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회의록
일시 1994년 10월 26일(수) 오전 11시
장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구의회업무보고의건
2. 간사선임의건
3. 송파구의회조형물제작설치계획안
심사된 안건
1. 구의회업무보고의건
2. 간사선임의건
3. 송파구의회조형물제작설치계획안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 제4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구의회업무보고의건
그러면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원님들이 가지고 계시는 자료의 94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사항보고라는 유인물이 있습니다. 그 유인물은 제가 당초에 금년도 우리 의회가 처음에 개의할 당시에 94년도 주요업무 계획서를 전 위원들께 배포를 하고 그때 운영위원회에서 보고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이 주요업무 계획서에 따라서 지금까지 저희 의회에서 한 일이 당시 앞으로 할 계획 이런 순으로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
우선 주요업무 추진내역에 있어서 정기회 운영은 아직까지 시기가 미달되어 있기 때문에 11월 25일부터 12월 29일까지 35일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임시회 운영은 총 45일을 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6회에 걸쳐서 41일을 하고 잔여 4일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 4일을 가지고 정기회 이전을 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 있으면 그것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운영은 필요시 연중 계속 하도록 계획이 되어있습니다마는 그 동안에 전 상임위원회에서 총 26차에 걸쳐서 운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필요시에 상임위원회 운영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위원회 운영은 이것도 필요시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도록 되어 있는데 금년도에 저희들은 3개 특별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셔가지고 10차에 걸쳐서 회의를 해서 완전히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의정활동 및 주요행사, 의원세미나를 년 2회 상·하반기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 의원세미나는 청평 한록리조트에서 94년 6월 27일에서 28일까지 1박 2일동안 그때 한 번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한번 더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저희들이 10월중 세부계획을 수립을 해서 할려고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그 동안에 우리 위원회 재편문제때문에 한달 동안, 거의 20일 정도 공전이 있어서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운영위원회에서 저희에게 지시를 해 주시면 앞으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위원회 연수도 상임위원별로 년 2회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지금 상임위원회에서 추진을 못하고 그 동안 간담회로서 수차례를 실시한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산이 가능하면 상임위원회에서 상임위원회별로 계획을 수립하면 추진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뒷받침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실시는 정기회 회기 중에 실시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기가 미달되어서 금년도 정기 회의시에 이것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입세출결산검사는 6월중에 이미 이것은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의원 간담회를 월 1회 또는 필요시에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94년도 9월 30일 현재 8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것도 예산범위내에서 필요시 의원님 간담회를 하시면 저희들이 보조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체육대회도 상·하반기로 년 2회 실시하도록 계획이 되어있습니다마는 상반기에 저희들이 실시를 했고 이것도 하반기에 저희들이 10월중에 사실 실시를 할려고 했는데 이것도 저희 의회가 그동안의 위원회 재편문제 때문에 이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운영위원님들께서 결정을 하셔가지고 저희들에게 하명을 해주시면 저희들이 이것을 추진하는데 차질없게끔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의원님들 의정활동보고회가 각 의원님별로 계획을 수립해서 실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상목 위원만 이 의정활동보고회를 하고 나머지 의원님들께서는 아직까지 계획수립도, 지금 계획수립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계획을 수립해서 저희에게 지시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보조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개원 3주년 기념행사는 금년도 4월 15일날 이미 완료를 했습니다.
송년회도 시기가 미달이 되었기 때문에 12월 중에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선진의회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금년도 저희 구의회에서 자매도시 시의회와 교류를 할 수 있게끔 그 당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것은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면 저희 의회 단독으로 계획을 세워서 할려고 했습니다마는 이것은 예산이 책정이 안되었기 때문에 하지 못하고 다만 구청 계획에 의해서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장께서 방문했을때 우리 의회의 상임위원장님들이 참석하셔서 여러 가지 양 도시간에 의회 문제 이런 것도 이야기 한 적이 있고, 그 다음에 초점사업으로써 구청 계획에 의해가지고 카라간다시 시장께서 여기 오셨습니다. 오셔가지고 그때도 우리 구의회 상임위원장님들이 참석하셔가지고 서로 현안업무에 대해서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만 우리 의회 단독으로는 예산 미확보로 이것은 실시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에 의원님들 해외연수 문제는 상반기에 2, 3회 추진하게 되어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북유럽하고 북미주를 해외연수를 실시를 해서 완료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지방의회와의 교류, 그러니까 선진 시·군과의 지방의회 비교시찰도 하게 되었었는데 이것은 그 동안 실적이 없습니다. 이것도 2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이것도 시간이나 예산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도 운영위원님들께서 만약에 결정을 해주신다면 저희들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의정활동 강화 업무추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문제는 저희 지역에 지역 신문이 5개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매 회의시마다 각종 자료를 선별해서 복사를 해가지고 지금까지 우리 출입하는 기자들에게 저희들이 제공을 하고 또 우리 자료실에 신문을 비치를 해서 우리 의회하고 구정에 대한 비판기사라든가 관련된 기사가 나면 스크랩북을 작성을 해서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언제라도 자료실에 가면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의정문제라든지 구정에 대해 난 기사는 스크랩북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의원님들께서 참고로 하실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자간담회실시 등 계획을 수립을 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에 대한 직접 홍보를 하기위해서 우리 송파의회보를 발간, 년 2회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년 2회는 현재로서는 곤란하고 다만 창간호를 지금 제가 일단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료제시)
그래서 창간호가 아직까지 내용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내용이 완전히 구성이 되면 우리 운영위원회를 다시 소집을 해서 운영위원님들께 나눠드려 가지고 검토를 해서 거기에서 확정이 되면 이 의회보를 갖다가 만들어서 반까지 전부다 배포를 할수 있게끔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의정홍보를 화보로 발행하게 되어있는데 이것은 지금 현재 자료수집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자료가 되는대로 이것도 저희들이 작업을 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주민간담회를 집단민원 분규지역하고 저소득지역 밀집지역에 걸쳐서 우리 상임위원회 별로 이것도 실시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지금 현재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지금 시기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에게 하명을 해주시면 상임위원회별로 구하고 협의를 해서 이것도 보좌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본회의에 주민들이 많은 참석을 하기 위해서 방청을 홍보를 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정기회 할때는 방청안내를 할 수 있게끔 11월 반상회보에 게재를 해서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진홍보 게시판을 현관입구하고 계단, 휴게실 등에 저희들이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마는 현관입구하고 2층, 3층에 지금 3개를 설치해서 지금 사진을 해서 일단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동·보건소 간부를 중심으로 해서 직원하고 간담회를 실시를 해서 의정문제를 토론을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난번 우리 의정단하고 구청 간부진들하고 한 번 한적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상임위원회별로는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만약에 상임위원회에서 계획을 세워서 하신다면 저희들이 보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 지금 가지고 있는 자료실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서 책도 사야되고 책장도 보강을 해야되고 일반신문철도 해야 되는데 이것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추가로 책도 구입을 했고 규정에 맞춰서 104권을 보강을 했고 그 다음에 책장도 5개를 추가로 구입을 해서 저희들이 책을 샀을때 진열할 수 있도록 해놨고 신문철도 완전히 각 신문사별로 16개를 편철을 해서 언제든지 의원님들께서 필요시에 볼 수 있게끔 조치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의정활동 실적보고서를 이것을 발간하게 되어있는데 이것은 93년도 의정활동사항 보고책자 200부를 발간을 해가지고 이미 관계부서에 일단 배포를 했습니다.
회의록 발간도 계획에 의해서 다 발간을 하고 앞으로 계속 이것은 발간을 해서 진열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보도사항을 분석을 해서 이것을 관련기사 스크랩북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대로 자료실에 신문철을 비치를 하고 또 관련된 기사는 스크랩북을 해서 진열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 사무국에서 하는 일을 계획을 세웠습니다마는 그중에서 다 우리 직원들의 사기라든가 이런 것을 위해서 생일날 축하라든가 직원 격려라든가 직원 체육행사라든가 직원위로간담회라든가 이런것은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있고 다만, 시의회 주관으로 해서 직원연수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본청에서 아직 계획이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미실시되었고 또 타 시, 구, 도의 시찰 및 의원님들이 산업시찰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구청계획에 의해서 우리 직원이 한 번 참여를 하고 우리 자체적으로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상으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세운 사항에 대해서 추진사항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고 다만 여기에 지금 현재 보고를 드리지 않은 문제중에서 한 가지 현안문제가 우리 의회 조형물제작설치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 운영위원회에서 이것을 제작설치를 하기위해서 제가 계획을 세워가지고 한 번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그때 운영위원회에서 저희 계획에 의한 보고를 받고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사무국에서 만든 이 계획은 일단 보류를 하고 다만 그 운영위원회에서 소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그 소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4명씩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2명씩 선임해서 6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소위원회에서 이것을 추진을 해야 되겠다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소위원회 구성은 상임위원장과 간사가 결정하도록 일임을 해서 결정했는데 그 이후에는 우리 상임위원회 재편문제가 거론되어가지고 소위원회 구성도 못하고 지금까지 상징조형물 문제가 지금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운영위원님들께서 원하신다면 상징조형물 설치계획안이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을 한 번 보고를 해라 이렇게 해서 원하신다면 여기에서 제가 보고를 드리고 여기에서 결정을 해주시면 거기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를 드릴까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2. 간사선임의건
간사선출은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위원회조례 제14조 제2항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간사선임방법은 구두호천에 의해 하실지, 아니면 비밀투표로 하실지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임방법에 대해서 좋으신 의견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두호천으로 하죠.」하는 이 있음)
찬성하십니까?
이선우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우 위원님께서 위원장에게 간사선임의건을 위임을 하자는 그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의견에 대해서 찬성하십니까?
예, 김종구 위원님.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선우 위원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위원장이 추천을 해가지고 그것을 우리 위원들이 구두호천식으로 해서 우리가 인정해주는 방법, 그 방법을 해야 될것같다, 그 생각입니다. 위원장이 추천을 하는 방법으로.
제가 말씀을 드릴때 구두호천에 의해서 아니면 비밀투표에 의해서 하는 방법이 있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선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안도 성립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선우 위원 의견에 찬성하십니까?
(「찬성합니다」하는 이 있음)
감사합니다.
이선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간사선임의건은 위원장에게 위임을 하자고 하는
안이 성립되었습니다.
그러면 구두호천에 의해서 하고자 하는 김호일 위원님의 안과 위원장에게 위임하자고 하는 이선우 위원님이 두 가지 안을 가지고 여기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호일 위원 말씀이 비밀투표를 하자는 뜻이 아니였고, 그러면 김호일 위원님 말씀도 위원장님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해석을 해도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여러 위원들 생각에 맞는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김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뜻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면 이선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간사선임은 위원장에게 위임해도 좋다는 뜻으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간사선임은 지금 이선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취지에서 위임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위원장 입장에서 조금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리 어떤 위원님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오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추천을 하더라도 본인의 어떤 의사를 존중하는 의미에서도 타진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거기에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감사합니다.
간사선임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간사선임을 위임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제가 선임을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젊은 박용모 위원을 운영위원회 간사로 선임을 합니다.
박용모 위원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저에게 간사라는 중책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책임감있는 간사의 임무수행을 성실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송파구의회조형물제작설치계획안
이종인 사무국장 나오셔서 본 계획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보시면 그 취지라든가 신축청사 현황같은 것은 그냥 참고를 해주시고, 사업개요는 지금 설치를 어디에다가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뒤에 도면에 나와있습니다마는 그것은 나중에 위원님들께서 결정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작품 규모는 점유면적이 가로 3m, 세로 2m 내외하고 높이는 4m 이내로 하는 그런 작품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또 주재료는 화강석, 오석 등 또는 조화품 또는 청동 등으로 하는데 총 공사비는 7,000만원을 들여서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업기간은 지난번에 저희들이 계획을 세운 기간입니다. 이해를 해 주시고, 다음은 작품내용은 그러니까 우리 상징조형물에 들어갈 작품에 내용은 구민의 대의기관인 송파구 의회를 상징적으로 표현을 해야 되는 작품이어야 되고, 또 구민의 화합단결로 주민의 복지향상과 송파구의 영원한 번영을 추구할 수 있는 그런 상징물이어야 되며, 올림픽 개최구로서의 긍지와 백제시대의 많은 문화유적을 바탕으로 한 향토성, 문화성이 함축된 작품내용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징물에 지금 제가 말씀드린 그러한 내용이 상징표현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작품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취지에서 저희들이 내용을 담았습니다.
추진 계획은 우선 작가선정 방침을 결정을 하고, 작품구상 의뢰를 하고 또 작품심의 해서 선정을 하고 그리고 계약을 해서 발주를 하는데, 다만, 이 작가선정을 하는 안이 지금 유인물에 네 가지 안이 나와 있습니다.
제일 첫째 안이 우선 그 협회에다가 저희들이 의뢰를 해서 작가 한 분을 추천을 해주시요, 이렇게 하는 방법 하나를 선택을 했고, 또 제2안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대학에다가 추천을 해서 작품을 우리가 공모를 하는 그런 안을 했고, 그리고 세번째 안은 완전히 일간지에다가 공개공모를 하는 그런 안을 또 한 번 만들어 봤고, 또 제4안은 경험 실적이 우수한 자를 의회에서 직접 바로 수의계약을 해서 하는 그런 안을, 네 가지 안을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네 가지 안을 놓고 장단점을 저희들이 썼습니다마는 안 하나하나마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국에서는 이 네가지 안 중에서 둘째 안인 서울시 소재 대학에다가 추천을 해서 거기에 다수 유명 교수님들이 참여를 해가지고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리고 제2안을 지금까지 우리 서울시, 구에서 노원구청, 양천구청, 서초구청 등 3개 구에서 또 제2안을 택해가지고 한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도 제2안을 해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해서 일단 저희 사무국에서는 제2안을 건의를 합니다.
그래서 위원 여러분들께서 이 네 가지 안 중에서 어느 하나를 결정이 해주시면 우리는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일단, 이 안이 결정이 되면 저희들이 공모를, 여기에는 지난번에 계획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내일 바로 저희들이 공문을 발송을 해서 20일간 내지는 30일간을 줘가지고 거기에서 우리 구의회가 요구하는 작품내용에 대해서 작가가 구상을 해서 작품 안을, 몇 개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들어오면 그 안을 가지고 다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에서 최종적으로 작품이 결정이 되면 그것을 가지고 바로 수의계약을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종구 위원님 말씀하세요.
이 계획안이 만들어져 있고, 우리가 여기서 더이상 물어볼 말도 없고 얘기를 할만한 안건이 못되요, 솔직히 얘기해서,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 내용외에는 우리가 더이상 모른다 이거지.
그러면 한 가지 물어봅시다. 우리 구민회관이 준공이 언제 됩니까?
그래서 추경 이후에 이것을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면 도저히 시간적으로 봐서 구민회관 준공하고는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별도로 추진을 해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안건을 신중하게 다루기 위해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두 사람씩 선임해가지고 소위원회까지 구성해서 여섯 명이 추진하도록 되어 있잖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아직 못했잖아요, 그 만큼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것이. 정말로 이것은 중요한 사항이예요. 흐지부지 간단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전에 운영위원회에서 했던 방법 그대로 이 방법을 택해야 됩니다. 오늘 당장 이것을 결정내라고 하면 우리한테 무리한 요구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조형물 심사를 한 번 해본적이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이 네 안을 선정해서 그 중에 하나를 해놓고, 그 다음에 작품이 응모가 된 것을 가지고 다시 운영위원회에서 거론해도 되니까 이 안을 오늘 하나를 결정을 해줘야 됩니다.
이것을 다시 한다면 이제 상임위원회에서 둘씩이라고 그랬는데 지금 4개 상임위원회면 그것도 안맞아서 다시 한다면 언제 해야 될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이 안에 대한 결정만 해주시면 아마 사무국에서 공모작품을 모집을 할텐데, 제가 참고적으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참고사항중에 송파구 조형물에 대한 얘기가 나와 있는데요, 7,620만원으로 나와 있는것인데 김봉구씨에 대한 얘기는 언제 한 번 여기에 출품한 적이 있었습니까?
송파구, 서초, 노원, 양천 다 나왔는데 이 분 것은 대체 뭡니까? 선정해놓고 지금 선정해 달라는 얘기는 아니예요?
그래도 2안으로 해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해서 할 수 있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 김호일 위원님 말씀대로 일단 여기서 안을 하나 결정을 지어주고 그 다음에 다시 심의하는 것을 운영위원회가 한 번 빨리 소집을 해서 그걸 심의를 할 때 자세한 것을 듣고 그 다음에 거기서 고칠 것을 고쳐가면서 하시자고요.
이 상징조형물을 우리 의원님들이 초대 위원이시고 또 의회가 구민회관과 같이 위치한 곳에 있으므로 해서 우리 의회가 구민들에게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인가를 단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어떤 기념적인 그런 조형물을 세우기 위해서 처음에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따낸 예산이 시기적으로 지금 올해가 거의 다 가고 있습니다마는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 때 그 예산이 불용될 수 밖에 없는 그런 긴박한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추진사항에 대해서 김호일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기적으로 시간이 없으니까 어떤 추진을 빨리 할 수 있는 결정을 내려주고, 또 여러 가지 안을 우리가 다음에 심사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면밀히 검토를 해서 우리의 의견을 갖다가 제시를 하자 이런 좋으신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마치고 지금 김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제4안 중에 한가지 안을 우리가 일단은 어떤 결정을 해서 사무국에 추진을 위임하자는 안과 또 김종구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지난번 운영위원회의 어떤 연속성을 가지고 그 분들이 회의에 의해서 결정한 사항을 전혀 무시할 수 없으니까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연속성을 유지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두 가지 안을 제시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두가지 안 중에서 여기서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를 감안하셔가지고 차질없이 이 계획이 실행 될 수 있도록 좋은 결정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네가지 안 중에서 어떤 것으로 할 것인가 좋은 의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굉장히 바쁘다 하는 데 공감들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 위원회가 이러한 결정을 하더라도 그분들이 절대 오해 같은 건 없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4안 중에서 어떤 것이 좋겠다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선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합니다」하는 이 있음)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선우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제2안이 좋겠다는 그 말씀이 성립되었음을 말씀해 드리고 다른 안건 있으신 분 말씀해 주십시오. 네, 박용모 위원께서는 제4안이 좋겠다는 의사가 있으셨습니다. 박영모 위원 의사에 찬성하십니까?
네, 박영모 위원께서 제안하신 의견에 재청이 없으므로 성립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네, 황진성 위원님.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홍낙원 박용모 장경선 김호일
이선우 김영달 김종구 황진성
장호진
○참조
· 송파구의회조형물제작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