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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송파구의회 의원, ‘방이동가로주택정비사업지’ 점검[서울 동부신문]
작성자 송파구의회 작성일 2024.01.30 조회수 203
김광철 송파구의회 의원, ‘방이동가로주택정비사업지’ 점검[서울 동부신문] - 1
서울 동부신문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3면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방이2·오륜동)은 1월 23(송파구청 주택사업과 및 청소행정과 직원들과 함께 방이동 광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방이동 광동주택 가로정비사업은 2021년 7월 주민합의체 구성 신고로 시작됐으며, 2023년 2월 사업시행계획인가처리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돼 같은 해 10월 사업대행 완료가 고시됐다.

 

해당 사업지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쓰레기 더미가 다수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현재 이곳은 빈집이 많아 범죄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커 방이2동 자율방범대에서 집중적으로 순찰 중이다더욱이 사업 주체자의 관리 소홀로 해당 사업의 진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걱정에 김광철 운영위원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송파구청 직원들과 현장 점검 후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서 김 운영위원장은 지도·단속을 위한 현수막 게시이동형 CCTV 단속 필요 등 대책을 제시했으며 강력한 사전 조치가 이뤄졌다면 현재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게 됐다라고 했다.

 

이에 송파구청 직원들은 앞으로 해당 사업지의 사업 주체자와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해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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