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폐회중)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3호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6월 18일(수) 16시
장 소 :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제111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
2.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
3.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조례정비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4.의회사무국의정홍보팀소관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 안건
1.제111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위원장제의)
2.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위원장제의)
3.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조례정비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박재범의원외 12인 발의)
4.의회사무국의정홍보팀소관업무계획보고의건(위원장제의)
(17시 01분 개의)
1.제111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위원장제의)
금번 제111회 정례회는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2003년 6월 26일 개회하여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6일간 휴회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결산 심사를 하고 7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이틀간 구정질문을 하고 7월 5일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의안 및 결산 등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여 제111회 정례회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10일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11회 정례회 회기를 2003년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10일간 하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위원장제의)
(17시 04분)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위원회조례 제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유영수 의원, 이명재 의원, 김만식 의원, 박경래 의원, 이세용 의원, 박찬우 의원, 이정광 의원, 박용모 의원, 재정건설위원회에서 송복용 의원, 김대규 의원, 정동수 의원, 심언도 의원, 임춘대 의원, 원내선 의원, 이정열 의원 이상 15명의 의원을 추천하여 심사 요구되었습니다.
그러면 15명의 의원님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조례정비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박재범의원외 12인 발의)
박재범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이유는 제109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구청 조직개편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여 수정·보완해야 할 사항 등을 검토하고 구정질문시에도 좀더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일문일답 방식 채택 방안 강구와 5분자유발언도 실질적 문제점 제기와 해결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례정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활동기간은 송파구의회 위원회조례 제10조 2항의 규정에 따라 7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두 달간으로 정하고 구성인원은 15인 이내입니다. 구성방법은 의장이 추천하여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조례정비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의회사무국의정홍보팀소관업무계획보고의건(위원장제의)
(17시 08분)
김태돌 사무국장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의정홍보팀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홍보팀 신설에 따른 의정홍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정홍보는 자료가 매일 지속적으로 생산되는 것도 아니고 또한 홍보할 내용도 극히 제한적인 등 홍보자료 발굴이나 홍보방법 등에 어려움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시면 우리 의정홍보팀에서 적극적인 노력으로 보다 생산적이고 살아 있는 의정홍보를 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팀이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료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에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쪽 언론매체를 통한 의정홍보는 사실 저희가 홍보계획이라고 했는데 특별히 지금 그렇게 뚜렷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게 아직까지 마련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홍보팀이 신설되었으니까 저희가 의원님들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또 우리 주민들에게 꼭 알려야 될 사항들을 앞으로 계속 찾아서 열심히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우선 지역신문과 송파유선방송 등 지역 언론매체에 상임위원회 활동이라든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또 의정·동정 등을 적극 발굴해서 보도자료로 제공하고 또 언론보도상의 일일분석을 통해서 비판적인 것이나 왜곡된 보도사항이 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또 보도자료도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항상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송파새소식지를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이 달에도 한 면 분량의 자료를 구청홍보실에 보냈습니다. 지금 편집을 하고 있는 중인데 앞으로 송파새소식도 우리 의정소식을 적극적으로 많이 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구의회 홈페이지 운영강화와 5쪽의 인터넷 방송 및 동영상DB시설 구축, 이것은 연계해서 해야 할 사업입니다. 지금 일부 구에서 의회 상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이것이 유선장비가 갖추어져야 합니다. 현재 인터넷으로 우리 의회활동을 바로 생중계 하려면 우선 현재 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인터넷 방송을 구축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돈으로 계산하면 2,000만원 정도의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이 들고 그 다음에 인터넷 실시간 방송시설 및 동영상 DB를 구축하고 웹 DB를 구축하는 이런 부분에 장비가 8,0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도 예산 편성 전까지 저희가 이런 많은 돈을 들여서 할 효용성이 있는 것인지, 예산확보는 할 수 있는 것인지 여러 가지 운영위원님들이나 의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앞으로 연구검토를 해서 가능하면 할 수 있도록 해 볼 계획입니다.
이것도 현재 있는 방송시설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해서 바꾸더라도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장비를 보강하는데만 약 8,000만원 정도하고 또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 구축하는 업그레이드 비용 2,000만원 이렇게 해서 1억 정도 추가로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여러 가지 예산사정이라든지 효용 문제 등을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내년도부터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깊이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청소년모의교실 운영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지난 3월에 각 초·중·고등학교에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현재 한 개 초등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방학이 끝나고 9월 달쯤 학교하고 우리 의회일정을 맞춰서, 또 관할 지역의원님의 일정이나 또 구청버스를 이용하는 편,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서 날짜를 확정해서 일단 접수된 학교부터 하고 더 홍보를 해서 더 필요한, 원하는 학교가 있으면 많이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송파구의회 회보를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현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자료가 많지 않고 한정된 것이기 때문에 우선 연 2회 정도 상·하반기로 해서 의회 회보를 발행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우선 이번 정기회가 끝나면 하도록 하고 연말에 끝나면 한 번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약 6,000부정도 해서 동사무소나 의원님들을 통한 홍보라든지, 유관기관, 타 구의회 이런데 발송해서 우리 송파구의회가 활동하고 있는 사항들을 회보를 만들어서 연 2회 정도 발행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일괄질의, 일괄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질의를 하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의정홍보팀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규 위원님!
김태돌 국장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고 준비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구청에서도 공보과가 신설된 것은 향후 구정활동 및 홍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계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도 기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의회만 기관이 아니고 의원 개인 개인 모두가 다 기관입니다. 구청장이 하나의 집행기관이면 의회의 의원 개개인은 하나의 의결기관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께서도 염두해둬야 될 점은 자꾸 자료가 부족하지 않느냐는 선입관이 많은 것 같은데 의회 전체의 어떤 활동을 홍보하기에는 자료가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원 개개인이 기관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의정활동에 포커스를 많이 맞추게 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절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좀 적극적으로 활용방안을 모색을 더 하시고 개개인의 어떤 의정활동도 충분히 나갈 수 있도록, 개개인의 의정활동도 많은 지면을 할애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뜻에서 국장께서 더욱 더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시고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만식 위원님!
우리 의회도 홍보계가 생겨서 앞으로 의회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계속 우리 의회 회기중이나 상임위원회 활동 중에 홍보팀이 따라다니는 것은 사실인데 그렇지 않더라도 각자 28명의 의원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때 꼭 필요하면 상시라도 연락을 하면 그 현장에 올 수 있는 그런 기동성이 되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은 각자 사업을 하고 하는 일이 많다 보니까 인터넷이나 홈페이지 같은 것을 못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관찰을 해서… 주민이 건의사항같은 것을 인터넷으로 띄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관찰해서 의원님들한테 홍보를 해주고 거기에 대한 대안도 마련해야 된다고 봅니다.
첫째는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의원님들에 대한 보조로 홍보계가 생긴 것으로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회기가 있어서만 아니고 평소에 자료를 수집하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수 위원님!
의회보 발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의회보가 발행된다는 데에 대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을 하고 기왕에 홍보를 하는데 여기 보면 의원동정같은 것이 의회보에 실리고 할 때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지금까지 보면 사진같은 것 배부하는 데도 조금 몇 몇 의원에 치우치는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을 앞으로 의회보 발행할 때는 편향되지 않도록 전 의원이 고루 의회보에 실리고 활용될 수 있도록 공정보도를 주문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박재범 위원님!
이 대전제 하에서 지금 조직을 바라다 봐야 현명한 답이 나올 것입니다. 본의원이 주문했던 것도 그 취지에서 어쨌든 현실적으로 홍보계가 신설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의회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의 인력 편성에 우리가 얼마나 머리를 맞대고 노력을 했느냐 하는 측면은 지금 자료를 보면 홍보계 나름대로 바로미터, 또 지향점, 이런 부분에서는 긍정적으로 자료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그 부분에 대한 범위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해 두고자 하는 부분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전문위원의 보좌진이 부족하다 하는 지적을 한 이유가 우리 김만식 위원님 지적하셨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의원들이 민원현장에 가서 일일이 사진 찍고 자료 발췌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그 대리를 의회사무국 직원이 수족이 되어서 움직여져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하고 있고 또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게 현 실정입니다.
또한 전문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위원 밑에 직원이라고 해봤자 한 사람 있는데 전문위원이 의욕적으로 심사보고를 하려고 하고 자료를 수집하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밑에 보좌진 없이 한다는 게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차제에 우리 홍보계 신설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 부분은 우리가 조직과 관련된 부분을 새로이 바라보게 되는 시각을 갖는 좋은 시기입니다. 이 좋은 시기를 지나치면 또 그냥 흘러갑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그것입니다. 그 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그런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져서 최종적인 결과를 못 얻더라도 불만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그런 것을 토의해서 시간을 두고 우리 나름대로 의회가 작은 조직이지만 그 스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내는 노력, 이게 필요한 시점이 되었고 그 문제의식을 가지고 나름대로 좋은 아이디어를 받아서 우리의 기구조직 개편을 완료하는 그런 식의 일정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측면에서 제가 길게 서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라는 의식을 가지고 한 두 차례 더 논의를 통해서 우리 기구개편이 최종적으로 완료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그런 제의를 하니까 다양한 의견조율을, 앞으로 1차 정례회가 있으니까 1차 정례회를 통해서 그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이 부분을 완료하는 이런 식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동떨어진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마는 청소년모의교실 운영과 관련해서도 기본적으로는 교장선생들이 움직여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장과 교육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을 해두고자 합니다.
그렇게 해서 위로부터 움직이고 또 의원님들 개인적으로 교장선생님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해결될 일이지, 의회 차원에서 홍보전단 보내고 공문 보내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활용을 잘하기 시작하면 아주 시너지 효과가 큰 부분입니다. 그런데 홍보효과가 큰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실적은 미미한 편입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 당부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의장단 회의에서 이 부분을 공식적으로 거론해서 의장의 노력을 촉구해야 할 부분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또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마는 상수도사업본부와 관련해서는 우리 재정건설위원장님께서 힘을 써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 유관기관과의 수장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대화의 채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을 해두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지금 본 위원이 여러 차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의원님들에 대한 교육이 너무 부족합니다.
개인적인 노력으로 각종 의회규칙이라든지, 조례라든지 섭렵하기가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의욕만 앞서지. 그것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본인의 데이터베이스화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기회 있을 때마다 주장하고 있는데 홍보팀의 할 일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1차 정례회 끝나고 나면 휴가철입니다. 물론 휴가철이 바쁠 수도 있습니다마는 때로는 시간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때에 예를 들어서 컴퓨터 교육이라든지, 또 구정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토의하는 시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커리큘럼」의 형성, 이런 부분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한 안이 참 안 나와요. 아쉽게도…
우리가 세미나 갈 때 단순하게 한 두 시간 외래강사의, 전문적인 외래강사도 있습니다마는 다소 피상적인, 현실적으로 괴리감이 있는 그런 세미나를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이런 차원으로는 몇 년이 걸립니다. 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그런 프로그램이 이루어져야 되고… 좋은 시기는 1～2월 달에 한가한 시기가 좋습니다마는 그 시기는 지나갔잖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어떤 교육이 의원님에게 필요하다는 것은 사무국에서 다 파악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그런 교육에 대한 일정들을 잡는게 또 우리 운영위원의 몫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의 지적도 아울러 하고 싶고, 그런 부분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또 그와 관련된 나름대로 대안,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서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위원장님께도 그와 관련된 계획이 계시면 발언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건의도 아울러서 합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 인터넷 방송과 관련된 그 부분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예산관계가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우선순위가 위원님들 여러분이 지적을 하셨지만 차량구입이 가장 우선순위에 앞서서 진행이 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어지는데 그러면 한꺼번에 예산투입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내년 예산 수립 전에 운영위원회에서 예산 편성 관련해서 사전토의가 한 번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어떤 것이 우선해야 할지 거기에 대한 토의도 한 차례 있어야 될 걸로 그렇게 판단이 되어집니다.
중언부언 말이 좀 길어졌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김대규 위원님, 김만식 위원님, 정동수 위원님, 박재범 위원님이 질의라기보다는 토론 형식의 말씀을 하셨는데 대체적으로는 전체적인 의원들에게 공정성을 가지고 보도를 해달라고 제 나름대로 판단이 되고요. 그 다음에 개개인이 활동하는데 인적지원을 해 달라는 네 분의 말씀이 거의 그렇게 집약이 되는 것 같고 그 다음에 박재범 위원님이 하시는 말씀은 운영위원회에서 한 번 의논을 해서 회기 외에 의회 내에서 교육을 하는 것은 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한 번 더 의논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태돌 국장님, 간단하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하세요.
그런데 지금 앞으로 저희가 만들 의회 회보에 대해서 정동수 의원님께서 공정하게 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회보나 그렇지 않으면 송파새소식, 또 다른 어떤 데 개인에 대한 의정홍보를 실을 때는 저희가 어려움이 있는 것같습니다.
그 전에 송파새소식지도 하다가 만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럴 때는 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이나 간사님하고 상의해서 공정하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면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의정활동이나 이런 것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 문제가 있을 때는 형평문제, 이런 것을 아주 균등하게 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하여튼 저희가 일방적으로 하지 않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물어서 하도록 하고 또 개인적인 활동은 저희도 발굴하겠지만 여러 의원님께서도 개인적으로 지역구에서 하시면서 한 내용들을 저희한테 주시면 그 자료를 보도화하고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도 발굴을 하겠지만 저희도 모르게 따로 하시는 것은 의원님들이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보도 자료화하고 문자화, 활자화 할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김만식 위원님께서 지역활동 할 때 인력같은 것, 사진을 찍는다든지 이런 필요하실 때 요청을 하면 항시 나올 수 있는 상시채널을 갖춰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저희도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갑자기는 안되더라도 2～3일 전에 신청이 들어오면 인력이 가능한 범위에서는 일정이 잡히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동에서 하더라도 사전에 일정이 잡힐테니까 일정이 잡히면 저희한테 연락을 주면 저희가 중복되지 않고 인력의 활용이 가능하면 가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박재범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우선 교육문제는 저희가 일방적으로 할 수 없으니까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컴퓨터교육 같은 것을 자체적으로 한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교육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그만한 능력과 실력이 있는 강사초빙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부수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어떤 부분이 필요한 것인지 의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회기가 없는 한가한 시기에 의원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시기를 잡아서 좋은 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터넷방송은 저희도 그런 생각입니다. 내년 예산편성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구청하고 예산관계도 알아봐야 되고 또 상당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니까 꼭 해야 될 건지 그런 것에서부터 다시 한 번 검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의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내년 예산편성 안에는 결론이 나오도록 같이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송파새소식」지가 한 달에 한 번 나옵니까?
지금 초기단계이니까 그렇지 언론매체가 상당히 중요한 게 아까 공정성을 기해 달라는 말씀이 자칫 잘못하면 여러 가지 문제의 소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예기치 않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입니다. 이것은 깊이 잘 짚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의정홍보팀 소관 업무계획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0분 산회)
장경선 박찬우 정동수 김만식
심언도 엄주식 유영수 박재범
김대규 박경래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박상호
○출석관계공무원
사 무 국 장 김태돌
○의결사항
·제111회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정례회의사일정협의의건 : 가결(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 : 가결(유영수 의원, 이명재 의원, 김만식 의원, 박경래 의원, 이세용 의원, 박찬우 의원, 이정광 의원, 박용모 의원, 송복용 의원, 김대규 의원, 정동수 의원, 심언도 의원, 임춘대 의원, 원내선 의원, 이정열 의원, 이상 15명 선임)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조례정비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 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