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재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황대성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황대성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존경하는 박재현 위원장님과 김정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보건 및 운영위원회를 맡고 있는 이선희 전문위원입니다.
재정복지위원회를 맡고 있는 김기석 전문위원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를 맡고 있는 장태호 전문위원입니다.
다음은 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소개 및 인사)
이상으로 전문위원과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보고 순이며, 나누어 드린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2쪽입니다.
현재 의회사무국은 정원 33명에 현원 3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3개 팀과 전문위원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5~10쪽까지 의정활동 지원 내실화입니다.
먼저 5쪽입니다.
금년도 구의회 회기 운영은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 총 8회 105일간 회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회기 운영 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의원 국내외 교류 및 의정활동 역량 강화입니다.
해외 선진도시 비교시찰은 올해 상반기에 유럽을 방문할 예정이며, 국제자매도시 비교방문은 9월경에 추진할 예정이고, 대상도시는 중국 판위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전체의원 세미나 및 위원회별 세미나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추진할 예정이며, 참고로 상반기 전체의원 세미나는 다음달 3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광양‧남해‧하동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운영위원회 세미나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는 전문가 초청강의와 외부기관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에 의원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9쪽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입니다.
제7대 송파구의회 개원 3주년 기념행사와 의원체육행사,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중 수시로 관내 사회봉사 등의 공적이 있는 주민 및 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송파구의회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의회청사 관리 및 후생복지제도 운영입니다.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소관리 용역업체와 공개입찰을 통하여 계약하였으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본회의장 후면에 있는 모니터를 HD 85인치 모니터로 2월 초에 교체하여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제도와 휴양시설 운영 등 후생복지사업을 적극 홍보 추진하여 차질 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의정활동 홍보 강화입니다.
의정홍보 기능향상을 위하여 구의회 정기 소식지인 ‘송파의정’ 제14호를 12월 중 제작·발간할 예정이며, 송파구의회 의정활동 발자취를 기록하고 송파구의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송파구의회 25주년 홍보책자를 상반기에 자료수집 및 타 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하고, 편집위원회를 구성한 후 하반기에 책자를 제작·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사 내 각 층별 의정활동 홍보게시물 등을 차질 없이 유지 관리할 것이며, 청사 5층 벽면 홍보게시판은 2월 중에 설치하여 내방 주민들에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사진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노후화된 카메라 교체 등 체계적인 사진 관리로 원활한 의정활동 사진을 확보하여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의정활동 관련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하여 언론사에 적기 제공하고, 언론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긍정적인 보도를 유도하겠으며, 또한 구정 홍보소식지인 ‘송파소식’을 활용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참고로 2017년 2월호부터 종전 1면에서 1.5면으로 증면되어 의정활동사항을 추가 게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글씨크기, 홍보사진 등 구민이 알아보기 쉽게 확대 게재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4쪽 구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의회 홈페이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유지보수업체를 통하여 정기적인 웹 점검과 업데이트를 실시할 것이며,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를 통해 의정활동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여 지방의회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홍보 강화를 위해 청소년 대상 의회교실 운영을 학부모님들은 물론 일반 주민도 참석하게 함으로써 의정활동 주민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 전 직원은 구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송파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재현

황대성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괄질의, 일괄답변으로 해야지, 일문일답으로 하면… 그렇죠?

●사무국장 황대성

종전대로 하시죠.

●위원장 박재현

그래서 질의 중에서 간단한 답변이면 하시고, 또 답변 준비가 필요하신 부분은 중간에 잠깐 답변 준비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자 위원님!

○이성자 위원
항상 보면 정원보다 현원이 조금 많은 것 같아서요. 이게 돈과 연관되다 보니까 조금 민감하게 보여서 그런데 급수로 보니까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셨으면 해서요.

●사무국장 황대성

공무원들 인력은 정원을 책정해서 현원을 거기에 맞춰주는데 사실상 정원이 늘어나는 업무를 쫓아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구청 각 과에서도 일은 많아지고 직원은 동결돼서 굉장히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어요. 금년도에도 2월 1일자로 23명 신규 9급 공무원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교육 중에 있고, 또 이달 20일로 한 20여 명의 신규 공무원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원이 33명으로 되어 있지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도 계속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조례 제정이라든가 개정, 여러 가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것 이런 것들 때문에도 그렇고 의원님들의 요구사항이 많기 때문에 지금 33명에서 35명의 현원도 그렇게 많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월급이 조금 많이 나가는 게 우리 운영상 인건비를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그것은 어차피 구청에 있는 인력을 우리가 조금 더, 다른 데는 정원이 미달되는 부서도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의원님들을 좀 더 보좌하기 위해서 인력을 충분히 가져온 결과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성자 위원

그러면 국장님의 능력이시네요?

●사무국장 황대성

아니죠. 의원님들과 의장님의 능력이죠.

●이성자 위원

별정직 9급 한 명은 누구죠?

●사무국장 황대성

지금 별정직의 9급이 비서실의 김화순 씨입니다.

●이성자 위원

그러면 관리운영 기술‧경비…

●사무국장 황대성

운전하시는 분들, 방송통신 오세헌 씨 이렇게 있습니다.
그 전에도 문윤원 위원님께서 질의하셔서 저희가 적어놨는데 행정직, 기능직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었는데 요새 굉장히 복잡해졌어요. 임기제, 공무직, 관리운영 기술‧경비 해가지고 기능직에 있던 사람들이 일반직으로 전환해 가면서 명칭이 좀 다양해져서 저도 적어놓고 잘 기억을 못하는데 세세하게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그러십시오.

●문윤원 위원

그런데 공무직이 정원에는 TO가 없어요. 그런데 이건 왜 정원에 안 잡았을까?

●사무국장 황대성

지금 2층 부속실에 있는 윤종숙 씨와 5층에 차연숙 씨 이렇게 2명이 공무직입니다. 공무원 생활하셨던 문윤원 위원님께서는 아시는 바와 같이 옛날 상용직을 공무직이라고 해서 2층과 5층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성자 위원

정문과 후문에 주차하시는 분들 있죠? 총무과 소관인가요? 우리가 월급은 안 주죠?

●사무국장 황대성

구민회관의 정문에 있는 분들은 구민회관 소속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이성자 위원님, 질의 되셨습니까?

●이성자 위원

네.

●위원장 박재현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봉숙 위원님!

○나봉숙 위원
지난해도 우리 의원님들의 불편사항들을 물샐틈없이 잘 보좌해 주셨는데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간단한 거, 업무보고 책자 12쪽 보면 청사 5층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신규사업인데 1층 입구처럼 전광판으로 하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의원님들 의정활동 사진만 게첨하겠다는 건가요?

●사무국장 황대성

지금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나봉숙 위원

12쪽에 보면 청사 5층 벽면에 홍보게시판을 설치하겠다고 하셨는데…

●사무국장 황대성

그것은 지금 2층과 3층에는 의원님들이 활동하는 위원회별 사진이 걸려 있어요. 그런데 5층에는 의원님들의 활동사진이 없기 때문에 5층에 계시는 의원님들이 왜 우리는 그런 것을 안 해 주느냐, 내방하는 민원인들한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홍보게시판을 이번에 한 250만원 들여서 5층 좌측 벽면에 설치해서 의원님들의 활동사진을 게첨하려고 합니다.

●나봉숙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13쪽에 보면 송파소식지 의정활동 홍보를 하는 데 있어서 지금 1.5면으로 증면되었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무국장 황대성

네.

●나봉숙 위원

실은 우리 의원님들의 5분발언이나 구정질문을 지역에서 굉장히 관심 있게 봅니다. 그래서 실을 때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내용을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게끔 내실 있게 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사무국장 황대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은 종전에 1면으로도 어느 정도 구정질문이라든가 5분발언을 게재했는데 사실상 5분발언도 이번에 아홉 분이 오셨어요. 그런데 1시간 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종전에 의장단 회의에서 여덟 분만 하시게끔 해가지고 한 분은 다음에 하시기로 했고, 그래서 굉장히 5분발언이라든가 구정질문을 활발히 하시기 때문에 지면이 사실상 늘어났어도 옛날보다 내용을 많이 실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그 전에는 내용을 많이 싣다보니까 글자크기를 조그맣게 한다든가 축약을 해가지고 간략하게 했는데 그 내용을 조금 늘리고 글자크기를 보기 좋게 하는 그런 정도로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나봉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잠시만요.
덧붙이면 우리가 1.5면 증면 때문에 집행부와 상당히 실랑이를 많이 벌였거든요. 그런데 그 중간에 나왔던 이야기가 증면도 중요하지만 편집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이 부분들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시니까 추후에 홍보팀에서 편집할 때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효율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네.
지금 구청에서는 편집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어요. 매달 10일 날 의원님들의 홍보자료를 제출하면 24일 날 발간하고 있는데 구청에서는 편집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 구의회에는 편집위원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예산은 없지만 자원봉사센터를 활용해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해서 의원님들도 한두 분 함께 하시고 전문가도 함께 해서 1.5면이지만 어느 정도 편집을 해서 우송하고, 거기에서 또 좀 더 수정하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네, 좋은 생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영 위원님!

○최은영 위원
12쪽 체계적인 사진 관리로 의정활동 강화에 보면 사진자료 DB를 구축한다고 했는데요. 그것은 어디에 구축하고, 저희가 자유롭게 찾을 수 있게끔 검색기능도 있는지요?

●사무국장 황대성

네.
사실상 사진자료를 지금도 축적하고 있는데, 지금 1,400만원을 주고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성능도 좋고 화질도 좋아지고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이미 되어 있는데, 조금 더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의미로 이것을 넣었는데, 사진자료는 사실 기술적인 문제라 이것은 별도로 박창준 주임이 의원님께 설명하고 또 홍보해서 사진자료를 어디에 구축했는지,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는지, 제가 알기로는 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있을 텐데…

●최은영 위원

사실 사진을 엄청나게 많이 찍었는데 저희가 볼 수 있는 것은 거기에서 선정한 몇 가지만 본인 홈페이지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 많은 자료를 우리가 봐서 고를 수가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사무국장 황대성

그런데 저희가 사진 찍어서 홈페이지에 올리는데 홈페이지에 이 사진자료를 축적해서 들어가서 보실 수 있게끔 그런 기능을 지금 첨가할 수 있는지는 전문업체인 ‘제윤’과 협의해 보고, 만약에 그게 안 된다면 박창준 주임이 지금 어디에다 구축해 놓기는 해놨을 거예요. 제가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는데 추후에 상세히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최은영 위원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접근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 그것을 지금 질의하신 거죠?

●최은영 위원

네. 사진은 많지만 저희가 받는 것은 별로 없지 않습니까?

●위원장 박재현

그러니까 그 부분을 국장님, 이따가 만약에 답변이 필요하면 박창준 주임한테 이야기해서 어떤 식으로 우리가 접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추후 계획이라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네, 알겠습니다.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김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대규 위원
김대규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의원님들을 많이 보좌하고 협조를 해 주신 국장님 이하 직원 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요.
14쪽에 보면 구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이 있습니다.
구의회 홈페이지와 관련해서는 본 위원이 몇 번 얘기를 한 적도 있고, 최근에 한 달 반, 두 달 전쯤인가요? 홈페이지가 조금 이상해서 담당이 ‘제윤’인가요? 불러서 같이 물어본 적도 있는데, 의원님들의 활동이나 회의가 끝나고 의원들 개개인의 홈페이지에 심지어는 6개월 이상 안 올라온 것도 있었어요. 동영상을 하나 클릭해도 나오지도 않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자세하게 답변을 하시기가 어렵겠지만 항상 하는 얘기지만 홈페이지 관리에 우리가 거의 2,600여 만 원을 지급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현상이 자꾸 발생하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제가 지금 제일 약한 게 홈페이지인데 사실 제가 몇 번 못 들어가 봤어요. 그리고 홈페이지는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지금 25개 구 중에서 19개 구청이 쓰고 있는 ‘제윤’과 하고 있고, 전국에서는 한 170개 기관이 ‘제윤’과 약정을 맺어서 하고 있는데, 지금 소요예산은 2,640만원인데 실제로는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수의계약을 하다보니까 한 1,900만원 정도로 작년보다 몇 십 만원 정도 오른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김대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죠. 저도 홈페이지 관리를 지금부터라도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제윤’도 관리를 강화해서 업데이트 되도록 하고, 또 저희 직원들과 협력을 해서 의원님들의 불만사항이 도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김대규 위원

그러니까 일단 회의가 끝나면 기본적으로, 본인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 달 안에는 그 동영상이 올라와야 되고, 의원님들 각 개개인 홈페이지에서 클릭을 하게 되면 본인이 발언한 내용이 나와야 되는데 저번에 보니까 거의 1년 가까이 안 올라와 있어요. 그런 게 있습니다. 제가 우리 직원한테도 얘기했습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사무국장 황대성

네, 확인하겠습니다.

●김대규 위원

그런 부분을 체크하시고, 그 다음에 ‘제윤’ 직원도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 금액이 올라가면서 근무시간도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주하는 시간이요. 그런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그러면 용역회사와 다시 한 번 얘기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 다음에 12페이지를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진관리 의정활동 강화 부분에서 이 부분은 전문 담당자한테 얘기를 해야 맞지만 또 책임이 있으시니까 말씀을 드릴게요.
다른 게 아니고, 지금 박창준 주임이 본회의장에서 사진을 찍으면 주로 의원석에서 본회의장 정면을 보는 쪽으로만 찍는단 말이에요. 그런 사진은 주로 많은데, 실질적으로 의장석 쪽에서 의원들을 바라보는 사진은 별로 없어요. 없는 이유를 제가 대충 짐작은 합니다. 회의를 하니까 앞쪽에 가서 왔다 갔다 하는 자체도 박 주임이 조금 부담스러울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은 회의와 별개로 본인은 또 본인의 역할을 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의 사진이 사실 구도가 잘 잡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깊이 생각을 해 보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의원님들이 찍은 사진을 나중에 활용할 수 있을까, 그런 부분을 좀 심도 있게 다방면으로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알겠습니다.
지금 김대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홈페이지 관리를 사실상 저도 잘 안 들어가 보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이런 정도로 관리가 안 됐다고 지적을 하시니까 제가 오늘부터라도 당장 직원들하고 ‘제윤’과 협력해서 홈페이지 관리에 불만사항이 없도록 의원님들 동영상이라든가 회의 종료 후에는 즉시 게재할 수 있도록 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김대규 위원님께서 의장석에서 의원님들 바라보는 사진 이런 게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그런 사진도 많이 찍고, 지금 홍보 동영상이 완료되지 않아서 운영위원회에서 방영을 못 했는데 이번 주 안에 홍보 동영상이 확정됩니다. 거기에서는 지금 김대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장석에서 의원님들을 바라보는 동영상 화면을 많이 넣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의 여러 가지 활동하는 사진을 많이 게재해서 홍보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최윤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윤순 위원
7쪽에 보면 해외 선진도시 비교시찰의 소요예산으로 7,500만원이 나와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계산해서 나온 건지 하고요.
그 밑에 국제자매도시 비교방문의 소요예산 2,000만원이 있는데 이것도 어떻게 해서 2,000만원이 나온 건지, 바로 되세요?

●사무국장 황대성

네.
의원님들 보통 해외에 가실 때 26명에 대해서 250만원씩 되어 있는 것을 한 분당 선진도시, 유럽이라든가 남미에 가게 되면 예산이 굉장히 그렇기 때문에 올해 13명 가시고 내년에 13명 가실 때 1인당 500만원씩 계산해서 6,500만원이고, 그것은 의원님들 몫이고, 의원님들을 수행하기 위해서 직원들 4명이 갑니다. 4명이 250만원씩 1,000만원으로 해서 7,500만원 해 놨는데, 어떻게 의원님들은 500만원이고 직원들은 250만원이냐? 약간 차이가 나는데 융통성 있게 의원님들 500만원이 다 안 드니까 거기에서 남는 거 4명이 조금 더 보태서 가는 것으로 7,500만원 해놨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렇게 합해서 계산했다고 그러면 이해 가고요. 그 밑의 것도 마찬가지죠?

●사무국장 황대성

네, 그렇게 된 겁니다.

●최윤순 위원

그 다음 8쪽에 보면 의원 외부기관 위탁교육 실시가 있어요. 거기에서 교육내용 해가지고 여러 가지가 나와 있는데 실제로 실효를 거둘 수 있는 그런 교육이…

●사무국장 황대성

그것은 2월 중에 각 기관에서 의원님들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교육이나 세미나가 있으면 저희가 발췌해서 많은 의원님들이 가시도록 적극 홍보를 하겠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 밑에 전문가 초청 강의도 있는데 그것도 실질적으로 우리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것으로 선정을 해서 주시면 저희가 선택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실용화할 수 있게…

●사무국장 황대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이 부분은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도 선정을 하고, 대신 최윤순 위원님 말씀대로 직원 분들이 좋은 강의라든지 이런 부분을 발췌해서 추후에 운영위원회를 할 때 토론을 할 수 있게끔 뽑아주세요. 그런 기회를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 다음에 9쪽에 보면 각종 간담회 개최가 있는데 신년간담회, 송년간담회 그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밑에 유관기관 간담회가 있어요. 유관기관 간담회 같은 것도 실질적으로 우리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활용을 많이 할 수 있게 짜보셨으면…

●사무국장 황대성

네, 알겠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 다음 10쪽에 휴양시설 운영이 있는데 이용기준에 보면 의원 2박, 직원 1박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왜 직원은 1박으로 되어 있는지? 그게 우리 의회에서 필요한 박수 안에서 계산을 하시는 건지, 직원은 왜 1박밖에 안 되어 있는지 그게 의심이 가는데요?

●사무국장 황대성

사실상 직원들도 의원님들과 거의 비슷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의원님들이 2박이라고 해도 의원님들 개인이 휴양소, 콘도 회원권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하시기도 하고, 또 성수기 때는 구청에서 많은 구좌를 해가지고 숙박수를 잡고 있는데도 성수기 때는 어느 콘도나 추첨을 하고 이용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직원은 1박이라고 했는데 의원님들이 안 쓰는 것으로 거의 2박 쓰고 있어요.
그리고 의원님들이 2박을 하려고 해도 우리 콘도가 한화와 대명인데 구청은 굉장히 많이 있어요. 우리 콘도로 안 될 경우에는 구청의 콘도까지 활용해서 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윤순 위원

우리가 쓰는 콘도와 구청이 쓰는 콘도가 달라요?

●사무국장 황대성

네, 다릅니다.

●최윤순 위원

나는 직원이 1박밖에 안 돼서 일반 구청 직원들도 1인당 연간 3박 이내로 되어 있거든요, 총무과 책자에 보면. 그런데 왜 여기는 1박밖에 안 되어 있나, 우리 구의회에 있는 직원들은 너무 혜택을 적게 받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사무국장 황대성

고맙습니다. 최윤순 위원님께서 직원들을 생각해 주셔서…
그런데 의원님들이 다 쓰시지 않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게 반반씩 쓰고 있어서 저희 직원들도 2박은 충분히 쓰고 있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소요예산 900만원 나와 있는 것은 90박에 대한…

●사무국장 황대성

네. 1박당 10만원을 지불하고, 의원님들이 사용했을 때는 복지 포인트에서 1박당 2만 5,000원이 빠져 나갑니다.

●최윤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최은영 위원님!

○최은영 위원
11쪽에 보면 ‘구의회 정기 소식지 ｢송파의정｣이 있는데 이것을 발간할 때 제 정보가 맞는지 확인만 받았는데, 여기에 어떤 내용을 넣을 것인지, 어떤 프로세스로 ｢송파의정｣이 만들어지는지 궁금하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송파구의회 25주년 홍보책자 발간’이 있는데 이것은 중요한 것 같은데 우리가 편집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다 같이 하는 것인지, 아니면 홍보팀에서 따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지금 말씀하신 의원님들의 프로필이 들어가는 것은 ｢송파의정백서｣라고 해서 2년마다 전반기, 후반기에 발간할 때 프로필이 자세히 들어가고, 이 ｢송파의정｣은 화보집입니다. 우리가 1년 동안 의원님들의 활동을 화보집으로 1,000부를 발간해서 각 구, 동 주민센터, 유관기관, 공공기관에 배부해서 홍보하는 것이고요.

●최은영 위원

그런데 거기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누가 결정하느냐고요? 저희는 운영위원회에 있어도 이런 내용을 담겠다고 물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누가 의사결정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날카로운 질의는 처음입니다. 사실 ｢송파의정 화보집｣은 저희 사무국에서 준비해서 운영위원회 위원장님과 부의장님, 의장님께 보여 드리고 확정하는 게 선례가 되었는데 최은영 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내년도 것은 반드시 운영위원회에서 검토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하신 ‘송파구의회 25주년 홍보책자’는 우리 송파구의회가 1991년도에 개원되어 지난해 2016년도까지가 25주년이 되었습니다. 25주년 동안 의회의 발전사, 지금까지 의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구민들이 바라보는 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주민 인식 이런 것들을 저희가 설문조사해서 사실상 25년간의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발자취와 향후 우리 송파구의회가 나아갈 미래발전상을 제시하고자 25주년 홍보책자를 의미 있게 발간할 계획입니다.
지금 최은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하반기에 발간하고, 상반기에는 준비해서 여러 가지 자료도 수집하고 또 타 시‧도나 해외에도 이런 게 있으면 벤치마킹도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것을 어떻게 구성하고 편집할 것인가에 대해서 책자 발간 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 운영위원회 위원님 두세 분과 전문가, 교수들 해서 편집 및 구성 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 상반기 에 확정해서 하반기에는 원고를 쓰고 해서 발간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다른 분 계십니까?

○김정자 위원
지금 최은영 위원이 얘기한 홍보책자 발간하는데 무슨 편집위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정해놓지 않고 한다고 얘기하는 것과 동시에 다른 것을 물어보려고요. 의원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도 위원회별로 하는 것은 주로 위원회에서 의논을 많이 해서 하는데 전체 의원 세미나는 항상 위에서 잡혀 내려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을 다 같이 조율해서 결정을 먼저 지은 다음에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의회 기념품은 결정이 났습니까?

●사무국장 황대성

저번에 김정자 부위원장님께서 그날 조금 일찍 가셨는데 기념품은 휴대폰 보조배터리로 결정해서 금년도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그것은 그때 운영위원회에 계셨을 때 전부 토론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보조배터리가 제일 유용하고 또 받는 사람도 더 추가로 있어도 괜찮다고 해서 금년도에는 보조배터리로 결정되었고요. 올해 이 기념품을 쓰다가 내년도에 다른 좋은 것이 있으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면 내년도에는 다른 기념품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 전체 의원 세미나도 사실상 의장단에서 결정해서 내려온 것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의장단에서 거론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운영위원회에서 지난번 2월 2일에 박재현 위원장님께서 주관하셔서 광양을 기준으로 하동, 남해에 가는 것 이렇게 두 가지 안 중에 채택된 것이거든요. 그것은 운영위원회에서 하반기에 또 전체 의원 세미나가 있으니까 그때는 여기서 주체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사실상 서로 협조해서 가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의장단에서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자 위원

지금 이번에 정해놓은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요. 될 수 있으면 보편적으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이고요. 항상 몇 가지를 보면 이 중에서 고르라는 식이잖아요? 그것을 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정할 수 있는 범위를 많이 넓혀 달라는 거죠.

●사무국장 황대성

하반기 전체 의원 세미나는 백지 상태에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정자 위원

좀 넓혀 달라는 얘기이고요. 이 기념품은 오늘 여기에 보니까 올려와 있지 않기 때문에 물어본 거예요.

●위원장 박재현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해 주십시오.
김대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대규 위원
국장님, 12페이지에 카메라 교체 부분이 있는데 지금 교체하셨다는 얘기입니까?

●사무국장 황대성

예, 구입했습니다.

●김대규 위원

이것은 액세서리 값까지 포함해서 1,300만원입니까?

●사무국장 황대성

그렇죠. 여러 가지 렌즈로부터 시작해서 카메라 일체… 그 자세한 사항은 박창준 주임한테… 저도 렌즈가 얼마 짜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김대규 위원

액세서리까지 포함해서 1,300만원인지, 아니면 순수한 카메라 비용이 1,300만원인지?

●사무국장 황대성

액세서리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최윤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윤순 위원

이 책자에 없어서 궁금해서 하나 여쭤보는데요.
우리 도서실에 관한 얘기인데요, 도서목록이나 이런 게 다 되어 있어요?
거기에 보면 보통 대출해 가면 대출 날짜, 이름, 책이름 쓰고 또 반납에 대한 게 너무 없고, 도서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체계적으로 도서실을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들 중에서도 1년에 2권 정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체계적으로 모든 것을 규격화해서 나가야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알겠습니다. 책자구입비가 있어서 서적을 구입할 수 있는데…

○최윤순 위원
그것을 의원들이 모르더라고요. 새로 들어온 의원들은 전혀 모르고 또 책을 사서 보고 반납하는데 그 뒤에 보통 도서실에서 몇 월 며칠에 누가 가져갔다는 것, 반납을 누가 했다는 것을 기재한다든지, 이 책이 도대체 얼마나 어디로 왔다 갔다 했는지 그런 게 전혀 체크가 되지 않아서 책이 어디서 머무는지조차도 모르고, 몇 권이 우리 도서실에 있는지도 모를 거예요. 그런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사무국장 황대성

알겠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도서를 올해부터는 체계적으로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1층 민원상담실에 신규만 놓고 1개월이 지나면 5층으로 올려 보내는, 그 관리를 이선희 과장을 전담시켜서 그 밑에 공익요원과 보조직원 1명 해서 앞으로 관리를 강화하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혹시 오늘 우리 국장님의 답변 중에 추후에 답변을 더 받을 것이 있습니까?
일문일답이 아니고, 미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이 일문일답으로 질의‧답변을 끝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우리 국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