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부의장 노승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2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5분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정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2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5분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정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정인 의원
존경하는 노승재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영수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 출신의 유정인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삼성동 한국전력 용지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 활용과 관련하여 구청장의 소극적 자세를 지적하며 당파적 이익을 떠나 송파구민을 위해 구청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처신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주 서울 강남구의 범구민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고시에 대한 무효 확인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습니다. 소송의 핵심은 현대자동차가 서울 삼성동 옛 한전 터를 개발하면서 시에 내놓을 공공기여금 1조 7,000여억원을 강남구 외의 다른 지역엔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청장님, 서울시는 전체 공공기여금 1조 7,000여억원 중 6,500억원을 탄천도로 지하화와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강남구에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신문기사에 의하면 박춘희 구청장님께서는 송파구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수 천 억 원의 공공기여금으로 잠실운동장 개발이 이루어져 구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음에도 송파구청장으로서 서울시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거나, 강남구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신연희 구청장에 대해 단 한마디 쓴 소리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에 대한 구청장의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지금 송파구민들은 박춘희 구청장이 송파구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는 안중에 없고 오로지 같은 당 소속 단체장을 편들며 당리당략에만 집착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8월 20일 데스크 시각 ‘흥정거리로 전락한 현대차 땅’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면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희자매’로 불린다. 부자동네인 서울 강남 3구에서 당선된 여성단체장들인데다 3명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다. 이들은 자주 만나 정책협의도 하고 우의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여러 현안에서 똘똘 뭉쳐 서울시와 대립하곤 했다. 그런데 최근 한전부지 논란을 보면서 언니, 동생 사이가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신 구청장은 현대차가 낼 공공기여금 1조 7,000억원을 놓고 서울시와 대립하고 있다. 서울시는 6,500억원 정도를 탄천도로 지하화와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강남구에 쓰겠다고 했다. 그러나 신 구청장은 1조 7,000여억원을 전부 강남구에 써야 한다고 버티고 있다. 잠실운동장은 다리 건너 이웃에 있고, 절친 박 구청장 관할인데도 송파구에 한 푼도 쓸 수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 맏언니가 동생 집에 한 푼도 보태줄 수 없다고 모질게 구는 모양새다. 게다가 6,500억원을 빼앗길 처지인 박 구청장이 무덤덤한 것도 의아하다. 박 구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노코멘트라고 했다. 서울시가 6,500억원이란 거액을 송파구에 쓰겠다는 계획이 무산될 위기인데 노코멘트라니…, 따라서 이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과 싸우는 신 구청장을 암묵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전부지 혈투에서 ‘희자매’가 강남벨트를 사수하는 공동전선을 펴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 기사내용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박춘희 구청장님!
이 기사내용처럼 잘못하면 우리 송파구 발전을 위해 쓰일 돈 6,500억원을 빼앗길 처지인데 정말 ‘무소신, 무대응’이십니까? 이러한 구청장의 묵묵부답은 강남벨트 사수를 위해 공동전선을 펴며 현대차를 볼모로 박원순 시장의 굴복을 받아내겠다는 정치적 행동은 아닙니까?
언론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송파구민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 400여명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옛 한국전력 부지 등과 관련한 서울시 정책에 맞서 구청직원 등을 동원해 반대서명 등을 벌여 직권남용을 했다는 내용으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하물며 구청장과 같은 당 소속인 새누리당의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조차도 “1조 7천억이나 되는 돈을 강남구에만 쓰라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울이라는 전체 그림을 놓고 봐야지 어떻게 자기들만 생각하라는 겁니까?” 라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에 대해 강남구가 떼를 쓰고 있다며 서울시의 손을 들어 줬다고 합니다. 이제 송파구민들도 들고 일어나는데 우리의 송파구청장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박춘희 구청장님!
구청장께서는 당의 이익과 정치적 자매의 우애 때문에 우리 송파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본 의원은 송파구의 발전을 위해 획기적 전기가 될 한전부지 공공기여금의 공영성 있는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박춘희 구청장 본인의 이익보다 송파구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확실한 태도표명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 시 한 번 묻겠습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의 이익이 우선입니까? 아니면 같은 당 소속인 새누리당의 신연희 강남구청장과의 연대가 우선입니까?
이상으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유정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노승재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영수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 출신의 유정인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삼성동 한국전력 용지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금 활용과 관련하여 구청장의 소극적 자세를 지적하며 당파적 이익을 떠나 송파구민을 위해 구청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처신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주 서울 강남구의 범구민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고시에 대한 무효 확인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습니다. 소송의 핵심은 현대자동차가 서울 삼성동 옛 한전 터를 개발하면서 시에 내놓을 공공기여금 1조 7,000여억원을 강남구 외의 다른 지역엔 사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청장님, 서울시는 전체 공공기여금 1조 7,000여억원 중 6,500억원을 탄천도로 지하화와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강남구에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신문기사에 의하면 박춘희 구청장님께서는 송파구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수 천 억 원의 공공기여금으로 잠실운동장 개발이 이루어져 구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음에도 송파구청장으로서 서울시의 입장에 힘을 실어주거나, 강남구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신연희 구청장에 대해 단 한마디 쓴 소리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에 대한 구청장의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지금 송파구민들은 박춘희 구청장이 송파구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는 안중에 없고 오로지 같은 당 소속 단체장을 편들며 당리당략에만 집착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일보 8월 20일 데스크 시각 ‘흥정거리로 전락한 현대차 땅’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면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희자매’로 불린다. 부자동네인 서울 강남 3구에서 당선된 여성단체장들인데다 3명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다. 이들은 자주 만나 정책협의도 하고 우의도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여러 현안에서 똘똘 뭉쳐 서울시와 대립하곤 했다. 그런데 최근 한전부지 논란을 보면서 언니, 동생 사이가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신 구청장은 현대차가 낼 공공기여금 1조 7,000억원을 놓고 서울시와 대립하고 있다. 서울시는 6,500억원 정도를 탄천도로 지하화와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강남구에 쓰겠다고 했다. 그러나 신 구청장은 1조 7,000여억원을 전부 강남구에 써야 한다고 버티고 있다. 잠실운동장은 다리 건너 이웃에 있고, 절친 박 구청장 관할인데도 송파구에 한 푼도 쓸 수 없다고 배수진을 쳤다. 맏언니가 동생 집에 한 푼도 보태줄 수 없다고 모질게 구는 모양새다. 게다가 6,500억원을 빼앗길 처지인 박 구청장이 무덤덤한 것도 의아하다. 박 구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노코멘트라고 했다. 서울시가 6,500억원이란 거액을 송파구에 쓰겠다는 계획이 무산될 위기인데 노코멘트라니…, 따라서 이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과 싸우는 신 구청장을 암묵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전부지 혈투에서 ‘희자매’가 강남벨트를 사수하는 공동전선을 펴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 기사내용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박춘희 구청장님!
이 기사내용처럼 잘못하면 우리 송파구 발전을 위해 쓰일 돈 6,500억원을 빼앗길 처지인데 정말 ‘무소신, 무대응’이십니까? 이러한 구청장의 묵묵부답은 강남벨트 사수를 위해 공동전선을 펴며 현대차를 볼모로 박원순 시장의 굴복을 받아내겠다는 정치적 행동은 아닙니까?
언론보도에 따르면 며칠 전 송파구민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 400여명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옛 한국전력 부지 등과 관련한 서울시 정책에 맞서 구청직원 등을 동원해 반대서명 등을 벌여 직권남용을 했다는 내용으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하물며 구청장과 같은 당 소속인 새누리당의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조차도 “1조 7천억이나 되는 돈을 강남구에만 쓰라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울이라는 전체 그림을 놓고 봐야지 어떻게 자기들만 생각하라는 겁니까?” 라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에 대해 강남구가 떼를 쓰고 있다며 서울시의 손을 들어 줬다고 합니다. 이제 송파구민들도 들고 일어나는데 우리의 송파구청장님은 어디에 계신가요?
박춘희 구청장님!
구청장께서는 당의 이익과 정치적 자매의 우애 때문에 우리 송파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본 의원은 송파구의 발전을 위해 획기적 전기가 될 한전부지 공공기여금의 공영성 있는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박춘희 구청장 본인의 이익보다 송파구민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확실한 태도표명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 시 한 번 묻겠습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민의 이익이 우선입니까? 아니면 같은 당 소속인 새누리당의 신연희 강남구청장과의 연대가 우선입니까?
이상으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유정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노승재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재정복지위원회 김대규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재정복지위원회 김대규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규 의원
안녕하십니까? 재정복지위원회 김대규 의원입니다.
이번 제232회 임시회 회기 중 송파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 제정안은 상위법인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의 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노인인권 보장계획의 수립·시행과 노인학대에 관한 실태조사의 실시, 노인학대실태조사단의 운영, 노인복지명예지도원의 위촉, 학대신고센터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제1차 회의에서 간담회 논의를 통해 조례안의 내용이 노인학대예방 보다는 사후 조사에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였고 특히, 재가노인의 학대예방에 관한 사항과 노인인권보장실태조사단원에 관한 규정 등의 보완 의견을 모아 보류하였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8월 2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노승재 위원의 수정발의로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넷에 게재된 수정안과 심사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조례안이 위원회에서 의결된 바와 같이 본회의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김대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조례안 심사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안을 심사보고 한 바와 같이 재정복지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재정복지위원회 김대규 의원입니다.
이번 제232회 임시회 회기 중 송파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 제정안은 상위법인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의 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노인인권 보장계획의 수립·시행과 노인학대에 관한 실태조사의 실시, 노인학대실태조사단의 운영, 노인복지명예지도원의 위촉, 학대신고센터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제1차 회의에서 간담회 논의를 통해 조례안의 내용이 노인학대예방 보다는 사후 조사에 치우쳐 있음을 지적하였고 특히, 재가노인의 학대예방에 관한 사항과 노인인권보장실태조사단원에 관한 규정 등의 보완 의견을 모아 보류하였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8월 2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노승재 위원의 수정발의로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넷에 게재된 수정안과 심사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조례안이 위원회에서 의결된 바와 같이 본회의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김대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조례안 심사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인권보장 조례안을 심사보고 한 바와 같이 재정복지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재정복지위원회 김정열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재정복지위원회 김정열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열 의원
안녕하십니까? 재정복지위원회 김정열 의원입니다.
이번 제232회 임시회 회기 중 유정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결과를 보고하겠습니다.
본 조례 제정안은 아동복지법 제4조제5항 및 유엔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구청장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설치하되 그 역할 및 기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육성위원회 설치 및 시설 운영위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아동·청소년육성위원회가 수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우리구가 추진해 온 유니세프의 아동 친화도시 인증·가입 사업 현황을 확인하는 등 관련 내용을 충분히 논의한 후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넷에 게재된 심사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조례안이 위원회에서 가결된 바와 같이 본회의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김정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조례안 심사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보고 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재정복지위원회 김정열 의원입니다.
이번 제232회 임시회 회기 중 유정인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결과를 보고하겠습니다.
본 조례 제정안은 아동복지법 제4조제5항 및 유엔의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구청장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설치하되 그 역할 및 기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육성위원회 설치 및 시설 운영위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아동·청소년육성위원회가 수행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우리구가 추진해 온 유니세프의 아동 친화도시 인증·가입 사업 현황을 확인하는 등 관련 내용을 충분히 논의한 후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넷에 게재된 심사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조례안이 위원회에서 가결된 바와 같이 본회의에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김정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조례안 심사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보고 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마지막으로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회 류승보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회 류승보 의원님 나오셔서 심사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승보 의원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류승보 의원입니다.
의안번호 제95호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 규칙안은 「지방자치법」 제66조의2 규정을 반영하여 의원이 발의하는 조례안에 대해 5일 이상의 조례안의 입법예고 조항을 신설하는 한편 종전에 본회의와 위원회의 회의록에서 표결 수만 기록하던 것을 표결 수와 표결의 참가자, 찬성 및 반대 의원의 성명을 모두 기재하도록 하고, 회의 영상을 인위적으로 편집하지 못하도록 정비한 것으로 우리 위원회에서는 본 안건과 관련하여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넷에 게재된 심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류승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승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규칙안 심사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보고 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 처리를 모두 마쳤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로써 제232회 임시회도 8일 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임시회 기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의안심사와 현장방문,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이 계속 되었는데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잘 협조해 주셔서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본회의에서 안건이 최종 의결되기까지는 각 절차와 단계별로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의안 작성단계에서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비교분석을 통하여 내용과 형식을 충실히 갖춘 의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출된 의안에 대한 심사 단계에서는 우선적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전문성을 갖춰 질의와 답변, 토론을 통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와 더불어 소속 상임위원회 의안이 아니더라도 의회에 제출된 의안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고 의견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갖추어진 의회의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야만 본회의에서의 최종 의결이라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합의체라는 의회의 특성 상 절차와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각 단계에서 맡은 바 역할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여름 더위도 끝자락에 와 있고, 일하기 좋은 결실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여름 휴가를 통하여 재충전 된 몸과 마음으로 심기일전 하여 모두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 얻기를 희망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보다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다음 회기에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류승보 의원입니다.
의안번호 제95호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 규칙안은 「지방자치법」 제66조의2 규정을 반영하여 의원이 발의하는 조례안에 대해 5일 이상의 조례안의 입법예고 조항을 신설하는 한편 종전에 본회의와 위원회의 회의록에서 표결 수만 기록하던 것을 표결 수와 표결의 참가자, 찬성 및 반대 의원의 성명을 모두 기재하도록 하고, 회의 영상을 인위적으로 편집하지 못하도록 정비한 것으로 우리 위원회에서는 본 안건과 관련하여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트라넷에 게재된 심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노승재
류승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승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규칙안 심사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보고 한 바와 같이 원안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 처리를 모두 마쳤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로써 제232회 임시회도 8일 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임시회 기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의안심사와 현장방문,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이 계속 되었는데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잘 협조해 주셔서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본회의에서 안건이 최종 의결되기까지는 각 절차와 단계별로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의안 작성단계에서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비교분석을 통하여 내용과 형식을 충실히 갖춘 의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출된 의안에 대한 심사 단계에서는 우선적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전문성을 갖춰 질의와 답변, 토론을 통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와 더불어 소속 상임위원회 의안이 아니더라도 의회에 제출된 의안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고 의견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갖추어진 의회의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야만 본회의에서의 최종 의결이라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합의체라는 의회의 특성 상 절차와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각 단계에서 맡은 바 역할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여름 더위도 끝자락에 와 있고, 일하기 좋은 결실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여름 휴가를 통하여 재충전 된 몸과 마음으로 심기일전 하여 모두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 얻기를 희망합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보다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다음 회기에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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