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2-21 16: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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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가 오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지난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이강무, 장원만, 장종례, 김순애, 김광철, 박종현, 최옥주, 김영심 의원) ▲제319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정연설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이 진행되었다.

본회의 산회 후에는, 지난해 연말에 구성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선임의 건이 있었다.

오는 2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이 예정돼 있으며,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혜숙 의장은 “2025년 송파구의회는 송파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이든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며 “조례 일괄 정비를 통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입법의 경제성을 확보하도록 할 것이며,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과 관련된 의혹 해소를 위해 미승인 관외물량 반입 및 주변 악취민원 등에 대한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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