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김정열의원 5분 자유발언, “간접흡연의 폐해방지를 위해 방안을 세워야”[시정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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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18.11.01 | 조회수 | 561 |
![김정열의원 5분 자유발언, “간접흡연의 폐해방지를 위해 방안을 세워야”[시정신문] - 1](/attach/bbs/press/33219980aa46aac70841c334b5a1b9896747800dd275e0b625f380773c249c80.jpg)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15면 송파구의회 김정열 의원은 지난 26일 제260회 2차 본회의에서 ‘잠실6동 장미아파트 및 장미상가 주변 간접흡연의 폐해방지에 대한 방안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김정열 의원은 “담배 연기에는 약 4000여종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으며, 특히 이중 3대 유해물질인 일산화탄소, 니코틴, 타르가 연기에 포함돼 있다”며 “담배연기로 인한 간접흡연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암이나 심뇌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흡연자 보다 간접흡연이 더 나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간접흡연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장미아파트 및 상가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간접흡연에 노출돼 심히 걱정이 된다”고 밝힌 김 의원은 “잠실역 주변 고층 빌딩 완공에 따른 대규모 사업장 입주로 인해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대규모 사업장 직원들이 건물 밖 노상에서 흡연을 하게 돼 장미 아파트, 장미상가, 인근 학교 주변 통학로까지 간접흡연에 무방비로 노출돼 이로 인한 피해를 보는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정열 의원은 “송파구는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2013년 12월 잠실역을 중심으로 잠실 사거리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최초 지정했지만 주민이 원하는 쾌적한 환경과 삶의 질은 바뀌지 않았다”며 “직원들을 거리가 아닌 건물 내 별도 공간에서 흡연할 수 있도록 직원교육 및 흡연실을 확충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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