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박경래 송파구의원 5분자유발언, “송파동 97-38 도로 폐쇄… 진출입로 개설”[송파타임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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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18.09.12 | 조회수 | 695 |
송파타임즈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박경래 송파구의원(방이1, 송파1·2동)은 11일 송파구의회 제259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송파동 97-38 도로의 경우 송파대로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된 도시계획도로이나 현재 폐쇄돼 주민들이 사도를 이용하고 있다”며 “97-38 도로를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사업으로 지정해 조속히 진출입로를 개설해 달라”고 건의했다. <다음은 5분발언 요지> 송파구 송파동 97-38 도로는 송파대로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되어 있는 도시계획도로이나, 화단과 볼라드로로 진입로를 차단해 현재 도로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 방향도 지구단위계획시 도로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 골목이 막혀 있는 상태로 통행할 수 없다. 송파동 97-38 도로의 진입을 차단함으로써 일부 주민들이 송파동 97-43 도로 상의 대지 일부를 진출입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도(私道)에는 정화조 등 각종 지하구조물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이로 인해 송파동 97-38 도로에 인접한 송파동 97-37, 97-57,97-58, 97-29, 97-39, 97-40 도로상의 거주자 49세대와 12개 상가 이용자들에게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으며, 재산권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과거에는 송파동 97-38 도로 진입로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2008년부터 버스중앙차선제가 운영됨으로써 진·출입로 개설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집행부는 송파동 97-38 도로를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업으로 지정해 조속히 진출입로를 개설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 한편 지속되는 경제 침체로 인해 서민들이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다. 법적 규제도 중요하지만 서민의 삶이 좋아지는 게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구청장에게 송파지역 6개 재래시장의 카드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보전해줄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버스가 다니지 않는 이면도로의 주정차 위반 단속을 점심(낮 12∼오후 2시) 및 저녁(오후 6∼8시) 시간대 유예해 줄 것을 건의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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