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 신영재 “가락지구대 이전 중단-가락1동에 파출소 설치”[송파타임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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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23.09.01 | 조회수 | 259 |
![]()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신영재 송파구의원(오금, 가락본동)은 31일 송파구의회 제30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갈등을 빚고 있는 가락본동 소재 가락지구대의 가락1동 이전을 중단하고, 가락1동에 파출소 신설을 서울경찰청에 건의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신영재 의원은 “경찰서 산하에 치안 유지의 효율성을 위해 파출소 3개 규모를 합친 게 지구대, 각 동네 치안 유지와 순찰 임무를 수행하는 파출소, 근무자 1∼2명이 주간에만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치안센터가 있다”고 소개하고, “가락본동(2만5000여명)과 가락2동(3만1000여명)을 관할하는 가락본동 가락근린공원에 위치한 가락지구대를 가락1동(2만7000여명) 가락누리공원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현 지구대에서 가락2동 삼환아파트까지 거리는 2.1㎞로 평상시 3분, 출퇴근 시 7분 소요되는데, 지구대가 옮겨가면 아파트까지 3.3㎞에 평상시 6∼7분, 출퇴근 시 13∼15분이 걸려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면서 “현 가락지구대를 그대로 두고 가락1동에 파출소를 두면 가락1동을 포함한 가락본동, 가락2동의 치안 공백을 말끔히 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영재 의원은 “가락1동 헬리오시티에 파출소 하나를 신설하면 주민 사이의 갈등과 치안 모두 해결된다”면서 “송파구는 낡은 가락본동 지구대를 현 위치에서 증·개축하고, 가락1동에는 파출소를 신설해 송파구민 모두가 납득이 될만하게 사업 추진이 되도록 송파경찰서와 서울경찰청에 강력히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출처 : 송파타임즈(http://www.songpa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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