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일 시 1992년 7월 27일 (월) 오후 1시
장 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선임의건
2.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간사선임의건
심사된안건
1.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선임의건
2.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간사선임의건
그런데 본위원이 불행하게도 나이가 제일 많은고로 회의법상 임시 위원장을 맡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선임의 건이 올시다.
그러므로 본위원은 이 예산을 심의할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한 것으로 의무를 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선임의건
위원장 선임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비밀투표로 하는 방법, 또한 구두호천에 의해서 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선출의 방법을 구두호천으로 하겠는가, 비밀투표로 하겠는가 하는 것을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황진성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재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므로 황진성 위원의 위원장 선출을 구두호천으로 하는데 가부를 묻겠습니다.
가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표결)
내려주십시오.
재적위원 15명에 출석위원 11명중 찬성이 11명, 반대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본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위원들께서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동일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밤낮 나와서 하니까, 교대하면서 합시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무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만장일치로서 본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된 것을 선포합니다.
본위원이 92년도 예산때에 750억의 예산을 취급할 때도 여러 가지 불초 미약한 이 사람이 담당을 하여서 예리하고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 위원들의 심의를 거쳐서 통과를 했습니다.
이제 92년에 다시 추가경정예산안이 약 60억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다시 60억을 심의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과 같이 여러 가지 심사를 하는데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여러 위원님들께 부탁을 드리면서 미천한 이 사람의 소임을 다할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의사진행에 미숙함이 있어도 여러분들께서 협조하여 주시고 원만한 추경의 심의를 위하여서 같이 노력하실 것을 당부하면서 저의 인사를 대신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간사선임의건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원만히 이끌기 위하여서 간사를 선임하시겠습니다.
역시 간사의 선임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그 선임의 방법을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기선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선 위원 의석에서―예.)
재청있으십니까?
(「예, 재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삼청있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러면, 윤기선 위원님의 동의가 정식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채택이 되었으므로 이 방법에 의해서 통과된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누가 추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락원 위원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락원 위원 위원장에는, 총무·재무위원회에서 위원장님이 선출이 됐고 위원장님과 같이 보좌를 하면서 일하실 분은 다른 위원회 위원이신 김영달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장병오 방금, 우리 홍락원 위원님께서 간사는 김영달 위원님이 가장 적임자 같다,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른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다수 있음)
다른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이 다수 있음)
그러면 간사는 김영달 위원이 된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김영달 간사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달 위원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게된 김영달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추경을 심도있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모색해서 위원장님을 보좌하여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병오 간사로 선임되신 김영달 위원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주 첫회의가 명랑하고 활기차게 잘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예산을 다루는데 있어서도 이와 같은 분위기가 존속될 것을 간곡히 부탁하면서 오늘 1차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
장병오 김영달 홍낙원 이영근
김영근 황진성 윤기선 손창부
한동일 현민기 이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