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 석촌호수의 문화센터 건립의 문제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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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인섭 의원 | 작성일 | 2008.04.18 | 조회수 | 3123 |
| 회기 | 155 | 차수 | 0 | ||
| 질문 : 박인섭 의원(가락2, 문정1동)= 구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전문 공연장이 필요하다는데 대해 공감한다. 그러나 문화예술센터 건립 부지 선정에 있어 석촌호수란 점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석촌호수의 문화센터 건립은 자연경관 훼손, 교통문제 등을 야기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 석촌호수는 1974년 공원으로 지정돼 송파의 명물을 뛰어넘어 송파의 자랑거리로 내놓을 만한 도심 속 호수공원이다. 하루 1만여명이 이용하는 아름다운 호수공원에 공연장 건립하려면 주민의견 수렴 과정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 서울시도 석촌호수 재정비계획 수립 이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문화센터 건립은 좀더 신중한 판단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와 관련, 환경 및 교통문제 등을 고려할 때 문화센터 부지로 성동구치소 이전 부지나 오금공원 등이 좋은 듯한데 석촌호수로 선정한 배경은 무엇인가. 또 추진중인 문화예술센터와 기능이 유사한 공연장이 인근의 샤롯데, 리모델링 예정인 올림픽공원내 제3체육관 등이 있어 중복투자 우려가 있는데 왜 굳이 사업을 추진하려 하는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사업비가 500억이상 들 것으로 보이는데 사업비 충당은 어떻게 할 것인지 밝혀달라. 석촌호수에 센터 건립이 불가피하다면 지금보다 친환경적 석촌호수로 거듭날 수 있는 대책은 갖고 있는지,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는 방안을 답변해 달라. 답변 - △ 구청장= 송파문화예술센터를 석촌호수 동호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지난해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해 타당성 조사 완료했고, 현재 서울시 도시공원심의위원회 상정돼 있다. 문화예술센터 부지를 석촌호수로 정한 것은 역사성과 접근성·경관성·상징성 때문이다. 또 인근의 샤롯데와 서울놀이마당-올림픽 제3체육관 등 공연장의 집적화도 한 요인이다. 중복투자라는 의견이 있지만 공연장이 밀집되면 문화 경제적으로 시너지효과를 낸다.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 최익붕 으뜸도시추진기획단장= 문화예술센터 건립비가 500∼600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민자를 유치할 생각이다. 석촌호수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공연장을 건립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만들겠다. 석촌호수가 조성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준설하지 못했다. 퇴적물이 1m 가량 쌓였는데 이것이 악취·녹조 등 환경오염의 주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장 건립과 동시에 지하에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해 친환경적 공연장이 되도록 하겠다.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85.3%가 공연장 건립이 필요하고, 석촌호수 부지에 83.5%가 찬성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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