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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신영재 의원(가락본동, 오금동), 치안공백과 주민간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가락지구대 이전 중단[송파신문]
작성자 송파구의회 작성일 2023.09.07 조회수 258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신영재 의원(가락본동, 오금동), 치안공백과 주민간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가락지구대 이전 중단[송파신문] - 1
송파신문

2023년 9월 7일 목요일 4면


가락본동 가락2, 가락시장 치안을 맡고있는 가락지구대 이전은 문제가 많다.

 

경찰서는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본서 조직과 함께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대는 치안 유지 효율성을 위해 파출소 세 개 규모를 합친 것이다.

파출소는 각 동네 관할별로 치안 유지, 순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기관이다.

치안센터는 과거 파출소 자리에 근무자 1-2명을 두어 주간에만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가락1동 헬리오시티 현재 인구 2 7천여 명이다. 가락본동 인구 2 5천여 명이다. 가락2동에는 3만 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가락시장 하루 유동인구 약 9만 명 이다.

 

현재 가락지구대는 가락본동 가락근린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옮겨 가겠다는 곳은 가락1동 가락누리공원 내이다.

 

경북 포항 지인 칼부림 사건, 경북 영천 주점 칼부림 사건, 분당 흉기 난동 사건, 인천 마트 칼부림 사건, 신림역 칼부림 사건 등 모두 엊그제,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다. 흉흉한 세상이다. 그런데 우리 동네 지구대를 옮긴다고 한다. 벌써 주민들이 걱정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현 지구대에서 가락2동 삼환 아파트까지 거리는 2.1Km로 평상시 3, 출퇴근 시 7분이 소요된다. 지구대가 옮겨갈 주소에서 삼환 아파트까지 거리는 3.3Km, 소요 시간은 평상시 6-7분 출퇴근 시 13-15분이다. 은행강도가 은행을 털어 도망가는 시간은 채 5분이 걸리지 않는다.

 

현 가락지구대는 그대로 두고 가락1동 헬리오시티에 파출소만 하나 두면 가락1동을 포함한, 가락본동, 가락2, 가락시장 치안 공백에 대한 걱정은 씻은듯이 없어질 것이다.

 

기어이 가락지구대를 옮겨 가려면 가락본동 파출소, 가락2동 파출소, 가락시장 파출소를 신설하여 민생치안의 공백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요즘 지역에 지구대 이전 반대, 파출소 존치 등의 현수막들이 걸려있다. SNS에서도 지구대 이전 반대, 파출소 존치에 대하여 많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존치는 규모를 줄이는 것이 아닌 그대로 두는 것이다.

 

여당 당협위원장의 페이스북에 가락본동에 있는 지구대를 더 넓은 가락1동으로 옮겨가니 치안공백 걱정은 말아라라는 글이 있다. 여기서 보면 가락2동 치안은 없다. 세 개 동 중에 인구가 가장 많은 가락2동은 없고 가락본동, 가락1동만 언급되어 있다. 가락2동은 송파주민이 아닌가.

 

가락2동 주민들은 왜 그랜져를 치우고 소나타를 가져다 놓으려 하느냐고고 한다. 가락2동 가락본동, 가락시장 치안을 책임지는 지구대는 가락본동에 두어 신속한 출동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하는데 뜬금없이 가락1동으로 옮기겠다고 한다.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박수치시는 분이나, 옮겨가겠다고 욕심부리는 분이나. 더는 주민들 사이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된다. 민생치안은 정치놀음이 아니다. 자랑거리도 아니다. 선택은 주민들이 하는 것이다.

 

가락1동 헬리오시티에 파출소 하나를 신설하면 주민 사이의 갈등, 치안 모두 해결된다. 지구대는 출동 건수가 많아 밤낮으로 울려대는 긴급출동 사이렌 소리는 쾌적한 아파트 환경을 무너뜨리게 될 것이다.

 

현 가락지구대가 오래되어 낡고 비좁아 근무환경이 열악하면 증·개축을 하면 된다.

 

송파구에서는 녹지공간 사용 승인 등 업무협의 과정에서 가락1동에는 파출소가 신설되고, 가락지구대는 지금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을 전달해주기 바란다.

 

가락본동 지구대는 현 위치에 증 개축을 하고, 가락1동에는 파출소를 신설하여 송파구민 모두가 납득이 될만하게 사업추진이 되도록 송파구에서 송파구민의 의견을 송파경찰서, 서울시경찰청에 강력히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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