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정례회)(폐회중)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2월 11일(수) 11시
장 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1.제116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
2.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심사된 안건1.제116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위원장제의) 2.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박찬우의원외 6인 발의)
(12시 04분 개의)
○위원장 장경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5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폐회중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직원이 있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이 인사시키시죠.
○사무국장 김태돌 우리 유용기 의정계장이 구청으로 가고 그 후임으로 김영군 팀장이 부임했습니다. 우리 재건축추진반에서 근무를 오래 했고 특히 주택 분야에는 책도 내고 아주 열심히 하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원님들을 모시고 의정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같이 근무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를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위원장 장경선 고맙습니다. 우리 운영위원회 위원님들 참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나오셔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열심히 운영위원회를 잘 운영하셔서 별 문제없이 잘 하셨고 또 이제 2004년에도 첫 번째 갖는 제116회 임시회의 일정을 잡기 위한 운영위원회입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또 앞으로 더욱 운영위원회가 발전해서 우리 송파구의회가 발전해 갈 수 있는 운영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제116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위원장제의)
(12시 06분)
○위원장 장경선 의사일정 제1항 제116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제116회 임시회는 2004년 2월 24일 개회하여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 휴회하여 위원회별로 의안처리, 업무보고 및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3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의안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여 금번 제116회 임시회는 2004년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8일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16회 임시회 회기를 2004년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8일간 하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박찬우의원외 6인 발의)
○위원장 장경선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박찬우 간사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우 의원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회 박찬우 의원입니다.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2004년도 제1차 추경안에 대한 심사 및 계수조정을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활동기간은 송파구의회 위원회조례 제10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이 본회의에서 의결될 때까지 존속하도록 되어 있으며, 구성인원은 15인 이내입니다.
본 위원회 활동내용으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결과 보고한 2004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심사 및 계수조정후 본회의에 부의하는 것입니다. 구성방법은 의장이 추천하여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선 박찬우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성용기 위원 위원장! 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선 예.
○성용기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대해서 발언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운영위원회 운영사항과 사무국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용기 의원입니다. 금년도에 첫 번째 운영위원회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회의가 11시에 시작하기로 되어 있죠? 그런데 11시인데 지금 몇 시입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또 사무국장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송파구 내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서 공문을 보낸 게 있는데 그 공문에 대해서는 일언 얘기가 없었고 그런데 어제 2월 10일 10시에 이것을 참석하기로 했는데 의원들이 10시에 하는 게 11일도 있고 13일도 있고 10일도 있는데 10일 10시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인데 이 공문이 어제 오후에 도착되었어요.
○위원장 장경선 지금 학교에 참석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성용기 위원 예. 그래가지고 “2004년도 졸업학생 의장 표창 수여 일정 통보 공문중 붙임서식 2번이 누락되어서 보내 드립니다.” 그러면 이 계획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그리고 오늘 운영위원회를 11시에 한다는 것이 의원들이 졸업식에 참석하기 때문에 그랬는데 계획성이 있게 해야 하는데 계획성이 없어 가지고 이런 방향으로 의회사무국에서 운영하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게 되어 있나 사무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위원장 장경선 우리 회의시간이 좀 늦은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졸업식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좀 있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다 전화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 얘기는 그렇게 마무리 하고,
○성용기 위원 전화를 받지를 못했어요. 전화를 못 받고 전화를 받았다면 그런데…. 그리고 똑같이 오늘 운영위원회를 한다는 것도 어제 같은 날짜에 같이 찍혀 왔다고요. 그러면 우편물이 2개가 똑같이 들어온 거야. 그러면 같은 사무국에 있으면 똑같이 하지 말고 한 군데에 같이 보내면 되지, 우편료 들여가면서 2장씩 같은 날짜에 똑같이 도착하게끔 만든 것을 사무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위원장 장경선 하여튼 우리 성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장 김태돌 성용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학교 졸업식 관계는 원래 저희가 전체적인 학교 졸업식에 관한 공문은 먼저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저께 보낸 것은 그 학교에서 학교장들한테서 직접 구의원님들께서 와서 수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이 온 학교가 있습니다. 그 명단이 늦게 파악되어서 그 명단만 늦게 보낸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해 주시고요. 학교 졸업식에 관한 것은 가능하면 의장님 표창을 구의원님들께서 직접 표창해 달라는 것은 미리 발송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학교에서 학교장별로 다 학교 사정이 다른데 꼭 우리 학교는 구의원님들이 직접 오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사전에 협의가 있어서 그것을 통보해 드리는 게 파악이 늦게 되어서 조금 늦었습니다. 좀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그 다음에 운영위원회 관계는 운영위원회를 소집하는 것은 의원님들의 서명을 받아서 접수하는 것이 접수되고 나면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개회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운영위원회를 우리 전체 의원 세미나 때문에 평소보다 일주일 더 빨리 했기 때문에 사전에 공문을 15일전에 접수해 버리면 임시회 개의일자가 안 맞기 때문에 월요일에 발송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화는 지난 주에 저희가 드렸으니까, 이번에 특별한 사정으로 운영위원회를 일찍 열게 된 것 때문에 그러니까 좀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성용기 위원 그러면 운영위원회 관계는 설명이 됐습니다. 사전에 전화도 받고 그런데 지금 이 우편물 날짜를 보니까 2월 7일에 발송했단 말예요. 그러면 지난 번에 초·중·고등학교를 처음에 표창 대상자를 선정할 때 학교측에 의장이 나가든 의원이 나가든 미리 사전에 협의를 안 했습니까?
○사무국장 김태돌 그것은 학교 표창 추천 받는 것은 우리 의장님이나 의원님이 나가시는 학교만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전 학교를 다 주는 것이고,
○성용기 위원 다 주는 것인데 그러면 그냥 우편으로 보내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때 사전에 그것을 파악해서 첫 번째 공문을 보낼 때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은 전부 그런 얘기가 없었기 때문에 안 갔단 말예요. 그러면 2월 10일 10시에 이것을 해 가지고 하는데 3일 전인 2월 7일에 이것을 보낸 거란 말이죠. 그런데 이 우편물이 빠른우편으로 보내든가, 그렇지 않으면 사전에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하든가? 몇 사람이 안 되더라고요. 2월 13일이 3명, 2월 10일이 5명이에요. 그러면 우편물이 도착이 안 되었으니까, 다른 것은 전화를 하는데, 사전에 전화해서 학교 측에서 이런 요청이 있으니까 10일에 참석하라고 해야 되는데 이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가 저녁에 들어가니까 우편물이 똑같은 게 2장 들어와 있단 말예요.
그러면 지금 국장님 말대로 하면 2월 10일 10시에 학교를 가야 되는데 7일에 이 우편물을 보내면서 빠른우편으로 보내든가, 빠른우편은 하루나 이틀 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내면서 전화 연락도 없고 이것이 5명이에요. 10일에 하는 게….
○사무국장 김태돌 그것은 저희가 7일에 보낼 때 관내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있다는 것은 미리 통보된 것이니까…. 또 관내 학교면 동장이나 구의원님들, 교장선생님들은 서로 다 접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용기 위원 아니지, 지난 번에는 잠실고등학교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 와서 보니까 2월10일 10시에 잠실고등학교가 있어요. 그 안에 그것이 그저께만이라도 왔더라도 다른 것을 제치고 갈 수 있었고 전화를 해주었으면 갈 수 있었는데 지나고 난 뒤에 우편물이 도착해 가지고 학교 측에서는 이것을 와 달라고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사무국장 김태돌 예.
○성용기 위원 그러면 연락도 못하고 가지도 않고 왜 이렇게 만듭니까?
○위원장 장경선 그게 학교별로 자기들 행사하는데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파악하는 기간이 아마 그렇게 된 것으로 보고,
○성용기 위원 아니죠. 위원장! 5명입니다. 5명…. 그러면 우편물이 도착되었나 안 되었나 전화라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10일 10시라면….
○위원장 장경선 다음부터는 정확하게 파악해서 일찍 보내주세요.
○성용기 위원 위원장이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모든 게 작년에도 그랬고 모든 게 지금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위원장 장경선 아니, 그러니까 내가 얘기하는 게 이미 각 학교에 통보를 해주고 그 다음에 먼저 번에 통보는 다 해 드렸어요. 그렇잖아요?
○성용기 위원 아, 통보는 했어요.
○위원장 장경선 그리고 그 날짜에 의해서 학교별로 자기들이 그러면 와 서 해주면 좋겠다, 안 해도 우리는 우리가 하겠다. 그래서 저도 작년에 초등학교는 안 갔어요. 거기서 요청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금년에는,
○성용기 위원 저도 초등학교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그것을 안 갔단 말예요.
○위원장 장경선 그래서 금년에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해서 의원님들한테 연락해 줘라. 그래서 그것도 그렇게 된 것인데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성용기 위원 그러니까 위원장이 지금 대답할 얘기가 아니고, 그러면 위원장이 제대로 해요. 이것이 5명이에요. 2월 10일 10시에 졸업식 하는 게…. 그런데 우편물은 2월 7일 소인이 찍혀서 의회에서 발송된 것이라고요. 그러면 도착이 되었나 안 되었나 5명한테 전화를 하면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성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28명 전체라면 모르지만….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2월 13일이 있고 2월 12일이 있고 전부 13일, 12일 그런데 10일은 5명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앞으로 운영위원장을 비롯해서 사무국에서 좀…, 우리 국장님도 금년에 정년이죠?
○사무국장 김태돌 아닙니다.
○성용기 위원 그러면 명년까지입니까?
○사무국장 김태돌 예.
○성용기 위원 신경을 쓰십시오.
○사무국장 김태돌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2월 7일에 전체 통보가 갔으니까 크게 행사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봤는데 또 우리 성용기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일자가 그렇게 되었으니까 하여튼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선 네, 말씀하세요.
○김만식 위원 이번이 처음 회의인데 국장이나 운영위원장, 우리 동료위원님들도 계시지만 그래요, 졸업식에 표창하는 것은 의회에서 주는 것입니다. 우리 동료위원들이 다 참석하시니까 알겠지만 이왕 관리하는 것 성용기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얘기인데 학교장이 추천을 했으면 추천했다고 나도 연락을 못 받았어요. 학교에서 연락은 없는데 날짜는 의회에서 공문을 보고 아는데 그냥 무턱대로 추천만 받지 말고 지역의원님이 꼭 필요하다면, 안 그러면 학교에 공문을 보내라든지 의회에서 꼭 참석해 달라고 시간과 날짜를 꼭 전화해 주셔야 되요. 이왕 하는 것 그래야만 의원들이 챙기지, 의원들이 만날 바쁜데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담당자가 이왕 하는 것 좀 수고스럽더라도 ‘공문을 보냈는데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학교 측에서 꼭 참석해서 시상을 해 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 다 명단까지 추천해 놓은 것까지 다 해놓고 의원들은 모르는 거예요. 와 달라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지금도 아마 안 받은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위원장 장경선 작년에도 그런 일이 생긴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는 꼭 해서 확답을 받아라. 그래서 한 거예요. 나도 작년에 안 갔거든요.
○성용기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안 갔으면 챙기고 다음에 학교장을 만나든 학교 서무를 만나든 만나면 지난 번에 왜 오시라고 했는데 왜 안 오셨느냐고 하면 할 얘기가 없는 거예요.
○위원장 장경선 됐습니다.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잘 참고하십시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산회)
○출석위원(7명) 장경선 박찬우 정동수 김만식 성용기 심언도 김대규○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상호○출석관계공무원 사무국장김태돌
○의결사항 ·제116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 : 원안가결(2004년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8일간))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 원안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