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일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송파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11월 24일(목) 15시
장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제1회의실
(15시 03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사무국장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송파구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의 취지에서 행해지는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으로 증언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았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황준철 사무국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준철 사무국장은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11월 24일
송파구의회 사무국장 황 준 철
황준철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대해서 안내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듣고 서류 및 대면감사를 실시한 후 일괄질의 및 일괄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황준철 사무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소관 사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운영위원회 김광철 위원장님과 배신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교육 및 운영위원회를 맡고있는 신재성 전문위원님이 앞에 계십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재정복지위원회를 맡고있는 박소라 전문위원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를 맡고있는 허령 전문위원입니다.
다음은 사무국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지훈 의정팀장입니다.
진미숙 의회비서팀장입니다.
김선주 의사팀장입니다.
홍성봉 운영지원팀장입니다.
강정애 의정홍보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이어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보고 순이며, 나누어 드린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바랍니다.
2쪽입니다.
현재 의회사무국은 5개 팀과 전문위원실로 조직되어 있고, 10월 말 기준으로 정원 42명에 현원 41명이며, 정원 외로 공무직 3명을 포함한 총 4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10쪽까지 의정활동 지원 내실화입니다.
3쪽에서 4쪽입니다. 금년도 구의회 회기 운영은 10월까지 정례회 1회와 임시회 6회, 총 7회, 61일을 운영하였으며, 남은 후반기 회기는 정례회 1회로 30일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회기 운영 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의원 국내외 교류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입니다.
해외 선진도시 비교시찰과 국제 자매도시 비교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추진하지 못하였습니다. 의원 세미나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전체 의원 세미나 2회, 위원회별 세미나를 각 2회 실시하였습니다.
6쪽을 보시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서적 및 교양서적을 총 46권 구입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서적도 구매하여 의정활동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쪽,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입니다.
제8대 의회 폐원식 및 제9대 의회 개원 기념식, 상반기 체육행사 등을 개최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제8대 후반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사항을 기록한 의정백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제9대 송파구의회 의원조직도는 제작 완료하였으나, 의원수첩은 11월 중 제작하여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공적이 있는 주민 및 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하고 있으며, 추진실적은 10월 현재 16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다음은 송파구에 거주 주민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평일 업무시간 내에 구의회 청사를 개방 운영하고 있습니다.
8쪽,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 실현입니다.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의회 인사권이 독립되어 인사 행정업무가 의회사무국으로 이관되었습니다. 5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하반기에 걸쳐 근무평정을 시행하며, 10월 현재 총 7명 승진임용하였습니다. 현재 행정직 일부가 파견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서울시에 공개채용시험을 통한 신규직원 채용을 요청해 놓았으며, 작년 12월 송파구와 인사운영협약서를 체결, 매년 정기적으로 구청과의 인적교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9쪽입니다. 의회청사 개선 및 관리입니다.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사 청소관리 용역업체와 계약을 하였으며, 의회청사 시설개선 공사, 비상계단 개선 공사 등을 통하여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4층 본회의장 전자투표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의정활동 운영 지원입니다.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는 공공위탁교육과 민간위탁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책의회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의를 연 4회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관련하여 2022년 6월 15일자로 6명을 채용하였으며, 내년에는 7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상반기에는 2개의 연구단체가 등록되어 총 5,176만원의 지원 예산 중 1,385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2개의 연구단체가 등록되었으며, 연구단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제도와 휴양시설 운영 등 후생복지사업 또한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휴양소 이용실적은 의원 및 직원을 포함하여 총 53박, 복지포인트 이용금액은 1억 1,443만원입니다.
다음은 14쪽, 의정활동 홍보 강화입니다.
송파구의회 주요 의정활동이 수록된 정기소식지 송파의정 제19호를 2023년도 2월에 발간할 예정이며, 사진 자료의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사진 관리로 원활한 의정활동 사진을 확보하여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청사 내 각층별 의정활동 홍보게시물 등을 차질 없이 유지 관리하여 내방 주민들에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제9대 전반기 원 구성 소개와 의정활동을 담은 고화질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홍보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의정활동 관련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하여 언론사에 적기 제공하고, 언론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긍정적인 보도를 유도하겠으며, 또한 구정 홍보소식지인 ‘송파소식’을 활용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10월 현재 55건을 게재하였습니다.
이어서 구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구의회 홈페이지를 연간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각종 게시물을 신속히 업데이트하고 정기적인 웹 점검뿐만 아니라,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안정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1월, 본회의 생방송 시스템 개선 공사를 완료하여 노후화된 생방송 시스템을 교체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으로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끝으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어 현재까지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 전 직원은 구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송파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의회사무국에 대한 서류 및 대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회사무국에 대한 서류 및 대면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회사무국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 서류제출 요구 시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서류 및 대면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시 15분 대면감사개시)
(16시 12분 대면감사중지)
오늘 송파구의회 사무국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궁금한 게 굉장히 많으신 것 같습니다. 열기가 뜨겁습니다. 향후에 아마 우리 사무국 직원들은 우리 위원님들하고 소통이 좀 더 많아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으로 서류 및 대면감사를 모두 마치고 계속해서 의회사무국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질의를 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현재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를 아직 받지는 못했고요. 자료를 받지 않아도 드릴 수 있는 말씀이라 질의를 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의회 전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종이의 양과 또 금액적인 부분들이 상당할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계속 같은 종류를 계속 반복해서 인쇄를 하는 일들도 많고, 또 종이를 전면만 쓰는 경우들도 있고 해서 사실 저희가 종이를 사용하는 양은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양에 대한 자료를 제가 요청을 했으니까 거기에 자료 좀 주시기 바라고요.
다른 한편으로 좀 말씀드릴 것은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종이의 좋은 종이인데 사실 최근에 사탕수수종이라든가, 또 다양한 종류의 재생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친환경용지로 교체할 의향이 있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정 위원님 말씀해주십시오.
저희가 5분자유발언하고 조례를 만드는데 정말 며칠을 고민하고 굉장히 힘들게 만듭니다. 그런데 저희 홍보팀 물론 많이 고생해주셔서 감사한데, 홍보가 너무 안 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만든 자료들을 우리 구민들에게 알려주셔야 되는데 구민들이 모르세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신경써서 많이 노출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고요.
활동사진들도 너무 느려요. 한참 있다 올라오고, 저 같은 경우는 많이 없어요. 거의 몇 명만 의원들이 있는지 하여튼 저는 거의 찾아보기도 힘들고요.
그다음에 기사에 나왔을 때 내용도 좀 충실하게 해주셔서 뭔가 저희가 일을 했을 때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을 꼭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진 위원님 말씀해주십시오.
최상진 위원님 말씀해주십시오.
박종현 위원님만 보고있다가 제가…
의회 외부 구민들이나 이런 외부 주민분들께서 보시기에는 가장 먼저 접하는 게 요즘에 온라인 상으로 보는 게 송파구의회 홈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즉, 송파구의회 홈페이지가 온라인 상으로는 송파구의회 얼굴이라고 보이는데 이 사이트에 있어서 전면적으로 조금 정리를 해야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송파구의회 사이트에 보시면 의정활동란에 의회간행물이라고 있어요. 이 의회간행물에 있어서 최신화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요. 의정백서라든지, 청소년의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지금, 단편적인 예로 의정백서는 지금 7대 전반기까지가 가장 최근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9대 들어와서 있는데 의정백서가 아직까지 최신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거는 외부 주민들이 보시기에는 의회가 굉장히 좀 최신적으로 밀리고 있다. 그러니까 나쁘게 말하게 조금 일을 안 하고 있다는 그렇게까지도 인상이 비쳐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제가 질의를 드렸을 때 이번 기회를 삼아서 이번에 홈페이지 담당 분도 새로 오셨으니까 전면적인 개편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손병화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의회를 위해서 고생 많으신 우리 집행부의 단점을 찾아서 이렇게 말씀드리려고 하면 참 마음은 아픈데요. 오늘 팀장님하고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국장님, 말씀 들었나 모르겠어요.
현수막을 제가 꼬집었었는데 같은 규격에 같은 크기인데도 가격이 달라요. 그것 또한 업체가 한 업체인데도, 예를 들면 3.8m에 2.5m, 3.8m에 2.5m 똑같은데 상호가 선우기획이에요. 똑같은데 예산집행 가격을 보면 8만원이고, 10만 3,000원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것뿐이 아니고 또 3m에 0.9m, 똑같은 3m에 0.9m인데 한 곳은 7만 1,000원에, 또 한 곳은 3만원에 결제가 된 게 나옵니다. 또 4m에 0.9m가 있는데 이것도 3m에 0.9m보다 또 싸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뭐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이것을 통일을 시켜야 되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팀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그것을 국장님께서 반영하셔서 내년부터는 이 금액에 대해서, 정말 제가 이 가격을 보고 너무 엉터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했던 부분인데, 하여튼 이것은 내년부터는 통일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저번에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의원수첩 관련해서 말씀드렸어요. 의원 수첩을 없애면 어떻겠느냐고 말씀드렸던 게, 특히 저 같은 경우는 쓰지도 않으면서 1년 예산 700만원이 들어가고 있어요. 이게 저만 필요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의원님들이 혹시 필요할 수도 있으니 한번 의원님들께 전수조사 하셔가지고 과연 의원님들이 필요하다면 맞춰야겠지만 의원님들 보실 때, 이번에 올해 아마 수첩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받아보시고 굳이 필요 없겠다 싶으면 저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원만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우리 의회에서 받아보고 있는 신문구독료 관련된 내용인데요. 지금 집행내역들을 보면 직전년도 대비 늘어난 신문사도 있고 줄어든 신문사도 있는데 구체적으로 집행된 내역들이 구독 부수당 얼마인 건지, 아니면 월 단가 얼마씩 해서 맞춰서 부수가 들어오는 것인지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앞서서 손병화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는데 의원수첩 경우에도 요즈음 같은 시대에 그렇게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보는 경우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다른 단체에서 나온 수첩들 같은 거 받으면 거의 쓰지도 않고 집에 서랍장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찬반 의견을 취합해서 집행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일단 먼저 각자 본연의 업무에도 바쁘셨을 텐데 행감 통해서 자료준비 충실하게 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노고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는 질의 먼저 드릴게요. 금년도 정책지원관 나머지 추가인원 채용 부분이 왜 통상 1월 1일부 채용을 기준으로 준비를 하지 않고 2월 채용 준비로 하시는지 그거에 대한 이유를 말씀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이것은 요구사항입니다. 감사자료 1페이지에 보면 일반민원 진정서 접수 및 처리내역이라고 해서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회신이 들어와 있는데, 제안을 하나 드릴게요.
의회로 직접 구민들께서 민원을 주신다고 하는 것은 특별하게 어떤 이유가 있으실 것 같고, 동시에 구청 집행부에 민원을 넣었다가 같이 제기하는 경우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민원의 유형은 여러 가지겠으나 어쨌든 이 민원을 지금 현재 운영지원팀에서 전적으로 맡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운영지원팀에서 민원을 한 분이 담당하기에는 민원의 내용이나 과정들을 이렇게 보니까 사실은 혼자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들이 상당수 많습니다.
그래서 제안드리건데, 현재까지 민원을 받아서 해당 구청에다가 이관을 시키고 그 이관된 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다시 피드백을 받아서 이렇게 처리결과를 밟는 것 같은데요, 이 과정 전에 지역의 민원 같은 경우에는 저는 최소한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려서 지역구 의원님들이 그 민원에 대한 내용을 인지하고 계신다고 하면 지역구 의원님이 민원을 해결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역구 의원님이 그 민원인한테 연락을 드렸을 때 우리 송파구의회의 위상이 달라진다고 보이고요, 민원을 주신 민원인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옥주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노고가 많으시고요. 자료 보니까 고생을 며칠 하신 것 같아요. 며칠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정책지원관이 6명으로 되어 있고 앞으로 내년에 7명이 추가로 되는데, 지금 1층에 리모델링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그 현황을 잘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7명이 추가로 되면 다 수용이 되는 그런 형태가 되는지 궁금하고요.
정책지원관하고 전문위원실을 지난번 김포에 현장방문을 갔어요. 그때 보니까 우리보다 훨씬 의원님 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거기는 정책지원관하고 전문위원실이 따로 분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놀랐고요. 그리고 특별히 또 추가드릴 사항은 거기 보니까 우리보다 규모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전문용어는 모르겠어요. 출입통제시스템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깜짝 놀랐고, 이것은 두 번째 질의입니다.
지난번 11월 초에 시각장애인이 제 방에 무조건 들어왔어요. 그러면서 가방을 내리고 그냥 무조건 앉으시더라고요, 민원인이라면서. 그래서 무슨 내용으로 왔냐 그랬더니 시각장애인인데 어떤 이유를 대면서 그러더라고요. 나중에 보니까 제 사무실만 온 게 아니라 전부 다 오셨더라고요. 통제가 안 된다는 거죠.
또 이번에 행감 때문에 사실 여성 의원들이 늦게까지 계시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5층에. 그럴 때 보안 문제가 상당히 꺼려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지난번에도 이 얘기가 출입통제에 대해서 나왔었는데 그것이 장기적으로 봐서는 설치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또 여성 의원들이 많아지고 또 그거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열린 구정이 의회에 있어서 그런 면도 있긴 하지만 안전 보안문제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돼서 그 문제를 다시금 질의를 드리고 싶고요.
아까 첫 번째 질의한 김포처럼 인원이 늘어나니까 사무실을 분리할 계획은 없으신지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다 한 분씩 돌아가면서 말씀하셨는데, 더 있으신가요?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저도 한 말씀 드리면, 방호직원을 얼마 전에 채용을 했는데 최근에 안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방호직원이 어떻게 됐느냐 했더니 관뒀다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운영위원장으로서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도 없고, 그것도 제가 물어봐서 알았는데, 운영위원장한테 전혀 얘기도 안 하시고 무조건 의장한테만 보고하면 끝인 건지 참 답답합니다. 아까 대면 때도 말씀을 몇 가지 드렸는데 그 말씀 좀 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사무국장님 방에 가보니까 그 앞에 또 방이 하나 있어서 여직원 한 분이 앉아계시던데 그분의 역할이 사무국장을 케어하는 그런 일을 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다른 업무 분장을 겸하고 있는 것인지? 우리 의원들도 정책지원관이 4명당 1명이고, 앞으로 2명당 1명이겠지만, 송파구청에 들어가도 국장실을 가면 다섯 분을 한 여직원이 케어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 여직원의 역할이 우리 사무국장님만 케어한다면 그것은 업무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렇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봤을 때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저기는 좀 적게 일하지 않느냐 이런 불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 답변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은데 몇 분을 드리면 될까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4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0분 감사중지)
(16시 44분 감사계속)
성원이 되었으므로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황준철 사무국장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현 위원님께서 종이량 금액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 드리겠고요.
재생지나 친환경 용지 구매 사용 의향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맞습니다. 저희도 의무적으로 장애인이나 이런 친환경 종이를 구매하고 토너도 그렇고요, 하게 되어 있고요. 그런데 가끔 복사 용지 같은 경우는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그게 복사기에 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리비가 더 나온다는 이런 불만도 있는데, 그렇지만 장애인 용품이나 친환경 용품으로 이렇게 쓰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진 위원님께서도 의원 홈페이지 사이트 정비가 9대인데 7대 게 되어 있고, 이것도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빨리 업데이트하도록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병화 위원님께서 현수막 가격이 다르다, 사실 현수막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사실 같은 규격인데 규격이 크거나 질이 좋으면 당연히 비싼데요, 그것을 통일해서 저렴한 것을 골라서 비교 견적을 해서 통일될 수 있게 하도록 앞으로는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급성이나 질 이런 거에 따라서 약간 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위원님 지적하신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저희가 다시 살펴보고 일관성 있게 가격을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의원수첩인데요. 이것은 장원만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지금 9대 전반기 것은 만들어놔서 죄송합니다. 이것은 저희가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계약관계이기 때문에 안 할 수는 없고, 다음부터는 의원님들 의향을 물어서 결정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원만 위원님께서 신문구독료 산정 내역을 질의하셨는데요. 부수에 대한 단가로 하는데요, 신문사마다 10부 이렇게 단가계약을 해서 넣어달라고 하면 더 오는 경우도 있고, 덜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좀 더 주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아무튼 이것은 부수 단가별로 예산을 책정해서 돈을 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수첩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이것은 아까 손병화 위원님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김호재 위원님께서 정책지원관 2월에 채용을 왜 하냐, 물론 다 예정되어 있고 지금 채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절차상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거거든요. 예산이 물론 확정이 될 겁니다. 되는데, 이번 정례회 끝나고 예산이 확정되면 그때 곧바로 스텐바이 했다가 공고를 내서, 공고절차 기간이 좀 걸립니다. 문제는 예산이 확보된 다음에 뽑기 위해서 2월달에 채용한다, 2월 1일자로 채용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의회 민원처리 제기하는 거에 대해서 지역구 의원님과 같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다, 저도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구청에 할 수 있는데 구의회에 한 거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지역구 민원이다 그러면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같이 저희가 협조해서 처리하도록, 지역구 의원님들과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옥주 위원님입니다. 정책지원관 공간확보, 김포시 예를 들었습니다. 저희는 일단은 당초 6명을 5월달에 뽑을 때 전문위원실에 배치를 하는 것으로 결정을 해서 전문위원실에 배치를 했고, 또 앞으로도 7명을 뽑으면 전문위원실에 배치하는 것을 가상으로 해서 지금 전문위원실 공간을 조금 확보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김포시 같은 경우는 사무국에 배치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이거는 뭐가 좋다 나쁘다 라고는 할 수 없는데요. 우리 지침상에는 사무국에 배치하든 전문위원실에 배치하든 법에 위반되는 것은 없습니다. 의원님들의 선호도 또는 의정활동의 필요성에 따라 배치하면 되는데요. 단지, 의원실에만 배치 안 하면 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의원님들이 공론화해서 장기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전자출입 통제 시스템인데요.
운영위원장께서도 방호직을 일용직으로 뽑았는데 그걸 저희가 보고를 못 드려서 상당히 죄송한데요. 방호직을 뽑아가지고 강화해서 전자출입 시스템을 대체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하려고 했는데요. 그래서 지금 현재 방호직이 한 분 와 있습니다. 현재 여성분이 와있어가지고, 6시부터 9시까지는 우리 직원들이 교대로 보안을 서서 의원님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데, 먼저 장애인 분이 한 분 와가지고 좀 불편을 겪으신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전자출입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의원님들의 의견을 공론화해서 해야 될 사항이라고 최종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광철 위원님께 방호직, 제가 죄송했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사무국장실에 공무직입니다, 이분이 공무직인데, 사실 다른 업무는 없고 거기에서 내방민원을 응대한다든가, 집행부하고 소통 강화를 위해서 집행부에서 많이 찾아오는데 그때 응대하기 위해서 필요한데요. 저는 사실 제가 해도 되긴 되는데요. 지금 구청에서 손님이 많이 오거든요. 오면 사무국장실에 들려요. 그러면 그때 제가 응대하면 되게 불편해하더라고요. 그래서 국장이 몇 명 되면 같이 하면 되는데 저 혼자 쓰다 보니까 위원장님 보시기에, 사실 낭비적인 요소는 저도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있다고 보는데요.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전에부터 계속 내려오던 전통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박종현 위원님 말씀하시려고 했는데 추가 말씀해 주십시오.
다른 한 편으로는 종이 사용을 좀 줄이고, 사실은 문서가 파일로 지급되는 부분들도 일정 부분 필요하다고 보는데 제가 별도로 계속 요청을 하고 있거든요. 별도 요청 없이도 파일로 딱딱 와서, 전체적으로 인쇄는 한 번 돌리지만, 필요할 때 들여다볼 수 있는 것들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진짜 혼내고 싶었는데 혼 안 내는 거예요. 주신 그 내역을 보면 엉터리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가격이 비싸고 싸고가 문제가 아니고, 최소한 규격만큼은 값이 동일해야지 어떻게 큰 게 오히려 더 싸고 작은 게 더 비쌀 수가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팀장님께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그거 잘 논의하셔가지고 업체 하나 선정하셔가지고 하시는 게 괜찮을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7분 감사종료)
김광철 손병화 김호재 최옥주
박종현 장원만 최상진 전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신재성
○출석관계공무원
사무국장황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