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6월 14일(화) 10시
장 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기획재정국, 주민복지국, 도시관리국, 교통환경국)
심사된 안건
1.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기획재정국, 주민복지국, 도시관리국, 교통환경국)
(10시 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의합니다.
오늘은 기획재정국, 주민복지국, 도시관리국, 교통환경국 소관 결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기획재정국, 주민복지국, 도시관리국, 교통환경국)
회의 진행은 어제와 같이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질의 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재정국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재정국 결산 관련 질의가 있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부서명과 결산서 몇 쪽인지를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가능한 중복질의를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재정국 결산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금 조성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송파가 지금 15개의 기금조성을 하고 있는데요. 세부 세출에 관한 내용이 없어요. 그냥 뭉뚱그려서 얼마 조성에 얼마 사용했다, 이런 것만 있어서 제가 자료요구를 해서 지금 자료를 다 받아봤는데 이 자료 속의 내용이 제가 볼 때는 이해 안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사실은 제가 과별로 질의하려고 받아봤는데 조금 시기적으로 놓쳤어요. 과별로는 받아보지 못했고, 기금의 문제는 아마 기획예산과가 총괄적으로 하고 있는 거 맞죠? 기금 위원회가 지금 있나요?
기금이라는 게 일반회계하고는 별도로 관리가 되는 거기 때문에 각 과에서 기금조성을 해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치부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항목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한 가지만 제가 예를 들면 물론 주택과 거긴 하지만 예를 들면 옥외광고발전기금에 1억 8,242만원이에요. 그런데 집행액이 1건에 1억 6,298만 5,500원짜리가 있어 뭔가 했더니 광고 미게첨 간판활용, 광고 지원사업 지원금 교부, 어렵게 기금조성을 해서 한 건에 이렇게 다 집행을 하면 나머지 사업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지난번 제가 8대 들어와서 바로 했던 게 재활용기금도 그런 식으로 쓰셨잖아요? 기금조성해 놓고 폐페트병 조성하는데 1억을 뭉뚱그려서 쓰는 그런 기금 조성하는 것은 맞지않다고, 자원순환과 예산 고쳐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금 문제는 기획예산과에서 조금 관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 문제는 제가 나중에 행감 때 각 과별로 짚기는 하겠는데 기금관리를 집행부에서 제대로 관리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우리 도시건설 상임위 때 교통과하고 주차관리과에 여쭤봤더니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기획예산과에서는 알고 계실까 하고, 무슨 얘기냐 하면 전년도 2021년도 법인·개인택시 기사들한테 4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우리 예비비로 썼어요. 그리고 올해는 아직 예비비가 서울시 예산이 내려왔는지 모르겠지만 1톤트럭 이상 기사분들한테 우리 돈 예비비로 사용을 했어요. 이미 사용을 했어요. 그런데 아직 내려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뭘 여쭤보고 싶냐면 그분들도 자영업자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 재난지원금으로 서울시나 국비로 받은 게 있는가, 그런데 두 과장님이 그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운송종사자분들이 우리 예비비로 받은 것 외에 시비·국비로 자영업자 목으로 받은 게 있는지 그것 좀 확인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결산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건건의 질의보다는 어쨌든 결산을 함에 있어서 이 자리 의 가장 책임부서인 기획예산과, 그리고 기획재정국장님께 간단한 소회의 말씀을 듣고 싶은 게 있습니다.
집행과 견제는 당연히 입장과 관심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 충돌이 있거나 견해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도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상호존중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인 전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 있어서 먼저 지난 한 해 더불어 우리 8대 전체에서 어떤 충돌이 야기됐던 부분이라든지 또는 어떤 매도한 부분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반면 금번 결산의 과정 중에 이월이라든지 전용이라든지 예비비 사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행정법상 원활한 집행을 그때그때 하기 위해서 예외적인 제도로써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한 건 한 건 다 분명한 배경이 있고 명백한 사유가 있을 것이다 라고 짐작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건건에 대한 질의보다는 그 부분에 대한 집행부의 행위에 대해서 믿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 예외적인 제도는 최소한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예산 때 심도 있게 우리 의원님들이 날밤을 세워가며 일했던 부분들에 대한 확정된 예산이 해당연도에 집행하면서 채 사용을 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취지를 벗어난 부분은 차치하고라도 일정 부분 돌려쓴다든지 또는 범위에 맞지 않는 것을 추가로 사용했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결국에는 건건이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의회를 경시했다 라는 느낌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매회 매 해당연도마다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들어오신지 얼마 안 되셨겠지만 기획예산과장님은 수년을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부분에 대한 행위가 과연 올해 결산을 하면서 어느 정도 말씀을 주실 수 있는 명백한 사유나 배경이 있었다 라는 부분을 포함해서 왜 이렇게 되고 있는지, 왜 반복적으로 이런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성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환급액에 대해서 질의합니다. 환급액에 대해서 어제 미래전략국에 질의하니 기획재정국에 답을 요하라 이렇게 해서, 지금 보니까 여기에 총무과, 자치행정과, 재난안전과, 민원여권과, 세무행정과, 세무1과, 세무2과, 여성보육과 등에서 지금 환급액이 발생하고 있어요.
물론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납세자의 착오도 있겠고, 하지만 행정에서 이런 부분 발생은 좀 사려 깊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행정에 대한 신뢰감에도 문제가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주시고요.
그리고 앞서 김호재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제 입장에서는 오늘 이 자리가 마지막일 수 있다 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항상 결산 시기에 보면 예산의 이용·전용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걱정하세요. 그런데 제가 12년 동안 지켜봐 왔지만 변화된 게 없습니다. 제 생각은 아마도 담당과에서 까짓거 결산 때 한 번 혼 나고 말지 이런 심정으로 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재난안전과 같은 데는 꼭 급한 상황이 되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른 과는 각 부서 필요한 과의 의원님들하고 사전에 상의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면 결산 때 이게 문제가 돼서 항상 의원님들을 걱정하게 하고 이런 부분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경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서Ⅱ권에 26쪽입니다. 세입금 미수납액이 362억이고 무재산이 66억, 행방불명 37억, 납세 태만 140억, 폐업이 86억 등 이렇게 되어 있는데 행방불명이라든가 폐업했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납세태만이 140억이나 되거든요. 이거를 징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꼭 전환하고자 하는 이유가 뭔지, 특별회계로 묶어놓으면 거기에 합당한 그 부서 외에는 못 쓰잖아요, 그죠? 그 외에는 못 쓰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런 내용으로 쓸 것 같으면 일반회계에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예산이잖아요, 그죠?
그래서 사무관리비, 일반운영비, 여비, 민간이전, 민간이전이라는 게 위탁금 아닙니까? 이런 것까지 특별회계를 정해서 해야 되는 것인지, 저희가 잘 이해가 안 가서 우리 과장님께서 이런 부분까지 일반회계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특별회계로 꼭 만들어서 해야 되는가?
왜 제가 이 말씀 드리냐면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 조례가 하나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내일모레 임기가 끝나는 구청장께서 조례를 가져왔는데 그 조례가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전환하는 거예요. 제가 한 번 또 말씀드리지만 특별회계로 묶어놓으면 아무것도 못 해요. 우리가 매번 주차장 특별회계 가지고 숱하게 얘기를 하잖아요. 여기 보니까 의료특별회계도 마찬가지예요, 그죠? 그래서 꼭 이렇게 필요한가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답변되시겠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8분 회의중지)
(10시 36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기획재정국 소관 질의에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부서 건제순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우 기획재정국장님 답변하실 사항 있습니까?
먼저 김순애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인데요.
기금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기금이 일반회계나 이런 예산하고 달리 너무 집행부 임의대로 사용하는 거 아닌지, 기획예산과에서 뭔가 총괄해서 관리해야 하는 거 아닌지 라는 그런 요지이신 것 같습니다. 기금도 예산과 같이 예산서에 보면 세입과 세출, 어떤 용도로 세출을 하겠다는 걸로 의회의 심의를 받아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 정책사업 범위 내에서 20% 이상 증가할 경우에는 다시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집행을 하고 있고요. 20% 범위 내에서는 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먼저 예를 들으신 옥외광고발전기금 1억 6,290만원 집행이 원래 당초계획하고 상관없이 거의 기금의 전 액수를 지출하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거는 6월 22일에 집행을 했는데 사전에 의회의 의결을 거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내용은 옥외간판을 활용해서 광고지원비를 주는 건데요. 저는 총괄적으로 해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는데 의회를 일단 통과해서 의결을 받고 변경해서 사용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세부적인 집행내역은 다음에 있을 과에 질의를 해주시면 어떨까 좀 양해를 구겠습니다.
그리고 남북교류협력기금이라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남북단계가 많이 경색돼있어서 이 기금이 사실은 언제 사용될지 저희도 모르는 형편인데요. 일단 남북이 어느 정도 교류가 활성화되면 국가 차원 말고 지자체 차원에서 체육대회라든지, 아니면 민간단체 교류라든지 이런 걸 위해서 조금씩 적립해놓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금에 대한 거는 일단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답변이 되셨으면 이상 답변을…
그럼 기금 답변 마치고요.
다음은 이혜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택시기사 지원금, 저희도 작년에 재난지원금을 택시기사한테 이제 재난지원금을 줬는데요. 국가와 서울시에서 재난지원금 준 내역을, 사실 별도로 관리하지 않으면 잘 모르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개인택시 기사는 소상공인이라고 해서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으로 정책을 낼 때마다 계속 받았습니다. 그런데 법인택시는 이게 일단은 어느 택시회사에 소속돼있는 월급을 받는 고용인이거든요. 그래서 법인택시기사는 사납금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많이 어려움이 있어서 계속 협회에서 저희한테 호소를 해서 거기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준 건데요. 정부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 ’20년 9월입니다. 법인택시 기사, 그러니까 소상공인한테 100만원에서 200만원 씩 매출액 기준으로 해서 차등으로 줬었고요. 그다음에 3차 재난지원금으로 ’21년 1월에서 4월까지 이때는 소상공인버팀목자금이라고 해서 이때도 1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로 해서 줬습니다. 이때는 법인택시기사도 같이 줬는데요. 이때는 50만원을 줬습니다. 이렇게 소상공인 줄 때는 100만원에서 300만원, 이렇게 금액이 좀 컸는데 법인 택시기사는 아무래도 종사자다 보니까 금액이 50만원 이렇게 차등이 있었고요. 4차 재난지원금으로 ’21년 4월부터 6월까지 지급한 건데 소상공인버팀목자금으로 이거는 개인택시일 겁니다.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줬고요. 법인택시 같은 경우는 70만원을 별도로 줬습니다. 또 5차재난지원금 ’21년 8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희망행복자금으로 해서 4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이때도 차등해서 지급을 했습니다. 이때는 법인택시도 80만원을 별도로 지급했습니다. 이게 정부에서 준 거고요.
서울시에서도 고용안정자금이라고 해서, 서울시도 이게 줬는데 지금 정리가… 서울시 거는 별도로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들이 2020년, 2021년 계속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많이 받으셨네요?
다음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특별회계는 어떤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거기서 발생한 세입을 특정한 세출에만 쓸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회계를 말하는데요. 우리구에는 지금 주차장특별회계하고 말씀하신 의료급여특별회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인건비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주차관리과의 인건비가 예전에는 주차장특별회계로 다 편성이 돼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주차장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의 인건비가 그 특별회계로 편성이 돼 있었는데요. 이제 인건비는 특별회계라기 보다는 그냥 일반회계가 맞다는 그런 의견을 많이 하셔서 저희가 주차장 화물팀하고, 그다음 각 팀장과 과장 인건비는 현재는 일반회계로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차업무를 하는 팀하고 주차단속원이라든지 이런 분들의 인건비는 특별회계로 지금 하고 있고요.
의료급여도 마찬가지로 의료급여관리사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인건비는 특별회계로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직원에 대해 특별회계에서 하지 말고 일반회계에서 편성하라는 말씀 또한 있을 수 있는데 그것도 나중에 또 신중히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김호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월이나 전용, 예비비 사용 이런 것들이 예산의 경직성 이런 거를 해소하기 위해서 법적으로 인정해준 예외적인 사항인데 그런 거를 너무 남발하니 최소한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매년 결산 때마다 이런 내용이 나오고요. 또 이번에 결산위원들께서도 지적을 하신 내용입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예산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추정해서 금액을 짜다 보니까 많이 변동사항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저희가 전용한 사례를 보면 국·시비 보조금 매칭이라든지, 법적 의무경비 이런 것들이 부족한 사항이 발생해서 거기에 대한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서 전용을 한다든지, 또 추진 중에 불가피한 그런 사항이 발생 했을 때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이렇게 사용했던 부분이 있고요.
예비비 같은 경우도 코로나 이런 특수사항이 있어서 목적예비비도 132억을 저희가 말씀을 드리고 예산을 편성해서 그것도 변경해서 사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신 말씀 충분히 저희도 공감하고요. 계속 가능하면 의결해주신 내용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소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정말 예비비라는 게 그렇잖아요. 꼭 필요할 때, 재난지원금으로 인해서, 이번 같이 코로나로 인해서 꼭 필요할 때 이런 데는 어쩔 수 없이 예비비를 써야 되겠지만 행사실비 이거는 공연하고 하면 이런 사람들 돈 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말씀하셨을 때 21년도와 22년도에 대한 결산 시에는 코로나 정국에 감안해서 전용이나 예비비 사용의 불가피한 정도의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것은 결과론적인 말씀을 하신 것이고 그러면 코로나 정국의 예산을 편성할 자체부터 코로나 정국임을 감안해서 예산편성안을 올렸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 말씀을 먼저 하셨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아무튼 이월이나 전용이나 예비비 사용에 대해서 예외적인 원칙, 법률상 예외적 원칙에 대한 제도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승인을 안 한다든지, 불가결한다든지 이렇게 할 수 있는 행위도 아니라는 부분에서 사실은 조금 허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찌 됐든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집행과 견제는 서로 존중해야 되는 것이 최선이고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제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안해서 이 부분을 다음연도 예산 편성할 때 부서에 페널티를 적용한다든지 이런 것까지 바라지는 않지만 최소한 국장님과 기획예산과장님은 책임부서로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보여요. 변명만 할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답변 마쳤습니다.
금달호 지역경제과장님, 답변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결산서Ⅱ권 34쪽을 보시면 환급 발생사유가 여러 가지 나오는데 그중에서 지방세 분야에서는 미등기 부분이 있습니다. 미등기는 등록면허세 등록분, 특히 이 경우에는 신고납부 후 등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불금이 발생하는 경우이고요. 나머지 행정기관 착오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구정의 신뢰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최소화하기 위해서 징수대책 보고회나 직원 직무교육을 통해서 정확한 부과가 될 수 있도록, 부과가 먼저이기 때문에 정확한 부과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박경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미수납액에 대해 납부태만에 대해서 징수 방법이나 해결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납부태만 사유는 저희가 구분을 할 때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를 하지 않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납무태만 항목으로 분류를 하고 있고요. 특히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를 하지 않은 분들을 납부를 위해서 저희가 부동산이나 차량이나 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회 해서 압류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런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는 분들에 대해서 세무 3과에서는 공이 특별징수반을 운영해서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체납액 징수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는 예산 때 굉장히 심도 있게 예산과에 올렸는데 예산과에서 삭감을 했기 때문에 도저히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용을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서면으로 잘 정리해서 전달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여기 결산위원님들이 하시는 말씀은 다 한결같으신 것 같습니다. 기획재정국장님을 비롯해서 기획예산과장님 전부 다 중요한 업무를 맡고 계신데 각 과에서 의원들이나 집행부나 구민을 위해서 같은 일을 하는 동일 입장입니다.
그래서 시정 및 권고 개선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대로 향후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편성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우리 결산은 오늘까지밖에 안 해요. 그런데 여기 재무과장님이 오셨어요. 결재하고 서류를 꾸미고 하는 것은 재무과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이 오늘 종료되기 전에 어저께 제가 요청한 자료 주셨으면 해서요.
문화체육과하고 논의해서 빨리 자료 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획재정국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심사 준비를 위하여 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이어서 주민복지국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질의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부서명과 결산서 몇 쪽인지를 말씀해 주시고 가능한 한 중복질의를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민복지국 소관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 1,000만원 전용되고 이런 것은 제가 시설 설치한다고 봐주고, 장애인사무실 이전에 따른 예산 전용이라고 되어 있어요. 원래 장애인 단체 사무실이 어디에서 어떻게 이전을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서 2권인데요. 245쪽에 여성보육과 하는 거 맞죠? 여성보육과에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1인가구 지원인데요. 시비 1,800만원이 아마 내려온 것 같은데 집행을 1,068만원 밖에 안 하고 이월을 시켰어요. 732만 4,000원, 어떤 사람한테 어떻게 수혜를 줘서 지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홍보가 제대로 되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지원받으려고 할 텐데 왜 730만원씩 이월을 시키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259페이지에 보조금 반납하는 것 참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아동돌봄청소년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비 지원이에요. 국·시비를 받아서 하시는 것 같은데 국비에서 이월을 시켰어요. 그 문제도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 밑에 운영비 지원에서도 시비 이월을 시켰는데 그 문제도 설명 부탁드리고요.
다음은 결산서Ⅰ권입니다. 여성보육과 245페이지요. 1인가구 안전 도어지킴이 설치 지원, 1,800만원 예산을 잡았다가 다음연도 명시이월이 732만 4,000원이 나와 있는데요. 여기에 관한 설명 부탁드리고요.
213페이지입니다. 출산축하금 지원이 15억 3,900만원, 그래서 변경이 320만원 시켜서 아동수당으로 간 것 같고, 지출이 9억 7,140만원 해서 잔액이 5억 6,400만원이 남았어요. 그러니까 출산축하금 지원이 예산편성이 너무 과다하게 잡힌 건지? 잔액이 왜 이렇게 남아있는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고요.
214페이지입니다. 아이돌봄지원이요. 41억 4,160만 9,000원인데요. 여기도 또 보조금 반납이 1억 8,496만 4,000원, 여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 밑에 죽 내려가다 보면 아이돌봄시비지원이 2억 3,000만원이 또 다시 편성되어 있어요. 이것은 어떤 건지, 우리 구비하고 다른 건지 설명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특별돌봄쿠폰이 전년도 이월액인데 여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고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런데 이 종합사회복지관의 생계비 4차 지원금을 주면서 어떻게 전용을 했는지, 예비비 사용을 안 하고 어떻게 해서 전용을 해서 사용했는지. 우리가 긴급해서 쓸 때는 예비비를 많이 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주세요. 그 뒤에 예비비 사용한 부분에 관해서는 더 여쭙지 않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답변되시겠습니까?
1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주민복지국 소관 질의에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부서 건제순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승근 주민복지국장님, 답변하실 사항 있으십니까?
김순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1인가구 안전 도어 지킴이 설치 지원 사업에 732만 4,000원 명시이월 한 사유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1인가구의 도어 카메라 긴급출동 서비스를 병합한 가정용 도어 보안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150가구에 지원을 했고요. 작년 연말까지 남은 잔액이 있어서 사업을 마저 마무리하기 위해서 이월 조치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출산축하금 지원 집행잔액이 5억 6,400만원이 남았는데 그 사유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출산축하금은 작년에 실적이 3,328명에게 9억 7,1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첫째아 20만원, 둘째아 40만원, 셋째아 50만원 이렇게 조례에 근거해서 집행을 했고요. 거기에 따른 집행잔액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아이돌봄지원 사업에 보조금반납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아이돌봄사업은 본예산에는 41억 4,100만원이 편성되어 있었으나 변경 내시액으로 38억 5,200만원이 되었고요, 거기에 따라서 전액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사실은 예산서 상에 있는 예산액과 실제로 저희한테 내려준 변경내시액 그 차이가 되겠습니다.
네 번째, 아이돌봄 시비지원 사업으로 2억 3,000만원이 지원됐는데 그게 무엇이냐고 질의를 하셨는데요.
그거는 양육가정 아동 한시적 지원으로 작년 코로나19로 한 가정당 40만원 지원하는 쿠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액 집행 완료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다음은 정경혜 복지정책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숙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 전용 중에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중에서 한시 생계지원 사업에 4,500만원을 전용하였습니다. 예비비로 사용하지 않고 전용한 이유에 대해서 물어 주셨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생활지원비, 긴급복지사업 등으로 예비비의 사용을 굉장히 많이 하였습니다. 예산과와 협의한 결과, 우선 부서 내에서 전용이 가능한 자원이 있으면 그것부터 사용을 해주라는 협의를 하고 저희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에서 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 됐든 간에 이런 재난 시기에 보통 보면 우리가 예비비를 많이 써요. 그런데 여기는 종합복지관에 있는 돈을 전용했어요. 그렇죠? 이 종합복지관은 어디죠? 종합복지관이 몇 개 있잖아요?
그러면 다음은 이남규 어르신복지과장님, 답변 있으신가요?
김순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다 함께 돌봄사업 이월금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요. 다 함께 돌봄사업은 우리가 키움센터를 설치하는데 거여2동 1개소와 위례동 1개소를 서울시에 신청을 해서 사업비를 교부 받았는데 그 교부 받은 시점이 2021년도 10월경에 예산이 교부가 돼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설계가 가능한 부분은 설계 발주를 해서 사고이월을 했고요, 860만원 만큼, 나머지는 명시이월 해서 금년 상반기부터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영 장애인복지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숙 위원님께서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이 어디에서 어디로 이전하였는지 장소변경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교통장애인협회와 기능장애인협회 두 곳이 성내천로 129, 그러니까 마천2동 송파소방서 있는 그 옆에서 문정로 196, 그러니까 거여고가 교통과에서 운영하는 자전거보관소가 있던 곳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김선경 사회복지과장, 답변 있으신가요?
더 없으시죠?
제가 질의가 아니고 부탁을 하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복지국 소관 결산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주민복지국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7월 1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김영 장애인복지과장님이 마지막으로 소회의 한 말씀 간단하게 자리에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인사하라고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회복지직으로 근무하면서 구청에서는 복지 파트에서 근무를 해 왔습니다. 재정복지위원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도움도 많이 주시고, 또 부족한 부분들도 잘 인도도 해주시고, 잘 근무할 수 있어서 공무원 생활을 무사히 잘 마치고 퇴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또 여기에 계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 수)
그럼 다음 심사 준비 및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관리국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도시관리국 소관 결산 관련 질의가 있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질의 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부서명과 결산서가 몇 쪽인지를 말씀해 주시고 가능한 중복질의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시관리국 소관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차후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서면으로 각 과에 과장님과 국장님들께 질의해 주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관리국 소관 결산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관리국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심사 준비를 위하여 2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4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통환경국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질의 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 부서명과 결산서 몇 쪽인지를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고 가능한 중복질의를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통환경국 소관 결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특별한 질의를 드리기에 앞서서 오전에 기획예산과에 질의가 다 몰려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결산에서의 주요 부분의 원인이나 책임부서는 사실 기획예산과이기 때문에 그쪽에 질의를 많이 했던 것 같고요. 저는 그냥 공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궁금한 거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일단 자원순환과에서 예산 전용이 하나 있었는데요. 319페이지이고요, 쓰레기무단투기 단속용 CCTV 설치가 필요해서 전용을 했습니다. 전용 사유와 설치 대수, 장소 등등의 내용을 말씀해 주시고요.
다음은 예비비 사용에서 334페이지 교통과가 개인및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이 있었고 이 부분도 앞서 오전에 기획예산과에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바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빠져 있었던 부분, 각 지급의 내역, 몇 명에게 얼마씩 어떤 방식으로 지급됐는지 지급 상세 내역을 구두상으로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순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서Ⅱ 302페이지인데요. 경상이전에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관계입니다.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예산액이 3,593만 7,000원으로 책정이 되면서 기타보상금 4,32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고요, 그 밑에 또 포상금이 1억 9,049만 6,000원, 또 포상금 등에 성과상여금 8,509만 2,000원 이렇게 죽 되어 있는데, 사회복무요권 보상금은 어떨 때 보상금으로 나가는지, 몇 명한테 어떤 보상금으로 나가는지와 또 포상금은 어떨 때 포상금으로 몇 명한테 이렇게 나갔는지와 또 성과상여금은 어떤 성과를 올렸을 때 상여금으로 몇 명한테 나갔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숙 위원입니다.
247쪽 교통과 예산서Ⅰ권입니다.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활용화 사업, 또 자전거수리센터 운영,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분위기 확산, 자전거 개인형 이용활성화 기반 구축, 이렇게 예산이 다 편성되어 있는데 물론 각 분야마다 편성은 되어 있겠지만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얼마 정도 이루어지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해 주시고요.
그리고 자전거가 지하철역 주변에 많이 세워있던데 분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에 대한 조치를 어떻게 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로과 249쪽, 지중화사업에 대해서는 어떤 사업을 우선순위로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고요. 예를 든다면 삼전동 같은 경우에도 엊그제 이삿짐 내리느라고 전선이 늘어져서 화재가 나서 소방차가 오고 이랬거든요. 보이지 않는 곳도 두루두루 살피셔서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번 알고 싶으세요?
그리고 치수과 253쪽 하천변 자전거 및 보행자도로 정비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것을 예산을 조금 더 늘리더라도 보행자나 자전거 정비를 조금 더 포괄적으로 좀 더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원순환과 259쪽 아이스팩 재사용에 관해서 예산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주민들이 이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아직 홍보가 안 돼서 잘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앞으로 더 대책을 세워서 재활용할 수 있게끔 홍보를 어떤 방향을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치수과 253쪽에 관내 하수도구조물 정비 예산이 잡혀있고 관내 하수도구조물 정비 2구역, 관내 빗물받이 증설 및 정비, 삼전로99 주변 노후하수로 정비예산이 이렇게 잡혀있는데 제가 이거 공사하는 것을 굉장히 유심히 봤어요. 정말 구청에서 치수과장님이나 다 수고가 많으시고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데 공사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와 공사했을 때 왜 한꺼번에 하면 되는데 나눠서 공사를 따로따로 해야되는지, 지역주민들은 그 소음을 이중삼중으로 겪어야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없는지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성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한 번 그쪽에 시작했으면 아무리 힘의 논리가 어쩌고저쩌고 한다고 해도 시작한 데서 마무리를 하셔야지 구체적으로 식당이 몇 개, 미용실이 몇 개 이런 것까지 다 했더라고요. 제가 그걸 보니까. 그래놓고 이 예산이 어디 있나 보니까 장군거리로 가버렸더라고, 그럴 때 자괴감이 들었거든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뭔 말인지 잘 모르시겠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답변되겠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3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회의중지)
(15시 06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교통환경국 소관 질의에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부서 건제순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정희 교통환경국장님 답변 있으십니까?
김호재 위원님께서 ’21년도 예비비 사용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작년에 코로나로 피해가 극심한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생계지원과 택시업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1인당 4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개인택시로는 2,755명이 대상이 되었고요. 법인택시는 총1,888명입니다. 그래서 소요예산이 18억 5,720만원을 예비비로 집행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정명숙 위원님께서 자전거 이용에 관한 전반적인 질의를 하신 걸로 이해되고요. 제가 개략적으로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되고 있고요. 총 운영실적으로는 수리를 8,180건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다음으로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분위기 확산에 대한 예산의 집행으로 보면요. 자전거 안전교육이 있습니다. 전문강사의 안전교육이 있고요. 그다음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 관련해서 사회단체 활동 지원을 한 바 있고요. 그다음에 잘 아시겠지만 우리 마천동 소재 안전체험교육관 해서 어린이 자전거 운전 인증제를 운영한 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활성화 기반 구축에 대한 사업으로 볼 때는요.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확충을 했습니다. 자전거도로 지도를 제작한다든지, 거치대를 증·이설 한다든지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또한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가입을 했습니다. 그 사업으로 또 있고요.
마지막으로 자전거도로 보수, 시설비로 해서 자전거가 주민들이 편하게,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보수·정비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자전거 수리를 하면 수리비용 일정액은 금액을 좀 받죠?
다음은 장광원 주차관리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애 위원님께서 사회복무요원 보상금하고 포상금, 성과상여금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저희가 사회복무 보상을 당초 예산을 수립할 때는 5명이 근무를 했었거든요. 3명이 나가고 2명만 남다 보니까 예산 집행잔액이 좀 많이 남은 편이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있는 포상금은 저희 직원들이 단속을 하거나 과태료를 징수할 때 실적에 따라서 저희가 지급하는 돈입니다. 그리고 성과상여금은 저희들이 당초에 업무계획을 수립했을 때 근평하고 업무성과에 따라서 지급하는 돈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이용주 도로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정명숙, 이성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공중선 정비 절차 및 전선 지중화 사업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중선 정비는 통신사나 해서 공중선정비협의체가 구성돼있습니다. 그래서 각 동마다 공중선 관련해서 민원이 많이 유발이 되고 있고 그래서 소규모 공중선 정비 부분은 바로 연락을 하면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정비가 바로바로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삼전동 그 부분도 바로 전달해서 그 부분에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을 해서 정비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중선 정비에 따라서 전선 지중화 관련해서 각 지역마다 전선 지중화를 해달라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마천동, 풍납동에서. 그래서 작년도부터는, 그전에 매칭이 시 25%, 구25%, 한전 50%였던 것을 학교 주변 통학로나 도시재생뉴딜지역, 전통시장 지역에 한해서 국비가 20% 지원이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비하고 구비가 15%, 한전 매칭비용은 50%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맞춰서 지금 지역 지중화 사업 사전조사를 해서 적정한 구간을 선택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결정적으로는 매칭사업이다 보니까 구비가 확보가 돼야 되는 사항이 있는데 구비가 확보가 안 되다보니까 장군거리 이후에는 지금 사업을 못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간에 주민들 불편이 많다는 거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앞으로는 그런 일이,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없었으면 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한 얘기입니다.
정명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250쪽, 1인 밀집지역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셨는데요. 서울시에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경찰청에서 자료를 받아서 2021년도는 51개 지역 중에 우리 삼전동 부분이 대상 구역으로 선정이 돼서 2억 7,000만원을 교부받아서 321 등 보안등을 교체했던 그런 사항인데요. 그래서 그 이후에 올해는 지금 잠실본동 포함 6개 구간을 우리가 서울시에 예산을 달라고 요청했던 그런 사항인데, 작년도 일부 자치구가, 우리같이 이렇게 예산을 같은 데는 작년 연말에 받았지만, 못 받은 데도 있어서 올해는 추경까지 포함해서 작년에 못 줬던 그 구를 주다 보니까 올해는 예산이 확보가 안 됐는데요. 그 부분도 서울시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작년에 협의체를 통해서 우선 지역으로 선정된 게 삼전동이었죠?
그러면 결국에는 결과물이 사실 없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어차피 다 송파구 관내에 있는 동인데 그 한 개 동에 큰 금액을 들여서 정비할 때는 어느 정도 눈에 보일 수 있을 정도의 효과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삼전동이나 석촌동이나 잠실본동 가보면 아직도 줄 매달려 있어요, 제가 점프하면 닿을 수 있을 정도의 눈높이에. 그런데 했다고 하고 몇 년을 또 기다려야 된다고 하면 그 행정에 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 생길지… 했다고만 할 것이 아니고 할 때 제대로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강대양 치수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숙 위원님께서 두 가지를 질의하셨는데요.
첫 번째는 하천변 자전거도로 및 보행자도로 정비예산을 더욱더 늘려서 이용하는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라는 말씀…
2021년도에는 자전거 및 보행자 전용도로 예산은 아마 2억 6,950만원으로 책정돼있었고요.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도 그동안 많은 공사비가 부족해서 파손돼도 하고 싶어도 못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2022년도에는 올해 예산이 아마 자전거도로 및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공사에 2억 6,900만원 잡았고요. 그다음에 성내천 자전거 보수사업비로 2억을 또 잡았습니다. 주민참여예산입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벤치를 정비할 수 있는 것은 4,980만원을 잡았고요. 자전거나 보행자 관련해서 5억 2,000만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는 거고요, 2022년도에. 그리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했을 경우에는 우리 하천시설물 연간단가가 5억 7,500만원이 또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추가로 보수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마 이 예산이 많다고 보면 많을 수 있지만 적다고 보면 또 많이 적거든요. 그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면서 이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추가로 발생 된다면 거기에 대한 방안을 추가로 강구해서 앞으로 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252페이지 하수구조물 정정비(1구역)하고 관내 빗물받이 정비사업, 그다음에 삼전로99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이 사업에 대해서 공사가 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이유가 뭐냐 하고, 두 번째는 공사로 인해서 소음이 발생된 민원에 대해서 어떤 좋은 아이디어나 해결방안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송파구는 하수관로가 656km입니다, 원형관로만. 거기에서 우리 서울시 25개 구청 중에 14위입니다, 예산배정의 순 순위가. 그러다 보니 예산 부족분이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마 시비하고 구비하고, 시비에서 본예산으로 잡을 수도 있고 특별교부세도 잡을 수 있고 재난관리기금도 잡을 수 있다 보니 예산 부분이 좀 들쑥날쑥하게 시기적으로 좀 다른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일단 이런 하수관로 민원에 대해서는, 이 치수사업에 대해서는 민원이 대부분 저희들이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부분은 민원이 생겼다거나, 아니면 도로가 동공이 갑자기 발생 됐다든가 그런 지역을 위주로 최소한으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지역주민들이 느끼기에는 동네마다 산발적으로 여기 했다가 저기 했다가 그렇게 아마 느껴진다고 저희들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앞으로는 지역 별로 어떤 정비계획을 좀 더 촘촘하게 세워가지고 그런 지역주민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소음 민원에 대해서 아이디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뭐냐고 했을 때는 사실은 공사장에 소음이 안 날 수는 없겠지만, 그렇지만 막상 입장을 바꿔서 내가 주민이라고 생각했을 때 짜증도 나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공사장에 공사를 시킬 때, 현장에 공사를 시킬 때 아이디어라기보다도 그렇게 현재까지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를 깰 때는 소리가 진동이 아주 심합니다. 그러다 보니 콘크리트를 자르는 커터기가 있거든요. 그 소리도 만만치 않지만 최소한 커터기로 잘라서, 블록 별로 잘라서 긁어내는 식으로 해서 소음을 줄이는 방법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공사 시행 전에 그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에 홍보를 앞으로 더 철저히 해서 이해와 양해를 좀 구해서 공사를 시행토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휴일날 최소한 공사를 지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있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고민을 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또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소음민원을 최소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제가 소음에 대한 민원은 당연히 소음이 있다는 것은 지역주민들이 인지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그런데 왜 공사를 관을 묻었으면 거기에서 바로 빗물배수받이라든가 같이 연결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왜냐하면 관 하나 묻고 또 땅에 묻었다가 또 다시 파가지고 관 하나 묻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가? 한 번에 파고 했을 때 다 이렇게 연결해서 하면 되는데…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했어요. 그분한테, “왜 이렇게 이중으로 일을 합니까?” 했더니 땅 파는 포크레인, 그런 차들이 한 번씩 오면 굉장히 비싼가 봐요. 그런 사람들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물론 이해는 되지만 될 수 있으면 한 번 이렇게 팠을 때 마무리를 하면 어떻겠느냐?
저는 전문직이 아니기 때문에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일단은 현장에 따라서 좀 다른 부분이 있고요. 아마 위원님이 봤을 때는 그 지역을, 시공사 편을 든다는 것이 아니고요. 저도 위원님 말씀대로 관을 묻고 바로 연결시키는 것이 맞습니다.
사실은 맞지만 위원님 봤을 때 그렇게 공사를 안 한 부분을 봤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확인하고 앞으로 이중으로 공사를 해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좀더 공사장 관리를 하겠습니다.
강대양 치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자 환경과장 답변 있으십니까?
먼저 김호재 위원님께서 결산서 319쪽에 자원순환과 쓰레기무단투기 단속예산에서 사무관리비 800만원을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전용을 해서 이동식 CCTV 두 대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작년 하절기가 되어서 관내 전반적으로 쓰레기무단투기 단속 요구 민원이 급증한 상태였고요. 그래서 저희가 단속반 인력으로만 전 지역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 있어서 사무관리비에서 두 대 분에 800만원을 전용해서 두 대를 사서, 특히 작년에 민원이 많았던 잠실본동주민센터에 한 대를 배부했고 한 대는 구청 기동반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한 대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명숙 위원님께서 결산서 259쪽에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이 주민홍보가 좀 미흡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작년 4월에 시비 1억 7,000만원을 교부 받아서 시범 사업을 실시했고, 올해도 연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3만 7,000개를 수거한 실적은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상당히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위원님 말씀에 의하면 아직까지 잘 모르는 주민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론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각동 주민센터 직능단체 회의자료나 송파 소식지 등을 통해서 홍보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경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 258페이지입니다. 현재 환경미화원이 몇 명이고 환경미화원 휴게실 운영은 몇 군데나 운영하고 있는지?
이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치수과장님, 253쪽을 보시면 탄천 진출입로 교량 및 산책 데크 설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밑으로 죽 보면 전년도 이월금액으로 사업을 하셨어요. 이 사업도 전년도 이월금액입니다. 그죠? 그런데 그 옆으로 죽 가셔가지고 지출잔액이0원이에요.
그러니까 7억을 사업을 하셨어요. 그런데 보통 보면 잔액이 그 밑에 보면 가락동 514-3번지 이렇게 보행로 조성공사도 14억 7,000만원 예산이들어도 잔액이 4,310원 정도가 잔액이 남아도 남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잔액이 거의 없습니다.
잔액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그러면 그것을 보려면 내년 결산서를 봐야겠네요.
지금 어느 동이나 주차장 확보 때문에 굉장히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저희 지역인 잠실본동 같은 경우에, 앞으로 신규 설치 주차장 확보를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그 복안이 있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 좀 잠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삼전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설을 보다시피 대규모 주차장을 지었을 때는 간혹 가다가 수요예측을 잘못해서 너무 크게 짓다 보면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렇게 크게 지을 땅도 없어서 그러면 한 가지 방법은 골목길마다 허름한 주택이라든지 나대지가 있으면 그런 땅을 적극 매입을 해서 주차장을 조성하면 그 근처에 있는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예산을 투입했을 때 보통 부지를 매입하게 되면 40억에서 50억 정도 들어가거든요. 최근에 집 값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 비용을 더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투입이 실익이 있느냐, 없느냐? 그걸 따질 수 있기 때문에 저 같으면 그렇게 하고 싶은데 아마 찬성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디어 제안은 하지만 실현 가능성을 봤을 때는 약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매입해서 주차장을 민간위탁을 줘서 주차장을 확보해도 괜찮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혹시 그런 것을 확보해서 할 의도는 있으신가요?
이 자리에서는 방향 설정을 아직은 정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 당선되신 청장님과 의논해서 정책방향을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특별회계를 가지고 과장님 답변하신 대로 주차장을 설치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주차장특별회계를 가지고 주차관리과의 인건비며 모든 일반 사무용품까지 다 사용하는데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그래서 특별회계를 일반회계에서 전환할 때 굉장히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원래 주차장특별회계는 주차장 시설을 확대하고 늘리는 거에 필요한 부분인데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요.
지금 여기 보시면 그게 나와 있잖아요. 지금 세입에 보면 주차장특별회계가 얼마 없어요. 그런데 그 송파의 비싼 평당 1억이 넘는 땅을 사서 어떻게 해요?
일단 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환경국 소관 결산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교통환경국 소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장광원 주차관리과장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짧게 하시겠습니까?
잡담을 하다가 잠깐 놓쳤어요.
과장님, 말씀하시기 전에 부탁 좀 하나 드리고 하면 안 될까요?
우여곡절 지금 많이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그래도 많은 것을 검토하고 했지만 놓친 부분이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동안에 법규가 바뀌고 절차가 여러 가지 생겨서 무장애 인증을 받아야 되는 게 4개월 걸리더라고요. 그다음에 문화재 발굴 수속을 하는 게 생겨서 하다 보니까 이렇게 주차장 건설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주민 대표이신 의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후임자에게 잘 인계해서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당부를 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본 결산안 승인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지 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사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집행부는 이번 심사 결과에서 지적된 사항을 개선하여 금년도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더 한 말씀 드리자면 당초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업계획 및 소요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예산 사전의결의 원칙에 의해 의회에서 의결된 후에는 예산 전용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가급적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산회)
심현주 정명숙 김순애 이성자
나봉숙 이혜숙 박경래 김정열
이하식 조용근 이영재 김호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철구
○출석관계공무원
기획재정국장이석우
주민복지국장이승근
도시관리국장정광순
교통환경국장홍정희
기획예산과장이정희
지역경제과장금달호
재무과장황영록
세무행정과장직무대리민미영
세무1과장이은주
여성보육과장김란수
복지정책과장정경혜
어르신복지과장이남규
아동돌봄청소년과장이상필
장애인복지과장김영
사회복지과장김선경
주거사업과장조재현
주택과장황준철
도시계획과 장하상덕
건축과장김계성
공원녹지과장정상범
부동산정보과장양유미
교통과장엄대섭
주차관리과장장광원
도로과장이용주
치수과장강대양
환경과장정영자
자원순환과장강필구
○의결사항
·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 원안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