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임시회)(폐회중)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제1호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사무국
일시 1995년 11월 10일(금) 오후 2시
장소 서울특별시송파구의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1. 대형건축물및공사장현장방문의건
심사된 안건1. 대형건축물및공사장현장방문의건
(14시 03분 개의)
○위원장 이결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2회 서울특별시송파구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대형건축물및공사장현장방문의건
○위원장 이결휘 의사일정 제1항 대형건축물및공사장현장방문의건을 상정합니다.
지금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과 같이 우리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대형 건축물 롯데 백화점, 문정·장지지구 변태 비닐 하우스 및 공사장 현장 4개소에 대해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등에 대해서 현황을 청취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이번 정기회 시의 행정사무감사를 심도있게 하고자 하는데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성태 위원님.
○정성태 위원 롯데월드 현황란을 보면 우리 현장 방문시 롯데하고 롯데쇼핑만 이렇게 가게 되어 있는데 석촌호수 지하에 시설된 매직 아일랜드가 있어요. 상당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롯데 전체를 우리가 좀 살펴볼 수 있도록 그렇게 업주 측에 연락을 했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이결휘 지금 우리 정성태 위원님이 기왕 롯데를 우리가 방문을 하고 현장파악을 하기 위해서는 매직 아일랜드 그 부분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관리실태현황을 청취 받고 그런 내용으로 업주에게 통보해서 브리핑을 받을 수 있는 길을 터라, 그런 얘긴데 이것은 지난번에도 우리가 한번 얘기를 했던 거죠. 아마 집행부에서 롯데에다가 연락을 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건축과장님! 롯데 측에 연락을 했어요?
○건축과장 김용백 네.
○위원장 이결휘 그러면 관리실태 현황을 그 관리도면 있지요? 용도 다 나와 있는 그 도면을 자료로 우리에게 다 미리 줘야 되는데 그게 준비가 되지요? 그래서 현장에 가서 우리가 그 내용을 전부 청취할 수 있지요?
○건축과장 김용백 네.
○위원장 이결휘 정성태 위원님 됐습니까?
○정성태 위원 네.
○위원장 이결휘 또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송복용 위원 네, 송복용 위원입니다. 이건 저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수 차례 말씀들이 있으신 거니까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면 하고 유인물을 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또 다른 의견 계신 분 없습니까? 네, 문제헌 위원님.
○문제헌 위원 지금 문정·장지지구 변태 비닐하우스 현황이요, 지금 거기가 사실 건물도 지을 수가 없는 생산녹지가 많지 않습니까? 생산녹지지요, 변태 비닐하우스 있는 데가. 그렇죠? 자연녹지하고. 여기 건축물이 허가가 안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안되는 기준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현재 송파구 관내에 주상복합들이 허가나 사업승인이 나가지고 아마 시공중인 건물들이 있을텐데 그것에 대한 리스트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지금 현재 주택과장 오셨는가?
○주택과장 김태두 네.
○위원장 이결휘 주택과장님, 지금 현재 문제헌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자료로 해가지고 우리한테 주고 보완설명해 줄 수가 있지요?
○주택과장 김태두 네.
○문제헌 위원 대개 생산녹지나 자연녹지인데 거기에는 사실 건축허가가 규제되어 있는 지역이거든요?
○주택과장 김태두 무허가 건물관계만 저희과에서 하고요, 건축허가는…
○토목과장 송석표 농지에 대해가지고 비닐 하우스 관리만 주택과에서 총괄하고요, 일부 그 안의 대지 건축허가는,
○문제헌 위원 대지가 없어요, 그 안에는.
○토목과장 송석표 대지가 있습니다. 그건 건축과에서 자연녹지 지역내의 대지 건축허가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헌 위원 생산녹지로 대지가 있나요, 그쪽에?
○토목과장 송석표 문정·장지에 많이 있습니다.
○문제헌 위원 그 규제 기준하고 지금 시공 중인 주상복합 빌딩 리스트하고 그 두 가지만 자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우리 주택과장님이 우리과 아닌 업무라고 해서 도외시 하지 말고 전체를 답변해 드리고 자료를 준비해 주시는데, 당초 그쪽 지역이 주택개발촉진지역으로 됐다가 몇 년도에 변해서 어떻게 변해왔다는, 그리고 변태 비닐하우스 이 사람들이 어떤 내용으로 무허가로 들어갔는지 그 연혁이 나와야 돼요. 그게 문제점입니다. 바로 그 지역의.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좀 자상하게 해가지고 자료화 해서 13일날 우리에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설명을 부탁합니다.
○주택과장 김태두 네.
○위원장 이결휘 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송인선 위원 여기 문정·장지지구 비닐 하우스 문제는 단기대책이나 장기대책에 대해서 한번 묻고 싶습니다. 과장님이나 담당자한테… 어떤 대책이 있는가.
○위원장 이결휘 문정·장지지구에 대한 장기대책에 대해서는 아마 지금 현재 집행부에서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없을 겁니다. 오히려 우리 문제헌 위원님이 도시계획 심의위원으로 계시니까 거기에서 이 지역에 대한 도시기본계획이 시로 올라가가지고 시에서 아마 결정이 유보돼 있는 그런 상태로 돼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나중에 종합해서… 우리 국장님 안나오셨죠?
○주택과장 김태두 네.
○위원장 이결휘 아까 전화로 연락을 받았는데 오늘 바빠서 못나오신 모양인데, 종합해서 13일날 국장님한테 물어보도록 그렇게 합시다.
○문제헌 위원 먼저 번에 송파지구 기본계획 있지요? 도시계획기본계획안을 책자로 주시겠다고 한 게 있었지요, 지난 번에? 그 속에 다 있어요. 그런데 그걸 지금 안줘서 그러는 거예요.
○오정열 위원 내가 그때 2002년 송파구 도시기본계획서를 제출해달라고 했는데 도시정비국장이 나한테는 책자를 한 권 보냈읍디다. 그런데 그게 필요하다면….
주택과장님! 도시정비국장이 나한테는 2002년 송파구 도시계획 책자를 한 권 보냈어요. 다른 위원님들한테도 한 권씩 다 보내주도록 하세요.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는.
○위원장 이결휘 지금 현재 도시정비과장 공석 중입니까?
○주택과장 김태두 네.
○위원장 이결휘 그러면 직무대리 나왔어요?
○주택과장 김태두 안나왔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것은 도시정비과에서 취급하는 내용인데 도시정비과장이 없으면 직무대리한테 얘기를 해서 지금 그 유인물이 많이 남아 있을 거예요. 1대 위원들은 다 받았을텐데 지금 현재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한 부씩 주시라고. 다음 13일날 나올 때 가지고 나오도록 좀 부탁합니다.
네, 정성의 위원님.
○정성의 위원 네, 정성의 위원입니다. 장지동에 말이예요, 비닐하우스촌 그러는데 거기에 비닐하우스촌만 있는지 또 다른 업체들이 골재를 한다든지 다른 업체들도 있는건지 그 현황을 좀 파악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석을 좀 해야 되고요.
그 비닐하우스촌만 있는 건 아니죠, 장지동에?
○토목과장 송석표 그러니까 주거용도 있고 영농용도 있습니다.
○정성의 위원 주거용, 영농용 말고 또 다른 업체들은 없어요?
○토목과장 송석표 다른 것들은…, 시멘트 야적장도 있고,
○정성의 위원 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다른 게 있으면 그 자료를 좀 부탁합니다.
○토목과장 송석표 현황을 지금 나와 있는 것중에 가장 상세하게 해서 오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이 자료를 주택과장님이 해오시는 것 아닙니까? 주택과장이 해오세요.
○주택과장 김태두 네.
○강수형 위원 강수형 위원입니다. 주택과장님! 문정 장지지구 화재 난 거 있지요?
○주택과장 김태두 네, 있습니다.
○강수형 위원 그 화재 난 것 현황보고 했습니까?
○주택과장 김태두 의회에 말씀입니까?
○강수형 위원 네.
○주택과장 김태두 의회에는 보고를 안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수형 위원 주택과장님! 지금 현장방문 전에 화재난 현황을 보고해야 될 것 아니야. 그래요, 안그래요?
○주택과장 김태두 잠시만… 지난 번 그때 화재현황을 보고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수형 위원 화재 현황보고를 언제 했어?!
○토목과장 송석표 전번에 국장님이…
○강수형 위원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요. 국장이 언제 보고를 했어!
문정·장지지구 지금 변태 비닐하우스 왜 가는 줄 알아요? 화재 난 그것 현황 보러 가는 거야. 그러면 화재 난 현황보고를 해야 될 게 아니야! 어떻게 해서 화재가 났다는 내용을.
무슨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그 문제점에 대해서 철저히 보고를 해야지 우물딱 주물딱 넘어가고 앉았어.
○주택과장 김태두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10월 26일날 저희 국장님께서,
○강수형 위원 그리고 문정·장지지역에는 지금 구청에서 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어요. 그러면 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는데 화재가 났으면 어떻게 화재가 났고 이재민은 어떻게 됐고 그 사후수습은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를 해야 될 게 아니예요! 그 정도도 모릅니까?
○주택과장 김태두 우선 10월 26일 보고를 드렸는데 부족하시다면 저희가 13일날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수형 위원 의회 상임위원회를 그런 식으로 보고 앞으로 소홀히 하면 말이죠, 그냥 묵과 안합니다!
그러면 이 화재가 어떻게 해서 났으니까 앞으로 화재가 안나도록 사후책을 수립했다든지 이런 보고내용이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결휘 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주택과장님은 지난 번에 도시정비국장이 나와서 언급만 했지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내용이 없었어요. 없었고 좀 미흡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괄적으로 지금 우리 강수형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화재 발생경위는 어떻고 또 피해는 어떠했으며 관리실태는 어떻다, 관리책임은 누구한테 있는데 그건 산업과에서 일부 관리를 해야 되고 여러 과에서 분산해서 자기 업무에 맞게끔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다든가 주택과에서 관리능력이 없다든가, 또 예산이 부족하다든가 앞으로 어떤 대책을 세워서 어떻게 해나가는 게 좋겠다든가 하는 내용을 13일날 우리에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보고를 확실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김태두 네.
○강수형 위원 그리고 위원장님! 긴급안건을 하나 제안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네, 말씀하세요.
○강수형 위원 지금 교통행정과장 안나오셨지요? 교통행정과장 출석해서 말이지요, 지금 146-1 노선버스가 15일부로 폐쇄조치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보고도 없어요! 정식으로 안건으로 제가…
○위원장 이결휘 동의하시는 분 계십니까?
○정성의 위원 어디에서 어디를…
○강수형 위원 지금 풍납동 “시티아파트”에서 지금 마을버스가 가야 된다는 그 지역입니다. 거기서 가는 146-1 노선버스가 15일부로 폐쇄가 되어 있는데…
○오정열 위원 종점이 어디입니까?
○강수형 위원 풍납동이 종점이예요.
○정성의 위원 그 경유지가 어디예요?
○강수형 위원 경유지가 저기 면목동이 종점인가, 146-1번이?
○위원장 이결휘 왕십리.
○강수형 위원 네, 왕십리. 그게 지금 말이죠, 전혀 보고도 없었고 지금 풍납1동 2동 구의원 아무도 모르고 또 시의원도 모르고 있었어요. 본위원이 어제 처음으로 알아가지고 본위원이 시 의원인 민 의원한테도 통보를 했고 이낙기 행정위원장님한테로 전화를 했습니다. 다 아는 사실인데 15일이면 불과 5일 남았습니다. 주민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15일부터 폐쇄되어 있어요. 도시정비국장 어제 보고도 없었단 말입니다. 그냥 묵과하겠느냐는 얘기입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러시면 지금 현재 강수형 위원님이 146번 종점 폐지에 따른 현황문제를 담당 과장을 불러서 내용 청취를 하고, 오정열 위원님이 동의를 해서 이 부분은 성립을 시키고, 교통행정과장을 불러서 내용을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시면 본 의사일정 이외에 교통행정과장을 출석시켜서 146번 종점 폐쇄에 따른 내용을 청취하는 안을 통과시키겠습니다.
○강수형 위원 5분간 정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교통행정과장도 전화해서 오라고 하면 시간이 걸리고 하니까 한 2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0분 회의중지)
(14시 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결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의 본 안건인 의사일정 제1항 대형건축물및공사장현장방문의건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가 되고… 예. 박재범 위원님.
○박재범위원 박재범 위원입니다. 방문지를 보면 두번째가 가락동 쌍용아파트 관리현황이 나와있는데 저희가 쌍용아파트를 방문하는 방문목적이, 물론 건설현장 견학을 일차적으로 하고 현황파악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보다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민원이 어떤 사항이 있는가에 대한 파악이 중요한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한 민원에 대한 문제점, 대책 이런것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자료에…
방문하는 목적이 민원을 파악을 해서 그에 대한 대안제시를 통해서 방문목적이 좀 더 충실하게 된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지고 그런 측면에서 자료의 보완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지금 현재 소음 및 분진, 그 다음에 안전관리 그리고 T.V. 난시청 등 현안문제가 상당히 많이 발생되어 있는게 가락동 쌍용아파트 신축공사의 문제점입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한 대안제시까지 일부 진행이 되기를 바라고요.
네번째로 지하철 8호선 구간 가로수 녹지대 원상복구공사 견학이 되어있는데 물론 경관을 위한 공사를 살펴보는 것도 나름대로 뜻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마는 지금 지하철 공사구간을 방문을 하는 주요목적은 교통시설,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이 오히려 더 중요하지 않나, 막바지 공사에 이르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철강재 등 각종 건축자재의 방치로 인해가지고 쓸데없는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고 노면의 요철이 심해서 야간주행시 상당히 안전사고에 위험이 많이 잠복해있는 그런 사항들이 빠져있는 상태에서 가로수 녹지대 원상복구 공사만을 본다는 것은 의미없는 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의 문제점이 있는것을 방문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타당하지 않느냐 그러한 취지로 말씀드리고 싶고 둘째로는 물론 이게 부도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를 한 바는 있습니다마는 저희 위원님 여러분들이 지하철 공사현장을 보시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제고시키는데 이 방문의 목적이 있지않나 판단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완이 있었으면 합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러시면 우선 가락동 쌍용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서 지금 박재범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보완이 가능하겠습니까?
○주택과장 김태두 예, 보완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러면 13일날 보완해 주시고 지하철 8호선 구간을 문제점이 있는 내용으로 현황청취, 현장답사 구역을 바꾸자는 내용입니까, 박재범 위원님?
○박재범위원 구역을 바꾸자는 내용보다도 저희가 가는 주요목적이 가로수하고 녹지대 원상복구가 아니고 안전에 관한데에 중점을 두어서 그렇게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결휘 지하철 현장 안내를 누가 합니까? 건설국에 누가 나왔어요?
○토목과장 송석표 지하철 건설본부에서 하고있는데 저희가 현장을 2시에 나가게 되면 아무 현장에나 연락을 하면 감독이 항상 상주를 하고 있으니까 오금로같으면 오금로 현장에 전화를 하면 위원님들 모시고 가서 현장감독자의 브리핑을 받고 서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지금 별도로 지하철로 오라 가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제 생각같으면 현재 5호선 구간에는 지금 9월말부터 20분 간격으로 시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각 정거장마다 차가 서가지고 30초 문이 열렸다가 닫히고 마천역에서 길동까지 차가 다니기 때문에 아무 역에나 연락을 해가지고 저희 봉고차가 대놓은 상태에서 내려가지고 시승도 해보실 수 있고 지하철 감독자한테 연락해 가지고 위원님 가시는 시간이 4시다 하면 4시에 마천역에 가신다 하면 거기에 가서 설명을 들으면 됩니다.
단 남부순환도로하고 오금로 구간은 지하철에서 연말까지 포장복구가 완료가 됩니다. 차도 요철에 대한것이… 복구가 완료가 되니까 거기에 맟춰가지고 지하철에서 보도정비가 연말까지 끝이 나고 남부순환도로에서 오금로는 끝이 나는데 송파대로구간에는 가락4거리의 지하차도가 일부 끝나고 내년 상반기까지 완성되기 때문에 노면이 울퉁불퉁한 것은 저희들이 계속 촉구를 합니다. 공사가 완료된 구간에는 경계석하고 같이 올려줘야 된다. 절반정도는 내년 6월까지 갈 것이라고 봅니다. 오금로라는 현장에…
○김승오 위원 그것을 보고 들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 간담회 할때 국장님 계실때는 지하철 적채물, 요철부분 최고 악화된 현장을 방문하는데 어제 이야기가 되었는데 오늘 여기 보니까 가로수 녹지대 원상복구 현장을 간다고 해서…
○토목과장 송석표 감리하고 감독이 항상 상주를 하고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제가 2시에 와서 어느 현장만 이야기 하시면 제가 모시고 가면 감독이 브리핑을 하고…
○박재범위원 제가 두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문제는 언제든지 방문해서 볼 수는 있는데 문제는 우리 송파구 관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하철 공사에서 몇구간에서 작업을 어떻게 하고있고 전체적인 마스타 플랜은 어떻게 되어있고 오버랩은 어떻게 씌어지고 있고 개통은 언제한다 하는 마스타 풀랜도, 물론 숙지하셔 가지고 저희들한테 브리핑을 해주시고 두번째는 지금 완성되기 전까지의 불편은 주민들이 참아라 하는 대목은 지나도 한참 지났습니다. 공사중이라도 불편이 있는것은 안전을 먼저 생각을 해서 보완을 해놓고 시공을 해라 하는 것입니다.
○토목과장 송석표 그것은 매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공사장에 나간다는 것은 경찰서 앞이나 상아아파트 앞이나 거여4거리 같은데는 이야기 안하시더라도 저도 매일 가서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청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연말까지 끝이 난다고 했으니까 연말까지 끝내달라고…
○정성의 위원 정성의 위원입니다. 제가 바라고 싶은 말씀은 현장방문자료 이렇게 저희들한테 주셨는데 이런 요식행위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자료보다는 지금 토목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후처리를 했다고 말씀을 했어요. 그 단지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이런 자료를 줬을때는 쌍용아파트를 간다, 장지동을 간다 했을때 그 다음에 이 지역에 있었던 민원사항이 뭐였는가, 또 우리 구에서는 민원사항이 있을때 어떻게 민원사항을 처리하였는가, 이런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자료는 여기 없어요. 앞으로 만큼은… 지금 물론 위원님 말씀, 박재범 위원님 말씀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박재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거기에 요철부분이 있는데 구에서 협조를 해가지고 도로를 복구를 했다, 언제 언제 우리가 공문을 띄워가지고 우리가 현장답사를 해서 정말 보수가 되었다라고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민원이 발생했는데 이렇게 대처를 했다라는 그런 자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실지로… 이런 형식적인 자료보다는 우리가 한 눈에 보고 이렇게 일을 하셨구나. 우리 송파구의 관계 공무원들이 일을 열심히 했구나라고 볼 수 있는, 이런 문제점이 도출되었는데 구청 직원이 문제를 해결했구나라고 할 수 있는 이런자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토대로 해서 우리가 현장답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자료는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만큼은 그런 체계적인, 저희 의회와 관계 공무원이 우리가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이결휘 토목과장 앉아주시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재범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보완해가지고 단순한 식재, 이런 내용보다는 구조물 안전에 대해서 우리가 목측이라도 할 수 있고 또 정성의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가 답사하고자 하는 그 현장에 현재까지 제기되었던 그 민원내용과 그 처리내용, 또는 민원이 제기되어서 아직 미결상태에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 내용을 보완해서 13일날 우리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그 정도면 우리가 조정이 된 것으로 보고 본 안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해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정열 위원 그러시고 위원장님! 집행부에서 답변을 할때는 엄연히 답변대가 있으니까 답변대에서 답변을 하도록 해주십시오. 여기 있으니까 들리지가 않아요.
○김승오 위원 끝났으니까 말씀을 드리는데 롯데월드, 그 동안에 주변의 민원사항, 광고물 네온때문에 앞의 5단지에서 집단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런것도 보완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결휘 그러니까 현장별로 들어왔던 민원내용, 처리결과, 미처리내용에 관한 미처리 이유, 이런 내용을 우리가 가고자 하는 현장별로 작성을 해서 제출해 주시고 그것은 민원실에 추후에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수형 위원 추가로 롯데월드 그것을 할때 이게 도시정비국 소관에 관한 사항이지만 산업과하고 공통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산업과에서 책임자가 나와서 같이 현장파악하는데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러시면 지금 현재 우리가 현장 나가는데 문정동도 마찬가지고 롯데도 그렇습니다. 산업과에서 우리가 청취해야 될 업무가 있으면 물어볼 과가 산업과이기 때문에 산업과에 협조요청을 해보겠습니다.
우리 의사계장님은 산업과장한테 협조요청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본 안은 통과가 되었고 아까 우리 강수형 위원님이 긴급제기한 내용을 사실은 공무원 출석요구는 24시간전에 요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로 양해를 구했습니다. 24시간전에 해야 되는데 지금 현안 문제가 긴급을 요하는 문제이고 주민들의 발을 묶이는 그런 내용으로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긴급동의가 성립이 되고 우리가 의제 외 안건을 상정을 해서 가결을 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행정과장 나오셔가지고 강수형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제가 못들었으니까 다시 한 번 말씀을 해주십시오.
○강수형 위원 풍납1동에서 출발하는 146-1번, 그 버스노선이 15일부로 폐쇄가 된다고 그래요. 그 내용에 대해서 현황보고를 해주세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교통행정과장입니다. 지금 강수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먼저 경위를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저희가 말씀드린대로 본청에서 이번에 52개 노선, 들어온 것은 51개 노선이 되었습니다. 51개 노선에 대한 서울시 노선조정위원회를 10월 25일날 해가지고 그 결과로 이번에 서울시 전체 459개 노선중에서 51개 노선에 대한 폐선, 경유지 변경, 신설 등 버스노선 변경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번에 146-1번에 대해서는 사전에 우리 구에 어떤 구청장 의견을 물었거나 우리 의사를 물어본 일이 없이 서울시장의 권한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한 사항이라는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고 11월 3일자로 본청 공문은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월 3일자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전 신문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는 저희가 민원인으로 부터 버스노선 변경이나 폐선에 대해서, 특히 146-1번에 대해서는 한 건도 아직 받은것은 없습니다. 거여·마천지구에서는 노선변경에 대해서 주민들이 몇건의 문의전화가 온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146-1번 폐선은 본청에서 폐선을 하게 된 것을 왜 그렇게 했느냐 물어보았더니 지금 146-1번이 차가 32대가 풍납동에서 상왕십리까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하철 5호선 경합구간에 포함을 시키는 것으로 해가지고 지금 수요에 미달하는 노선이다 그래서 대체노선으로 고덕동에서 잠실로 해서, 그러니까 풍납동 영파여고 앞으로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실로 해서 어린이 대공원간을 운행하는 노선이 신설이 되니까 이것은 대체노선으로 보고 이것은 폐선을 한다. 지금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일부 주민들이 불편할 수도 있지 않느냐 해서 우리가 노선을 기존 146-1번을 다시 부활을 시키든지 전화로 문의한 바로는 부활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것마저 안된다면 대체 노선으로서 고덕동에서 어린이 대공원까지 가는 노선을 영파여고 옆길로 들어가서 풍납동 삼표골재로 해서 나오도록, 풍납동 안으로 들어가서 나오도록 노선 변경을 해달라는 것을 시에 건의를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오늘 결재 중에 있는데 오늘 아니면 내일까지는 건의를 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경위를 말씀드렸습니다.
○강수형 위원 과장님!
교통문제는 주민의 발입니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것이 지금 11월 15일부로 폐쇄가 확정되어 있다고 그랬죠?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11월 15일부터 운행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강수형 위원 확정되어 있잖아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예정입니다. 내가 말하는 신설노선들은 버스가 준비가 되어야 운영을 하기 때문에 11월 15일부터 전 노선이 운행되는 것이 아니고 예정입니다.
그리고 146-1번은 당초 신설순환노선이 확정이 되는 노선이 운행될 시기에 맞춰서 폐선이 되는 것이지 14일 폐선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강수형 위원 지금 무슨 답변을 하는 거예요. 지금 주민들은 아침에 학생들이 책가방을 들고 애들이 학교 가려면 버스를 기다려야 되요. 15일이면. 주민한테 홍보를 한 적이 있어요. 146-1번 폐선 된다고.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어제 동을 통해서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강수형 위원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지금. 모든 것은 입법예고를 하게 되어 있는데 14일해서 주민들이 언제 알아, 그것을 말이라고 하고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입법예고라함음 무엇을 얘기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강수형 위원 모든 것은 법도 시행하기 전에 미리 예고를 해서 시행을 하는데, 주민의 발이라는 교통을 15일부터 폐쇄 하는데 주민도 모르고, 5일전에도 그 지역의 구의원도 모르고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15일부터 폐선하는 것이 아닙니다.
○강수형 위원 15일부터 폐선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시에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폐선은 146-1번이…
○강수형 위원 이것봐요, 우물쭈물하지 말고.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대답도 들어보세요. 대답도 안듣고 일방적으로 고함을 지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강수형 위원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요. 지금 15일날 폐선이 돼 가지고 노선버스 심의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어서 15일부터 셔틀버스가 대체해서 다니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지금 그 얘기도 모르고 있잖아요.
이런 중요한 내용이 있으면 미리 도시건설위원회에 사전에 보고를 해 줘야지, 그리고 이런 내용은 주민의 일상생활에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반상회나 무엇을 통해서 몇 달전에 미리 예고를 해서 혼란이나 차질이 없도록 홍보를 하고 시행이 되어야 되는 것이지,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아침에 출·퇴근때 기다리고 있다 아침에 차가 안오면 그 혼란을 누가 책임질거야.
그것을 싱글싱글 웃으면서 답변을 하고 앉았어.
○위원장 이결휘 교통행정과장님은 이 내용이 지금 주민들의 발이 어느 순간에 예고없이 묶인다는, 믿을 수 있는 정보에 의하면 14, 15일부터 사실상 146-1번 노선이 폐지되고, 운행을 안한다는 확실한 근거에 의해서 강수형 위원님이 화를 내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우선 우리가 어떤 행정적인 내용을 떠나서 그 지역을 대표하는 구 의원 풍납1동, 2동 네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민원을 처리하는 부서에서도 전혀 몰랐다, 현재 답변과정에서도 11월 3일 신문에 났다, 물론 신문에 정상적인 행정기관에서 홍보를 했다고 판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현재 우리가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 상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고, 도시건설 상임위원회 두 사람이 자체 구 노선버스조정위원으로 두 사람이 들어가 있고, 전혀 몰랐다 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 부족해서 모른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협조체계가 너무 이루어지지 않아서 모른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주세요.
그리고 지금 현재 말씀하신 도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과연 14, 15일 신규노선이 운행되지 않는 상태에서 버스가 노선이 폐지되고 운행이 정지되느냐 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 의문이 없도록 해 주세요.
○강수형 위원 위원장님! 교통행정과장은 송파구 교통행정에 책임을 지고 있는 책임자예요. 그러면 그 지역의 노선이 폐쇄가 됨으로서 그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대해서 자의든 타의에 의해서 이루어졌든 간에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자세로 답변에 임해야 되는 것이지, 나는 잘못이 없고, 당당하다는 자세뿐만이 아니라 싱글싱글 웃으면서 답변하는 태도가 뭐예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제가 잘못이 없다고, 미안하지 않다는 그런 말은 아니고, 여기에 대해서 다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공문을 받은 것은 11월 6일 월요일 접수가 됐고, 3일 신문에 났지만 신문에 난 내용을 가지고 행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6일 월요일 접수가 되어서 그간에 저희가 검토를 해서 지난번에 마을버스 모집했던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어제 날짜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시에 알아본 결과로 폐선관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역순환버스가 풍납동 지역에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 노선이 운행과 동시에 폐선이 되는 것이지, 미리 폐선은 안한다는 것을 구두로는 확인을 했습니다. 다시 가서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은 15일자로 바로 146-1번이 폐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지역에 순환버스의 운행과 동시에 폐선이 되는 것입니다.
○강수형 위원 위원장님! 분명히 집고 넘어가세요. 11월 15일부터 폐선이 되면 김과장 어떻게 책임질래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강수형 위원 지금 답변이 순환버스가 들어오면서 그 버스가 폐선이 되는 것이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폐선이 안된다고 답변을 했죠?
만약에 안 들어오고 폐선이 된다면 교통행정과장이 책임 질랍니까? 분명히 말씀하세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제가 책임지고 안지고 말씀을 드릴 수 없는 것이, 우리도 본청 실무자들한테 전화로 확인하는 방법 외에는 더이상, 제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도 지금 위에서 의사를 물어서 어떻게 되는 것을 알아서 해야지, 지금 현재까지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분명히 순환버스가 운행과 동시에 폐쇄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들어가서 확인 해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은 그것입니다.
○강수형 위원 보세요. 교통행정과장이 나보다 더 몰라. 셔틀버스 6대가 풍납동에서 잠실역까지 8분 간격으로 넣겠다는 이야기예요. 또 11월 6일 보고 받았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이것은 긴급사항인데 어제 9일 임시회가 열렸는데 왜 현황보고를 안해요. 뭘 잘했다고 자꾸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긴급사항을 정식 보고를 해야 될 것이 아냐. 의회를 무엇으로 알고 있어.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강위원님께서 알고 계시는 셔틀버스라는 것이 순환버스입니다.
○강수형 위원 셔틀버스고 순환버스고 간에 폐쇄노선 되는 부분하고 대체되는 현황을 6일 보고 받았으면 9일 임시회가 열리면 현황보고를 와서 해야지,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요, 잘했다고.
○위원장 이결휘 교통행정과장이 답변하는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제가 보충해서 확인을 했는데, 지금도 답변하시는 것이 책임을 질 수는 없다,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제가 알아본 현재로서는 그렇다는 겁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러면 지금 내가 물어보고자 하는 것은 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은 내가 질 수가 없다, 그러면 시에서는 우리가 올렸던 마을버스 노선을 일괄해서 순환버스로 대체하고, 그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맞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러면 신규노선이 운행되면서 바로 146-1번이 운행정지가 되는 것인지, 또 그 전에 자기들 회사 입장에서 임의로 운행정지를 했을 때, 예를 들어서 우리 강수형 위원님 말씀대로 15일 운행정지가 되었을 때 구청에서 어떤 대책이 있는 것인지?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그것은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순환버스가 운행과 동시에 폐선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책까지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리 폐선할 수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은 시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책임을 못 진다는 얘기가 아니고 시에 알아보는 것 말고는, 확실히 폐선을 한다던가 공문도 없고 지시도 없기 때문에 알아본 결과로는 대체가 된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이결휘 만약 임의로 자기들이 운행을 안하고 정지를 시켰을 때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뭡니까?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그것은 구단위에서 시에 건의하는 것뿐입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러면 그 회사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라든가 이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폐선을 하게 되면 이미 회사가 없어지는 겁니다.
○위원장 이결휘 지금 현재 폐선허가가 나왔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폐선허가가 나온 것이 틀림없어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15일자로 새로 신설하는 버스도 운행허가가 났고, 폐선도 15일자로 확정이 된 것입니다.
○위원장 이결휘 확정이 되었는데 지금 현재 15일자에 새로운 버스가 운행되지 않으면, 운행정지가 안될 것이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어디에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그것은 저희가 본청 실무자들하고 접촉을 한 내용으로서 우리가 미리 폐선을 하고 나면 순환버스를 할 때까지는 상당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에 주민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했더니, 그것은 대체가 되어야만 폐선이 되지 대체되기 전에는 안된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리고 버스운행노선에 대해서 구청장에게 위임된 내용이 뭡니까?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우리 구 관내에만 운행하는 버스의 경우는 버스노선 조정이라든지, 노선조정이라는 것은 경유지를 변경한다든지, 노선연장, 단축을 우리 구청장 임의로 할 수 있고, 2개 구청만 운행하는 경우는 2개 구청에 협의해서 구청장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길게 3개 구청 이상 운행되는 경우에는 시에서 전적으로 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위임된 내용이 노선변경을 할 때는 해당 구청에 의견청취를 안하게 되어 있어요. 협의를 안하게 되어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협의를 하라는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질문이 있으면 또 이야기 하세요.
○강수형 위원 서울시 노선버스 조정위원회까지 올라가서 심의해서 이미 확정이 되었어요. 답변 잘 하세요.
버스대체라는 것이 셔틀버스가 대신 들어오는데 146-1은 풍납1동에서 출발해서 왕십리까지 가는 버스노선이예요. 그런데 대체되는 노선을, 혼동 일어나게 하지 마세요. 그 노선을 대체한다는 것이 아니고 풍납동에서 출발해서 잠실역까지만 간다 이거예요, 그렇게 상세히 답변을 하세요. 자세히 알고 하세요. 여기서 답변듣는 위원보다도 답변이 시원치 않아요.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내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소위 송파구 교통행정을 맡고 있는 책임자면 송파구 주민이 교통에 불편을 느끼는 점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한 가지는 주민이 불편을 느끼는 것을 어떻게 든지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느냐, 서울시면 서울시에 강력하게 요청을 하고 전화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가서 교통국장도 만나고, 강력하게 따지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세요, 아시겠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여러 모로 절충을 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편이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본청에도 실무진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
○강수형 위원 본청의 실무진하고 한다고 하면서 나보다 더 몰라요. 자꾸 그런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답변하지 말란말예요. 김과장이 언제 셔틀버스가 잠실역까지 간다고 했어요. 나보다 더 모르면서 뭘 자꾸 절충이니 하고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처음에 대체노선이라는 것이 셔틀버스를 해서 그것을 대체한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잠실까지 가는 것이 맞습니다.
○강수형 위원 보고 중에 그 이야기 한 번이라도 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대체노선이라는 것은 시에서 본 대체노선은 고덕동에서 나와 가지고 풍납동을 거쳐서 대공원까지 가는 것을 대체노선으로 봤다고 제가 처음에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을 대체노선이라고 하는 것이고, 풍납동 지역에서 주민들이 현재 146-1번이 다니는데서 잠실역까지만 밖으로 나오는 대체노선은 순환버스가 대행한다는 말씀이지 전체 왕십리까지 대체하는 순환버스가 생기는 것은 아니죠 . 그렇게 되면 같은 노선인데 따로 순환버스를 할 필요가 없죠.
○위원장 이결휘 정성의 위원님.
○정성의 위원 정성의 위원입니다.
지금 지금 강수형 위원님 질문과 교통행정과장님의 답변을 듣고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명히 저희 도시건설위원회에는 교통심의 위원이 두 분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들을 오늘 알았다는 자체가 부끄럽고, 아까 말씀하신 중에서 11월 3일 언론에 보도가 되었는데 공문을 11월 6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송파구 행정에 문제점이 있다든지 내지는 서울시 행정에 문제가 분명히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어떻게 해서 담당 공무원들이 언론보다 더 늦게 아는가,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점들이 11월 6일 접수를 받았다고 하면 어제 저희들이 도시건설위원회가 있을 때 저희들한테 사전에, 오위원님이나 저한테 얘기를 해 주셨으면 저희가 우리 위원님들한테 분명히 얘기를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저희들한테도 이런 얘기는 없었어요. 없었다고 한다면 분명히 오늘도 갑작스럽게 오셨다고 하지만 답변을 하다보면 이런 문제가 셔틀버스가 운행이 되고, 대체노선이 된다면 그 기본 안을 가지고 시간 얼마 안걸릴겁니다, 이런 식으로 됐습니다. 그리고서 대체버스가 생긴다하더라도 15일에 폐선이 된다면,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된다면 적어도 1주일 이상은 중복운행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민들이 발이 묶이지 않고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앞으로 모든 행정, 일 처리를 할 때는 정말로 내가 그 지역주민이다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서울시에서 잘못됐다면 서울시에 얘기를 하셔가지고 이런 불미스러운 보기 사나운 언성이 높아지는 도시건설 상임위원회 회의가 앞으로는 절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웃으면서 회의를 진행해야 될 사항에 언성이 높아지고, 제가 위원이라 편드는 것이 아니고 분명히 행정관서에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언성이 나오는 거예요. 좀더 적극적으로 송파구 주민들을 위해서, 그 동안도 노력을 하셨지만 적극적인 노력자세, 정말로 송파 주민을 위해서 일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뭔가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답변은 자세히 계획안, 셔틀버스 운행이면 운행안,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고덕동에서 순환버스가 된다라는 그런 안을 저희 위원들한테 제시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폐쇄조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는 버스와 1주일 이상은 중복되어서 운행이 되어야만이 주민들이 혼란스럽지 않다는 것을 감안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교통행정과장 김태돌 고맙습니다.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대로 146-1번이 과연 15일부터 폐선이 될 것이냐, 안 그러면 잠실역까지 가는 순환버스가 되고 나서 폐선이 되느냐 그것은 제가 지금 들어가서 확답을 해서 위원님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지금 그런데 왕십리까지 가는 것이 다시 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지하철이 개통되고 하니까 장거리의 노선들은 전부 단축하는 그런…
원래 146-1번이 수색까지 가던 것이 지금 왕십리까지 몇 년전에 줄어들었는데 그것은 아마 자꾸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지금 고덕동에서 대공원까지 가는 것을 우리가 영파여고 옆으로 들어가서 풍납동을 둘러가지고 나오도록 이렇게 지금 본청에다가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받아들여지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결휘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교통행정과장이 시원하게 답변해서 만족이 되지 않는 그런 내용입니다. 교통행정과장은 지금 현재 말씀하신 내용을 확실히 해서 운행정지가 무단으로 되지 않게끔, 신설노선이 운행됨과 동시에 기존노선이 정지가 되게끔 확실한 답변을 우리한테 개별적으로 통보를 해주시고 13일날 현장답사하기에 앞서서 그 내용을 우리가 유인물을 받아보고, 15일부터 운행이 안된다고 하니까 지금 난감한 거예요. 그런 식으로 우리한테 보고해 줄 것으로 정하고 이 부분은 오늘 끝내는 게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교통행정과장님께서는 13일날 10시에 우리에게 오늘 문제가 더이상 차질이 없게끔 확실한 내용을 가지고, 책임을 질 수 있다 없다하는 이야기를 떠나서 책임을 져야 됩니다. 주민들로 하여금 하루 아침에 예고 없이 버스가 끊겨버리는 그런 불편이 와서는 안되고 그렇기 때문에 13일날 우리에게 내용을 확실히 보고를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이상으로 회의를 전부 마치고 전위원님께서는 11월 13일 오전 10시에 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실로 나오셔서 현장방문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6분 산회)
○출석위원(10명) 이결휘 장준평 오정열 강수형 이경택 송인선 문제헌 송복용 정성의 정성태 김승오 박재범○출석관계공무원(11명) 주택과장김태두 교통행정과장김태돌 건축과장김용백 토목과장송석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