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광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8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회의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의원 역량강화교육 운영계획 심의의 건,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 총 2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8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잠시 회의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의원 역량강화교육 운영계획 심의의 건,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 총 2건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계획 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엄대섭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2024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계획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계획 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엄대섭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2024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계획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엄대섭
사무국장 엄대섭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운영위원회 김광철 위원장님과 배신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도 송파구의회 의원교육 운영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23년 교육평가와 2024년 의원교육계획 순이며 나누어 드린 교육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1~2쪽입니다.
2023년 의원교육 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역량개발 자체교육은 총 4회 실시하였으며 총 308만 8,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위탁교육비는 총 스물아홉 분의 의원님께서 신청하여 2,06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의원역량개발 총예산 3,260만원 중 약 73%인 2,368만 8,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3년 교육 시행결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자체교육 연간 4회 계획 중 직무교육 및 소양교육 각 1회를 실시하여 연간 목표 2회를 충족하였습니다.
두 번째, 필수교육인 반부패 청렴교육은 이수율 92%, 4대폭력 예방교육 이수율 96%로 국민권익위원회나 여성가족부의 이수기준을 충족한 바 있습니다.
세 번째, 민간기관 위탁교육비는 약 98%를 집행하였으며 의원님 스스로 교육 콘텐츠를 탐색하고 수강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정착된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 위탁교육비 집행실적이 저조한 사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 위탁교육은 공공기관에서 직무교육 위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어 자체교육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수강실적이 저조한 편입니다. 자체교육을 수강함에도 부족한 직무교육에 대해 보완을 원하는 의원님들께서 선택적으로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무국에서 공공기관 위탁교육에 대해 많은 자료를 배부해 드릴 예정이니 참조하셔서 필요한 교육에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의원교육 운영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체교육인 외부강사 초청교육입니다.
의원님들의 교육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에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하겠으며 교육내용은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청렴교육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위한 교육을 다양하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기관 위탁교육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탁기관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교육으로 의원 1인당 연간 30만원의 교육비가 지원이 되고 교육 담당자의 교육내용 및 일정 안내 후 의원님들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간기관 위탁교육입니다.
민간위탁 교육은 민간교육기관에 위탁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 수강과 외국어나 컴퓨터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계발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비는 의원 1인당 연간 80만원이 지원되고 교육은 의원님의 신청에 의해 이루어지며 신청방법 및 세부 운영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은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전문성 향상 및 의정수행 능력을 제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송파구의회 의원교육 운영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광철
엄대섭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육 운영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계획 심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사무국장 엄대섭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운영위원회 김광철 위원장님과 배신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도 송파구의회 의원교육 운영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23년 교육평가와 2024년 의원교육계획 순이며 나누어 드린 교육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1~2쪽입니다.
2023년 의원교육 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역량개발 자체교육은 총 4회 실시하였으며 총 308만 8,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위탁교육비는 총 스물아홉 분의 의원님께서 신청하여 2,06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의원역량개발 총예산 3,260만원 중 약 73%인 2,368만 8,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23년 교육 시행결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자체교육 연간 4회 계획 중 직무교육 및 소양교육 각 1회를 실시하여 연간 목표 2회를 충족하였습니다.
두 번째, 필수교육인 반부패 청렴교육은 이수율 92%, 4대폭력 예방교육 이수율 96%로 국민권익위원회나 여성가족부의 이수기준을 충족한 바 있습니다.
세 번째, 민간기관 위탁교육비는 약 98%를 집행하였으며 의원님 스스로 교육 콘텐츠를 탐색하고 수강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정착된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 위탁교육비 집행실적이 저조한 사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 위탁교육은 공공기관에서 직무교육 위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어 자체교육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 수강실적이 저조한 편입니다. 자체교육을 수강함에도 부족한 직무교육에 대해 보완을 원하는 의원님들께서 선택적으로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무국에서 공공기관 위탁교육에 대해 많은 자료를 배부해 드릴 예정이니 참조하셔서 필요한 교육에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의원교육 운영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체교육인 외부강사 초청교육입니다.
의원님들의 교육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에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하겠으며 교육내용은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청렴교육과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위한 교육을 다양하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기관 위탁교육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탁기관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교육으로 의원 1인당 연간 30만원의 교육비가 지원이 되고 교육 담당자의 교육내용 및 일정 안내 후 의원님들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간기관 위탁교육입니다.
민간위탁 교육은 민간교육기관에 위탁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 수강과 외국어나 컴퓨터 등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계발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비는 의원 1인당 연간 80만원이 지원되고 교육은 의원님의 신청에 의해 이루어지며 신청방법 및 세부 운영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은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전문성 향상 및 의정수행 능력을 제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송파구의회 의원교육 운영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광철
엄대섭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육 운영계획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계획 심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광철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엄대섭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엄대섭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엄대섭
사무국장 엄대섭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운영위원회 김광철 위원장님, 배신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정복지위원회를 맡고 있는 박소라 전문위원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를 맡고 있는 허령 전문위원입니다.
행정교육 및 운영위원회를 맡고 있는 진미숙 전문위원은 2월 16일까지 승진자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한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혜진 의회비서팀장입니다.
김선주 의사팀장입니다.
강정애 운영지원팀장입니다.
현명신 의정홍보팀장입니다.
의정팀장은 오늘 의정비 관련하여 공청회 참가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보고 순이며 나누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2쪽입니다.
현재 의회사무국은 5개 팀과 전문위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49명에 현원은 50명이며 정원 외로 공무직 3명을 포함한 총 5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보고자료 3~4쪽, 2024년 송파구의회 회기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구의회 회기 운영은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총 10회 100일간 회기를 운영하게 됩니다. 회기 운영기간 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의원 국내외 교류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입니다.
올해 해외 선진도시 비교시찰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며, 국제 자매도시 비교방문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올해 의원세미나 개최계획은 전체의원 세미나 2회, 위원회별 세미나 2회, 의원 간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2회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하여 5층 회의실 내에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구입 및 대여, 반납 등 자료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보고자료 6쪽,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입니다.
후반기 원 구성 후 개원 기념행사와 의원 체육행사,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중 수시로 관내 사회봉사 등의 공적이 있는 주민 및 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9대 전반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사항을 기록한 의정백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7~8쪽,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 실현입니다.
의회사무국은 인사운영을 함에 있어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예측 가능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5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근무평정을 하여 각각 6월과 12월에 승진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청과 상호교류를 원하는 직원이 있을 경우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인사교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9쪽, 의회청사 개선 및 관리입니다.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사 청소관리 용역업체와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의원연구실 유지보수 및 천장 교체 공사, 청사 정문 캐노피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의원님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11쪽, 의정활동 운영 지원입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기관 및 외부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 전문가 초청 강의에 많은 의원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올해 의원 연구단체는 총 3개의 연구단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연구단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제도와 휴양시설 운영 등 후생복지사업 또한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의정활동 홍보 강화입니다.
송파구의회 주요 의정활동이 수록된 정기소식지 ‘송파의정’ 제21호를 12월 중 제작하여 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진자료의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홍보자료 관리로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홍보하겠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후반기 원 구성 소개와 의정활동을 담은 9대 후반기 의회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의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사 내 층별 의정활동 홍보게시물을 차질 없이 유지 관리하여 내방 주민들에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의정활동 관련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하여 언론사에 적기 제공하고 언론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긍정적인 보도를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구정 홍보소식지인 ‘송파소식’을 활용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채널 운영입니다.
연간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구의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 각종 게시물을 신속히 업데이트하고 정기적인 웹 점검뿐만 아니라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안정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 전 직원은 구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송파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엄대섭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안건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괄질의 후 답변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옥주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엄대섭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운영위원회 김광철 위원장님, 배신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정복지위원회를 맡고 있는 박소라 전문위원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를 맡고 있는 허령 전문위원입니다.
행정교육 및 운영위원회를 맡고 있는 진미숙 전문위원은 2월 16일까지 승진자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한 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혜진 의회비서팀장입니다.
김선주 의사팀장입니다.
강정애 운영지원팀장입니다.
현명신 의정홍보팀장입니다.
의정팀장은 오늘 의정비 관련하여 공청회 참가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이어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보고 순이며 나누어 드린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2쪽입니다.
현재 의회사무국은 5개 팀과 전문위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49명에 현원은 50명이며 정원 외로 공무직 3명을 포함한 총 5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보고자료 3~4쪽, 2024년 송파구의회 회기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구의회 회기 운영은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총 10회 100일간 회기를 운영하게 됩니다. 회기 운영기간 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의원 국내외 교류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입니다.
올해 해외 선진도시 비교시찰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며, 국제 자매도시 비교방문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올해 의원세미나 개최계획은 전체의원 세미나 2회, 위원회별 세미나 2회, 의원 간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2회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하여 5층 회의실 내에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구입 및 대여, 반납 등 자료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보고자료 6쪽,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입니다.
후반기 원 구성 후 개원 기념행사와 의원 체육행사,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중 수시로 관내 사회봉사 등의 공적이 있는 주민 및 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9대 전반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사항을 기록한 의정백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7~8쪽,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 실현입니다.
의회사무국은 인사운영을 함에 있어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예측 가능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5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근무평정을 하여 각각 6월과 12월에 승진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청과 상호교류를 원하는 직원이 있을 경우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인사교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9쪽, 의회청사 개선 및 관리입니다.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사 청소관리 용역업체와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의원연구실 유지보수 및 천장 교체 공사, 청사 정문 캐노피 보수공사를 실시하여 의원님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11쪽, 의정활동 운영 지원입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공기관 및 외부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 전문가 초청 강의에 많은 의원님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올해 의원 연구단체는 총 3개의 연구단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연구단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제도와 휴양시설 운영 등 후생복지사업 또한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의정활동 홍보 강화입니다.
송파구의회 주요 의정활동이 수록된 정기소식지 ‘송파의정’ 제21호를 12월 중 제작하여 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진자료의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홍보자료 관리로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홍보하겠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후반기 원 구성 소개와 의정활동을 담은 9대 후반기 의회 홍보영상물을 제작하여 의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사 내 층별 의정활동 홍보게시물을 차질 없이 유지 관리하여 내방 주민들에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의정활동 관련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하여 언론사에 적기 제공하고 언론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긍정적인 보도를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구정 홍보소식지인 ‘송파소식’을 활용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채널 운영입니다.
연간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구의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 각종 게시물을 신속히 업데이트하고 정기적인 웹 점검뿐만 아니라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안정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 전 직원은 구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송파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엄대섭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안건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괄질의 후 답변을 듣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옥주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옥주 위원
업무보고책에는 없는데 전자수첩에 관한 거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철
전자수첩에 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업무보고책에는 없는데 전자수첩에 관한 거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철
전자수첩에 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호재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에도 운영위에서 안건이 나왔었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가 있는데요. 일단 의회라는 곳에서의 기본적인 기능은 아무래도 행정사무감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물리적인 공간문제 때문에 그간 계속해서 구청으로 가서 행정사무감사를 임하고 왔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대안으로 여러 가지 대안들이 앞서 논의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에 관련해서 올해 주요업무보고 계획에 있으니까 혹시 구상하시는 계획이 있으면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철
김호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엄대섭 사무국장님, 바로 답변되시겠습니까?
●사무국장 엄대섭
예,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예, 그럼 말씀해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에도 운영위에서 안건이 나왔었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가 있는데요. 일단 의회라는 곳에서의 기본적인 기능은 아무래도 행정사무감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물리적인 공간문제 때문에 그간 계속해서 구청으로 가서 행정사무감사를 임하고 왔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대안으로 여러 가지 대안들이 앞서 논의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에 관련해서 올해 주요업무보고 계획에 있으니까 혹시 구상하시는 계획이 있으면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철
김호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엄대섭 사무국장님, 바로 답변되시겠습니까?
●사무국장 엄대섭
예,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예, 그럼 말씀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엄대섭
먼저 최옥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전자수첩, 제가 전에 예산심의 할 때도 보고를 드렸는데요. 지금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고요. 이제 후반기 원 구성이 새로 되면 거기에 따른 전자로 된, 그러니까 모바일에 담을 수 있는 것과 지류로 된 거를 같이 병행해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차질 없이 진행될 거고요. 그거는 우리가 월마다 운영위원회를 하고 있으니까 가시화된 사항에 대해서는 6월 전에 최종 그 쓰임새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김호재 위원님께서 우리가 해마다 11월에 행감을 하고 있는데 지금 집행부에 가서 하고 있는 부분을 좀 바꿔 보자라는 취지로 질의하신 거로 알고 있고요. 그게 작년에도 논의가 된 바 있는데 지금 가시적으로 공론화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의 생각은, 필요하다면 지금부터라도 공론화해서 의원님들의 의중을 들어볼 생각이고요. 지금 저 사무국장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이게 그런 경우라면 세 가지 안이 나올 텐데요. 먼저 기존대로 하는 방안1이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물리적으로 볼 때는 우리가 1·2회의실에 두 곳은 가능합니다. 우리 상임위가 3개의 상임위다 보니까 한 곳이 지금 문제인 거죠, 만약에 그럴 경우라면. 그래서 이거를 가까운 구민회관에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는 방안, 한 곳을 예를 들어서 구청 집행부에서 그대로 하는 방안 이런 방안들이 나올 텐데 이거를 일단은 공론화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볼 생각이고요.
저 사무국장의 지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김호재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사실은 감사를 피감에 가서 하는 것보다 여기서 우리가 상설 감사장을 만들어서 하는 게 맞다고 일단은 보이는데 지금 물리적인 것 때문에 고민인 거거든요. 그래서 시범적으로, 물론 의원님들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 되겠지만, 시범적으로 1개 내지 2개 상임위가 여기 우리 의회에서 하고, 1개 내지 2개 상임위가 기존대로 집행부에 가서 감사를 해보는 방안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모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자체가 의회에서 할 경우에는 모든 게 녹화가 되고 영상으로 해서 우리가 홈페이지에 싣기도 하고 그러는데 행감인 경우만 우리가 영상으로 하지 못하는 그런 아주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만약에 1개 내지 2개 상임위가 여기에서 한다면 기존대로 영상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타 장소나 집행부에서 하게 되면 영상을 담을 수 없는 거를 우리가 보완하기 위해서 제가 홍보팀에다가 그게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지를 한번 알아보라 지시를 했습니다. 했더니 우리가 일주일간 할 수 있는 영상을 담을 수는 없을 거고요. 보통 일괄질의·답변하는 영상을 담으려면 하루 정도 기기 장비나 폼이 필요할 텐데 한 1개 상임위가 한 200만원 정도 든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작년까지는 하지 않았던 영상도 한번 담아볼 기회도 될 것 같고, 1개 내지 2개 상임위 정도는 집행부에 가서 하고 또 나머지 상임위는 의회에서 한번 행감을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의원님들의 생각을 다 모아야 되는 전제가 있지만 사무국장으로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용역에 대한 부분도 제가 검토를 했던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고요.
궁극적으로는 김호재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상설 감사장이 3개가 필요하다고 저는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건물 여건상 3개 상임위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 재배치를 하게 된다면 시간과 비용은 좀 많이 들 것으로 보여서 이것은 조금 더 장기적인 측면에서 고려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게 지금 당장 사무국장의 생각이고요. 의원님들의 생각이나 의지대로 저희는 추진하고자 하는 거기 때문에 중지를 잘 모아주시면 저는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그 영상에 대한 부분은, 작년에 하지 못했던 것은 제가 가급적이면 담으려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행감에 담지 못했던 것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그런 계기도 조금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수고하셨습니다, 엄대섭 국장님.
그리고 추가로 더…
먼저 최옥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전자수첩, 제가 전에 예산심의 할 때도 보고를 드렸는데요. 지금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고요. 이제 후반기 원 구성이 새로 되면 거기에 따른 전자로 된, 그러니까 모바일에 담을 수 있는 것과 지류로 된 거를 같이 병행해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차질 없이 진행될 거고요. 그거는 우리가 월마다 운영위원회를 하고 있으니까 가시화된 사항에 대해서는 6월 전에 최종 그 쓰임새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김호재 위원님께서 우리가 해마다 11월에 행감을 하고 있는데 지금 집행부에 가서 하고 있는 부분을 좀 바꿔 보자라는 취지로 질의하신 거로 알고 있고요. 그게 작년에도 논의가 된 바 있는데 지금 가시적으로 공론화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의 생각은, 필요하다면 지금부터라도 공론화해서 의원님들의 의중을 들어볼 생각이고요. 지금 저 사무국장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이게 그런 경우라면 세 가지 안이 나올 텐데요. 먼저 기존대로 하는 방안1이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물리적으로 볼 때는 우리가 1·2회의실에 두 곳은 가능합니다. 우리 상임위가 3개의 상임위다 보니까 한 곳이 지금 문제인 거죠, 만약에 그럴 경우라면. 그래서 이거를 가까운 구민회관에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는 방안, 한 곳을 예를 들어서 구청 집행부에서 그대로 하는 방안 이런 방안들이 나올 텐데 이거를 일단은 공론화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한 번 들어볼 생각이고요.
저 사무국장의 지금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김호재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사실은 감사를 피감에 가서 하는 것보다 여기서 우리가 상설 감사장을 만들어서 하는 게 맞다고 일단은 보이는데 지금 물리적인 것 때문에 고민인 거거든요. 그래서 시범적으로, 물론 의원님들의 의견을 다 들어봐야 되겠지만, 시범적으로 1개 내지 2개 상임위가 여기 우리 의회에서 하고, 1개 내지 2개 상임위가 기존대로 집행부에 가서 감사를 해보는 방안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모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자체가 의회에서 할 경우에는 모든 게 녹화가 되고 영상으로 해서 우리가 홈페이지에 싣기도 하고 그러는데 행감인 경우만 우리가 영상으로 하지 못하는 그런 아주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만약에 1개 내지 2개 상임위가 여기에서 한다면 기존대로 영상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타 장소나 집행부에서 하게 되면 영상을 담을 수 없는 거를 우리가 보완하기 위해서 제가 홍보팀에다가 그게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지를 한번 알아보라 지시를 했습니다. 했더니 우리가 일주일간 할 수 있는 영상을 담을 수는 없을 거고요. 보통 일괄질의·답변하는 영상을 담으려면 하루 정도 기기 장비나 폼이 필요할 텐데 한 1개 상임위가 한 200만원 정도 든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작년까지는 하지 않았던 영상도 한번 담아볼 기회도 될 것 같고, 1개 내지 2개 상임위 정도는 집행부에 가서 하고 또 나머지 상임위는 의회에서 한번 행감을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의원님들의 생각을 다 모아야 되는 전제가 있지만 사무국장으로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용역에 대한 부분도 제가 검토를 했던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고요.
궁극적으로는 김호재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상설 감사장이 3개가 필요하다고 저는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건물 여건상 3개 상임위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 재배치를 하게 된다면 시간과 비용은 좀 많이 들 것으로 보여서 이것은 조금 더 장기적인 측면에서 고려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게 지금 당장 사무국장의 생각이고요. 의원님들의 생각이나 의지대로 저희는 추진하고자 하는 거기 때문에 중지를 잘 모아주시면 저는 그대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그 영상에 대한 부분은, 작년에 하지 못했던 것은 제가 가급적이면 담으려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행감에 담지 못했던 것을 영상으로 담을 수 있는 그런 계기도 조금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수고하셨습니다, 엄대섭 국장님.
그리고 추가로 더…
○김호재 위원
예, 저 추가로…
일단은 공론화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오늘이 공론화가 된다라고 하면 일단 그렇게 좀 받아주셨으면 좋겠고, 여러 가지 대안들이 있을 텐데요. 일단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대안들 중에 기존에 있었던 행정사무감사에서의 과정의 잘못된 부분이 영상에 대한 문제도 있고요.
그것도 있지만, 또 한 가지는 어쨌든 기본적으로 저희가 감사를 함에 있어서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이 의원님들 각 방에 거의 대부분 많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그 자료들을 다 대거 가지고 이동한다는 거에 대한 문제가 있죠. 결국에 여기서 귀결되는 것은 뭐냐 하면 감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힘들다는 거죠. 그래서 당연히 기본적인 감사라고 함에 있어서는 의회에서 물리적인 공간을 통해서 해야 되는 것이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당연히 맞다라는 생각이에요.
그럼 거기서 스타트를 했을 때에 대한 대안은 예컨대 증축을 한다든지요. 의회 자체에서 자급자족을 할 수 있도록 증축이라는 부분이 생길 수 있고요. 그게 도저히 안 된다라고 하면 지금 현재 있는 회의실이나 여러 사무실을 개보수를 통해서, 리모델링을 통해서 제3회의실을 만들어내는 방법이 하나 있을 수 있고요. 그것도 안 된다라고 하면 일단 임시적으로나마 우리 2층 통로가 구민회관하고 연결되어 있으니까 구민회관 2층에서 저희 의회에서 제일 가까운 봉사센터라든지 아니면 소강당이나 그 옆에 세미나룸이 있으니까 그쪽을 임시적으로 어쨌든 행감 때 장소로 쓸 수 있게끔 한다든지 이런 대안들이 한 세네 가지가 나올 것 같은데요.
어찌 되었든 장기적으로 됐든 기본적으로 의회가 더이상은 의원님들이 다 각자 짐을 들고 또 직원들이 힘들게 짐을 해서 이동을 구청 집행부에 가서 한다라는 그 개념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뿐만 아니고 공통적으로 한번 의견을 모으셔야 될 것 같고요. 만약에 그게 기본적인 가장 큰 맥락의 중지가 모인다라고 하면 거기서 스타트를 해서 어떻게 이번 연도는 대안을 하실 건지를 이제는 좀 구체적으로, 좀 집약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야 된다고 봅니다.
올해 아직 10개월 정도, 9개월 정도의 여유가 있으니까 충분히 저는 논의가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거를 이번에 국장님께서 한번 좀 반드시 이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사무국장 엄대섭
예, 위원님 말씀에 저도 100% 공감하고요.
지금 방법에 대한 부분과 담지 못한 영상에 대한 부분 이제 두 가지로 귀결될 텐데요. 제가 올해에는 이런 자리에서 공론화해서 스물여섯 분의 의원님들 의견을 일단 한번 들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입장에서 임의로 하는 건 좀 그럴 거고요. 일단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얘기를 공론화해서 스물여섯 분의 그러니까 경우의 수를 가지고 일단 한번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처음은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 한꺼번에 3개의 상임위가 변화를 줄 수는 없겠지만 일부 한다든지 아까 말씀한 대로 구민회관에서 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한 상임위는 또 구청 대회의실에서 하는 방법도 있을 테고요. 그렇게 따지니까 경우의 수가 한 4가지 정도, 리모델링 그다음에 증개축 이런 부분까지 한 4가지 정도 경우의 수가 나올 텐데 그것을 감안해서 일단 의원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다음 운영위원회 때나 그 의견을 제시하면서 다시 한번 또 발전 방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한 달 내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 추가로…
일단은 공론화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오늘이 공론화가 된다라고 하면 일단 그렇게 좀 받아주셨으면 좋겠고, 여러 가지 대안들이 있을 텐데요. 일단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대안들 중에 기존에 있었던 행정사무감사에서의 과정의 잘못된 부분이 영상에 대한 문제도 있고요.
그것도 있지만, 또 한 가지는 어쨌든 기본적으로 저희가 감사를 함에 있어서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이 의원님들 각 방에 거의 대부분 많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그 자료들을 다 대거 가지고 이동한다는 거에 대한 문제가 있죠. 결국에 여기서 귀결되는 것은 뭐냐 하면 감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힘들다는 거죠. 그래서 당연히 기본적인 감사라고 함에 있어서는 의회에서 물리적인 공간을 통해서 해야 되는 것이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당연히 맞다라는 생각이에요.
그럼 거기서 스타트를 했을 때에 대한 대안은 예컨대 증축을 한다든지요. 의회 자체에서 자급자족을 할 수 있도록 증축이라는 부분이 생길 수 있고요. 그게 도저히 안 된다라고 하면 지금 현재 있는 회의실이나 여러 사무실을 개보수를 통해서, 리모델링을 통해서 제3회의실을 만들어내는 방법이 하나 있을 수 있고요. 그것도 안 된다라고 하면 일단 임시적으로나마 우리 2층 통로가 구민회관하고 연결되어 있으니까 구민회관 2층에서 저희 의회에서 제일 가까운 봉사센터라든지 아니면 소강당이나 그 옆에 세미나룸이 있으니까 그쪽을 임시적으로 어쨌든 행감 때 장소로 쓸 수 있게끔 한다든지 이런 대안들이 한 세네 가지가 나올 것 같은데요.
어찌 되었든 장기적으로 됐든 기본적으로 의회가 더이상은 의원님들이 다 각자 짐을 들고 또 직원들이 힘들게 짐을 해서 이동을 구청 집행부에 가서 한다라는 그 개념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뿐만 아니고 공통적으로 한번 의견을 모으셔야 될 것 같고요. 만약에 그게 기본적인 가장 큰 맥락의 중지가 모인다라고 하면 거기서 스타트를 해서 어떻게 이번 연도는 대안을 하실 건지를 이제는 좀 구체적으로, 좀 집약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야 된다고 봅니다.
올해 아직 10개월 정도, 9개월 정도의 여유가 있으니까 충분히 저는 논의가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거를 이번에 국장님께서 한번 좀 반드시 이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사무국장 엄대섭
예, 위원님 말씀에 저도 100% 공감하고요.
지금 방법에 대한 부분과 담지 못한 영상에 대한 부분 이제 두 가지로 귀결될 텐데요. 제가 올해에는 이런 자리에서 공론화해서 스물여섯 분의 의원님들 의견을 일단 한번 들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입장에서 임의로 하는 건 좀 그럴 거고요. 일단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얘기를 공론화해서 스물여섯 분의 그러니까 경우의 수를 가지고 일단 한번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처음은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 한꺼번에 3개의 상임위가 변화를 줄 수는 없겠지만 일부 한다든지 아까 말씀한 대로 구민회관에서 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한 상임위는 또 구청 대회의실에서 하는 방법도 있을 테고요. 그렇게 따지니까 경우의 수가 한 4가지 정도, 리모델링 그다음에 증개축 이런 부분까지 한 4가지 정도 경우의 수가 나올 텐데 그것을 감안해서 일단 의원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다음 운영위원회 때나 그 의견을 제시하면서 다시 한번 또 발전 방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한 달 내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예.
김호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좀 부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우리 김호재 위원님이 주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데 특히 그 세 번째 안, 우리가 이 2개 회의실을 쓰고 또 회의실 하나를 위해서 이 좁은 공간을 더 만든다는 건 좀 그렇고, 세 번째 안 중에 이제 구민회관을 쓰는데 지금 이 2개 회의실은 영상 시스템이 되어 있고 구민회관만 안 되어 있으니까 그 부분만 이제 용역을 줘서 영상을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드니까 이거는 가급적이면 아무리 늦어도 상반기 안에 우리가 간담회를 통해서 일단 운영위원회에서 의논하고 또 전체 위원님들하고 다 같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되면 그렇게 올해는 한번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엄대섭
예, 상반기 안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예,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현 위원
제가…
●위원장 김광철 예, 박종현 위원님.
예.
김호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좀 부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우리 김호재 위원님이 주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는데 특히 그 세 번째 안, 우리가 이 2개 회의실을 쓰고 또 회의실 하나를 위해서 이 좁은 공간을 더 만든다는 건 좀 그렇고, 세 번째 안 중에 이제 구민회관을 쓰는데 지금 이 2개 회의실은 영상 시스템이 되어 있고 구민회관만 안 되어 있으니까 그 부분만 이제 용역을 줘서 영상을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드니까 이거는 가급적이면 아무리 늦어도 상반기 안에 우리가 간담회를 통해서 일단 운영위원회에서 의논하고 또 전체 위원님들하고 다 같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되면 그렇게 올해는 한번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국장 엄대섭
예, 상반기 안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광철
예,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현 위원
제가…
●위원장 김광철 예, 박종현 위원님.
○박종현 위원
큰 건 아니고 몇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은 우리 작년엔가요? 본회의장에 카메라를 여러 대를 설치하고 설치에 대한 근거로 이제 구정질문 할 때 화면을 분할 화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는 걸로 했는데 그 뒤에도 그 분할 화면이 나간 적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과 사정이 있다고 저는 충분히 고려를 하고요. 다만 이제 곧 구정질문이 있을 거고 구정질문이 아니어도 분할한 화면을 사용할 상황들은 충분히 있으니까요. 저희가 그 당시에 드렸던 예산이 2,000만원이 넘잖아요? 제가 얼핏 기억하기로. 그렇게 예산을 드린 일들이 그 원래 목표로 했던 일들이 되지 않는다라면 저는 조금 거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하고 싶고 금년에는 좀 잘 될 수 있도록 잘들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문서 수발신 관련된 건데요. 지난번에 제가 송파경찰서에 문서를 보낼 일이 있어가지고 문서를 보낼 때 저 개인적으로도 처음 하는 일이었고 또 사무국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래도 서로 이렇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까 조금 혼선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의회들이나 여러 곳들에 질의를 하고 확인을 한 결과 어쨌든 의원 개인 자격으로, 개인이 아니죠. 의원이라고 하는 독립된 기관이 보내는 경우가 있는 거고 의회에서 우리 의원님들의 인준을 통해서 의회에서 의결을 해서 보내야 되는 그러니까 의장님 명의로 나가는 그런 공문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2가지는 전혀 다른 성격의 공문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그런데 이제 물론 제가 제 마음대로 헤드나 풋을 만들어가지고 그냥 문서 양식을 보낼 수도 있지만 부탁드리고 싶은 건, 송파구의회에서 우리 의원님들이 공통으로 쓰실 수 있는 의원실 문서 수발신 양식은 하나 정도 있는 게 좋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들어서 그 말씀을 좀 건의를 드리고요. 그렇게 하는 것들에 대한 부분들이 좀 잘 정리가 되고 교육이 되면 저희들 의정활동 하는 데 좀 도움이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철
박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장님 답변 주십시오.
●사무국장 엄대섭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분할 화면에 대한 부분은 조치할 거고요.
다만 문서수발에 대한 부분은 제가 지금 여기서 즉답하기는 좀 그렇고 그런 시스템이나 이게 아마 예산에 대한 부분 그런 것을 좀 정리해서 제가 간담회 때나 다음 상임위 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의장의 명의로 나가는 것은 문서가 우리 새올시스템에서 정립이 되어 있는데 의원님들의 의견을 가지고 하는 부분은 국회도 보면 그게 따로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조금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서 이게 기다, 아니다 하기는 좀 어렵고요. 좀 확인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현 위원
국회 같은 경우도 꼭 문서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보내도록 되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제 생각해 보니까 통일된 양식은 있어야겠더라고요. 송파구의회 구의원이 보내는데 너는 A로 보내고 너는 B양식으로 보내면 좀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한번 천천히 준비해 주시면…
●사무국장 엄대섭
양식은 한번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종현 위원
저도 처음 해본 거라서,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엄대섭
예.
●위원장 김광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큰 건 아니고 몇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은 우리 작년엔가요? 본회의장에 카메라를 여러 대를 설치하고 설치에 대한 근거로 이제 구정질문 할 때 화면을 분할 화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는 걸로 했는데 그 뒤에도 그 분할 화면이 나간 적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과 사정이 있다고 저는 충분히 고려를 하고요. 다만 이제 곧 구정질문이 있을 거고 구정질문이 아니어도 분할한 화면을 사용할 상황들은 충분히 있으니까요. 저희가 그 당시에 드렸던 예산이 2,000만원이 넘잖아요? 제가 얼핏 기억하기로. 그렇게 예산을 드린 일들이 그 원래 목표로 했던 일들이 되지 않는다라면 저는 조금 거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시하고 싶고 금년에는 좀 잘 될 수 있도록 잘들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문서 수발신 관련된 건데요. 지난번에 제가 송파경찰서에 문서를 보낼 일이 있어가지고 문서를 보낼 때 저 개인적으로도 처음 하는 일이었고 또 사무국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래도 서로 이렇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까 조금 혼선이 있었는데 제가 다른 의회들이나 여러 곳들에 질의를 하고 확인을 한 결과 어쨌든 의원 개인 자격으로, 개인이 아니죠. 의원이라고 하는 독립된 기관이 보내는 경우가 있는 거고 의회에서 우리 의원님들의 인준을 통해서 의회에서 의결을 해서 보내야 되는 그러니까 의장님 명의로 나가는 그런 공문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2가지는 전혀 다른 성격의 공문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그런데 이제 물론 제가 제 마음대로 헤드나 풋을 만들어가지고 그냥 문서 양식을 보낼 수도 있지만 부탁드리고 싶은 건, 송파구의회에서 우리 의원님들이 공통으로 쓰실 수 있는 의원실 문서 수발신 양식은 하나 정도 있는 게 좋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들어서 그 말씀을 좀 건의를 드리고요. 그렇게 하는 것들에 대한 부분들이 좀 잘 정리가 되고 교육이 되면 저희들 의정활동 하는 데 좀 도움이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광철
박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장님 답변 주십시오.
●사무국장 엄대섭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분할 화면에 대한 부분은 조치할 거고요.
다만 문서수발에 대한 부분은 제가 지금 여기서 즉답하기는 좀 그렇고 그런 시스템이나 이게 아마 예산에 대한 부분 그런 것을 좀 정리해서 제가 간담회 때나 다음 상임위 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의장의 명의로 나가는 것은 문서가 우리 새올시스템에서 정립이 되어 있는데 의원님들의 의견을 가지고 하는 부분은 국회도 보면 그게 따로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조금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서 이게 기다, 아니다 하기는 좀 어렵고요. 좀 확인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현 위원
국회 같은 경우도 꼭 문서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보내도록 되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제 생각해 보니까 통일된 양식은 있어야겠더라고요. 송파구의회 구의원이 보내는데 너는 A로 보내고 너는 B양식으로 보내면 좀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도 한번 천천히 준비해 주시면…
●사무국장 엄대섭
양식은 한번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종현 위원
저도 처음 해본 거라서,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엄대섭
예.
●위원장 김광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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