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전 지중화사업, 주택 밀집지역에도 추진해야” [송파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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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파구의회 | 작성일 | 2016.03.31 | 조회수 | 665 |
송파신문 2016년 3월 31일 목요일 5면 ― 이혜숙 의원(삼전, 잠실3동)= 송파구는 올해 2개 구간에 대한 한전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36억원을 들여 석촌호수에서 석촌고분까지 900m, 38억원이 소요되는 방이맛골 700m 구간이다. 2개 구간 모두 잠실관광특구를 중심으로 관광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중화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안전이 우선시되어야 하는데 관광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소한 1개 구간 만이라도 송파구에서 전기 안전이 가장 취약한 지역이 사업 추진 대상지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삼전동의 경우 아파트 단지는 거의 없고 대부분 일반주택으로 이뤄져 있다. 일반주택 밀집지역의 전기 배선은 매우 복잡하고 위험하기도 하다. 삼전동과 같은 주택 밀집지역, 서민 주거지역부터 지중화 사업이 우선 추진돼야 하지 않겠는가. 지중화 사업은 돈도 많이 들어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이지만 꼭 해야 할 사업이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지중화 사업 추진에 앞서 일제조사와 종합계획은 수립했는지, 지중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사업대상지 선정 우선순위 기준은 무엇인가. 또 삼전동과 같은 일반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지중화 사업 계획에 대해 밝혀달라. △ 구청장= 도로상에 거미줄처럼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전선줄을 땅속으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비는 한전과 통신업체가 50%, 서울시 25%, 송파구 25%를 각각 부담하고 있다. 올해 예정인 지중화 사업은 석촌호수~석촌동 고분군 , 방이맛골로 총 사업비 70억 중 구비 부담이 18억원이다. 지중화사업은 방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송파구 독자적 노력만으로 추진하기에는 어려운 사업이어서 아직 이에 대한 일제조사나 종합계획을 수립한 적은 없다. 올해 추진하는 지중화사업은 잠실관광특구에 걸맞는 명소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지중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추진하게 됐다. 지중화 사업은 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일반주택 밀집지역까지 추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앞으로 한전에서 자체 부담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거나 서울시 예산이 지원되는 등 여건이 조성될 경우 삼전동과 같은 주택밀집지역에 대한 지중화 사업도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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