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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조용근 의원,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 지역 이기주의로 흔들면 안된다"5분자유발언[토요저널]
작성자 송파구의회 작성일 2022.10.18 조회수 308
송파구의회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조용근 의원,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 지역 이기주의로 흔들면 안된다"5분자유발언[토요저널] - 1
토요저널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6면


{전문공개]

제목 :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 지역 이기주의로 흔들면 안된다

 

존경하는 67만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이 지역구인 재정복지위원장 조용근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위례신사선 도시철도사업 지역 이기주의로 흔들면 안된다’는 요지로 5분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위례신사선 사업은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개선을 위해 위례신도시에서 강남구를 직접 연결하여 위례신도시는 물론 송파구와 강남구에 걸쳐 발생하는 교통수요 분산과 인접지역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비 약 1조4,847억원, (가칭)위례중앙역에서 신사역을 운행하는 14.8km.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예정되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서울시가 추진중인 도시철도계획 사업입니다.

2008년 발표 후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2018년 민자적격성조사를 완료한 후 2020년 우선협상대상자로 GS건설을 선정하고, 올해 8월 총 사업비, 운영비, 수요 등의 실시협약(안) 본 협상을 완료했고, 현재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실시협약 체결 후 2023년 착공 소식만 기다리고 있으며. 서울시 또한 내년 상반기 중 협약체결을 하고 바로 착공을 위해 추진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지연되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는 도시철도사업에 지금 일부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이 노선 변경을 요구하고, 이에 부화뇌동하여 해당 지역 서울시의원은 시정질문까지 하며 위례신사선 노선 변경을 요청하였습니다.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아파트단지 주민들은 지하철 노선이 아파트단지 사이의 도로 지하를 통과하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지하터널로 인해 향후 예정되어 있는 재건축 사업에 제약이 발생하여 수익성과 재산상의 불이익 우려되어 노선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이지 않는 진실이 아닙니까.

이런 지역 이기주의적인 논리를 내세우는 주민들에게 편승해서, 주민들을 바른 방향으로 이해시키고, 송파구 주민과 공익을 위해 시정 방향을 제시해야 할 시의원까지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경악할 행태를 보면서, 과연 위례신사선의 14년간의 진행과정을 제대로 알고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는지. 서울시 의원은 아파트 대표 시의원인지, 지역의 대표 시의원인지 의심이 될 뿐입니다.

만약, 위례신사선 사업이 변경된다면 민자적격성조사 등 관련 절차를 전면 재추진해야 하며 사업비가 늘어나고 사업이 또 다시 끝도없이 지연될 뿐이며 전문가들은 10년의 기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 합니다.

또한 위례주민들뿐만 아니라 헬리오시티, 법조타운 주민들까지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이미 장기 지연을 겪은 위례신사선이 또다시 지체된다면 누가 책임질 겁니까?

위례신사선이 송파구민에게 희망고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제 위례신사선 더 이상 흔들지 않아야 합니다. 이기주의적인 집단행동으로 행정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이런 일부 이기주의적 집단행동으로 대다수의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해서도 안됩니다. 송파구와 서울시는 이런 지역 이기주의에 주춤해서는 안됩니다. 67만 송파구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런 이기주의적인 행동에 끌려간다면 앞으로 송파구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고, 행정의 중심도 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송파구는 이러한 모든 상황을 직시하시고, 기존 원안 노선으로 빠른 진행을 원하는 대다수 송파구민의 입장에서서 서울시와 위례신사선의 착공을 위해 흔들리지 않게 협력을 진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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