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박재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먼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 안으로 상정 의결하고, 이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먼저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 안으로 상정 의결하고, 이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안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박재현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위원회 안으로서 2018년도 송파구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6월 13일이 2018년도 지방선거와 겹치고 그 다음날 6월 14일에 본회의를 개의하는 것 역시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움에 따라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등 관계법령의 범위 내에서 의회의 의결로 제1차 정례회의 집회일을 따로 정하여 집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현행 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간담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주요내용은 말씀드린 대로 제1조 목적에서 인용조항이 잘못된 45조를 47조로 바꾸는 것하고, 제4조의 공휴일을 토요일이나 공휴일로 보다 구체화 시켰고, 제1호에 ‘9월, 10월 중에 집회할 수 있다.’를 ‘6월중에서 다른 날짜를 정해서 집회를 하거나 9월, 10월 중에 집회를 할 수 있다.’로 바꾸고, 제2호에 ‘다만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연도의 제2차 정례회는 의회 의결로 11월, 12월 중에 날짜를 정하여 집회할 수 있다.’는 필요 없는 조항이므로 단서조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간담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혹시 본 안건에 대한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다른 이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위원회 안으로서 2018년도 송파구의회 제1차 정례회 집회일 6월 13일이 2018년도 지방선거와 겹치고 그 다음날 6월 14일에 본회의를 개의하는 것 역시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움에 따라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등 관계법령의 범위 내에서 의회의 의결로 제1차 정례회의 집회일을 따로 정하여 집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현행 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간담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주요내용은 말씀드린 대로 제1조 목적에서 인용조항이 잘못된 45조를 47조로 바꾸는 것하고, 제4조의 공휴일을 토요일이나 공휴일로 보다 구체화 시켰고, 제1호에 ‘9월, 10월 중에 집회할 수 있다.’를 ‘6월중에서 다른 날짜를 정해서 집회를 하거나 9월, 10월 중에 집회를 할 수 있다.’로 바꾸고, 제2호에 ‘다만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연도의 제2차 정례회는 의회 의결로 11월, 12월 중에 날짜를 정하여 집회할 수 있다.’는 필요 없는 조항이므로 단서조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간담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혹시 본 안건에 대한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다른 이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재현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홍순길 사무국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홍순길 사무국장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홍순길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홍순길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운영위원회 박재현 위원장님과 김정자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보건 및 운영위원회를 맡고 있는 이선희 전문위원입니다.
재정복지위원회를 맡고 있는 김기석 전문위원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를 맡고 있는 장태호 전문위원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다음은 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소개 및 인사)
이상으로 전문위원과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보고 순이며 나누어 드린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2쪽입니다. 현재 의회사무국은 정원 33명에 현원 3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3개 팀과 전문위원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11쪽까지 의정활동 지원 내실화입니다.
먼저 5쪽입니다. 금년도 구의회 회기 운영은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 총 8회 102일간 회기를 운영하게 되고, 회기 운영 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의원 국내외 교류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입니다.
해외 선진도시 비교시찰은 올해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9박 11일간 터키와 그리스를 방문하였으며, 국제자매도시 비교방문은 11월 경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체의원 세미나 및 위원회별 세미나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추진할 예정이며, 참고로 상반기 전체의원 세미나는 이번 달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2박3일간 평창 일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쪽,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는 전문가 초청강의와 외부기관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에 많은 의원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입니다.
제8대 의회 개원기념행사와 의원 체육행사,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7대 후반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사항을 기록한 의정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제8대 송파구의회 의원수첩 및 의원조직도를 제작·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연중 수시로 관내 사회봉사 등의 공적이 있는 주민 및 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송파구의회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의회청사 관리 및 후생복지제도 운영입니다.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소관리 용역업체와 공개 입찰을 통하여 계약하였으며 현행 재실등의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의원 등원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8대 송파구의회 개원에 따른 의원실 재배치 및 각종 현황판 교체 등 의원님들께서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맞춤형 복지제도와 휴양시설 운영 등 후생복지사업 또한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의정활동 홍보 강화입니다.
제8대 전반기 원구성 소개와 의정활동을 담은 고화질 홍보영상물과 구의회 정기 소식지「송파의정」제15호를 12월 중 제작·발간할 예정이며, 제8대 전반기 구의회 구성 현황, 의회역할 및 지역별 구의원 현황 등을 수록한 의회홍보 리후렛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사 내 각 층별 의정활동 홍보게시물 등을 차질 없이 유지 관리하여 내방 주민들에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사진자료의 효율적인 DB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사진관리로 원활한 의정활동 사진을 확보하여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의정활동 관련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하여 언론사에 적기 제공하고, 언론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긍정적인 보도를 유도하겠으며, 또한 구정 홍보소식지인「송파소식」을 활용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구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제8대 의회 개원에 따라 의회 홈페이지 및 1층에 있는 키오스크 등 전산시스템을 개편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구의회 홈페이지 연간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홈페이지 게시물을 신속히 업데이트하고 정기적인 웹 점검뿐만 아니라, 장애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안정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여 지방의회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홍보 강화를 위해 청소년 대상 의회교실 운영을 학부모들은 물론 일반 주민도 참석하게 함으로써 의정활동 주민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 전 직원은 구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송파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재현
홍순길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은 보충질의를 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물론 질의 중에 간단하게 단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즉답으로 해주시고, 답변이 준비를 해야 되고 긴 것은 일괄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홍순길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운영위원회 박재현 위원장님과 김정자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보건 및 운영위원회를 맡고 있는 이선희 전문위원입니다.
재정복지위원회를 맡고 있는 김기석 전문위원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를 맡고 있는 장태호 전문위원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다음은 사무국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소개 및 인사)
이상으로 전문위원과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보고 순이며 나누어 드린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2쪽입니다. 현재 의회사무국은 정원 33명에 현원 3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3개 팀과 전문위원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부터 11쪽까지 의정활동 지원 내실화입니다.
먼저 5쪽입니다. 금년도 구의회 회기 운영은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 총 8회 102일간 회기를 운영하게 되고, 회기 운영 동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의원 국내외 교류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입니다.
해외 선진도시 비교시찰은 올해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9박 11일간 터키와 그리스를 방문하였으며, 국제자매도시 비교방문은 11월 경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체의원 세미나 및 위원회별 세미나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추진할 예정이며, 참고로 상반기 전체의원 세미나는 이번 달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2박3일간 평창 일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쪽,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는 전문가 초청강의와 외부기관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에 많은 의원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소통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입니다.
제8대 의회 개원기념행사와 의원 체육행사,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7대 후반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사항을 기록한 의정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제8대 송파구의회 의원수첩 및 의원조직도를 제작·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연중 수시로 관내 사회봉사 등의 공적이 있는 주민 및 학생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송파구의회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의회청사 관리 및 후생복지제도 운영입니다.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소관리 용역업체와 공개 입찰을 통하여 계약하였으며 현행 재실등의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의원 등원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8대 송파구의회 개원에 따른 의원실 재배치 및 각종 현황판 교체 등 의원님들께서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맞춤형 복지제도와 휴양시설 운영 등 후생복지사업 또한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의정활동 홍보 강화입니다.
제8대 전반기 원구성 소개와 의정활동을 담은 고화질 홍보영상물과 구의회 정기 소식지「송파의정」제15호를 12월 중 제작·발간할 예정이며, 제8대 전반기 구의회 구성 현황, 의회역할 및 지역별 구의원 현황 등을 수록한 의회홍보 리후렛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사 내 각 층별 의정활동 홍보게시물 등을 차질 없이 유지 관리하여 내방 주민들에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사진자료의 효율적인 DB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사진관리로 원활한 의정활동 사진을 확보하여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의정활동 관련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하여 언론사에 적기 제공하고, 언론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긍정적인 보도를 유도하겠으며, 또한 구정 홍보소식지인「송파소식」을 활용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구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입니다. 제8대 의회 개원에 따라 의회 홈페이지 및 1층에 있는 키오스크 등 전산시스템을 개편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구의회 홈페이지 연간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홈페이지 게시물을 신속히 업데이트하고 정기적인 웹 점검뿐만 아니라, 장애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안정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하여 지방의회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홍보 강화를 위해 청소년 대상 의회교실 운영을 학부모들은 물론 일반 주민도 참석하게 함으로써 의정활동 주민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우리 사무국 전 직원은 구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송파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재현
홍순길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을 듣고 미진한 부분은 보충질의를 하여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물론 질의 중에 간단하게 단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즉답으로 해주시고, 답변이 준비를 해야 되고 긴 것은 일괄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규 위원님!
○김대규 위원
김대규 위원입니다.
2018년도 들어와서 첫 회의인 것 같습니다. 홍순길 국장님께서도 오시고, 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10쪽에 보면 의원등원관리시스템 구축 건이 있는데요. 추진시기가 5월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이름이 나와 있는 그 부분에서 TV처럼 모니터로 바뀌는데 기존에 있던 자리에만 설치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 의원실마다 다 들어가는 것인지 그런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현관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1년에 840만원을 들여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업데이트가 상당히 더디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1년에 몇 회를 업데이트 하는 것인지, 수시로 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김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윤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규 위원입니다.
2018년도 들어와서 첫 회의인 것 같습니다. 홍순길 국장님께서도 오시고, 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10쪽에 보면 의원등원관리시스템 구축 건이 있는데요. 추진시기가 5월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이름이 나와 있는 그 부분에서 TV처럼 모니터로 바뀌는데 기존에 있던 자리에만 설치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 의원실마다 다 들어가는 것인지 그런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현관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1년에 840만원을 들여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업데이트가 상당히 더디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1년에 몇 회를 업데이트 하는 것인지, 수시로 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김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윤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순 위원
7쪽에 보면 해외선진도시 비교시찰을 갔다 왔잖아요.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그런데 선진도시라는 것을 어느 정도의 나라에 어느 도시 정도를 선진도시로 잡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밑에 보면 의원세미나 개최가 있는데요. 평창 일대 전체의원 세미나에요. 지방의회 우수사례지역,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쪽에 어떤 것을 우리가 가서 우수사례를 볼 것인지 거기에 대한, 평창올림픽이 열려서 여기를 정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도 우리가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10쪽에 ‘의원등원관리시스템 구축이 있는데 같은 위치에 TV 모니터를 설치하여 사진으로 재실확인’ 했는데 어떤 형태로 바꿀 생각을 갖고 이 관리시스템 구축을 하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13쪽에 보면 청사 내 홍보게시물 등 유지관리에 보면 김대규 위원님도 설명을 했지만 현관에도 있고, 2층에도 있고, 5층에도 있는데 사진교체가 얼마만에 한 번씩 계산을 하고 사진교체를 하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최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자 위원님!
7쪽에 보면 해외선진도시 비교시찰을 갔다 왔잖아요.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그런데 선진도시라는 것을 어느 정도의 나라에 어느 도시 정도를 선진도시로 잡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밑에 보면 의원세미나 개최가 있는데요. 평창 일대 전체의원 세미나에요. 지방의회 우수사례지역,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쪽에 어떤 것을 우리가 가서 우수사례를 볼 것인지 거기에 대한, 평창올림픽이 열려서 여기를 정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래도 우리가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10쪽에 ‘의원등원관리시스템 구축이 있는데 같은 위치에 TV 모니터를 설치하여 사진으로 재실확인’ 했는데 어떤 형태로 바꿀 생각을 갖고 이 관리시스템 구축을 하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13쪽에 보면 청사 내 홍보게시물 등 유지관리에 보면 김대규 위원님도 설명을 했지만 현관에도 있고, 2층에도 있고, 5층에도 있는데 사진교체가 얼마만에 한 번씩 계산을 하고 사진교체를 하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최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자 위원님!
○이성자 위원
의회사무국에 보면 정원 대비 현원이 1명 부족한 것 같은데 업무에는 이상이 없는지? 그리고 10쪽에 보면 유공구민표창이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표창을 줄 사람이 많았는데 이런 내용을 몰랐어요. 제가 소식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사무국에서 이런 것을 알려주지 않았는지 지나고 보니까 제가 여러 가지로 소통이 부족한 것인지 속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이성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자 위원님!
의회사무국에 보면 정원 대비 현원이 1명 부족한 것 같은데 업무에는 이상이 없는지? 그리고 10쪽에 보면 유공구민표창이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표창을 줄 사람이 많았는데 이런 내용을 몰랐어요. 제가 소식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사무국에서 이런 것을 알려주지 않았는지 지나고 보니까 제가 여러 가지로 소통이 부족한 것인지 속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이성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자 위원님!
○김정자 위원
지금 질의하는 내용이 비슷비슷하고 웬만큼 안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의회에서 생각하는, 이것은 있었으면 좋겠고, 이것은 해줬으면 좋겠고, 아니면 이것은 재고를 하고, 빼도 될 것 같은 것은 빼고, 의회에서 생각하는 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그게 통합적인 내용일 것 같아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걸거친다, 아니면 이것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최윤순 위원님 이야기 하셨는데 세미나 개최하는데 우수사례, 제가 알기로는 지방의회 의원이 발표하는 것으로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방의회 의원한테 우수사례 내용을 들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김정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규 위원님!
지금 질의하는 내용이 비슷비슷하고 웬만큼 안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의회에서 생각하는, 이것은 있었으면 좋겠고, 이것은 해줬으면 좋겠고, 아니면 이것은 재고를 하고, 빼도 될 것 같은 것은 빼고, 의회에서 생각하는 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그게 통합적인 내용일 것 같아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걸거친다, 아니면 이것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최윤순 위원님 이야기 하셨는데 세미나 개최하는데 우수사례, 제가 알기로는 지방의회 의원이 발표하는 것으로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방의회 의원한테 우수사례 내용을 들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김정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규 위원님!
○김대규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8대에 들어오면 다시 또 의원수첩을 만들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존에 주신 의원수첩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여러 장 겹쳐 놓으니까 상당히 두꺼운데 의원수첩을 얇게 만들 필요가 있고, 그래야 휴대하기도 좋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 계획이 있으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김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봉숙 위원님!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8대에 들어오면 다시 또 의원수첩을 만들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존에 주신 의원수첩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여러 장 겹쳐 놓으니까 상당히 두꺼운데 의원수첩을 얇게 만들 필요가 있고, 그래야 휴대하기도 좋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향후 계획이 있으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김대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봉숙 위원님!
○나봉숙 위원
10쪽에 구의회 청사 개방해서 운영한 지 2년 되었나요? 월평균 몇 회나 이용하는지, 사용하시는 분들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대여할 때 사용료를 받지 않죠?
개방했을 때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나봉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답변준비를 위해서 15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1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재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순길 사무국장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에 구의회 청사 개방해서 운영한 지 2년 되었나요? 월평균 몇 회나 이용하는지, 사용하시는 분들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대여할 때 사용료를 받지 않죠?
개방했을 때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재현
나봉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답변준비를 위해서 15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1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재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순길 사무국장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홍순길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윤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선진도시의 기준은 무엇이냐, 7쪽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선진도시는 소득수준으로 한 기준은 아니고요. 그 도시가 갖는 역사성이나 문물, 우리 구에서 벤치마킹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우리보다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도시를 선정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러면 터키와 그리스의 역사성은 이해가 가요. 그런데 벤치마킹 할 것이 뭐가 있었어요?
●사무국장 홍순길
우리구하고 연계된 것은 거기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한성백제 역사성과 관련해서 터키, 그리스 쪽은 2000년 넘는 문화유적이 많다는 것, 그것을 어떻게 유지관리 하고 있는지 벤치마킹 하려고 했고요. 그리고 우리가 책 박물관을 만들고 있는데 책 박물관에 대해서 이번에 세 군데를 방문했습니다. 현안업무와 연관되어서 이렇게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윤순 위원
선진도시라는 것의 가이드라인 정도는 있어야 우리가 나가더라도 다음 대에서 선정을 해야 되잖아요. 어느 정도 기준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사무국장 홍순길
그렇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원 세미나 장소를 이렇게 선정한 사유가 무엇이냐, 활동내역을 설명해 달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금회에 평창을 선정하게 된 것은 이번에 동계올림픽이 일어나고 있고, 성공적 동계올림픽이 국가 시책이다 보니까 구의회 차원에서도 함께 동참하고 홍보활동을 같이 한다는 의미에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회는 이렇게 선정됐지만 주로 의원 세미나 선정은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윤순 위원
평창올림픽에 가서 할 게 구체적으로 뭐가 있어요?
●사무국장 홍순길
주요내용은 일단 세미나는 지방선거 예측분석과 선거전략, 공직선거법 100배 활용하기, SNS를 활용한 선거 캠페인 혁신전략 등에 대한 강의가 있고, 알파인스키 경기 관람, 평창 송어축제 참관, 지역특성화 사업에 현장견학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설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자 위원
우수사례 발표하는 내용은 뭐에요?
●사무국장 홍순길
당초에는 지방의원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홍보전략전문가로 바꿨습니다. 그 분은 정치컨설팅그룹 인뱅크코리아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있는 이재술 교수가 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재실 시스템에 대해서 최윤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지금의 재실시스템은 기계식으로 아날로그방식입니다. 설치된 지 20년 넘어서 고장도 잦아서 전자식인 터치스크린방식으로 하면 의원님들 얼굴, 재실, 부재가 한꺼번에 나오는 시스템인데 현재 저희가 14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의장단인 의장, 부의장님, 의장님 비서실, 각 층에 하나씩, 사무국, 국장실 비서실 이렇게 해서 14군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더 늘어나지 않고 그 회선을 이용해서 자체 설치한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봉숙 위원
재실등을 각 의원실에 배치하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드나요?
●사무국장 홍순길
선로를 새로 만들어야 해서 그것은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가급적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 것으로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아마 예산상 어려울 것 같은데요. 더 검토해서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윤원 위원
재실등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아마 의원실마다 해 놓은 데가 있을 거예요. 한 번 보시고, 그렇게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이 기회에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봉숙 위원
전년도에 그 부분을 질의했을 때 재실등 하나를 방에 연결하는 게 예산이 많이 책정된다고 해서 못했었던 것 같아요. 필요하긴 한 것 같더라고요.
●사무국장 홍순길
지금 구청은 컴퓨터에서 직원들이 다 보게 되어 있거든요. 저희 구의회에서도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들이 있는지 없는지 모니터링이 되거든요. 그게 가능하면 그런 방식도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진 교체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질의하셨는데요. 사진 교체주기는 일정하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현재는 6개월 정도로 교체주기가 늦습니다. 늦은 사유는 회의나 현장방문 시 사진을 찍어서 교체를 하는데 대부분 의원님들이 같이 참여하는 사진을 고르다보니까 어떤 분이 빠진 사진을 걸어놓기가 뭐해서 교체주기가 늦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의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자주 교체하는 게 필요하다면 그렇게 방법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정원 대비 1명이 부족한데 업무에 지장은 없는지 말씀하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업무직 3명이 있는데 이것이 정원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자료 2쪽에 보시면 인력현황에 공무직 3명 정원 외 편성, 국장비서실에 김민정 씨가 있고, 2층에 윤종숙씨, 5층에 차연숙 씨가 근무하는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이 분들이 행정적인 업무를 하면서 공무원이 아니고 사실 민간인 신분입니다. 공무원을 대신해서 정원에 못 미치지만 현원 역할을 하기 때문에 35명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유공구민 표장은 모르고 있었다고 얘기하셨는데 이것은 저희 불찰인 것 같습니다. 계속 해오던 계속사업이었는데 홍보가 부족했는데, 앞으로는 수시로 유공구민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 여론 수렴을 해서 추천자들이 있으면 의장님과 상의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자 위원
유공구민은 특정한 사람만 의장님한테 얘기해서 추천하는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제가 약간 오해를 했겠죠. 기분이 좀 꿀꿀했고요, 내가 정보력이 너무 없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무국장 홍순길
수시로 홍보해서 내용을 의원님들에게 공지를 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김정자 부위원장님께서 있으면 좋은 것, 없애도 될 것, 일몰제 시스템에 대해서 질의하였는데요. 이것은 지금 당장 얘기하기 뭐해서 직원들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서 기존에 관습적으로 하고 있는 잘못된 관행들을 없애고 새로운 것이 뭐가 있는지, 조례나 타구 사례, 전국적 벤치마킹을 해서 수시로 소통을 강화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나봉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청사 개방실적, 용도, 개방 장·단점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요. 지금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사를 개방되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로 개방되는 것은 의원님들 요구에 의해서 의원님들과 함께하는 주민 행사가 있을 때 무료개방을 하고 있는데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해서 주민들이 의회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고, 단점은 공휴일에 이용할 때는 방송직 오세헌 씨가 가끔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불편할 때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이용실적은 많지 않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봉숙 위원
그러니까 의원님들에 의한 간단한 간담회 같은 것이 있을 때 이용하지, 민간인들 스스로가 와서 이용할 확률은 없죠?
●사무국장 홍순길
그렇습니다. 홍보를 강화해서 적극, 이것 홍보하려면 집행부랑 같이…
●나봉숙 위원
어차피 청사를 지역주민들한테 개방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매월 소식지 같은 데 한 번씩 실으면 어떨까요?
●사무국장 홍순길
이것은 집행부랑 상의해서 홍보를 널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봉숙 위원
어차피 개방을 하는 것인데 활성화되는 것도…
●사무국장 홍순길
알겠습니다.
●이성자 위원
그러면 일요일도 개방이 가능한 가요?
●사무국장 홍순길
그때가 특근을 해야 해서 그것은 좀 더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방송시스템이 어렵지 않으면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이 기술을 배워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봉숙 위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회기기간은 제외잖아요?
●사무국장 홍순길
원래 원칙적으로 토요일, 일요일 개방은 안 되는데 가끔씩 의원님들 필요시에는 해준 실적이 있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성자 위원
그리고 빌려주는 요건이 있고 안 되는 요건이 있을 것 아니에요?
●사무국장 홍순길
그것은 의원님들이 강하게 필요하시면 저희가 불편하더라도 사무국에서 최대한 의원님들을 보좌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봉숙 위원
국장님, 원칙을 가지고 토요일, 일요일 개방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토요일, 일요일 개방을 하게 되면 직원들 한두 분은 출근을 해야 되잖아요. 한 번 개방을 해놓으면 어떤 의원은 해주고 어떤 의원은 안 해줄 수가 없는 거잖아요. 아예 원칙을 지키세요.
●사무국장 홍순길
알겠습니다. 갑자기 질의가 나와서, 실적은 있더라고요. 원래 원칙은 안 되는 겁니다.
●나봉숙 위원
불가피한 경우는 있겠지만…
●사무국장 홍순길
불가피한 게 어떤 경우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지난주인가 해줬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개방이 됐더라고요.
●이성자 위원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서로 편하죠. 직원도 편하고 의원들도 서로 마음이 안 상하고…
●나봉숙 위원
원칙이 있어야만 부탁을 안 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무국장 홍순길
알겠습니다.
김대규 위원님 질의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등원관리시스템은 아까 설명을 드렸고요. 키오스크 업데이트 현황은 어떻게 되느냐 말씀하셨는데, 키오스크 업데이트는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나 의원님이 요청할 때 하는데 자주 하지는 않고 1년에 2~3번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양이 많을 때는 업체직원의 출장비를 보전해 주면서 출장서비스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의원수첩 양이 많고 두껍하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것은 의원님들 의견을 대폭 수렴해서 메모량을 줄이든지 일정표를 없애든지 해서 다시 상의를 드리고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윤순 위원님.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윤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선진도시의 기준은 무엇이냐, 7쪽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선진도시는 소득수준으로 한 기준은 아니고요. 그 도시가 갖는 역사성이나 문물, 우리 구에서 벤치마킹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우리보다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도시를 선정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러면 터키와 그리스의 역사성은 이해가 가요. 그런데 벤치마킹 할 것이 뭐가 있었어요?
●사무국장 홍순길
우리구하고 연계된 것은 거기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한성백제 역사성과 관련해서 터키, 그리스 쪽은 2000년 넘는 문화유적이 많다는 것, 그것을 어떻게 유지관리 하고 있는지 벤치마킹 하려고 했고요. 그리고 우리가 책 박물관을 만들고 있는데 책 박물관에 대해서 이번에 세 군데를 방문했습니다. 현안업무와 연관되어서 이렇게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윤순 위원
선진도시라는 것의 가이드라인 정도는 있어야 우리가 나가더라도 다음 대에서 선정을 해야 되잖아요. 어느 정도 기준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사무국장 홍순길
그렇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원 세미나 장소를 이렇게 선정한 사유가 무엇이냐, 활동내역을 설명해 달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금회에 평창을 선정하게 된 것은 이번에 동계올림픽이 일어나고 있고, 성공적 동계올림픽이 국가 시책이다 보니까 구의회 차원에서도 함께 동참하고 홍보활동을 같이 한다는 의미에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회는 이렇게 선정됐지만 주로 의원 세미나 선정은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윤순 위원
평창올림픽에 가서 할 게 구체적으로 뭐가 있어요?
●사무국장 홍순길
주요내용은 일단 세미나는 지방선거 예측분석과 선거전략, 공직선거법 100배 활용하기, SNS를 활용한 선거 캠페인 혁신전략 등에 대한 강의가 있고, 알파인스키 경기 관람, 평창 송어축제 참관, 지역특성화 사업에 현장견학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설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자 위원
우수사례 발표하는 내용은 뭐에요?
●사무국장 홍순길
당초에는 지방의원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홍보전략전문가로 바꿨습니다. 그 분은 정치컨설팅그룹 인뱅크코리아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있는 이재술 교수가 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재실 시스템에 대해서 최윤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지금의 재실시스템은 기계식으로 아날로그방식입니다. 설치된 지 20년 넘어서 고장도 잦아서 전자식인 터치스크린방식으로 하면 의원님들 얼굴, 재실, 부재가 한꺼번에 나오는 시스템인데 현재 저희가 14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의장단인 의장, 부의장님, 의장님 비서실, 각 층에 하나씩, 사무국, 국장실 비서실 이렇게 해서 14군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더 늘어나지 않고 그 회선을 이용해서 자체 설치한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봉숙 위원
재실등을 각 의원실에 배치하면 예산이 너무 많이 드나요?
●사무국장 홍순길
선로를 새로 만들어야 해서 그것은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가급적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 것으로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아마 예산상 어려울 것 같은데요. 더 검토해서 별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윤원 위원
재실등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아마 의원실마다 해 놓은 데가 있을 거예요. 한 번 보시고, 그렇게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이 기회에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봉숙 위원
전년도에 그 부분을 질의했을 때 재실등 하나를 방에 연결하는 게 예산이 많이 책정된다고 해서 못했었던 것 같아요. 필요하긴 한 것 같더라고요.
●사무국장 홍순길
지금 구청은 컴퓨터에서 직원들이 다 보게 되어 있거든요. 저희 구의회에서도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들이 있는지 없는지 모니터링이 되거든요. 그게 가능하면 그런 방식도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진 교체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질의하셨는데요. 사진 교체주기는 일정하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현재는 6개월 정도로 교체주기가 늦습니다. 늦은 사유는 회의나 현장방문 시 사진을 찍어서 교체를 하는데 대부분 의원님들이 같이 참여하는 사진을 고르다보니까 어떤 분이 빠진 사진을 걸어놓기가 뭐해서 교체주기가 늦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의원님들 의견을 수렴해서 자주 교체하는 게 필요하다면 그렇게 방법을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정원 대비 1명이 부족한데 업무에 지장은 없는지 말씀하셨는데요. 실질적으로 업무직 3명이 있는데 이것이 정원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자료 2쪽에 보시면 인력현황에 공무직 3명 정원 외 편성, 국장비서실에 김민정 씨가 있고, 2층에 윤종숙씨, 5층에 차연숙 씨가 근무하는 직원들이 되겠습니다. 이 분들이 행정적인 업무를 하면서 공무원이 아니고 사실 민간인 신분입니다. 공무원을 대신해서 정원에 못 미치지만 현원 역할을 하기 때문에 35명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유공구민 표장은 모르고 있었다고 얘기하셨는데 이것은 저희 불찰인 것 같습니다. 계속 해오던 계속사업이었는데 홍보가 부족했는데, 앞으로는 수시로 유공구민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 여론 수렴을 해서 추천자들이 있으면 의장님과 상의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자 위원
유공구민은 특정한 사람만 의장님한테 얘기해서 추천하는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제가 약간 오해를 했겠죠. 기분이 좀 꿀꿀했고요, 내가 정보력이 너무 없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무국장 홍순길
수시로 홍보해서 내용을 의원님들에게 공지를 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김정자 부위원장님께서 있으면 좋은 것, 없애도 될 것, 일몰제 시스템에 대해서 질의하였는데요. 이것은 지금 당장 얘기하기 뭐해서 직원들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서 기존에 관습적으로 하고 있는 잘못된 관행들을 없애고 새로운 것이 뭐가 있는지, 조례나 타구 사례, 전국적 벤치마킹을 해서 수시로 소통을 강화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나봉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청사 개방실적, 용도, 개방 장·단점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요. 지금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사를 개방되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로 개방되는 것은 의원님들 요구에 의해서 의원님들과 함께하는 주민 행사가 있을 때 무료개방을 하고 있는데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해서 주민들이 의회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고, 단점은 공휴일에 이용할 때는 방송직 오세헌 씨가 가끔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불편할 때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이용실적은 많지 않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봉숙 위원
그러니까 의원님들에 의한 간단한 간담회 같은 것이 있을 때 이용하지, 민간인들 스스로가 와서 이용할 확률은 없죠?
●사무국장 홍순길
그렇습니다. 홍보를 강화해서 적극, 이것 홍보하려면 집행부랑 같이…
●나봉숙 위원
어차피 청사를 지역주민들한테 개방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매월 소식지 같은 데 한 번씩 실으면 어떨까요?
●사무국장 홍순길
이것은 집행부랑 상의해서 홍보를 널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봉숙 위원
어차피 개방을 하는 것인데 활성화되는 것도…
●사무국장 홍순길
알겠습니다.
●이성자 위원
그러면 일요일도 개방이 가능한 가요?
●사무국장 홍순길
그때가 특근을 해야 해서 그것은 좀 더 고려를 해보겠습니다. 방송시스템이 어렵지 않으면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이 기술을 배워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봉숙 위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회기기간은 제외잖아요?
●사무국장 홍순길
원래 원칙적으로 토요일, 일요일 개방은 안 되는데 가끔씩 의원님들 필요시에는 해준 실적이 있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성자 위원
그리고 빌려주는 요건이 있고 안 되는 요건이 있을 것 아니에요?
●사무국장 홍순길
그것은 의원님들이 강하게 필요하시면 저희가 불편하더라도 사무국에서 최대한 의원님들을 보좌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해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봉숙 위원
국장님, 원칙을 가지고 토요일, 일요일 개방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토요일, 일요일 개방을 하게 되면 직원들 한두 분은 출근을 해야 되잖아요. 한 번 개방을 해놓으면 어떤 의원은 해주고 어떤 의원은 안 해줄 수가 없는 거잖아요. 아예 원칙을 지키세요.
●사무국장 홍순길
알겠습니다. 갑자기 질의가 나와서, 실적은 있더라고요. 원래 원칙은 안 되는 겁니다.
●나봉숙 위원
불가피한 경우는 있겠지만…
●사무국장 홍순길
불가피한 게 어떤 경우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지난주인가 해줬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개방이 됐더라고요.
●이성자 위원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서로 편하죠. 직원도 편하고 의원들도 서로 마음이 안 상하고…
●나봉숙 위원
원칙이 있어야만 부탁을 안 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무국장 홍순길
알겠습니다.
김대규 위원님 질의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등원관리시스템은 아까 설명을 드렸고요. 키오스크 업데이트 현황은 어떻게 되느냐 말씀하셨는데, 키오스크 업데이트는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나 의원님이 요청할 때 하는데 자주 하지는 않고 1년에 2~3번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양이 많을 때는 업체직원의 출장비를 보전해 주면서 출장서비스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의원수첩 양이 많고 두껍하고 말씀하셨는데요. 이것은 의원님들 의견을 대폭 수렴해서 메모량을 줄이든지 일정표를 없애든지 해서 다시 상의를 드리고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재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윤순 위원님.
○최윤순 위원
7쪽에 국제자매도시 비교방문이 있는데 지금 7개 국 10개 도시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소요예산가지고 10개 도시가 가능한 게 중국이나 몽골 정도 아니에요? 자매도시 예산으로 반씩 가면 의원 13명이 가는데, 한 사람 앞에 130만원이거든요.
●사무국장 홍순길
이번에 선진도시는 500만원이고, 자매도시는 300만원에서…
●최윤순 위원
전 보다 많이 올라간 거예요?
●위원장 박재현
총액 한도 내에서 자율 편성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책정된 거죠?
●사무국장 홍순길
그렇습니다. 지방의회 관련 경비 총액 한도제가 도입되어서 저희가 한도액이 많이 늘었어요. 한도액이 3억 3,400만원에서 3억 8,300만원으로 4,800만원이 늘면서, 총액한도라는 것이 이 한도 내에서 의회운영 공통경비, 의회운영 업무추진비, 의회 의원 국외여비를 토털로 묶어서 범위를 설정하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 의원 국외여비를 8,060만원에서 1억 400만원으로 2,300만원 정도를 증액했어요. 여유가 더 많아졌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러면 10개 도시가 다 가능한 거예요?
●사무국장 홍순길
미국은 힘들 것 같고, 뉴질랜드는 얼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숙박비입니다. 저도 연수과정에서 유럽을 500만원 정도 들어서 갔어요. 그런데 저희 집사람은 200만원에 가더라고요. 그런데 코스가 똑같아요. 왜 차이 나는지 봤더니 숙소가 저는 시내중심가 호텔에서 잤는데 변두리 외곽에서 자는 그런 잠자나 아침의 차이더라고요. 다 가능한데 어느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것이냐의 문제 같아요.
●최윤순 위원
그래서 자매도시를 정해놓고 한 번도 못 가는 데가 많잖아요. 이런 것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자매도시로 정해만 놓고 교류가 한 번도 없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무국장 홍순길
올해는 지나갔는데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 자매도시 어디를 갈 것인가 미리 목적성을 가지고 포괄비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까?
●위원장 박재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까 답변 중에 나왔듯이 사무국에서는 위원님들 질의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거예요. 의원님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업무보좌를 잘 해주시기를 위원장으로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7쪽에 국제자매도시 비교방문이 있는데 지금 7개 국 10개 도시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소요예산가지고 10개 도시가 가능한 게 중국이나 몽골 정도 아니에요? 자매도시 예산으로 반씩 가면 의원 13명이 가는데, 한 사람 앞에 130만원이거든요.
●사무국장 홍순길
이번에 선진도시는 500만원이고, 자매도시는 300만원에서…
●최윤순 위원
전 보다 많이 올라간 거예요?
●위원장 박재현
총액 한도 내에서 자율 편성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책정된 거죠?
●사무국장 홍순길
그렇습니다. 지방의회 관련 경비 총액 한도제가 도입되어서 저희가 한도액이 많이 늘었어요. 한도액이 3억 3,400만원에서 3억 8,300만원으로 4,800만원이 늘면서, 총액한도라는 것이 이 한도 내에서 의회운영 공통경비, 의회운영 업무추진비, 의회 의원 국외여비를 토털로 묶어서 범위를 설정하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 의원 국외여비를 8,060만원에서 1억 400만원으로 2,300만원 정도를 증액했어요. 여유가 더 많아졌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윤순 위원
그러면 10개 도시가 다 가능한 거예요?
●사무국장 홍순길
미국은 힘들 것 같고, 뉴질랜드는 얼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숙박비입니다. 저도 연수과정에서 유럽을 500만원 정도 들어서 갔어요. 그런데 저희 집사람은 200만원에 가더라고요. 그런데 코스가 똑같아요. 왜 차이 나는지 봤더니 숙소가 저는 시내중심가 호텔에서 잤는데 변두리 외곽에서 자는 그런 잠자나 아침의 차이더라고요. 다 가능한데 어느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것이냐의 문제 같아요.
●최윤순 위원
그래서 자매도시를 정해놓고 한 번도 못 가는 데가 많잖아요. 이런 것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지, 자매도시로 정해만 놓고 교류가 한 번도 없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무국장 홍순길
올해는 지나갔는데 내년도 예산편성 할 때 자매도시 어디를 갈 것인가 미리 목적성을 가지고 포괄비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까?
●위원장 박재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아까 답변 중에 나왔듯이 사무국에서는 위원님들 질의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거예요. 의원님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업무보좌를 잘 해주시기를 위원장으로서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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