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송파구의회 ‘정상화’...제264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의장-부의장 유감 표명… 파행 운영의 단초가 된 2개 안건 상정않기로 합의[전국매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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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19.03.14 | 조회수 | 3165 |
![송파구의회 ‘정상화’...제264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의장-부의장 유감 표명… 파행 운영의 단초가 된 2개 안건 상정않기로 합의[전국매일신문] - 1](/attach/bbs/press/e848dcb41a0005212e20a4e337dcb4c64bf56b825c0a36c9df7424e2ff1fc7e4.jpg)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간 몸싸움을 벌이는 등 두 차례 파행됐던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가 12일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정상화됐다. 의회 정상화를 위해 협상대표로 나선 박경래 재정복지위원장(자유한국당)과 나봉숙(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장의 강단있는 리더십과 융통성을 발휘해 양보와 타협을 이끌어 낸 것이 이번 임시회 정상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 이날 이성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62회 및 263회 임시회에서 의견 충돌로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 의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구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협의를 통해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부의장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지난 두 차례 임시회에서 여야 협치를 무시한 일방적 진행에 항의해 물리적 충돌을 야기한 점에 대해 구민들에게 사과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야간 소통과 협치를 통해 구민들에게 실망드리지 않도록 배전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파행 운영의 단초가 된 ‘송파구의회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과 ‘송파구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조례안’ 2건을 상정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고, ▲가락 미륭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 ▲송파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규약 동의안 ▲송파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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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 송파구의회 ‘정상화’...제264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의장-부의장 유감 표명… 파행 운영의 단초가 된 2개 안건 상정않기로 합의[전국매일신문] | 송파구의회 | 2019.03.14 | 3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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