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송파구의회 7명 의원 5분 발언 참여, 치안공백 타계 '가락본동 파출소' 이전 제안[시정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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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23.06.22 | 조회수 | 628 |
시정신문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7면 송파구의회 의원 7명이 지난14일 제3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각 5분 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김광철 의원은 잠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안으로 옥외영업 활성화와 잠실 관광특구 내 광고간판 자율화, 민ㆍ관ㆍ기업 협력을 통한 관광진흥 활성화를 제시했다. 김성호 의원은 가락지구대 이전으로 인한 치안 공백과 관련해 “실질적인 신고대응 역량을 갖춘 가락본동 파출소가 이전 대안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샤인 의원은 관내 청년 정책의 다양한 수립을 요청하며 청년정책위원회가 설치 및 송파만의 청년 정책의 씽크탱크를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박종현 의원은 정질문의 형식의 타당성을 분석하며 “법제처에 해석에 따라 구정질문의 형식은 구의원의 재량으로 볼 수 있으며, 형식의 문제는 <지방자치법>제51조 제2항에 따른 행정사무 질의 관련 지방의회의 구청장 출석 및 답변 의무에 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지난 제300회 임시회 구청장의 태도를 꼬집었다. 배신정 의원은 올해 예산 집행 및 활용 속도의 부진함을 지적하고 “올해도 1조4000억원에 해당하는 집행 비용 중 6월 현재 8500억원이 집행이 되지 않고 있고, 1300개 사업 중 집행률이 약 30%이하인 사업도 620개에 달한다”고 말했다. 정주리 의원은 방이동 기부채납 건물인 송파커버넌스 빌딩이 민관협력 거버넌스라는 취지에 맞게 타당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지적했다. 최옥주 의원은 집행부의 자의적인 추경편성에 대해 “‘가로변 띠녹지 수준 개선사업 추진계획’도 3억원의 구비 소요를 예상하고선 추경안에 5억원을 올렸다”며 “지난 예결특위와 소관상임위의 결정을 괘의치 않는 추경편성이 구청장의 공정 철학과 긴축이라는 살림살이 기조에 맞는 지 의구심이 든다”고 발언을 마쳤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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