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용근 송파구의원 5분발언 “위례신사선 사업,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돼\\\"[전국매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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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20.06.24 | 조회수 | 415 |
전국매일신문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8면 서울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조용근의원(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은 23일 열린 제27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위례신사선 사업이 신설역 추가 요구로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된다”며 5분 발언 했다. 조용근 의원은 “2008년 발표 후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이제는 조속한 착공으로 정상궤도가 눈앞에 와있는 시점에 계획노선의 강남구, 송파구지역 추가 신설역 유치 주장으로 이미 장기 지연된 위례신사선 사업이 또 다시 지연될까 큰 우려를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조의원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본협상을 시작하고 나니, 신설역 유치를 요구하고, 접근성, 환승편리, 주변 지역의 불만, 사회적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등의 주장으로, 주민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이런 모습이 내 지역만 신설역이 들어올 수 있다면, 사업자체가 지체가 되든, 무산이 되든 상관없다는 식의 지역이기주의가 아니고 무엇”이라고 따져 물으며 “이런 논리라면 위례신사선 노선을 요구하는 모든 지역에 신설역을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의원은 “지금은 노선의 변경이나 신설역을 요구할때가 아니며, 기존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돼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며,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광역철도 사업의 많은 예를 봐도, 사업이 완료된 후에 필요한 곳에 신설역 추가를 요구해도 된다”고 밝혔다. 조의원은 “살고 있는 지역 주변에 2개~3개의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노선의 역을 가지고 있으면서, 역하나 없이 10년 가까운 기간동안 광역교통계획에서 소외돼 이제나 저제나 착공을 기다리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에게는 배부른 자가 한 숟가락 더 먹겠다고 숟가락 올리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신설역을 추가하면 설계부터 예산, 사업적격성 심사까지 다시 시작하게 되어 2~3년의 기간이 더 소요될 것이 자명하고, 사업적격성심사에 통과한다는 보장도 없다.”고 말하고 “위례신사선 사업의 조속한 착공과 정상화를 위해 흔들림 없는 사업추진이 반드시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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