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손병화 의원, 삼표레미콘 공장 송파 재정착은 안된다[송파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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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21.02.18 | 조회수 | 1832 |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3면 [전문공개] 제목 : 삼표레미콘 공장 송파 재정착은 안된다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촌동, 가락 1동, 문정 2동 행정교육위원회 손병화 의원입니다.
(자료1) 뉴스 머릿기사 저는 오늘, 수도 서울의 발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 온 삼표레미콘의 성수동 공장이 ‘서울숲 조성 확대사업’으로 인해 서울 심장부에서 밀려나고, 송파구의 풍납공장 또한 “풍납토성 복원계획”에 따라 서울권 외곽으로의 이전이 확정되면서 대체부지 물색을 위해 노력해왔던 삼표산업이 최근 ‘강남과 송파 그리고 성남의 요충지를 낙점하여 공장대체부지로 검토하고 있다’는 구체적 주장이 제기되었기에 지역의원으로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삼표레미콘은 풍납동에 자리하고 최근까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입니다. 또한 보상 문제와 이전 문제로 송파구와 얼마나 많은 갈등을 겪고 왔는지 저와 주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자료1끝) (자료2) 지도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예상후보 부지는 강남구 세곡동과 송파구 장지동의 10여 필지, 강남구 세곡동 4번지 일대의 삼일자동차운전학원 부지입니다. 삼표산업 측은 지난 해 4월, 강남구 세곡동 504번지 121㎡를 공매로 취득하면서 강남구 세곡동 지역의 ‘삼일자동차운전학원’과 연계되어, 항간에 떠돌던 삼표레미콘의 교통삼각지 노른자위 지역으로의 공장입성이 장기계획의 일단으로 노출된 것이 아니냐하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자료2끝)
(자료3)-현수막그림
특히, 강남구 세곡동과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대왕교 일대에는 “성남복정동 지역환경 살리기” 시민연대와 “위례공통현안 비상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가 내건 현수막 10여장이 펄럭이고 있어 이 같은 공장이전 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자료3끝) 삼표레미콘 공장이 송파구에 다시 들어오면 안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출․퇴근시간대 복정교차로 일대가 교통지옥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레미콘 공장들이 가동 중에 있어 가뜩이나 혼잡한 지역인데, 여기에 삼표레미콘 공장까지 들어서면, 이 지역의 교통정체는 더욱 극심해질 것입니다. 둘째, 미세먼지, 분진, 소음, 매연 등 공해유발시설로 구민의 환경권을 침해하여 성수동과 풍납동에서도 몇십년 간 꾸준히 민원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기존 레미콘 공장 가동과 레미콘차량 운행으로도 가까운 화훼마을은 물론이고, 훼미리 아파트까지 미세먼지와 분진이 날려 창문을 열 수 없을 정도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료4)- 머릿기사 셋째, 삼표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 문제입니다. 삼표레미콘은 공장과 연결된 비밀배출구를 통해 폐수를 한강에 무단으로 방류한 사실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는 서울시민들이 이용하는 식수뿐 아니라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행위를 회사차원에서 공공연하게 저질러왔다는 것입니다. (자료4끝)
삼표레미콘 공장이 다시 송파에 들어온다는 것은, 이 지역의 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고, 교통지옥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만약 송파구청이 공장 허가를 내준다면 지역 주민들의 “송파 재정착은 안된다”는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표산업은 서울에서의 기존 사업을 접고, 수도권의 넓은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길 바라며, 현재 예상부지가 강남․송파․성남의 변두리라고는 하지만 교통의 삼각주이면서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이 예상되는 지역임을 감안하면, 몇 년 후, 송파구는 보상 문제와 이전문제로 삼표산업과 또 한 번 심한 갈등을 겪을 것입니다. 송파구청은 이 문제에 대해 확실한 의지 표명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홈페이지 인사말에 보면, “언제 어디서나 마음 놓고 걸을 수 있는 안전도시”, “도심 속 파란하늘이 보이는 친환경도시”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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