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2년 2월 14일(화) 14시
장 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14시 0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이유택 사무국장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 의회 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는 임춘대 위원장님과 김형대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위원회와 행정보건위원회를 맡고 있는 김용화 전문위원입니다.
다음은 재정복지위원회를 맡고 있는 김현숙 전문위원입니다.
다음은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거 도시건설위원회를 맡고 있는 이형구 전문위원입니다.
다음은 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선 의정팀장입니다.
이남규 의사팀장입니다.
엄대섭 의정홍보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이상으로 전문위원과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유인물에 의거 일반현황, 주요업무계획 순이며, 나누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일반현황은 다 아시는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당적이 현재 제대로 정비가 안 된 당이 있습니다. 이것은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지금 의회사무국에는 직원이 3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33명인데 1명이 더 근무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5페이지입니다.
2012년도 예산현황입니다.
2012년도 예산은 48억 5,200만원입니다. 2011년도에는 43억 3,000만원이었는데 금년에는 5억 2,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증액된 주요내용은 인건비가 상승되어 인력운영비에서 3억 800만원 정도 증액되었고, 의회 청사관련해서 시설보강 등으로 1억 5,000만원이 증액된 내용이 주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9페이지 의정활동 지원 내실화 내용이 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2년도 의회 기본일정은 운영위원회에서 당초 의결된 내용과 같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례회 운영과 임시회 운영, 상임위원회 운영, 특별위원회 운영 등 회기 운영에 저희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일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정책의회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의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의정활동 정보화 지원체계 강화 내용입니다.
사무기기라든지, 통신장비 등을 잘 관리해서 활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4항 자치입법 활동 지원 강화 내용은 계속된 사업으로 자료수집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청사 시설 개선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첫 번째, 음향기기 교체 및 청사 시설 재배치입니다. 1회의실 음향기기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93년도에 개원하고 2004년도에 이 시설을 한 후에 보강을 안 해서 시설이 노후한 상태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편성해 준 내용대로 시설을 보강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반기가 되면 원 구성을 새로 하기 때문에 의원연구실을 전면적으로 재배치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재배치에 대한 시설 보강이 필요하고, 청사 안내판이라든지, 의원실 명패 등을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사시설물에 대해서는 정기 및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내용입니다.
금년도 복지포인트는 공통 2,000포인트이고, 근속 200포인트, 가족 50포인트로 가족이 있는 분은 2,050포인트이며, 합쳐서 의원님들 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휴양소 운영도 금년도에 계속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활동 통신비는 금년도 1인당 연간 84만원 내에 사용할 수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17페이지입니다.
의정활동 홍보기능 강화입니다. 내용은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홍보영상물을 제작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상반기가 끝나기 때문에 2월 중에 영상물을 제작하고 하반기가 되면 금년 10월 중에, 원래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야 하는데 당초에 못했기 때문에 하반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만들어서 의원님들 활동하신 사항을 홍보물로 제작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두 번 만들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예산 편성해주신 내용을 가지고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만들 때는 의원님들 개인 별로 일일이 만든 것을 가지고 리허설도 해보이고, 보완할 사항은 주문을 받아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구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리내용을 보강하고, 홈페이지를 유지 보수하며, 21페이지 구의회 모바일을 금년에는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송파의회보를 만들겠습니다. 작년에도 만들었는데 금년에도 10월 중에 만들어서 의정활동 내용을 잘 게재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청소년의회교실도 매년 전년도와 같이 계속 운영해서 관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의회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기회도 제공해서 건전한 토론문화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언론을 통한 홍보활동입니다.
적극적인 취재지원과 언론기관과의 유대강화로 우호적인 의회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입니다.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의원 국제교류사업 내실화를 위해서 4월 해외선진도시 비교시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5월에는 국제자매도시 비교 방문, 6월에도 있는데 이것도 차질 없이 준비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방의회 및 복지시설 등 비교시찰이 내용이 되겠습니다.
의원세미나와 비교해서 의원 관심 분야에 대해서 타 지방의 자치단체 및 시설을 비교시찰하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도 적극적으로 진행이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의원 의정활동 전문화 내용입니다. 의원 세미나가 상반기와 하반기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일정이 잡히는 대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 운영입니다.
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열린 의회 운영을 통한 주민신뢰를 구축하고자 어린이, 청소년 의회 체험 기회를 상·하반기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회의장 방청,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유공구민에 대해서는 표창하도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행사를 통한 주민참여 기회 확대입니다.
금년도 의원 체육 단합행사가 연 2회 예정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인 계획이 나오는 대로 잘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유관기관 초청간담회, 개원기념행사, 2012년도 7월에 새로 의장단이 구성되면 개원기념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말에 송년간담회로 금년 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 직원들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의회발전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의진행은 일괄질의, 일괄답변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상 주민들이 모르는 것이 참 많거든요. 그런데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기회는 여기 와도 구청에 구청장 홍보하는 것처럼 그런 게 없거든요. 여기는 주민이 별로 안 온다 하더라도…
국장님! 구청 1층에 보면 홍보를 많이 하잖아요. 전부 다 구청장 얼굴만 나왔단 말입니다. 왜냐 하면 구청장만 선전하는 것이 아니고 구의회 의원들도 이러한 활동을 한다는 것을 거기에 보여줄 필요가 반드시 있거든요. 그것을 이번에는 꼭 관철을 시키도록 하고, 또 운영위원회를 하면서 의원들도 서명을 하든지, 뭘 해서 구청장 면담을 요청해서 그것을 이번에 꼭 실현할 수 있도록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위원회 회의 상에 대해서 아쉬운 말씀 드릴게요.
항상 이 자리에 와서 보면 모든 게 다 정리되어서 거수만 하고 간다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앞으로는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그게 아쉽고요.
그리고 13페이지 보면 ‘정책의회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의’에 관해서 강사 선정에서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 대학교수 등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것은 저번에도 강의를 들으면서 물론 교수님의 명성도 있고, 강의 질도 좋지만 그날 면면이 보니까 다들 졸더라고요. 차원이 너무 높고 우리 현장과 근접하지 않았다는, 제 나름대로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관심 깊게 듣고 졸지 않으려면 유명한 구청장님이라든지, 아니면 시의원, 구의원님들도 역량이 되는 분들이 많이 있잖습니까? 그런 분들이 와서 가끔 한두 번씩이라도 강의를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리고 21페이지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사항인데요. 청소년들에게 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보면 항상 비례대표는 소외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9페이지 본회의장 방청, 참관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인데 본회의장에 회의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구정소식지에 알려서, 지금 밖에서 보면 “구의회를 없애야 된다. 구의원들 뭐 하느냐?”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알려서 방청이 필요하신 분은 와서 보고 들을 수 있게 그런 조처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최윤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문가 초청 강의’ 이렇게만 되어 있고 구체적인 내용이 별로 없는데 1년에 몇 번을 한다든가,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타이틀로 하겠다든지 그런 정도는 나와 있어야 강사는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을 섭외해서 하더라도 우리가 이번 해에는 어떤 주제에 어떤 세미나를 하겠다는 그런 목표는 실정해놓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말씀드리고요.
세미나에서 우리가 어디를 꼭 가야 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2년, 3년 접어들면서 친밀도나 이런 것은 강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내실을 기할 수 있는 그런 쪽에 역점을 두면 어떤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원내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우리 운영위원회의 멤버나 기능은 송파구 3개 분과위를 대표하는 기구라고 봅니다. 또 한편 여기의 구성원들은 의회의 총무역할을 할 수 있는 분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니까 회사로 보면 총무과에서 어떤 역할이 이루어진 다음에 임원단의 결재를 맡아서 결말이 나는데 우리 의회는 최근에 보면 운영위원회에서 먼저 의결이 되어서 의장단에서 결의해주는 방법, 결의라기보다는 승인해주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결재 절차를 밟아서… 그런데 거꾸로 운영위원회는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의장단에서 결말을 냈다고 해서 일어나는 일들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5층에 칸막이 공사를 했는데 아주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행사에요. 요즘 그렇게 칸막이 하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파티션으로 해도 요즘 얼마나 좋아요. 모든 대기업들 가보면 전부 파티션으로 막아가지고, 소위 이동식 파티션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넓힐 수도 있고, 좁혀서 할 수도 있는 이런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천장에 때려 박아서, 이게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 과거와 현대의 공간을 모르는 행위 같아요. 이것을 지적합니다.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도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20페이지를 보면 홈페이지 관리내용에서 통상 보면 한 번 등록되는 사진 같은 것들이 4년을 가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전반기, 후반기로 나누어서 변화되는 자료들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식상해요. 그 안에 들어가는 자료도 그렇고, 내용도 업데이트 해가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고, 그 내용면에서 보면 지역활동, 전반적으로 보면 단체사진만 기록되어서 개인적으로 뭘 했는지 보려고 하면 5분발언이나 구정질문 외에는 기록사진이 별로 없어요. 이런 부분에서도 기록사진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들, 또 내용들이 삽입되어 있는 것을 변경해서 넣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언론을 통한 홍보활동에 다른 명분이 없는 것 같은데 지금 보면 우리가 의정대상을 받는다거나 이런 등등의 의원들이 상을 받는 부분이 그동안에 더러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우리가 공적심사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운영위원회에서 상정이 되어서 결의가 되어서 올라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무도 몰라요. 누가 왜 상을 탔느냐? 누가 그것을 압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모순이 엄청 있습니다.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이승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3페이지에 ‘정책의회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의’가 있는데 여기 강사 선정에서 사회 각 분야별 저명인사, 대학교수 등인데 사실 전문가를 초청할 때 엊그제도 우리가 의회에서 대학교수님을 초청해서 강의를 받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개개인 교수님들 간에는 강의 내용도 충실하고 좋은 내용도 있지만 일부 강의를 들어 보면 전혀 우리들한테 도움이 안 되는 사항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초청하실 때, 선정할 때 신경을 써서 조금 더 구의원들한테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제가 간단하게 설명드릴 부분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최윤순 위원님하고 이성자 위원님이 말씀하신, 또 원내선 위원님도 일부 말씀을 하셨는데 운영위원회 역할론은 제가 전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회의 때 와서 결정된 것을 간단하게 의사진행만으로 끝낸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전번에 회기 결정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것을 스스로 운영위원님들이 그런 사항을 질의를 하시고, 또 그렇게 와서 어떤 사항을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 아무 소리 안하고 지금 이렇게 회의를 진행했을 때 따라오다 보니까 단순히 결정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는데요. 그런 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운영위원회 할 때 이런 부분은 얘기해서 개선한다든가 주제를 스스로 우리 운영 위원님들이 만들어서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미나 강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세미나 갈 때의 장소나 강사를 제가 우리 위원님들에게 누차 추천해 주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강사도 추천하지 않고, 또한 장소를 제주도면 제주도, 해남이면 해남, 어디든지 추천해 주시면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장소를 정하고, 교수님이나 강사를 정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말씀이 없다가 오늘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세미나 할 때 의원님들이 존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느 대학교 어느 교수님이 유머도 풍부하고 우리 의원님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명강의 하실 분이 누구인가를 저도 인터넷이나 우리 직원들과 협의를 합니다. 또 의원님들의 교육에 대해서 그런 부분의 교수님을 초정하다보니까 약간 딱딱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앞으로는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방면에서 좋은 강사님이 있으면 전체 의원 세미나나 상임위원회 세미나를 떠나서 이런 강의를 전체 의원들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운영위원회에서 얘기하시면 언제든지 수시로 그 부분에 대해서 세미나를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내선 위원님께서 5층 소회의실 겸 그런 것을 처음부터 몇 의원님들이 계속 건의해서 추진했는데, 예산이나 이런 것이 마땅치 않아서 안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우리 의원님들이 활동하면서 10명 이상 모여서 간담회라든가 지역주민들이 찾아왔을 때 의원 주재로 얘기할 장소가 없습니다. 1회의실이나 2회의실은 회의실이라 여기를 이용할 수 없어서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의원님들이 말씀하셔서 5층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칸막이 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이 간담회나 회의할 때 옆에서 들어서 될 일이 있고, 안 될 일이 있기 때문에 칸막이를 한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나머지는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혜숙 위원님.
21쪽, 의회소식지 부분에서 의원들에 대한 동영상도 제작하고 있는데, 제가 몇 의원님들 방에 가보니까 지난번에 저희가 활동한 내용의 책자를 주셨잖아요. 그런데 이 책자를 선거법 때문에 함부로 돌리지도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내용을 보면 상임위 활동, 건의문, 결의문 등 저희 활동한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소식지를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주지도 못하고 의원님들 방에 다 쌓아놓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 소비한 의원님들은 한 분도 안 계실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앞 19쪽에 홍보영상물을 제작하고 있는데, 그러면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해도 되지 않을까? 굳이 방에 쌓아놓고 있는 의회소식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이상입니다.
국장님, 답변 바로 가능합니까?
이유택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현 위원님이 질의하신 19페이지 의정홍보활동과 관련해서 카피를 만드는데, 숫자를 이렇게 특별히 한정할 필요성이 있느냐 이런 질의를 하셨습니다. 이것은 얼마든지 카피해서 쓰는 것은 문제가 없고요. 다만, 만들 때 100개를 만든 이유는 동사무소, 구 의원님들 이렇게 처음에 제작할 때 숫자를 맞춰서 학교라든지 배부처에 지원하려고 만드는 데 드는 제작비가 들어가고, 앞으로 카피해서 쓰는 데는 문제가 없고, 이 경비는 제작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김형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구청에서 홍보하는 홍보매체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좋은 말씀인데 지금 현재 우리 의정홍보팀에서 구청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잘 협의가 되면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성자 위원님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바로 검색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홈페이지 이용하는데 현재 잘 안 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내용도 저희들이 보강하고, 의원님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또 직원들이 수시로 올라가서 의원님들하고 상의하면서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책의회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을 했는데, 임춘대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을 저희들은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문가를 초청한다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강사님의 강사료를 준비하거나 이런 것은 하는데, 선정하거나 이런 것은 주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을 저희들이 진행하는데, 앞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 주관해서 잘 하시면 저희들이 자료 데이터를 뽑거나 이런 것은 하지만 선정은 운영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그 점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청소년 의회교실 관련되어서 저희들이 청소년 의회교실 할 때 학생들이 오면 우리 팀장들이 지역구 출신 의원님들만 오시라고 했나봅니다. 그래서 이성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앞으로 명심해서 의회교실이 오면 의원님들이 오셔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윤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세미나 관련해서 일부 중복되기도 하고, 공식적인 세미나는 전반기, 하반기, 또 전체의원 세미나는 공식으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어 있고 그 외에도 특별한 세미나를 한다든지 전문 강의할 때 그 내용을 추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지금 다른 분들도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운영위원회를 열기 전에 우리가 미리 만나야 될 것 같아요. 수시로 알린다, 미리 얘기를 하면 되지 않느냐, 얘기하시지만 운영위원회가 열렸을 때 이미 제목이 다 나와 있고, 결론이 다 난 다음에 우리는 보고 받고, 5분, 10분 안에 끝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보다는 운영위원회를 열기 전에 미리 만나서 이번에는 어떤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한다, 서로 의견이 있으면 얘기하자, 그런 기회가 있어야지, 각자 수시로 운영위원장한테 얘기한다는 것도 잘 안 맞고, 또 우리 위원들이 동시에 우리 인원이 다 만나는 게 어렵지만 그래도 운영위원회가 언제 열린다고 하면 1주일 전쯤이라도 간담회 형식으로라도 만나서 무엇에 대해서 할 것이며, 어떻게 할까, 그렇게 의논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의장단에서 이미 결정 난 것을 우리는 보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만 하고, 거수만 하는 형식 같아서 그렇게 하면 운영 위원이 별로 필요 없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방향을 달리해서 우리가 정말 의견을 내고 무엇을 하면 좋을까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내주는 그런 운영위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에 원내선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은 임춘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으로 이해해 주시고, 공사비는 850만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자료에 4년 동안 같은 내용이 계속 게재되어 있는데 전반기, 후반기 나눠서 업데이트도 하고, 보강했으면 좋겠다, 오늘 직원들 회의를 해서 다시 얘기를 했습니다. 위원님들이 매년 똑같은 내용이 게재되어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하니까 수시로 빨리 빨리 보강하라고 했더니 이것이 최대한 노력하고 있는데, 3일 정도 걸립니다. 예를 들어서 제주도 갔다 왔다면 올리는데 정비하고 뭐하면 3일 걸린다고 합니다. 최대한 바로 올리려고 하는데,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사진도 하반기에 새롭게 보강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표창관련 내용도 저희들이 사무국에서 결정하지 않습니다. 하여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 주시는 게 제일 좋고, 표창자를 상신하는 것은 저희들이 하는데 그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이승구 위원님이 질의하신 13페이지 홍보와 관련된 내용은 도움이 안 되는 내용이 있다, 신경을 써라, 같이 고민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분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시면 저희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료는 저희들이 얼마든지 수집할 수 있습니다. 결정은 운영위원회에서 하시는 것입니다.
또 이혜숙 위원님이 의회소식지를 만들었는데 선거법 때문에 써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또 만들 필요가 있느냐, 이것을 지금까지 매년 만들어왔습니다. 선거법이 옛날에는 강화가 안 되어서 선거법에 안 걸렸는데, 개별적으로 의원님들이 하나씩 돌리는 것은 현재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의회에서 가져가거나,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했는데 동 주민센터에 본인들이 와서 가져가는 것은 관계없어요. 위원님들이 개별적으로 돌리는 것은 안 되지만 그래서 지금 현재 의회소식지를 만들면 구의회에 비치하고 각 동에 나가는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은 계속 만드는 게 좋겠다, 그래도 그것이 홍보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안 만드는 것보다 만드는 것이 좋지 않겠나, 동사무소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다중이 있는 데에 저희들이 많이 배치해서 그 분들이 빼보는 것은 문제가 없으니까 그것도 의회 홍보하는데 하나의 일환입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까 얘기한 의정대상에 대해서 그 절차가 어떤 방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겁니까? 신문사에서 우리 사무국이나 의장에게 요청을 해서 추천이 돼가지고 우리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결정되는 것이 정상일 것 같은데 어떻게 그냥 뚝딱 해서 끝내버리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예를 들어서 시민일보라든지 지난 번 같이 신문사나 또 다른 기관에서 표창 상신이 오면 정식적으로 우리 의회사무국으로 공문이 옵니다. 공문이 오면 사무국에서 접수돼가지고 의장한테 보고되는데 주로 의장단에서 결정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동안에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의장 앞으로 왔다고 의장이 단독적으로 하라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죠. 그런 해석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사장 앞으로 공문 내주면 사장이 그것 다 답변 해줘야 되겠네요? 그런 것은 얘기가 안 되는 것이죠.
이혜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쪽에 보시면 자치입법활동 지원강화, 의원들 발의나 입법활동 지원을 저희 전문위원님들이 해주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올해부터 전문위원님들이 보강되고 나니까 정말 빨리 빨리 자료나 이런 것을 찾아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너무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저희 의원들이 활동할 수 있게끔 정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전문위원님들이 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의견 같으면, 저번에도 제가 한 번 말씀드렸지만, 조금 더 많은 전문위원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직원들도 거기에 협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린 적이 있지만 이번에 세 분이 보강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희들이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의원이 최소한 1년 단위, 또는 2년 단위, 전반기·후반기로 의정활동을 했을 때 전체적으로 총집합 돼서 편집이 된 CD를 하나 발행을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CD에 우리의 모든 의정활동이 나오고, 구체적으로 본다면 거기에 영상물까지 같이 넣어서 해주게 되면 일목요연하게 자기가 볼 수 있는 것이고, 또 필요한 자료를 내가 발췌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 CD에 의해서 출력하게 되면 될텐데 그게 왜 이제까지 진행을 못하고 있는지? 어제 영상물 찍는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단순 사진만 몇 장 찍어서 CD를 내겠다는 것인지? 본 위원이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활동 전반에 관한 것 구정질문, 발언, 기타 상임위 활동, 여러 가지 지역활동 이런 것이 집대성 돼가지고 개인별로 CD화 해서 하나씩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이것을 여러 차례 얘기했어요. 행정감사 때도 얘기를 했고, 예산심의를 할 때도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해 주세요.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구의회 의원 전체가 활동한 내용을 홍보하는 것은 현재 별 문제가 없는데 의원님들 개개인별로 전부 1년 동안 CD를 만드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하여튼 그것은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지금까지 못 만들고 있는 사항이 그런 내용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내용을 검토해 보고, 현재 만들어도 전체 의원님들이 같이 활동하는 내용을 홍보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개인별로 1년 활동내용을 CD로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요새 선거법과 관련돼서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내용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본회의장에 회의가 있을 때 고정 소식지에 알려가지고 방청을 받고 그렇게 하면 복잡해 지는 부분이 있나요? 아까 거기에 대해서 답을 안 해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마쳐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리고 운영위원님들은 앉아서 토론을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산회)
임춘대 김형대 원내선 최윤순 이승구 이성자 박재현 이혜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김용화
○출석관계공무원
사무국장이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