 있으나, 일정 비율만 선지원 배정방식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근거리 방식으로 배정하기로 잠정 결정된 상태에 있습니다. "선복수지원 후추천방식"은 학생들을 자기가 원하는 학교에 배정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는 있으나 실제로는 학교 평준화의 기틀을 송두리째 없애고 학교를 등급화 하겠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주 신중하게 다루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가 졸속으로 처리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교육위원이 된다면 교육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반드시 여러 의원님들께 보고드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갖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소견을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일곱번째로 등록하신 경력직 전창진 후보 나오셔서 소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교육위원으로 남은 여생을 봉사하고자 이 자리에 선 전창진입니다. 본인은 한평생을 교직에 몸 바쳤으며, 총 경력 42년 가운데 30여년간을 국민학교 교장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초등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동백훈장을 받은 바가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 이러한 입장이나 본인은 이 자리에 서기가 부족한 존재입니다. 죄송합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평소에 느끼고 경험한 바, 과거 중앙 집권적 교육의 폐단을 여러 모로 절실히 뼈저리게 부딪쳐가며 교장 교육행정을 해 온 사람입니다. 개혁은 꼭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남은 여생을 바치고 교육위원에 입후보하게 되었음을 여러 의원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과거에 왜곡된 우리의 초등교육은 각급 학교 전체에 영향을 주었으며, 이로 인하여 비민주적이고 비시민적이고 이런 문제를, 이런 가치관을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심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틀림없는 사실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국가와 민족의 앞날이 교육의 성패에 달려 있음에 비추어볼 때 우리의 교육현실은 개혁과 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아울러, 지방교육 자치에 따른 교육위원회의 역할과 교육위원회의 책임이 중차대함을 각오해야 합니다. 절실히 느낍니다.
본인의 소견을 간단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교육자의 질적 향상과 알맞는 교육대우를 하여서 위상을 확립하여 주어서 스승의 존경을 받는 풍토가 가장 급선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민의 평생교육을 실현하여 사회 각층에 유기적으로 활소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교육개혁을 위한 교육재정의 효율적인 확충, 교육활동에 적절한 교육경비 배분이 가장 문제점이 되는 것입니다.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뭐니 뭐니해도 원동력이 되는 교육경비의 배분이 균등있게 책임있는 배분이 확립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성교육이 모든 교육의 기초가 되므로 이에 관한 뚜렷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교육활동을 이루기 위하여 구체적인 방법을 다음과 같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학교 교육에 파고들어가서 우선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가 필요하고 교육의 자율성확대, 교육행정의 민주화, 권위주의 및 획일교육에서 탈피해야 하고 과학기술 교육에 충실해야 하고 직업기술교육을 확대하는 방법, 적성과 소질의 조기 개혁교육을 확산하는 방법, 특별활동 교육의 강화, 전인교육의 철저함 등을 열거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사회교육 분야에 있어서 인간성 회복의 교육, 평생교육의 정착, 지역간균형 발전, 학원 운영의 정상화, 각급 학교간의 유기적 협조 구축 문제, 그리고 개선하여야 할 문제 등등입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그 개선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후보, 평생을 교육에 몸 바친 후보, 가장 중대한 기초교육에 다년간 교장 행정 경험 출신 후보 전창진을 기억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외람되게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남은 여생을 내가 못 다한 교육에 대한 문제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더욱 간절히 청원하면서 외람된 말씀을 드리고 이 자리를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 사회정의에 대한 소신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일본에 근무하는 제 친구, 일본 한국상사에 근무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 친구 아들이 국민학교에 다닙니다. 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을 한다고 해서 우리 식으로 봉투를 준비했답니다. 그 선생님이 오셔서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그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하신 목적은 그 아이가 학교 등교길이 서툴러서 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또 집에서 학교에 가는 길목에 신호등이 어디어디에 몇 개가 있고 어디에는 차가 많으니 조심하라는 이런 안내를 상세하게, 소상하게 가르켜주고 갔답니다. 그것이 바로 목적이었는데 이 친구는 바로 한국식으로 봉투를 준비했다가 아주 부끄러운 그런 낭패를 당한 경험담을 저한테 일러줬습니다. 이렇게 한국식 돈봉투 준비를 놓고 고민을 했던 자신의 부끄러운 마음을 어떻게 형용할수 없었다는 그런 경험이었습니다.
오늘날 일본인들이 정직하고 깔끔하고 이런 사회를 이룩한 이면에는 바로 정의와 정직을 솔선수범하는 그러한 교육자들이 있었다는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육현장이 어떻습니까? 교육자가 존경받지 못합니다. 또 돈봉투로 특혜를 기대하는 그런 학부모들이 수없이 많은 나라입니다. 학술업적이나 강의능력을 평가하기보다는 자기 말 잘듣고 또는 봉투나 갖다주는 그런 사람들을 교수로 뽑는 그런 나라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입니다. 저는 동국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법학을 전공하고 미국 보스톤 대학에서 형사정책과 관련한 사회정의를 공부해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사회정의와 관련하여 저는 수없이 많은 집필을 했습니다. 연구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도 냈습니다. 아직 미력합니다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교육정의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것이 저의 첫번째 소신입니다.
둘째, 시대적 변회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소신을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공산주의를 버리는 세상입니다. 경제와 세계화가 급진전되고 있는 와중에도 새로운 민족주의의 발현으로 도처에는 내전이 계속되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 사정도 아주 복잡합니다. 통일에 대한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그리고 배를 만드는 조선 세계 1위, 자동차 생산 세계 6위, 무역고 세계 10위 등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했지만 교통사고 세계 1위, 환경오염 세계1위 등의 오명과 함께 엄청난 내부적 모순들을 그대로 안고 있습니다.
이제는 도도히 밀려오는 변화의 물결을 피하기 보다는 대처하는 능력을 가진 세대, 세계화가 곧 지방화임을 깨닫는 세대, 즉 세방화를 이끌 세대들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력합니다마는 사회의 밀알이 되겠다는 불타는 의지로 두번째로 교육위원에 출마한 저 이순영을 이런 맥락에서 다시 한 번 평가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제 세 가지의 정책대안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첫째, 저는 일사일교 자매결연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업이윤의…
그래서 앞으로 의장님, 의원 여러분! 정말 드리고 싶은 말은 태산같습니다. 그렇지만 짧은 시간이라 못다 말씀드린점 송구하게 생각하며 저의 소신과 정책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현명하신 판단을 부탁드리면서 정말 감사합니다.
의원 여러분! 지금 국민의 혈세로 책정된 그 많은 교육예산은 과연 합리적으로 편성되고 있으며 낭비없이 적재적소에 효육적으로 배분되고 있습니까? 많은 제도의 개선과 그럴듯한 정책이나 비젼의 제시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교육위원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은 사람이면 쉽게 도서관에 잠깐 가서 참고자료를 조금만 뒤지면 많은 문제점과 대안을 찾아낼수 있는 것입니다. 당선되고 나면 대개 흐지부지 넘어가 버리고 말았던 그럴듯한 정책을 제시하는것은 차라리 쉬운 일입니다.
오히려 직책위에 군림하기 보다는 현장으로 파고 들어가며 같이 땀흘리고 봉사할 수 있는 적극적 열성뿐만 아니라 금전적 유혹이나 사사로운 이익에 적게 매달릴수 있는 환경이나 경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살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선시키고 나서도 늘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며 많은 질책과 격려를 해주셔야 합니다. 의원님의 혜안과 고견을 믿으며 본인이 교육위원에 당선되었을 경우 본인이 경주하게 될 역점사항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맨먼저 전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겠습니다. 교육위원회 내부활동에서 뿐만아니라 캠페인 등을 통해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 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 교육환경의 개선입니다. 과밀학급 해소, 교사의 처우개선, 본인도 서울사대를 졸업했습니다. 사표 썼습니다. 간단합니다. 봉급때문입니다. 정말 우수한 인재들이 교육계에 투신할 수 있게끔 교사의 처우, 교육환경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이나 기업의 사회봉사를 적극 유도해야만 합니다.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역설하여 장학재단이나 사립학교시설, 또 도서관 건립 등등 개인이나 기업의 사회봉사를 적극 유도하겠으며 본인도 남의 모범을 보이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본인의 이름은 유상기 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순수하고 양심적으로 법률가로서 교육문제를 법적인 접근을 통해서 재정문제라든지 제도개선이라든지 조례라든지 이와같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 송파구의 교육을 서울시 최고의 교육구로 발전시킬 것을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서약합니다.
의원 여러분의 성원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 후보자 열 분의 소견발표를 마치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의견조정을 하기 위해서, 또 투표가 바로 들어가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점심식사를 하기위해서 한 두 시간 정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회의중지)
(13시 3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각 후보들의 소견발표를 들으셨습니다. 후보자 선출은 송파구 회의규칙 제40조 제4항의 규정에 의거 무기명 투표로 선거를 하며, 지방자치법 제56조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교육위원의 후보자를 선출하겠습니다.
1차 투표후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겠습니다.
선출방법은 교육경력직 후보 여섯 분 중 경력직 한 분을 선출하고, 이어서 선출된 경력직 한 분을 제외한 아홉 분 중 경력직, 비경력직 불문하고 한 분을 각각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경력직 후보자 한 분을 선출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경력직 교육위원 후보자 명단에서 한 분을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41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감표위원은 지역구 순서에 의하여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는 이근형 의원과 김승오 의원님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방법에 대하여 사무국장으로부터 설명이 있은다음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30° 이상 온도가 올라가고 점심식사후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하실것 같습니다.
투표방법은 개원할때 의장단 선출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간단히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는 사무국장이 있는 발언대 우측 투표소에서 투표하시도록 되어있습니다. 투표하시는 순서는 호명해 드리는 순서가 되겠으며, 호명순서는 의장석을 향하여 맨 좌측부터 차례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우측의 직원석에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셔서 투표소에서 기명란에 교육위원 후보로 선출하실 후보자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하여 주시되, 지금 투표소 안에는 한글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한글 정자로 정확하게 기재하신 다음 정면에 설치된 명패함에는 명패를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따로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감표위원은 다른 의원 모두의 투표가 끝난 뒤 투표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호명을 드리겠습니다.
(13시 40분 투표개시)
(사무국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3시 51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5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를 계산한 바 45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대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45표중 윤성노 후보 14표, 최희남 후보 10표, 노영환 후보 9표, 전창진 후보 9표, 한계오 후보 1표, 이휘정 후보 1표, 무효 1표로써 지방자치법 제56조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므로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다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으로부터 호명이 있겠습니다.
(14시 01분 투표개시)
(사무국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 10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5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도 계산한 바 45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하여 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집 계)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45표중 윤성노 후보 12표, 전창진 후보 11표, 최희남 후보 13표, 노영환 후보 9표, 지방자치법 제56조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므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6조 2항에 의거 최희남 후보와 차점자 윤성노 후보의 결선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다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호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호명하겠습니다.
(14시 18분 투표개시)
(사무국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4시 27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5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를 계산한 바 45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대로 말씀하여 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5표 중 윤성노 후보 23표, 최희남 후보 22표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윤성노 후보가 경력직 서울특별시 교육위원 후보에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네, 좋습니다.』하는 이 다수 있음)
그러면 10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3분 회의중지)
(14시 45분 계속개의)
다음은 경력직 및 비경력직을 불문하고 먼저 선출된 한 분을 제외한 후보자 중에서 한 분을 선출하게 되겠습니다.
감표위원 다시 나오셔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으로부터 호명이 있겠습니다.
호명하겠습니다.
(14시 47분 투표개시)
(사무국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4시 56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5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를 계산한 바 45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총투표수 45매중 유상기 후보 16표, 이순영 후보 15표, 한계오 후보 6표, 황진호 후보 3표, 최희남 후보 2표, 전창진 후보 2표, 노영환 후보 1표로서 지방자치법 제56조의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므로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 다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으로부터 호명이 있겠습니다.
(15시 04분 투표개시)
(사무국장: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5시 11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5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를 계산한 바 45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대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5표중 이순영 후보 22표, 유상기 후보 16표, 한계오 후보 4표, 황진호 후보 1표, 최희남 후보 1표, 전창진 후보 1표로서 지방자치법 제56조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음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6조 제2항에 의하여 최고 득표자인 이순영 후보와 차점자 유상기 후보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사무국장으로부터 호명이 있겠습니다.
호명하겠습니다.
(15시 18분 투표개시)
(사무국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5시 26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바 45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를 계산한 바 45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
개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대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45표중 이순영 후보 30표, 유상기 후보 15표로써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제6조 2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순영 후보가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후보에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교육위원 후보를 뽑았으니까 그분들로부터 인삿말을 들어보겠습니다. 포부나 그런 걸. 그러면 제2대 서울특별시 교육위원 후보자로 당선되신 윤성노 후보의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송파구 교육위원은 강동구나 종로구 교육위원보다 앞서야 합니다. 서울시의 교육위원은 미국의 어떠한 기초단체 교육위원이나 동경, 혹은 나고야의 교육위원보다도 더 월등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국제적인 사회에 이길 수 있습니다.
의원님들, 사실 제가 몰랐습니다. 제가 의원님들 하나 하나 전부 인사드려가지고 혹시나 한 번에 과반수가 될까 했는데 그게… 야, 세상일은 모르는 거구나 해서. 아까 3차 투표에 그 후보님은 저하고 서울대학교 바로 10년 후배입니다. 저는 일반 사회과 교육학을 했고 그분은 교육위원회 장학사를 했고 체육과 장학사였습니다.
이런 건 고사하고, 앞으로 의원님들 혹 어떤 무슨 교육에 관한 문제가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무슨 부탁을 한다든가 이런 거 의원님들 직접 나가기 어렵습니다. 저 같은 사람 놉니다. 제가 직업만 있으면 여기 안나옵니다. 50대만 돼도 이런 거 안합니다. 이런 거는 정말 저 같은 사람 말이예요, 문교부, 교육위원회, 교육구청, 중학교 교장에서 10년 있다가 고등학교 교장으로 나갔습니다. 전 순 노력으로 했고, 광양고등학교라고 다리 건너, 개설입니다. 신내중학교 개설, 중앙교육위원 개설, 동부교육청 초대 개설, 여기 장학회장 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경력이 못되고 나이가 많은 분들이 속속 전화가 와요. " 2차, 3차에 추천이 됐다" 뭐 이러는데 앞으로 이 제도가 바꿔야 됩니다. 또 지금 선생님들이 국가 공무원입니다. 시의회와 문교부가 지금 여러 가지 옥신각신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봉급을 시에서 주래요.
이런 거 저런 거, 또 그리고 교육위원의 임무가 세 가지입니다. 예산편성 의결, 조례, 그리고 학사 행정감사예요. 요즘 학교 교장, 교감선생님이요 60세, 50대 후반입니다. 교육장도 60세가 돼요. 교육감은 저보다 한 살 위예요. 이 사람을 지도할 수 있고, 그리고 교육위원회에서 지침서가 내려갑니다. 이걸 미리 봐야 돼요. 미리 봐서 수정하고 하는데 아까 말씀을 못드렸지만 우리는 지금 우리 것을 잃고 있습니다. 전인교육이다 기술교육이다 이거 말고 사람다운 사람 정말 만들어가지고 여기서 기술과 능력을 키워야 되지 잘못됐다가는 정말 우리 모든 것을 다 잃어요. 우리 후손들이 나라 잃습니다. 우리 것을 잃으면 나라 잃는 거예요. 미국에 간 학생들 보세요. 전부 우리나라, 우리 말 잃습니다. 대학에서 교수라는 사람이 미국 유학 갔다와서 애비죽여요, 칼로요. 이런 현실이라 이거 정말 우리 교육을 바로 잡아야 되겠다. 이 기술적인 문제는 제가 할 일이고요, 그냥 의원님들 앞으로 심부름하는데, 저 놀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어려운 문제 의원님들 바쁘신데 거기 가서 학교문제 말씀하시게 됐어요? 그냥 전화 한 통만 해주세요. 가서 정말 손,발이 되고 안내 역할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의원님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고 우리 장래 밝다고 그랬습니다. 저는 할 것이 이것밖에 없고 그래서 이렇게 나왔는데 오늘 추천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 나이 늙었다고 하지만 인생은 60대부터입니다. 의원님들 곧 60대 와요. 나 60 넘었다고 아들, 따님에게 사업 넘겨주면 안됩니다. 네, 경륜이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실로 기원해
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순영 후보 나오셔서 인사 말씀하여 주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답하는 길이란 오직 한 가지, 아까 말씀드린 그 소신을 어떤 경우에라도 굽히지 않고 열심히 이 송파를 위해서, 그리고 나가서 이 송파의 자치를, 송파의 자치교육을 우리 대한민국에서 정말 모델이 될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 휴회의건
(15시 40분)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심사를 위하여 8월 8일 하루 휴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8월 8일 1일간 휴회할 것을 선포하겠습니다.
5. 회의록에서명할의원2명선임의건
(15시 41분)
금번 회기는 풍납2동 출신이신 이결휘 의원님과 강수형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건은 만장일칠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8월 9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산회)
문윤환 이정열 최병호 노승태
김경득 안병훈 박석흠 성용기
김상진 안창무 정영학 박재범
김승오 정성의 백인수 구두회
김종대 박종철 이종택 이세용
박반용 김성규 지수철 윤경노
천한홍 송복용 문제헌 송인선
이경택 이낙기 이순자 박용모
이근형 김종남 이병용 박영철
오국진 이영구 김영근 이명우
이결휘 장준평 정성태 강수형
오정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