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송기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윤정식 위원
위원장님, 제가 긴급발언을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예. 말씀하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윤정식 위원
위원장님, 제가 긴급발언을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예. 말씀하십시오.
○윤정식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정식 위원입니다.
운영위원회 회의에 앞서 여기 계신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 관계되신 모든 분들께 우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은 다들 같으시겠지만 저는 구의원이 되기 위해 2014년 지방선거 낙선 후 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매일 매일을 준비하였고,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여러 명의 경쟁자들과 당내 경선까지 거쳐 지난 6.13 지방선거에 당선되어 구의원이 되었습니다.
구의회에 처음 들어와 초선의원으로서 의욕을 가지고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에 참여하여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회운영 전반에 관하여 배우고 함께 고민하여 발전된 운영위원회로 송파구의회를 이끌어가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원 생활 5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지금의 운영위원회 현실을 보면 제가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인지, 아닌지 조차 모를 지경입니다.
단 한 번도 의회 운영에 관하여 운영위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 적도 없었고, 오늘처럼 의회 임시회나 정례회 일정 건으로 운영위원회에 잠시 나와 거수기 역할만 몇 번 했을 뿐입니다. 이게 운영위원들 역할의 전부입니까?
의회운영 전반에 관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사항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결정하는지조차도 모르고 뭐가 진행되고 있는지도 물어물어 뒤에서 알아봐야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마음속 깊이 존경하는 송기봉 위원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오늘 이후로 의회운영에 관한 모든 관련 사항은 사전에 여기 계신 운영위원님들과 먼저 상의 하시어 운영위원 한 분, 한 분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지혜를 모아 의회발전에 활용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형적으로 가고 있는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를 이제 그만 정상화 시켜 주시기를 바라며, 계속 지금과 같이 운영위원회가 되어 간다면 이후부터는 행동으로 운영위원회 정상화 방안을 찾게 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로 인한 책임공방 등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 시키기 전에 운영위원회 정상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중히 요청 드리는 것임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기봉
윤정식 위원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우리 운영위원회가 그동안에 미팅을 한 번도 안했다고 한 것은 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지난번에 우리가 당일치기로 가서 대화도 충분히 했었고, 또한 이런 운영위원회에 대한 사전 간담회도 필요하죠. 하지만 운영위원회에서 거론한 사항의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거수기 역할이 아니라 의안상정을 하게 되면 그에 따라서 의견을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의견에 대해서 참고해서 운영위원회의 원활한 대화와 소통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윤정식 위원입니다.
운영위원회 회의에 앞서 여기 계신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 관계되신 모든 분들께 우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은 다들 같으시겠지만 저는 구의원이 되기 위해 2014년 지방선거 낙선 후 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매일 매일을 준비하였고,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여러 명의 경쟁자들과 당내 경선까지 거쳐 지난 6.13 지방선거에 당선되어 구의원이 되었습니다.
구의회에 처음 들어와 초선의원으로서 의욕을 가지고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에 참여하여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회운영 전반에 관하여 배우고 함께 고민하여 발전된 운영위원회로 송파구의회를 이끌어가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원 생활 5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지금의 운영위원회 현실을 보면 제가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인지, 아닌지 조차 모를 지경입니다.
단 한 번도 의회 운영에 관하여 운영위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 적도 없었고, 오늘처럼 의회 임시회나 정례회 일정 건으로 운영위원회에 잠시 나와 거수기 역할만 몇 번 했을 뿐입니다. 이게 운영위원들 역할의 전부입니까?
의회운영 전반에 관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사항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결정하는지조차도 모르고 뭐가 진행되고 있는지도 물어물어 뒤에서 알아봐야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마음속 깊이 존경하는 송기봉 위원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오늘 이후로 의회운영에 관한 모든 관련 사항은 사전에 여기 계신 운영위원님들과 먼저 상의 하시어 운영위원 한 분, 한 분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지혜를 모아 의회발전에 활용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형적으로 가고 있는 송파구의회 운영위원회를 이제 그만 정상화 시켜 주시기를 바라며, 계속 지금과 같이 운영위원회가 되어 간다면 이후부터는 행동으로 운영위원회 정상화 방안을 찾게 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로 인한 책임공방 등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 시키기 전에 운영위원회 정상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중히 요청 드리는 것임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기봉
윤정식 위원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우리 운영위원회가 그동안에 미팅을 한 번도 안했다고 한 것은 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지난번에 우리가 당일치기로 가서 대화도 충분히 했었고, 또한 이런 운영위원회에 대한 사전 간담회도 필요하죠. 하지만 운영위원회에서 거론한 사항의 여부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더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거수기 역할이 아니라 의안상정을 하게 되면 그에 따라서 의견을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의견에 대해서 참고해서 운영위원회의 원활한 대화와 소통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송기봉
의사일정 제1항 제261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드린 안과 같이 제261회 정례회는 2018년 11월 22일 개회하여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11월23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일간 휴회하여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와 의안심사를 하며 12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구정질문을 하고 12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13일간 휴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자 하며,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제261회 정례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9일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61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는 2018년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9일간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61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드린 안과 같이 제261회 정례회는 2018년 11월 22일 개회하여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11월23일부터 12월 5일까지 13일간 휴회하여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와 의안심사를 하며 12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구정질문을 하고 12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13일간 휴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자 하며,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제261회 정례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9일간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61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는 2018년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9일간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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